• 최종편집 2022-07-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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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천시민들께 인사

안녕하십니까. 이천시의회 부의장 김학원입니다.

 

 2022년 새해가 밝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상반기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4년간의 의원직을 마무리하면서 그간 저에게 보내주신 관심과 과분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경제위기에 더해 코로나 위기로 정말 어렵고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 주신 시민분들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4년 간 이천시의회 의원으로서 시민의 대변인이자 봉사자임을 잊지 않고, 열심히 뛰어왔습니다. 모든 일에 시민의 관점에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려고 노력하고 이천시의회 의원들과 협심하여 정례회와 임시회를 통한 각종 조례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본예산과 추경예산안 심사, 시정 질문 등을 무리없이 추진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이천시민 여러분들의 지지와 관심이 없이는 불가능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의정활동에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이천시의회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2. 시의원으로서 지난 4년 동안 의원발의 안건에 대해 보람 있던 건

시민분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례를 제정하고자 여러 방면에서 의원발의를 하였지만, 그 중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조례는 ‘이천시 입영지원금 지원 조례’입니다. 

 

 이천시에는 특전사와 항작사, 7군단 등 여러 군부대가 주둔하며 수도권을 방어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런 중요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는 젊은 입영대상자들을 격려하고, 군 복무에 대한 자부심을 높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우리 이천의 아이들이 자랑스럽게 군복무를 마치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 입영지원금이 뜻있게 사용되어 안전한 병역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주위에 입영하는 장병들에게 널리 홍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 민선7기 아쉬웠던 점

 

민선7기 이천시에는 어렵고 힘든 일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물류센터화재, 아프리카 돼지열병, 코로나19, 수해피해 등에 힘든 상황에 직면하여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조례를 발의하고, 피해복구에 힘써왔습니다. 하지만 시민 여러분들의 아픔과 애환을 모두 헤아리지 못한 것을 생각하면 늘 마음이 무겁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뜻하지 않은 쉼과 멈춤이 일상이 되어버려 더 많은 시민들과 만나지 못하고 현장에서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저와 동료 의원님들은 원포인트 임시회를 통하여 조례안과 예산안을 긴급하게 처리하였고, 한마음 한뜻으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치료제 보급 확대와 공중보건 증대를 통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민생중심의 현장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남은 임기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 임하겠습니다.


4. 이천시청에 바라는 점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시민이 주인인 이천이라는 슬로건을 늘 마음에 품고 일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우리 이천시의 균형발전과 공동체를 기반으로 진정한 주민자치 및 마을자치 실현, 촘촘한 사회안전망으로 사람중심 포용 도시 구현, 불편을 찾아 해결하고 일상이 행복한 도시 실현과 민생안정과 회복을 통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사업 등 현안사업에 대해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거듭 부탁드립니다.

 

 민선8기에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골목경제 회복과 시민을 위한 문화적 치유사업, 새로운 방역의료체계 수립 등 방역과 일상회복의 조화를 통해 ‘위드코로나’ 시대를 철저하게 준비하여야합니다.   청년들과 더불어 장애인과 노인, 여성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시책을 강화하여 민생안정과 일상 회복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여러 방면으로 각종 민생 현안의 해결과 우리 지역의 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의회와의 긴밀한 논의와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시정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나누는 지방자치의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5. 마무리 인사

 

2010년부터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초선부터 삼선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것부터 의정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시민의 심부름꾼으로 불편한 일이 있으면 가장 먼저 찾아가서 민원해결을 해왔고, 초심의 마음을 잃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도록 노력하여 왔습니다.

 

 또한 저는 전·후반기 부의장을 맡아 여러 의원님들과 소통하고 균형잡힌 의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왔으며, 행정사무 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 시의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도록 누구보다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의정활동을 돌이켜보면 부족했고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코로나19로 침체한 경기가 소상공인들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많은 어려움으로 인한 시민 여러분의 아픔을 제 역량으로는 모두 치유하지 못해드린 게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마음이지만, 이천시민 모두가 함께 한다면 꼭 이겨낼 수 있습니다.

 

늘 희망을 잃지 마시고 지금처럼 시민 여러분께서 관심있게 지켜봐주시면 저를 비롯한 동료 의원들은 8대에도 변함없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소신있는 발언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이 기억하는 시의원 김학원이 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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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김학원 전 부의장 지난 4년을 마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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