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12(화)

NEWS ON AIR

광주시의회, 내년 예산안 1조 5136억원으로 수정 가결... 27억원 삭감
뉴스 12-11 22:30
조예란 의원 시정질문
뉴스 12-11 14:57
이천시, 명품 정수장의 탄생!
뉴스 12-11 11:17
쌍봉산 공원화의 기본 계획 방향성
뉴스 12-11 08:33
쌍봉산 근린공원 명칭 변경과 독립운동 기념탑 조성방안 촉구
뉴스 12-11 07:44
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경제 한파! 고물가 민생! 수도요금 인상 반대한다”
뉴스 12-10 21:48
화성시민의 안전 입니다.
뉴스 12-10 19:50
아동 보호 구역 신속 지정이 그 무엇보다 시급함
뉴스 12-10 18:51

동영상뉴스더보기

포토뉴스더보기

핫채널

뉴스더보기 +

연예더보기 +

  • 천정수 11-28 09:51

    다큐영화 ‘신이 택한 사람들’ 김종숙 보살..‘사랑의 열매’ 착한 단체 인증샷 ‘따뜻한 선행’

    사진/ 라이트픽처스 제공 [천정수 기자]=지난27일 무속신앙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이 미국 최대 규모 할리우드 영화제 ‘LA웹페스트’에 다큐멘터리 부문과 트레일러 부문에 출품돼 미국 할리우드로 향하게 된 소식이 알려지면서 출연자인 김종숙 보살이 ‘사랑의 열매’ 착한 단체 인증샷을 공개해 훈훈한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김종숙 보살(인천 성불사)은 ‘사랑의 열매’ 착한 단체 인증패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 사진을 네티즌들은 ‘봉사하는 무속인이 있다는 게 신기하고 감사하다’ ‘무속인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선행하는 모습에 박수를...’ ‘봉사에는 종교가 무슨 상관 입니까? 선행하는 것 자체가 지혜로움이죠’ 라며 훈훈한 댓들을 달며 김종숙 보살에게 따뜻한 칭송을 보내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제 진출작 다큐멘터리 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은 세계적인 영화감독 신성훈 감독과 유명한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과 손잡고 야심차게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미 미국 영화제 측에서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는 후문,   ‘신이 선택한 사람들’은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이 23년간 무속인으로서 살아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국 민속 전통을 활용해 굿을 하는 과정과 지극정성으로 기도하는 모습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이다.         한편 성불사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은 5월 신성훈 감독과 손잡고 미국 할리우드로 출국할 예정이다.
  • 스포츠더보기 +

    투데이 HOT 이슈

    노원만의 디테일로 큰 차이를 만든다!
    노원 혁신형 거리가게 디자인 확정! 2026년까지 70개 설치 목표 노점의 무질서함을 막고 구 특성 살려 디자인한 거리가게 표준안! 도시미관-보행환경-노점운영자 편의 목표 2021년부터 세부 검토 끝에 최종 디자인 확정... 오렌지색&미색 조합, 박스 3면 투명소재로 개방감 부여, 물품판매형/실내영업형/실외영업형 구분 현재까지 4개소 설치 완료! 내년 중 제12호, 2026년까지 제70호 설치 목표 [이종윤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노원 혁신형 거리가게> 표준안을 확정하고 도시미관 및 영업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노원 혁신형 거리가게’는 노점의 무질서한 확장영업과 천막설치 등을 막고 지역 환경과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설계한 노원구 거리가게의 표준안이다. 도시미관과 보행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노점 운영자의 유지관리 편의를 목표로 한다.   구는 2021년부터 판매물품, 영업환경 등을 분석하며 세부 디자인을 검토해왔고, 견본 전시설명회, 디자인 개선회의, 구 노점상생위원회 개최 등 실제 이용하게 될 운영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했다. 논의와 수정 끝에 지난 5월 최종 디자인을 확정하고 4개소를 시범설치 및 운영 중이다.   노원 혁신형 거리가게는 오렌지색과 미색(米色)으로 꾸며, 크게 ▲물품판매형 ▲실내영업형 ▲실외영업형으로 나뉜다. 규격은 가로 2.5m×세로 1.7m×높이 2.4m로, 내부에는 매대, 간판, 일체형 에어컨, 가림막 등이 설치된다. 특히 박스 3면을 투명소재로 제작해 개방감을 부여하고, 규격, 위치 등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운영자와의 협의를 통해 디자인을 결정하게 된다.   노원 혁신형 거리가게 제1호 대상자인 이 씨는 “예전 박스에서는 하루종일 영업하기가 너무 좁고 갑갑했는데, 이번 새로운 박스는 설계 초기부터 우리 입장이 반영된 덕분에 공간 활용도가 높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실제로 손님들의 할인 요청도 줄어, 저렴한 노점 이미지가 아닌 길거리 명물로 바뀐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점상 자립지원을 위한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의거, 노점박스 개선사업을 통해 지원되고 있다. 현재까지 제1호 사진판매(물품판매형), 제2호 사주(실내영업형), 제3호 붕어빵판매(물품판매형), 제4호 뻥튀기판매(실외영업형)가 설치됐다.   구는 내년 1월 중 제5호 토스트판매(실외영업형)와 제6호 사주타로(실외영업형)를 교체, 2024년까지 제12호, 2026년까지 제70호를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수요조사를 통해 사업 대상을 선정할 예정으로, 대부료 납부, 확장영업 및 시설물 훼손 금지 등 규정 준수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참여 가능하다.   한편 구는 지난해 석계역 일대 환경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석계역은 유동인구가 많아 거리가게(노점) 등이 밀집해 있으나, 노후한 시설 등으로 화재 위험이 높고 도시미관을 저해해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이에 2020년부터 석계역 일대 거리가게 디자인 및 기본설계를 수립하고, 해당 점포 운영자들과 수차례 협상을 거쳐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거리가게 총 19개소를 세련된 디자인으로 통일하고 노후펜스 교체, 보도블록 평탄화 등 보행환경도 개선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 혁신형 거리가게’를 통해 도시미관을 살려 우리구의 가치를 높이고, 보행환경을 개선해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영업 환경을 최적화해 운영자에게 희망의 공간을 제공코자 했다”며 “앞으로도 노원만의 디테일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슬라이드
    1 / 3

    정치.행정 더보기

    광주시의회, 내년 예산안 1조 5136억원으로 수정 가결... 27억원 삭감

    사진/ 광주시의회 제공 [이종윤 기자]=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가 11일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년도 광주시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예결위는 지난 8일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심의를 통해 당초 광주시가 요구한 1조 5163억 5526만 3000원에서 27억 3188만 5000원을 삭감하여 1조 5136억 2337만 8000원으로 조정했다.   예결위에 따르면 삭감된 예산의 주요 내용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교부세 등 의존재원이 감액되고 지방세 세입 또한 감소되는 재정상황을 고려하여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의 우선 순위에 따라 대규모 행사와 축제 등에 편성된 예산을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고 증액부분을 삭감하였으며, 삭감된 예산은 △항일운동 기념탐 이전 설치 사업 △광주시문화재단 운영비 △남한산성 궁도 체육 공원 조성사업 등으로 5개 부서 6개 사업에서 조정되었다. 이어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조정 없이 원안가결 하였다.   이주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 추진 시 충분한 사전 검토 및 사업 계획 수립을 통해 낭비되는 예산없이 더 많은 시민이 수혜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최근 경기침체와 맞물려 열악한 재정상황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이번 심사한 예산안을 효율적으로 집행하여 시민생활에 밀접한 사업이 우선적으로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노원구의회, ‘개인예산제와 IL센터의 역할과 과제’ 정책토론회 개최

    사진/노원구의회 제공   [천정수 기자]=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이하 노원구의회) 운영위원장 오금란 의원 주재로 열린 ‘개인예산제와 IL센터의 역할과 과제 정책토론회’가 12월 6일 노원구청 소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노원구의회와 노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어울림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개최하였으며, 2026년부터 전격 시행 예정인 개인예산제도를 지역사회에 알리면서 개인예산제에 대한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여론을 면밀히 살피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었으며,1부에서는 주최 기관장인 김준성 노원구의회 의장,노원구청 오승록 구청장,우원식 국회의원,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노원구의회 박이강 의원이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전했다.    2부에서는 노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 어울림 이성수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하였으며 삼육대학교 윤재영 교수가 ‘개인예산제와 자립생활센터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발제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앙장애인지역사회통합지원센터 서해정 센터장, 성동느티나무장애인자립생활센터 고관철 센터장, 서울특별시 지체장애인협회 노원구지회 박향식 사무국장,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오금란 의원이 참여하여 순서대로 토론문을 발표하였다.   윤재영 교수는 자기주도 시스템과 개인예산제을 중심으로 설명하며, 개인예산제의 공동생산을 위해서 현장에서 어떠한 과제들에 직면하게 될지 언급하였다.   서해정 센터장은 보건복지부가 수행한 ‘23년 개인예산제 모의적용 연구의 주요결과를 토대로 향후 사업의 방향과 자립생활센터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개인예산제도에 따른 개인별 이용계획 수립과 이에 따른 지원이 중요하기 때문에 센터에서는 장애인의 욕구 사정과 이에 따라 개인별 이용계획 수립을 지원할 수 있는 인력확보와 역량강화에 대한 대안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고관철 센터장은 외국의 사례를 소개하며,“선택권과 자기결정권은 개인예산제의 중심적인 이념이며,개인의 욕구를 중심에 두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별유연화는 장애인들이 계속해서 주장했던 내용이다”라고 말했다.또한,“자립생활센터가 서비스제공기관이 될지 옹호기관이 될지, 그리고 설계하는 매니지먼트 역할을 할지는 조금 더 논의해서 길을 잡아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박향식 사무국장은 “개인예산제도에 대해 일선에서도 정확한 정보가 부족한 상황이고 개인예산제가 이용자에게 얼마만큼 큰 성과가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라고 서두를 뗐으며, 이어 개인예산제의 한계와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오금란 의원은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입장에서 개인예산제에 대한 생각 과 어려움에 대해 설명하였으며,“개별유연화와 자기주도성에 입각한 개인예산제 도입은 필요하지만,특히 발달장애인은 자기주도의 한계가 있고 서비스 총량이 충분하지 않은 현실이라 현재의 활동지원정표를 기준으로 활동지원급여 일부를 이용하는 것에 반대한다”라며,“제도가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내 인프라 구축과 중증발달장애인을 위한 인력확보 등이 선행되어야 하고 그 역할을 IL센터에서 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이번 토론회는 제9대 노원구의회 개원 후 네 번째로 개최된 토론회로,개인예산제도에 대해 관심이 있는 장애인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의회와 구청 직원 등 60여 명이 방청하여 현실로 다가온 개인예산제의 실행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 2023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부과

    사진/안성시청 제공 [안성시 고영일기자]=안성시는 2023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55,033건, 8,884백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을 기준으로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차량의 용도, 차종, 배기량, 차령에 따라 CC당 세액 등을 적용해 부과하였으며, 납부기한은 2024년 1월 2일까지이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우체국에 방문해 창구 납부 및 CD/ATM기에서 조회 후 통장·신용카드로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안내된 가상계좌로 입금·납부하면 된다.   신용카드 납부는 국내에서 발행된 신용카드로 인터넷지로·위택스 및 CD/ATM기에서 과세내역을 조회한 후 결제 가능하며, 타행카드일 경우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지방세 포털사이트인 위택스에 회원 가입하면 집이나 직장에서 편리하게 지방세를 조회 및 신고·납부가 가능하며, 지방세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안성시 공천득 세정과장은 "제2기분 자동차세 납부마감일인 2024년 1월 2일은 금융기관 창구가 혼잡하며 인터넷납부 등은 접속이 안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미리 납부하여 줄 것과 납기후에는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며 납기내 납부를 당부했다.   이밖에 자동차세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 세정과(☎031-678-2314)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경제 더보기

    안성시, 2023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 ‘최우수상’ 수상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는 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역먹거리 지수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는 전국 156개 지자체가 참여하여 우리시는 평가‘A’등급 중 상위 3개소에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우리시는 시민 누구나 먹거리에 있어 차별받지 않도록 2020년부터 먹거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먹거리 지수 평가는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한단계 상승한 결과이다.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과 로컬푸드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하여 지자체별 로컬푸드 및 먹거리 정책 전반에 대한 성과를 계량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지역먹거리 정책 추진 관련 14개 항목 기준을 서면 심사와 현장 방문 평가를 통하여 검증 후 결과에 따라 선도 지자체를 선정한다.   우리 시는 경로당 지역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어린이집 로컬푸드 부식 공급사업 등 취약계층 공공급식에 로컬푸드를 공급하여 먹거리 정의 실현 및 지역순환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각종 먹거리 정책을 추진한 내용에 특히 좋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시군에 선정되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2024년에는 식재료의 기획생산․물류․유통 및 정책기능을 수행하는 통합적 운영지원 조직인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안성시 지역먹거리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 먹거리관련 수도권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수산물전통시장 및 석바대상점가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고객지원센터’ 건립 착수

    사진/ 왼쪽 하남시 석바대상점가 전경 / 오른쪽 하남수산물시장 입구 하남시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하남수산물전통시장과 석바대상점가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고객지원센터 건립을 착수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고객지원센터 건립 예정 부지(풍산동218-55 105호·215호,신장동427-336)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11월부터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며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은 내년 3월,석바대상점가는 내년 4월 각각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고객지원센터 건립은 상권 시설을 현대화해 시장기능의 대폭적인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며, 지난 2월부터 준비과정을 거쳐 경기도의‘전통시장 시설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고 전체 사업비의 60%를 도비로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하남수산물전통시장과 석바대상점가 주변에는 편의시설이 부족해 방문객이 불편을 호소했지만 새롭게 건립되는 고객지원센터에▲고객 쉼터▲공용화장실▲상담실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해 고객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이번 고객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상인과 시민의 소통·교류의 장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상권 이용이 편리해지는 만큼 많은 시민여러분들이 방문해주셔서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시는 올해 1월 개소한 신장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11월 리모델링에 착수하고 수산물전통시장과 석바대상점가 고객지원센터와 같은 시기에 완공해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착한 가격에 따뜻한 마음까지 더해드립니다! 노원구, 착한가격업소 선정해 물가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 물가 모니터링단을 편성해 품목별 가격조사 및 가격 표시제 준수 여부 확인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선정해 다양한 지원     [천정수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물가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하는 등 생활물가 집중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일 통계청에 따르면10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대비3.8% 상승하며 지난3월 이후7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올랐다. 특히 신선식품이나 외식비 등 생활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해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이에 구는 지역내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이를 위해 물가 모니터링단을 편성해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착한가격업소를 선정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먼저,물가 모니터링단(4명)은 음식점,커피점,이·미용 등 소비자의 이용률이 높은 개인 서비스업소 4천여 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품목별 가격조사를 실시한다.계절별 특수품목 및 명절 성수품이 집중 관리 대상이며,가격 표시제 준수 여부를 함께 확인해 정확한 가격 안내를 돕는다.   또한 구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실제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선정해 지원에 나선다.착한가격업소는 물가모니터링단의 가격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위생·청결,이용만족도,공공성 등을 평가해 선정되며,영업자 본인의 직접 신청도 가능하다.   착한가격 모범업소로 지정되면 연간 일정 금액 한도 내에 쓰레기종량제 봉투,위생 소모품 등 업소별 맞춤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구 공식 유튜브를 통한 모범업소 홍보 등 다양한 행정지원을 받게 된다.현재까지 총 27곳을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했다.   구는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지원 확대를 위해 지난 12월「서울특별시 노원구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내년 1월 공포·시행을 앞두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물가 상승으로 서민 경제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라며“생활 현장에서 느끼는 물가안정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방송 더보기

    시니어 배우 박소연, 드라마 ‘미성년자들’ 캐스팅..‘남은 인생 연기하며 살고파’

    시니어모텔 박소영 [이종윤 기자]=시니어 모델에서 시니어 배우로 직업으로 유턴한 박소연이 OTT드라마 ‘미성년자들’에서 수진 역을 맡은 이시안 신인배우의 이모 역으로 캐스팅됐다.    박소연의 연기열정은 남다를 만큼 노력을 많이 했다는 후문, 박소연은 ‘앞으로 시니어 모델과 배우로서 길게 살아가봐야 30년이다. 남은 인생 후회 없이 하고 싶은 일 하면서 마음껏 즐기며 살고 싶다’ 고 말했다.   박소연이 출연 예정 중인 드라마 ‘미성년자들’에서 마음이 따뜻한 이모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현재 박소연은 작정하고 연기 연습에 매진 중이다. 박소연은 극 중에서 학교 선생님 역을 맡기로 했지만 제작사와 충분한 논의 끝에 이모 역으로 방향을 틀었다.   박소연은 30여년이 넘도록 전라도 광주에서 어린이 집 선생님으로, 어린이 집 원장으로 오랜 세월을 보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렇게 살아왔던 박소연은 요즘 행복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만큼 누구보다 더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 ‘미성년자들(Minors)’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에서 ‘베스트 드라마상’을 시작으로 인도에서 개최한 ‘컬트 배심원 영화 축제’에서 ‘베스트 드라마상’을 수상했고, 남미 아메리카 파나마에서 개최한 ‘파나마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웹 시리즈상’ 부문과 ‘베스트 디렉터상’을 수상했다. 이어 일본에서 개최한 ‘키네코 국제 TV시리즈&영화제’에서 ‘베스트 웹 드라마’ 상을 수상하며 신성훈 감독과 박재선 감독의 작품성을 인정 받고 있다.         한편 ‘미성년자들(Minors)’은 9월 추석날 방송을 목표로 한 창 제작중이다. 이 드라마는 경험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온전히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신인들로 구성해 의미를 더 하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19년간 무명 세월을 보낸 경험이 있어 신인배우들의 절실함을 그 누구보다 더 잘안다. 때문에 신인배우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고 예산이 상당히 적다보니 출연료 또한 상당히 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며 밝힌 바 있다.

    연예가소식 더보기

    신인배우 이진, 드라마 ‘미성년자들’에서 학교 선생님 변신...‘고급스러운 선생님?’

    [천정수 기자]=늦깍이 신인배우 이진이 드라마 ‘미성년자들’에서 학교 선생님 역으로 출연한다.    이진은 지난 8월 28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학교 씬 촬영에 참여해 잘 마쳤다. 사진 속 이진은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슈트와 헤어스타일로 이미지로 시선을 끌었다.   이진은 ‘미성년자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한다. 시즌2에서는 단역이 아닌 주연으로 활약한다. 이진이 출연하는 드라마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에서 ‘베스트 드라마상’을 시작으로 인도에서 개최한 ‘컬트 배심원 영화 축제’에서 ‘베스트 드라마상’을 수상했고, 남미 아메리카 파나마에서 개최한 ‘파나마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웹 시리즈상’ 부문과 ‘베스트 디렉터상’을 수상했다. 이어 일본에서 개최한 ‘키네코 국제 TV시리즈&영화제’에서 ‘베스트 웹 드라마’ 상을 수상하며 신성훈 감독과 박재선 감독의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진 또한 일본에서 개최한 ‘키네코 필름 페스티벌&TV어워즈’에서 미성년자들로 조연상을 수상했고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 에서도 조연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기염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미성년자들’ 은 이르면 오는 추석에 방영되고 영화 버전으로 재편집해서 영화 버전으로도 개봉을 준비 하고 있다.

    신성훈 감독, 해외서 인정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확실한 소재와 차별화 된 스토리’

      자료제공: 라이트컬처하우스 [천정수 기자]= 기자]=지난해 장애인 부부의 로맨스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큰 사랑을 받으며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71관왕을 달성한 신성훈 감독에 대한 관심이 해외에서 굉장히 뜨겁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 해부터 현재까지 쉬지 않고 작품을 제작하며 누구보다 더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해외에서 신성훈 감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유는 소수의 소재를 확실하고 차별화된 아름다움 유쾌하게 풀어낸다는 점이다.   신성훈 감독이 가수에서 영화감독으로 전향해 처음으로 제작 참여한 작품은 2015년 웹무비 ‘죽음의 섬’ 이다. 이어 첫 단독 작품은 ‘나의노래‘ 라는 작품이다.’나의노래‘ 는 2017년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을 수상하면서부터 점차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단양한 장르의 단편영화를 총9작품을 제작해왔다 그 중 지난해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세계적인 감독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00여개 해외 영화제와 미국에 한 일간지 매거진 에서는 신성훈 감독에 대한 평가는 ‘굉장히 열정적이다. 장애인 소재와 장애인이라는 캐릭터가 투입된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신의선택‘을 보면 남다른 아이디어와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대사들이 인상적이다.   이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드라마 역시도 영화와 다르게 대사와 연출 자체의 결이다르다. 그리고 상상력이 상당히 뛰어난다.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결말들과 연출들이 상당히 인상적이고 뇌리에 깊게 남도록 하는 능력이 좋은 것다’ 며 호평했다.   신성훈 감독이 해외에서는 크게 환영 받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주춤하는 이유는 단편영화이다보니 극장 상영이 어렵다는 점과 OTT플랫폼과 각 방송사를 비롯해 TV다시보기(VOD) 서비스에 개봉하고 있지 않다 보니 주목 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중에 하나다.   더불어 국내 크고 작은 영화제에 적그적으로 출품하지 않다 보니 알려지지 않는 부분도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다. 신성훈 감독의 소속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감독님께서 국내에서는 아직 크게 관심이 없어 하신다.   경쟁률도 너무 치열하고 손은 안으로 굽는 법이다 보니 주최측과 친분이 있는 작품들이 대부분 수상하는 거 같아서 크게 미련이 없고 이미 해외에서는 어마어마하게 러브콜을 받고 있어서 오로지 해외에 집중하고 계신다’ 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국내에서 감독님을 찾아주는 곳은 적극적으로 달려가지만 소속사도 그렇고 감독님도 그렇지만 영화감독과 드라마 연출자, 작가는 연예인이 아니기 때문에 감독님 스스로가 연예인처럼 보여지는 게 싫다는 말을 많이 하셨다. 영화감독은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지 연예인이 아니다’ 며 밝혔다.   마지막으로 신성훈 감독의 성과를 되짚어 보면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71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 할리우드간다’ 로 3관왕을,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은 6관왕을 기록했다. 작년 8월 기준으로 10개월 만에 총 80개상을 휩쓸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박재선 감독과 손잡고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시즌2 제작중이다. ‘미성년자들’ 시즌1은 올해 추석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복모델 고희정, 늦깍이 신인배우 활동 시작, 드라마 ‘미성년자들’ 시리즈 출연 확정

    한복모델 고희정, 늦깍이 신인배우 활동 시작, 드라마 ‘미성년자들’ 시리즈 출연 확정    사진/라이트컬처하우스 [이종윤 기자]=한복모델 고희정이 몇 달 전 신성훈 감독과의 갈등이 있었다. 그러나 며 칠 후 두 사람은 서로 오해를 풀고 틈틈이 연락을 하면서 지내왔다. 신성훈 감독은 현재 방송을 앞두고 있는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시즌1에 극 중에서 고희정을 식당 사장님 역으로 캐스팅했다. 이 계기로 고희정과 신성훈 감독은 작품 통해 관계와 신뢰가 더욱 더 탄탄해져가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고희정을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시즌2에도 캐스팅했다. 시즌2에서 고희정은 단역이 아닌 극 중에서 최유진 (배우 김이정)의 엄마로 합류하게 됐다. 고희정은 드라마 계기로 한복모델에서 배우로 새 출발을 시작하게 됐다. 이어 현재 고희정은 연극 ’선물‘ 로 연극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고희정 선생님과는 오해를 충분한 대화를 나누며 풀었다. 지금은 감독과 배우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고희정 선생님은 만날 때 마다 늘 맛있는 거 사주시려고 하시고 좋은 화장품도 선물해주실 만큼 굉장히 지혜로운 분이라는 걸 많이 느꼈다. 지난간 오해는 오해일 뿐 그 아픔들이 지금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고희정 선생님이 아마추어 배우가 아닌 프로 배우로서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71관왕, ‘미성년자들’ 로 6과왕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할리우드 간다. 새 작품아 해외에서 89여개 상을 받았고 20일 페루 리마 영화제 참석을 위해 리마로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정치.행정

    경제

    사회

    방송

    스포츠종합

    야구

    경기도

    인천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