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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 “중단 없는 여주 발전 위해 반드시 승리”... 원팀 출정식
- [배석환 기자]=이항진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장 후보가 19일 도·시의원 후보자들과 함께한 출정식에서 “중단 없는 여주 발전을 위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 유광국·박광백 경기도의원 후보, 진선화·박시선·유필선·최병식 여주시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이날 오후 1시 30분 한글시장 앞에서 '여주 발전을 위한 민주 원팀 출정식'을 가졌다. 행사는 개회 인사, 국민 의례, 후보별 구호 제창, 지역위원장 인사말, ‘선거운동 7대 원칙’ 발표, 후보별 출마의 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항진 후보는 출정식에서 “시장으로 일하며 도로 예산이 작년에는 700억, 올해는 900억씩 낭비되고 있다는 것을 찾아냈고, 이 재원을 활용해 사람중심 행정을 펼쳤다”라며 “유능한 행정 경험을 살려 지역 경제를 살리고, 오직 시민의 이익만을 위해 일하는 재선 시장이 되겠다”는 강조했다. 이어 “4년간 빚 한 푼 지지 않고, 지금은 땅값이 너무 올라서 사고 싶어도 못 사는 수많은 부동산을 사들였다”며 “이 땅을 이용해 여주시민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을 대폭 늘리겠다”고 역설했다. 또 “지금 여주시는 일 잘하는 재선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중단 없는 여주 발전을 위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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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 한 번 더! 캠프 출정식
- [배석환 기자]=5월 19일 12시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의 ⌜한 번 더! 캠프⌟ 출정식이 양평군청 앞 로터리에서 1시간 10분가량 진행됐다. 11시 30분부터 사물놀이와 어밴정스 율동, 박희정 난타 공연이 식전 행사로 진행됐으며,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와 더불어 민주당 도의원, 군의원 후보들, 그리고 응원을 나온 300여 군민(캠프 측 추산)과 당직자, 캠프 관계자가 함께했다. 12시 배우 황우연의 사회로 진행된 출정식은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최재관 더불어 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장의 축사와 지지 연설이 이어졌으며, 업적 보고와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의 출정사가 이어졌다.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는 출정사에서 “귀한 시간 내어 이 자리에 와주신 군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지난 정치 여정과 민선 7기 군정을 되뇌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특히 “인간의 가치는 그가 품고 있는 희망에 의해서 결정된다.”라는 민주주의자 고 김근태 고문(정동균 후보의 정치 멘토)의 어록을 인용하며 한 번 더 희망찬 양평 건설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12시 40분에 폐회된 본 출정식은 이후 양평 시내 유세와 용문면 순회 유세를 하며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13일간 이어질 이번 제8회 전국지방 선거는 5월 27, 28일 사전투표와 6월 1일 본투표로 지역의 일꾼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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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여주시 이항진 시장 후보 및 시, 도 의원 후보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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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태준 이천시장 후보 ‘남부권 해결사’ 장호원 유세로 첫 출정식 13일 간 대장정 시작
- [주정임 기자]=엄태준 이천시장 후보가 19일 11시 장호원 유세로 13일간의 장정을 시작했다. 엄후보를 비롯, 광역, 기초, 비례 의원 후보들과 운동원들이 총동원된 가운데 벌어진 유세현장에는 장호원을 비롯한 설성, 율면 등 남부권 시민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연단에 오른 엄태준 후보는 “4년전 바로 이곳에서 시작해 1만4천표 차 대승을 거뒀다”며 올해도 장호원에서 첫 유세를 여는 소감을 밝혔다. 장호원을 비롯한 남부권은 보수 색채가 짙었던 과거와 달리 엄후보에게 우호적이란 평이 많다. 취임초부터 장호원과 남부권의 자연부락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데다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장호원 터미널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300억원이 투입된 남부권 체육문화시설의 첫 삽을 떴고, 355억을 투입하는 농촌협약을 농식품부와 체결해 장호원을 비롯한 남부권에 대규모 생활 SOC투자가 추진되고 있어서다. 이날 출정식에는 엄후보 이외에도 광역의회에 도전하는 김인영, 성수석 후보와 최석재, 박준하, 박노희, 김봉영, 서학원 등 기초의원 후보, 정신화 기초비례 후보들이 모두 연단에 올라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장호원 출정식 유세와 율면 유세를 마친 엄후보는 오후 5시에는 이천터미널 주변에서 시내권 출정식을 열고 군중들에게 선거운동이 개시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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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장선거 토론회 개최... 6개 언론사 합동 주최
- [정남수 기자]=6월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여주시장 후보 토론회가 18일 오후2시 여주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여주시 지역 언론사 공동으로 주최한 이 토론회는 여주시장 후보들이 정책과 공약을 여주시민들에게 발표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시민들에게 후보들의 역량을 가늠해 여주시 발전에 적합한 후보를 선택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토론은 여주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과제와 해결책을 묻는 공통질문으로 시작해 농업‧경제, 교육‧문화‧관광‧체육, 보건‧복지‧여성‧장애인, 도시개발‧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의 걸쳐 진행되었다. 한편, 자유토론에서 이충우 후보는 본인의 공약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항진 후보가 이충우 후보의 예비후보자홍보물에 수록된 ‘안심출산’ 공약에 대해 질문하자 이충우 후보는 “저도 모르겠는데요. 안심출산? 안심출산이 뭐죠? 공약이 어디 있다는 거죠?”라고 답했다. 이번 토론회는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다시보기는 아래 링크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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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ㆍSK하이닉스 MOU협약체결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SK하이닉스 안전혁신그룹은 19일 이천시행복공동체센터에서 가치나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K하이닉스 안전팀 담당자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안전혁신그룹 구성원들의 프로브노 활동(재능기부)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안전 재능기부활동이 사회적가치실현을 목적으로 기업을 경영하는 사회적기업과의 ‘가치나눔’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며, 올해 이천시 사회적기업 2곳, ㈜일렉콤과 ㈜다래월드를 시작으로 이천시 사회적기업들이 안심하고 제품생산과 작업자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안전팀 부서원들의 재능을 나눔하여 기본적인 공장안전진단은 물론 일정기간 동안 정기적인 안전관리 교육, 안전관리 기술지원을 통해 기업과 작업자 스스로 안전관리를 책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협약 (MOU)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송수진)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나누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에듀가든, 사회복지법인 양혜원, ㈜일렉콤, ㈜다래월드, ㈜행복투게더, ㈜사나래, 가촌사회적협동조합 7개사가 모여 ‘18년 8월 협의회를 구성한 이래 매년 사회적가치실현을 위한 사회적경제 홍보활동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안전혁신그룹 이천 안전팀은 2011년부터 매년 이천소방서와 지역사회 소방안전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SK프로보노’활동으로 이천소방서와 함께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체험교육 및 마을 경로당 등 안전취약시설을 찾아 소화기 등 안전물품을 기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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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양평치유의숲, 전 세계로 뻗는 K-산림복지를 위한 도약
- [양평군 정남수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소속기관인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백난영)에서는 지난 5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제15차 세계산림총회(World Forestry Congress, 이하 WFC)에서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정서를 담은 우수한 K-산림복지 콘텐츠의 글로벌화를 위한 다양한 인적 및 물적 자원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외교 및 공공외교를 통한 국익증진의 일환으로 공공외교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K-산림복지의 우수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앞서 개최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창립 6주년 심포지엄과 한-미 온라인 세미나에서 ‘한국적 정서와 K-산림복지’ 주제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옛 선비의 ‘자연속 풍류’ 문화를 연계한 한국 고유의 산림치유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15차 세계산림총회(WFC)의 성공적 개최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학술발표, 전시부스 운영, 기획인력 파견, 국외 산림관계자 대상 프로그램 운영, 비대면 콘텐츠 국외 전파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주요 지원 사항은 ▲아시아 산림복지 협력을 위한 우수 산림복지 비대면 콘텐츠 전파 ▲WFC 학술 포스터 발표(산림치유프로그램이 필리핀 대학생의 ‘코로나 우울’에 미치는 효과) ▲WFC 산림치유프로그램 전시부스(풍류(風流), 유상곡수연) 운영 ▲산림청 세계산림총회준비 기획단 업무지원 파견 ▲터키 산림청장 등 터키 산림청대표단 대상 운동요법 산림치유프로그램(F.I.T) 운영 ▲키르기스스탄 농업수자원지역개발부 장관 등 외교관 대상 산림치유프로그램(차테라피 ,HRV) 운영 등이다. 산림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한 터키 산림청장(Director General of Forestry) Mr. Bekir Karacabey은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숲에서 한국만의 고유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세계인들에게 행복을 주는 한국의 산림복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난영 센터장은 “이번 세계산림총회(WFC) 행사를 통해 한국의 고유한 정서를 담은 산림치유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립양평치유의숲의 K-산림복지 콘텐츠가 한류의 새 장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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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 2022년 상생행복일자리사업 약정 협약 체결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이계환 부군수 권한대행)에서는 지난 18일 2022년 상생행복일자리사업에 연계 채용된 6개 기업과 약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생행복일자리사업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해소하고 기업의 정규직 고용 및 직원 복리후생 향상을 유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9년부터 군 자체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더욱 많은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 자격을 고용보험가입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에서 3인 이상으로 확대했으며, 신규직원 채용이 어려운 여건을 고려해 근로자가 장기간 이직 없이 정규직으로 전환해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 기간을 최대 24개월로 조정하고 지원금액도 상향했다. 이날 협약으로 지난 4월부터 연계 채용돼 근로를 시작한 참여자들은 수습 기간 3개월간 일반은 월 10만 원, 청년은 월 15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참여기업은 일반 70만 원, 청년 85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수습 기간이 끝나고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경우 기업은 최대 5회, 근로자는 최대 21회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협약식 후에는 간담회를 통해 참여기업 대표들이 상생행복일자리사업이 중소기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사업을 추진하며 겪은 애로사항과 양평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계환 부군수는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으로 양평군에 제약이 많은 상황이지만 중소기업의 어려운 현실을 잘 살피고 관련 부서와 함께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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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환 05-19 21:35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 “중단 없는 여주 발전 위해 반드시 승리”... 원팀 출정식
[배석환 기자]=이항진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장 후보가 19일 도·시의원 후보자들과 함께한 출정식에서 “중단 없는 여주 발전을 위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 유광국·박광백 경기도의원 후보, 진선화·박시선·유필선·최병식 여주시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이날 오후 1시 30분 한글시장 앞에서 '여주 발전을 위한 민주 원팀 출정식'을 가졌다. 행사는 개회 인사, 국민 의례, 후보별 구호 제창, 지역위원장 인사말, ‘선거운동 7대 원칙’ 발표, 후보별 출마의 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항진 후보는 출정식에서 “시장으로 일하며 도로 예산이 작년에는 700억, 올해는 900억씩 낭비되고 있다는 것을 찾아냈고, 이 재원을 활용해 사람중심 행정을 펼쳤다”라며 “유능한 행정 경험을 살려 지역 경제를 살리고, 오직 시민의 이익만을 위해 일하는 재선 시장이 되겠다”는 강조했다. 이어 “4년간 빚 한 푼 지지 않고, 지금은 땅값이 너무 올라서 사고 싶어도 못 사는 수많은 부동산을 사들였다”며 “이 땅을 이용해 여주시민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을 대폭 늘리겠다”고 역설했다. 또 “지금 여주시는 일 잘하는 재선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중단 없는 여주 발전을 위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배석환 05-19 20:47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 한 번 더! 캠프 출정식
[배석환 기자]=5월 19일 12시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의 ⌜한 번 더! 캠프⌟ 출정식이 양평군청 앞 로터리에서 1시간 10분가량 진행됐다. 11시 30분부터 사물놀이와 어밴정스 율동, 박희정 난타 공연이 식전 행사로 진행됐으며,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와 더불어 민주당 도의원, 군의원 후보들, 그리고 응원을 나온 300여 군민(캠프 측 추산)과 당직자, 캠프 관계자가 함께했다. 12시 배우 황우연의 사회로 진행된 출정식은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최재관 더불어 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장의 축사와 지지 연설이 이어졌으며, 업적 보고와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의 출정사가 이어졌다.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는 출정사에서 “귀한 시간 내어 이 자리에 와주신 군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지난 정치 여정과 민선 7기 군정을 되뇌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특히 “인간의 가치는 그가 품고 있는 희망에 의해서 결정된다.”라는 민주주의자 고 김근태 고문(정동균 후보의 정치 멘토)의 어록을 인용하며 한 번 더 희망찬 양평 건설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12시 40분에 폐회된 본 출정식은 이후 양평 시내 유세와 용문면 순회 유세를 하며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13일간 이어질 이번 제8회 전국지방 선거는 5월 27, 28일 사전투표와 6월 1일 본투표로 지역의 일꾼을 선출한다. -
배석환 05-19 20:31
[영상]여주시 이항진 시장 후보 및 시, 도 의원 후보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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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임 05-19 20:00
엄태준 이천시장 후보 ‘남부권 해결사’ 장호원 유세로 첫 출정식 13일 간 대장정 시작
[주정임 기자]=엄태준 이천시장 후보가 19일 11시 장호원 유세로 13일간의 장정을 시작했다. 엄후보를 비롯, 광역, 기초, 비례 의원 후보들과 운동원들이 총동원된 가운데 벌어진 유세현장에는 장호원을 비롯한 설성, 율면 등 남부권 시민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연단에 오른 엄태준 후보는 “4년전 바로 이곳에서 시작해 1만4천표 차 대승을 거뒀다”며 올해도 장호원에서 첫 유세를 여는 소감을 밝혔다. 장호원을 비롯한 남부권은 보수 색채가 짙었던 과거와 달리 엄후보에게 우호적이란 평이 많다. 취임초부터 장호원과 남부권의 자연부락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데다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장호원 터미널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300억원이 투입된 남부권 체육문화시설의 첫 삽을 떴고, 355억을 투입하는 농촌협약을 농식품부와 체결해 장호원을 비롯한 남부권에 대규모 생활 SOC투자가 추진되고 있어서다. 이날 출정식에는 엄후보 이외에도 광역의회에 도전하는 김인영, 성수석 후보와 최석재, 박준하, 박노희, 김봉영, 서학원 등 기초의원 후보, 정신화 기초비례 후보들이 모두 연단에 올라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장호원 출정식 유세와 율면 유세를 마친 엄후보는 오후 5시에는 이천터미널 주변에서 시내권 출정식을 열고 군중들에게 선거운동이 개시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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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07-23 15:18
신성훈 감독 영화 ‘우리 딸’ 주연배우로 뉴이스트 렌..‘작업 해보고 싶다’
[이천시 이승철기자]=단편영화와 드라마 작가 신성훈 감독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 시킨 영화 ‘우리 딸’이 주연 배우 섭외에 들어 갔다. 신성훈 감독은 자신의 회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과 함께 작업해 보고 싶다. 렌이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제이미’를 보고 소름 돋았다. 렌이 깔끔하게 연기를 잘하는 모습 보고 이번 영화에 꼭 캐스킹 하고싶다‘ 며 렌을 극찬 했다. 신성훈은 감독은 2년 반의 시간을 거쳐 '우리 딸' 대본을 완성 시켰다.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측은 ’대본 쓰면서 생각해둔 배우들에게 대본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본을 쓰면서 배우 손종학, 배우 이정은을 주연배우로 염두 해 두고 썼다는 후문이다. 신성훈 감독 측은 ‘내일 렌의 소속사 플레디스를 통해 대본은 전달할 예정이다. 성사가 이루어지길...’ 이라며 마음을 전했다. 영화 '우리 딸' 은 '남자에서 여자가 되고 싶어 하는 아들이 여자가 되고 싶어 엄마와의 깊은 갈등을 회복하지 못하고 엄마와의 천륜을 끊고 스스로 떠난다. 몇 년 뒤 엄마는 아들의 소식이 궁금해 어느 날 아들을 찾아 나서는데... 엄마는 아들이 여자가 된 모습을 발견 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내용이다. 신성훈 감독은 시나리오를 쓰면서 서울 종로, 이태원 트랜스 젠더 클럽과 게이 클럽에 직접 찾아가 성소수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눠 그들의 이야기를 대본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우리 딸은 최대한 자극적인 장면을 줄이고 성소수자 자녀를 둔 엄마와 자녀들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는 영화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한편 '우리 딸 '은 제작사와 배급사가 확정 되는 대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실력이 보장된 배우들을 캐스팅할 예정이다. -
이승철 06-03 12:56
‘쇼! 특급가요열차’ 녹화 무사히 종료..
[이천시 이승철기자]=2일 파주M5방송센터에서 ‘쇼! 특급가요열차’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더블MC 김종하와 가수 장하빈의 깔끔한 진행으로 화기애애한 분위연출해 녹화를 무사시 마쳤다. 이날 출연은 방송인 조용구, 국민MC허참, 개그우먼에서 트로트가수로 전향한 민들레, 이현증, 제임스킹, 유미, 민지, 봄빼걸스, 홍시, 김정호, 이원희, 한영주, 윤태규, 투티스, 진소리, 김철민, 나도경, 세진이, 금채안 등 많은 가수들이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무엇보다 신인답지 않은 특급 신인 장하빈과 MC김종하의 센스있고 위트 있는 진행력으로 모든 스텝들이 힘든 내색 없이 녹화에 지장없이 잘 마쳤다. ‘쇼! 특급가요열차’를 제작한 김동희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가수들이 무대에 설 기회가 많이 없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있는 재능있는 가수들을 섭외해 최고의 트로트 전문 음악방송을 만들겠다’ 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연출은 KBS피디로 활약해왔던 고영산 PD가 연출을 맡아 더욱 더 빛나는 무대가 연출됐으며 코로나로 인해 비공개 녹화이다 보니 NG 빼고는 모두 완벽했다‘ 며 자랑했다. 한편 ’쇼! 특급가요열차‘ 는 매주 화요일 밤11시에 실버TV와 가요TV에 동시 방영된다. -
이승철 06-01 13:24
한류 트로트가수 정경관 ’2020한류스타문화대상‘ 성인가요 부문 최우수상 수상
[이천시 이승철기자]=지난 30일 오후 3시30분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2020한류스타문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날 트로트 가수 정경관에 이어 한류가수 신성훈과 배우 옥주리, 배우 김이정, 세계적인 프로듀서 ’배드보스 크루‘가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정경관은 트로트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정경관은 ’몰라몰라‘ ’나 한번만 믿어봐‘를 히트시키며 한류 트로트가수로서 이름을 알렸다. 2018년 정경관은 일본 나고야 마츠리 어워즈에서도 트로피를 거머쥐며 한류 트로트 열풍을 알리기도 했다 -
정남수 01-20 13:02
‘핑크퐁 시네마 콘서트 : 우주대탐험’, 1월 30일 스크린에서 만난다
CGV 단독 개봉으로 전국 22개 CGV 씨네샵에 아기상어 및 핑크퐁 상품 입점 예정 [정남수 기자]=핑크퐁, 아기상어 등 글로벌 유·아동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는 자사가 배급하는 ‘핑크퐁 시네마 콘서트 : 우주대탐험’이 1월 30일 CGV 단독 개봉한다고 20일 밝혔다.‘핑크퐁 시네마 콘서트 : 우주대탐험’은 우주여행을 하던 핑크퐁과 아기상어 올리가 갑자기 날아온 운석에 부딪혀 조각난 우주선의 별조각을 찾으러 다양한 행성을 여행하는 내용으로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인기 동요 27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핑크퐁과 아기상어뿐만 아니라 상어가족과 원숭이, 해골 아저씨 등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한다.이번 ‘핑크퐁 시네마 콘서트 : 우주대탐험’은 유·아동 전용 동요 싱어롱(Sing-along) 영화로, 핑크퐁 앱과 유튜브에서 제공되는 자막을 적용하여 아이들이 보다 친숙하고 쉽게 가사를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했다.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는 “‘핑크퐁 시네마 콘서트 : 우주대탐험’이 아이들이 경험하는 핑크퐁의 첫 번째 극장 나들이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콘텐츠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시네마 콘서트를 시작으로 향후 상어가족과 핑크퐁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CGV 씨네샵에서는 아기상어 사운드 인형과 핑크퐁 인기 동요 마이크 등이 입점 예정으로, 개봉과 함께 전국 22개 CGV 씨네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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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청 이은아 선수 2022년 양궁 국가대표 선발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청 소속 이은아 선수는 지난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광주 국제 양궁장에서 실시된 양궁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양궁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당당히 가슴에 태극 마크를 달았다. 이번 양궁(리커브종목) 선발전에는 지난해 10월 1차 선발전을 통해 추려진 남녀 각 32명이 참가, 안산 선수를 비롯한 각 8명의 국가대표를 선발하였다. 여주시청 이은아 선수는 2021년 제55회 종별대회 50m 3위 입상, 제38회 올림픽재패 회장기 대회 단체전 3위 입상, 제32회 실업연맹대회 개인전 1위, 혼성단체 2위, 30m 2위 등 우수선수로서 역량을 발휘하였으며, 이번 선발전에서 2일차 1회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선발전 내 꾸준한 성적으로 8위에 입상하였다. 이은아 선수를 비롯한 양궁 국가대표팀은 4월에 개최되는 최종 1차(예천), 2차(원주) 평가전을 통해 항정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리커브, 컴파운드 남녀 각 8명을 뽑게된다. 이은아 선수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있도록 후회없이 성실히 임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이계찬 03-30 12:57 -
양평군청 유도부 원종훈 선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확정!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청 유도부의 원종훈 선수(-100kg)가 지난 23일 대한유도회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국가대표로 확정됐다. 원종훈 선수는 지난해 회장기 전국유도대회(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1위, 올해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2위를 기록해 국가대표 선발전 1,2차 합계 결과 1위를 확정지으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양평군청 유도부는 2010년 창단 이후 꾸준한 성적을 올리며 국가대표 상비군 등 유능한 선수들을 배출했지만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수는 원종훈 선수가 최초다. 원종훈 선수는 2018년 양평군청 유도부에 입단해 지금까지 각종 전국대회 우승 및 아시아태평양유도선수권대회 2위를 기록했으며, 성실한 모습과 훈련에 임하는 자세 또한 우수한 선수로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큰 결실을 맺게 해준 원종훈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가 된 만큼 마지막 결실은 국가와 함께 양평군을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정남수 03-24 12:40 -
양평군청 유도선수단, 원종훈·한경진 선수 메달획득!
[양평군 정남수기자]=지난 15일부터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개최된 2022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국가대표 2차 평가전) 남자일반부 개인전(–100kg)에서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의 원종훈 선수가 은메달, 한경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원종훈 선수는 8강 전에서 경남도청의 하종웅 선수를 허리후리기로 절반 꺽기 기술로 굳히기 한판승을 따내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용인대 최도훈 선수를 뒤허리안아 메치기 절반과 기타 허리기술로 절반을 따내며 결승전에 올랐지만 한국마사회 김재윤 선수에게 안다리로 절반과 지도를 내주며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경진 선수는 8강 전에서 철원군청의 심재우 선수를 누르기 기술로 절반을 따내고 허리후리기로 절반을 따내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한국마사회 김재윤 선수에게 발기술로 한판 패를 당하며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선수 개인의 명예와 양평의 명예 또한 드높여준 유도선수단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며, “6월 8일부터 양평에서 개최되는 몽양컵 전국유도대회에도 군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정남수 03-18 13:39
투데이 HOT 이슈
-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 “중단 없는 여주 발전 위해 반드시 승리”... 원팀 출정식
- [배석환 기자]=이항진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장 후보가 19일 도·시의원 후보자들과 함께한 출정식에서 “중단 없는 여주 발전을 위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 유광국·박광백 경기도의원 후보, 진선화·박시선·유필선·최병식 여주시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이날 오후 1시 30분 한글시장 앞에서 '여주 발전을 위한 민주 원팀 출정식'을 가졌다. 행사는 개회 인사, 국민 의례, 후보별 구호 제창, 지역위원장 인사말, ‘선거운동 7대 원칙’ 발표, 후보별 출마의 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항진 후보는 출정식에서 “시장으로 일하며 도로 예산이 작년에는 700억, 올해는 900억씩 낭비되고 있다는 것을 찾아냈고, 이 재원을 활용해 사람중심 행정을 펼쳤다”라며 “유능한 행정 경험을 살려 지역 경제를 살리고, 오직 시민의 이익만을 위해 일하는 재선 시장이 되겠다”는 강조했다. 이어 “4년간 빚 한 푼 지지 않고, 지금은 땅값이 너무 올라서 사고 싶어도 못 사는 수많은 부동산을 사들였다”며 “이 땅을 이용해 여주시민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을 대폭 늘리겠다”고 역설했다. 또 “지금 여주시는 일 잘하는 재선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중단 없는 여주 발전을 위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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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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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 후보 “중단 없는 여주 발전 위해 반드시 승리”... 원팀 출정식
[배석환 기자]=이항진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장 후보가 19일 도·시의원 후보자들과 함께한 출정식에서 “중단 없는 여주 발전을 위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 유광국·박광백 경기도의원 후보, 진선화·박시선·유필선·최병식 여주시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이날 오후 1시 30분 한글시장 앞에서 '여주 발전을 위한 민주 원팀 출정식'을 가졌다. 행사는 개회 인사, 국민 의례, 후보별 구호 제창, 지역위원장 인사말, ‘선거운동 7대 원칙’ 발표, 후보별 출마의 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항진 후보는 출정식에서 “시장으로 일하며 도로 예산이 작년에는 700억, 올해는 900억씩 낭비되고 있다는 것을 찾아냈고, 이 재원을 활용해 사람중심 행정을 펼쳤다”라며 “유능한 행정 경험을 살려 지역 경제를 살리고, 오직 시민의 이익만을 위해 일하는 재선 시장이 되겠다”는 강조했다. 이어 “4년간 빚 한 푼 지지 않고, 지금은 땅값이 너무 올라서 사고 싶어도 못 사는 수많은 부동산을 사들였다”며 “이 땅을 이용해 여주시민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을 대폭 늘리겠다”고 역설했다. 또 “지금 여주시는 일 잘하는 재선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중단 없는 여주 발전을 위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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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후보, 한 번 더! 캠프 출정식
[배석환 기자]=5월 19일 12시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의 ⌜한 번 더! 캠프⌟ 출정식이 양평군청 앞 로터리에서 1시간 10분가량 진행됐다. 11시 30분부터 사물놀이와 어밴정스 율동, 박희정 난타 공연이 식전 행사로 진행됐으며,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와 더불어 민주당 도의원, 군의원 후보들, 그리고 응원을 나온 300여 군민(캠프 측 추산)과 당직자, 캠프 관계자가 함께했다. 12시 배우 황우연의 사회로 진행된 출정식은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최재관 더불어 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장의 축사와 지지 연설이 이어졌으며, 업적 보고와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의 출정사가 이어졌다.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는 출정사에서 “귀한 시간 내어 이 자리에 와주신 군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지난 정치 여정과 민선 7기 군정을 되뇌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특히 “인간의 가치는 그가 품고 있는 희망에 의해서 결정된다.”라는 민주주의자 고 김근태 고문(정동균 후보의 정치 멘토)의 어록을 인용하며 한 번 더 희망찬 양평 건설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12시 40분에 폐회된 본 출정식은 이후 양평 시내 유세와 용문면 순회 유세를 하며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13일간 이어질 이번 제8회 전국지방 선거는 5월 27, 28일 사전투표와 6월 1일 본투표로 지역의 일꾼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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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여주시 이항진 시장 후보 및 시, 도 의원 후보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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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이천시장 후보 ‘남부권 해결사’ 장호원 유세로 첫 출정식 13일 간 대장정 시작
[주정임 기자]=엄태준 이천시장 후보가 19일 11시 장호원 유세로 13일간의 장정을 시작했다. 엄후보를 비롯, 광역, 기초, 비례 의원 후보들과 운동원들이 총동원된 가운데 벌어진 유세현장에는 장호원을 비롯한 설성, 율면 등 남부권 시민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연단에 오른 엄태준 후보는 “4년전 바로 이곳에서 시작해 1만4천표 차 대승을 거뒀다”며 올해도 장호원에서 첫 유세를 여는 소감을 밝혔다. 장호원을 비롯한 남부권은 보수 색채가 짙었던 과거와 달리 엄후보에게 우호적이란 평이 많다. 취임초부터 장호원과 남부권의 자연부락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데다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장호원 터미널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300억원이 투입된 남부권 체육문화시설의 첫 삽을 떴고, 355억을 투입하는 농촌협약을 농식품부와 체결해 장호원을 비롯한 남부권에 대규모 생활 SOC투자가 추진되고 있어서다. 이날 출정식에는 엄후보 이외에도 광역의회에 도전하는 김인영, 성수석 후보와 최석재, 박준하, 박노희, 김봉영, 서학원 등 기초의원 후보, 정신화 기초비례 후보들이 모두 연단에 올라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장호원 출정식 유세와 율면 유세를 마친 엄후보는 오후 5시에는 이천터미널 주변에서 시내권 출정식을 열고 군중들에게 선거운동이 개시됨을 알렸다.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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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ㆍSK하이닉스 MOU협약체결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SK하이닉스 안전혁신그룹은 19일 이천시행복공동체센터에서 가치나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K하이닉스 안전팀 담당자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안전혁신그룹 구성원들의 프로브노 활동(재능기부)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안전 재능기부활동이 사회적가치실현을 목적으로 기업을 경영하는 사회적기업과의 ‘가치나눔’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며, 올해 이천시 사회적기업 2곳, ㈜일렉콤과 ㈜다래월드를 시작으로 이천시 사회적기업들이 안심하고 제품생산과 작업자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안전팀 부서원들의 재능을 나눔하여 기본적인 공장안전진단은 물론 일정기간 동안 정기적인 안전관리 교육, 안전관리 기술지원을 통해 기업과 작업자 스스로 안전관리를 책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협약 (MOU)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천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송수진)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나누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에듀가든, 사회복지법인 양혜원, ㈜일렉콤, ㈜다래월드, ㈜행복투게더, ㈜사나래, 가촌사회적협동조합 7개사가 모여 ‘18년 8월 협의회를 구성한 이래 매년 사회적가치실현을 위한 사회적경제 홍보활동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안전혁신그룹 이천 안전팀은 2011년부터 매년 이천소방서와 지역사회 소방안전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SK프로보노’활동으로 이천소방서와 함께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체험교육 및 마을 경로당 등 안전취약시설을 찾아 소화기 등 안전물품을 기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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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2년 태양광 자립마을 사업 지원 공고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는 5월 17일 「2022년 여주시 태양광 자립마을 사업」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태양광 자립마을 약 5개소(400kW 정도) 조성 규모로 총사업비는 7억 1400여만 원이며 이 중 70%인 5억 원을 시에서 보조한다. 여주시는 기초지방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매년 자체 사업계획에 따라 공고하여 태양광 자립마을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올해가 세 번째로 2020년에 점동면 흔암리, 세종대왕면 매류1리, 흥천면 문장2리, 대신면 초현2리ㆍ보통2리, 강천면 걸은3리를 선정하여 362kW 규모로 사업을 완료하였고, 2021년에는 세종대왕면 왕대1리, 흥천면 대당1리, 산북면 상품3리, 대신면 당남리에 302kW로 사업을 추진하였다. 올해는 사업용의 경우 탄소배출량이 670kg・CO2-eq/kW 이하로 검증받은 저탄소모듈을 사용해야 하며 설치단가는 지붕에 설치하는 경우 1kW당 185만 4000원, 주차장 등 비가림시설 유형은 196만 2000원을 적용한다. 자가소비용은 단독주택에 3kW 이하로 지원하며 설치단가는 1kW당 172만원이다. 사업 신청을 위해서는 참여기업과 마을이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하며 6월 22일까지 지원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전자우편(knagun@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고의 내용과 자세한 평가기준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고시ㆍ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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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2년 상생행복일자리사업 약정 협약 체결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이계환 부군수 권한대행)에서는 지난 18일 2022년 상생행복일자리사업에 연계 채용된 6개 기업과 약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생행복일자리사업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해소하고 기업의 정규직 고용 및 직원 복리후생 향상을 유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9년부터 군 자체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더욱 많은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 자격을 고용보험가입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에서 3인 이상으로 확대했으며, 신규직원 채용이 어려운 여건을 고려해 근로자가 장기간 이직 없이 정규직으로 전환해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 기간을 최대 24개월로 조정하고 지원금액도 상향했다. 이날 협약으로 지난 4월부터 연계 채용돼 근로를 시작한 참여자들은 수습 기간 3개월간 일반은 월 10만 원, 청년은 월 15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며, 참여기업은 일반 70만 원, 청년 85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수습 기간이 끝나고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경우 기업은 최대 5회, 근로자는 최대 21회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협약식 후에는 간담회를 통해 참여기업 대표들이 상생행복일자리사업이 중소기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사업을 추진하며 겪은 애로사항과 양평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계환 부군수는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으로 양평군에 제약이 많은 상황이지만 중소기업의 어려운 현실을 잘 살피고 관련 부서와 함께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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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장호원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 선정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2년 도시재생예비사업(舊, 소규모재생사업) 2차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3억여 원(국비 1억3천만 원) 의 사업비를 확보 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주민공동체가 지원기관과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기획하여 소규모 점 단위 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참여 확대 및 공동체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역량 강화를 도모함으로써 도시재생예비사업 경험을 통해 주민역량 강화와 지역 거버넌스 구축과 도시재생뉴딜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주춧돌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이천시는 장호원버스터미널 일원 84,000㎡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대상으로 미디어월 설치 및 운영, 도시재생기자단 운영 및 소식지 발행, 주민거점시설 마을발전소 조성, 장호원 거닐기 사업, 장호원 알리기 사업, 장호원 우리 마을 발전소 만들기 사업 등을 담은 “주민이 함께 새로운 꿈을 꾸는 장호원”, “알고, 알리고, 만들자! NEW Dream 장호원” 이란 비전과 목표로 장호원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계획안으로 만들어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천시는 2021년 3월 이천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하고 이천도시 4곳과 장호원 도시 2곳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선정하고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장호원터미널 일원을 2023년 상반기를 목표로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을 준비 중에 있고, 도시재생 뉴딜공모 사업에 선정된다면 약 167억의 사업비로 4년간의 사업 기간 동안 장호원발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천시는 장호원 지역이 2021년 7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을 통해 설성면, 율면 지역을 포함한 이천시 남부생활권 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 연계사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중이다. 이천시 이의환 부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한데 지난 5월 3일 장호원행정복지센터에서 장호원 도시재생주민협의체 발대식과 장호원방송국(JBC) 개국식이 주민협의체 주도로 치러질 만큼 장호원 주민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장호원 지역이 변화될 것 이라는 기대감이 높다”며 “이번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선정에도 주민협의체에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아이디어를 많이 제안하여 담당자들이 활기차게 일하는 모습이 뿌듯했다”고 말했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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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창전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환경정비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 창전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위원장 이상은)는 18일 관내 버스 정류소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버스 정류소 환경정비는 이천 농협 하나로마트 본점을 시작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이용자가 많은 버스 정류소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창전동 행복마을관리소(명예소장 한만길)와 함께 협업으로 진행됐다. 이 날 환경정비는 물청소와 함께 먼지제거, 불법광고물 정비, 쓰레기 제거 등 청결하고 깨끗한 버스정류소를 만들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과 행복마을관리사무소 지킴이들이 함께 땀을 흘렸다. 천기영 창전동장은 “바쁘신 가운데 이천의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인 창전동의 환경정화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내일부터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시민 분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기분 좋게 버스를 기다릴 것 같다”며 깨끗한 창전동을 만드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위원장은 “깨끗한 버스 정류소를 보니 제 마음까지 시원하다”며,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분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깨끗한 창전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창전동 행복마을관리소 한만길 명예소장은 “행복마을관리소는 생활환경 개선과 위험지역 예찰, 안전약자보호 등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창전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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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밝은 산북면, 불법게시물 집중 단속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 산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세윤)는 5월 17일 산북면 도로변에 있는 가로수 및 공공시설물 등에 무질서하게 걸려있는 불법현수막 및 불법포스터 등을 제거했다. 산북의 미관을 해치는 불법현수막 및 불법포스터는 보행자 및 운전자에게 불쾌감을 줄뿐만이 아니라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안전에도 위협요소이다. 이에 다수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안전사고예방과 교통안내 등 공공의 복리를 위한 현수막을 제외하고는 이날 상업용현수막뿐만이 아니라 불법적으로 게첨된 공공용현수막도 제거했다. 합법적인 현수막 및 포스터 게시는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3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신고를 하고 허가를 받아야 한다. 여주시는 도시계획과 옥외광고물담당자(031-887-2382) 문의 후 현수막은 지정게시대에, 포스터는 지정게시판에 설치하면 된다. 불법현수막이 제거되는 현장을 본 백자리 주민은 “전봇대에 걸려 있는 현수막이 보기 싫었는데 치워줘서 고맙다. 마을이 환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산북면은 앞으로도 불법현수막 및 불법포스터 제거를 통해 깨끗하고 밝은 산북면을 만들어 주민복리 및 산북면을 찾는 운전자의 교통안전에 도움이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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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동 지사협, ‘1인1나눔계좌갖기’ 캠페인 전개
[여주시 이계찬기자]=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희,송춘석)는 지난 18일 ‘희망온누리 1인1나눔계좌갖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총20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동인구가 많은 소재지를 중심으로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오학동 1인1나눔계좌갖기 운동은 오학동 기부․나눔․봉사운동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570여명의 후원회원들이 매월16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 및 이웃돕기사업에 쓰이고 있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문화와 나눔인식을 확산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1인1나눔계좌를 통해 기부된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음에 후원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주변을 돌아보고 나눔문화에 앞장서는 지역주민에게 감사하다”며, “도와주시는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오학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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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신면 지사協, 올여름 무더위도 끄떡없어요~
[여주시 이계찬기자]=지난 18일 여주시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충선,이용주)에서는 매년 여름마다 폭염에 시달리는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여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은희)과 협업하여 냉방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실시된 냉방용품 지원사업은 민․관이 함께 준비해 혹서기에 취약한 5가구에벽걸이형 에어컨 구입 및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폭염에 앞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에어컨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께서는 “평소 여름마다 아무리 더워도 에어컨은 꿈도 못 꾸고 선풍기 한 대로 여름을 났었는데 올 여름은 시원하게 보낼 수 있어 벽에 걸린 에어컨을 쳐다만 봐도 너무 좋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박충선․이용주 지사協 공동위원장은 ”매년 여름이 다가올때마다 냉방용품 지원사업이 곳곳에서 진행되지만 아직도 혜택을 받지 못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이 많이 남은듯하다.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는 말을 전했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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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특급가요열차’ 녹화 무사히 종료..
[이천시 이승철기자]=2일 파주M5방송센터에서 ‘쇼! 특급가요열차’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더블MC 김종하와 가수 장하빈의 깔끔한 진행으로 화기애애한 분위연출해 녹화를 무사시 마쳤다. 이날 출연은 방송인 조용구, 국민MC허참, 개그우먼에서 트로트가수로 전향한 민들레, 이현증, 제임스킹, 유미, 민지, 봄빼걸스, 홍시, 김정호, 이원희, 한영주, 윤태규, 투티스, 진소리, 김철민, 나도경, 세진이, 금채안 등 많은 가수들이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무엇보다 신인답지 않은 특급 신인 장하빈과 MC김종하의 센스있고 위트 있는 진행력으로 모든 스텝들이 힘든 내색 없이 녹화에 지장없이 잘 마쳤다. ‘쇼! 특급가요열차’를 제작한 김동희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가수들이 무대에 설 기회가 많이 없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있는 재능있는 가수들을 섭외해 최고의 트로트 전문 음악방송을 만들겠다’ 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연출은 KBS피디로 활약해왔던 고영산 PD가 연출을 맡아 더욱 더 빛나는 무대가 연출됐으며 코로나로 인해 비공개 녹화이다 보니 NG 빼고는 모두 완벽했다‘ 며 자랑했다. 한편 ’쇼! 특급가요열차‘ 는 매주 화요일 밤11시에 실버TV와 가요TV에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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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레이, 美 데뷔 앨범 ‘NAMANANA’ 10월 19일 오후 4시 음원 공개!
엑소 레이(LAY,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미국 데뷔 앨범 ‘NAMANANA’(나마나나)가 오는 10월 19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레이의 세 번째 솔로 앨범 ‘NAMANANA’는 10월 19일 오후 4시(한국 시간 기준)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11곡의 노래를 중국어 및 영어 버전으로 수록, 총 22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레이의 풍성한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특히, 타이틀 곡 ‘NAMANANA’는 중독성 강한 피리 소리와 무게감이 느껴지는 브라스 사운드, 뭄바톤 리듬이 어우러진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레이가 만든 신조어 ‘NAMANANA’는 멈추지 않는 환상의 우림을 표현, ‘NAMANANA’에서 이 음악과 함께 현재를 즐기고 진정한 나를 찾자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아 눈길을 끈다. 더불어 레이는 앨범 공개에 앞서 오는 10월 18일 오후 4시(한국 시간 기준)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을 통해 타이틀 곡 ‘NAMANANA’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또한 이번 앨범은 지난 10월 16일 오전 10시 19분(중국 시간 기준)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에서 디지털 음원 예약 판매 페이지를 오픈, 예약 판매 약 11분 만에 37만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어 레이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한편, 레이의 세 번째 솔로 앨범 ‘NAMANANA’는 10월 19일 미국에서 음반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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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무더위 날려 버릴 상큼발랄 서머송 ‘심쿵해’로 7개월 만의 컴백
대중의 판타지를 겨냥한 콘셉트로 ‘컨셉돌’, ‘로망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이번에는 ‘라크로스 선수’로 변신하고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Heart Attack)’을 발매했다. 지난 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흥행 3연타에 성공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도약한 AOA는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으로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사해 올 여름을 공략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심쿵해’는 이성에게 첫 눈에 반한 여성의 쿵쿵거리는 마음을 ‘심쿵’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재치 있게 풀어낸 곡으로, 한 귀에 쏙 들어오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상큼발랄한 서머송이다. 빠르고 거친 구기 종목인 ‘라크로스’ 선수로 분한 AOA 멤버들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기존과는 완벽히 차별화된 절정의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며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 버릴 예정이다. 또한, ‘심쿵해’와 함께 ‘Luv me’ ‘들어와(Come To Me)’, ‘한 개(One Thing)’, ‘진짜(Really Really)’, ‘Chocolate’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되어 풍성함을 더했다. AOA는 2012년 ‘엘비스(Elvis)’로 데뷔, ‘겟아웃(Get Out)’, ‘모야(MOYA)’, ‘흔들려’ 에 이어 2014년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리더 지민의 쫄깃한 래핑과 초아의 단단한 음색 등 멤버 7인의 다채로운 매력이 어우러진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 어택’으로 정상 도약에 나선다. 1. 심쿵해(Heart Attack)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Mr.강, 차쿤 / 편곡: 용감한형제, 코끼리왕국,이정민] ‘심쿵해’는 AOA의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의 타이틀곡으로 첫 눈에 반해버린 여자의 마음을 솔직하면서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팝댄스 넘버다. 지금까지 AOA가 시도하지 않았던 일렉트로닉 성향이 가득 담긴 서머송이다. 2. Luv me [작사 : 용감한형제 / 작곡 : 용감한형제, JS / 편곡 : 코끼리왕국, 이정민] ‘Luv me’는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복고풍 사운드 소스를 가미해 누구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디스코 넘버다. 타이틀곡 ‘심쿵해’에 이어 발랄한 AOA의 보컬과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3. 들어와(Come To Me) [작사: 한승훈, 지민, 서용배 / 작곡: 한승훈, 서용배 / 편곡: 서용배] ‘들어와’는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모습을 디스코 스트링에 담아낸 곡이다. 리더이자 래퍼인 지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를 “오랜만이야 굳이 말 안 해도 알지 갓지민 디바 살짝 등장만 해도 화려한 디바”와 같이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4. 한 개(One Thing)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별들의전쟁, 차쿤 / 편곡: 별들의전쟁] ‘한 개’는 이별 후 한 개씩 남아 있는 숟가락, 술 잔, 초를 보며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애절한 가사와는 다르게 기타를 비롯한 밴드 느낌의 사운드가 어우러진 독특한 느낌의 곡이다. AOA가 원래 가지고 있던 밴드의 색깔을 멤버들 전체가 소화해냈다. 5. 진짜(Really Really)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코끼리왕국 / 편곡: 코끼리왕국, 이정민] ‘진짜’는 헤어진 연인을 향한 사랑을 서정적인 가사와 AOA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로 풀어낸 곡이다. 6. Chocolate [작사: 별들의전쟁 / 작곡: 별들의전쟁, 미쓰리 / 편곡: 미쓰리] ‘Chocolate’은 유려한 코드 진행과 건반 플레이가 귀를 자극하는 미디움 템포의 R&B 넘버로 재즈 그루브와 섹시한 AOA 보컬의 조화가 돋보인다. ‘흔들려’,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 AOA의 히트곡이 차례대로 등장하는 가사가 이 곡의 감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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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인터뷰 “정규앨범 발매는 다양한 곡을 통해 나를 알리기 위해"
싸이가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와 인터뷰에서 정규앨범을 발매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9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싸이와의 인터뷰를 공개, 정규 7집 ‘칠집싸이다’를 발매하며 ‘DADDY’로 인기몰이 중인 싸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강남스타일’로 케이팝 센세이션을 일으킨 싸이가 컴백을 했다”면서 "'DADDY’와 ‘칠집싸이다’는 싸이를 한 곡의 뮤직비디오로만 기억하는 글로벌 팬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앨범”이라고 전했다. 인터뷰를 통해 싸이는 “정규앨범을 발매한 것은 한 두 곡이 아니라 다양한 곡을 통해 나에 대해 조금 더 알려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앨범 전체보다 한 곡 한 곡을 만드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스타일’ 성공 이후 정말 행복했지만 그것을 절대 넘어설 수 없을 거란 생각에 부담감을 느끼기도 했다”며 “그래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집중하고 나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칠집싸이다’를 발표하기까지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외에도 싸이는 영화 ‘오스틴 파워’에서 영감을 받아 ‘DADDY’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게 된 계기, 씨엘을 피처링으로 섭외하게 된 이유 등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싸이의 신곡 ‘DADDY’는 앞서 8일 공개된 12월 19일자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97위를 기록, 아시아 가수 최초로 4곡 연속 빌보드 핫 100 진입이라는 진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10일 공개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또 빌보드는 9일 "싸이가 빌보드 트위터 차트 Top 10에 진입했다”는 제목으로 ‘DADDY’가 빌보드 트위터 차트에서 5위를 차지한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싸이는 10일 발표된 50주차 가온차트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국내에서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디지털 종합 차트, 다운로드 차트, 스트리밍 차트에서는 ‘DADDY’가 1위를, BGM차트, 모바일 차트에서는 ‘나팔바지’가 1위를 차지하며 동반 인기를 입증했다. 싸이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연말콘서트 ‘올나잇 스탠드2015-공연의 갓싸이’로 국내 팬들과도 직접 만나며,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공연은 V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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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트로트가수 정경관 ’2020한류스타문화대상‘ 성인가요 부문 최우수상 수상
[이천시 이승철기자]=지난 30일 오후 3시30분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2020한류스타문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날 트로트 가수 정경관에 이어 한류가수 신성훈과 배우 옥주리, 배우 김이정, 세계적인 프로듀서 ’배드보스 크루‘가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정경관은 트로트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정경관은 ’몰라몰라‘ ’나 한번만 믿어봐‘를 히트시키며 한류 트로트가수로서 이름을 알렸다. 2018년 정경관은 일본 나고야 마츠리 어워즈에서도 트로피를 거머쥐며 한류 트로트 열풍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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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美 빌보드 선정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 등극!
아시아 가수 유일 랭크! 글로벌 하이틴 챔피언 면모 입증! 빌보드 “K-POP계에 파동을 일으키다”, “파워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주목! 글로벌 하이틴 챔피언 NCT DREAM(엔시티 드림,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에 선정돼 화제다. NCT DREAM은 빌보드가 10월 1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 뮤직 넥스트 제너레이션(21 Under 21 2018: Music's Next Generation)’에 아시아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번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은 빌보드 필진 및 기자들이 2018년 기준 전 세계의 21세 이하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앨범 및 곡 판매 수치, 스트리밍 규모, 소셜 미디어 인지도, 라디오와 TV 도달률 등 소비자 행동 지표는 물론, 업계 내 언급, 경력의 안정성 등 산업적 영향력까지 지난 12개월 동안의 모든 성적을 종합, 상위권을 기록한 21팀을 발표한 리스트로, NCT DREAM은 션 멘데스, 칼리드, CNCO 등 유명 해외 팝스타들과 함께 랭크돼, 차세대 K-POP 리더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빌보드는 NCT DREAM에 대해 “2016년 데뷔한 이 보이밴드는 레트로 힙합과 펑크 분위기의 댄스팝 음악으로 K-POP계에 파동을 일으켰다. 이들은 현재까지 발표한 곡 중 첫 번째인 ‘Chewing Gum’으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데뷔했고, 파워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고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NCT DREAM은 지난 9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We Go Up’(위 고 업)으로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뮤직 버라이어티쇼 ‘NCT DREAM SHOW’(엔시티 드림 쇼)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특급 틴에이저팀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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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무더위 날려 버릴 상큼발랄 서머송 ‘심쿵해’로 7개월 만의 컴백
대중의 판타지를 겨냥한 콘셉트로 ‘컨셉돌’, ‘로망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이번에는 ‘라크로스 선수’로 변신하고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Heart Attack)’을 발매했다. 지난 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흥행 3연타에 성공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도약한 AOA는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으로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사해 올 여름을 공략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심쿵해’는 이성에게 첫 눈에 반한 여성의 쿵쿵거리는 마음을 ‘심쿵’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재치 있게 풀어낸 곡으로, 한 귀에 쏙 들어오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상큼발랄한 서머송이다. 빠르고 거친 구기 종목인 ‘라크로스’ 선수로 분한 AOA 멤버들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기존과는 완벽히 차별화된 절정의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며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 버릴 예정이다. 또한, ‘심쿵해’와 함께 ‘Luv me’ ‘들어와(Come To Me)’, ‘한 개(One Thing)’, ‘진짜(Really Really)’, ‘Chocolate’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수록되어 풍성함을 더했다. AOA는 2012년 ‘엘비스(Elvis)’로 데뷔, ‘겟아웃(Get Out)’, ‘모야(MOYA)’, ‘흔들려’ 에 이어 2014년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으로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리더 지민의 쫄깃한 래핑과 초아의 단단한 음색 등 멤버 7인의 다채로운 매력이 어우러진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 어택’으로 정상 도약에 나선다. 1. 심쿵해(Heart Attack)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Mr.강, 차쿤 / 편곡: 용감한형제, 코끼리왕국,이정민] ‘심쿵해’는 AOA의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어택’의 타이틀곡으로 첫 눈에 반해버린 여자의 마음을 솔직하면서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팝댄스 넘버다. 지금까지 AOA가 시도하지 않았던 일렉트로닉 성향이 가득 담긴 서머송이다. 2. Luv me [작사 : 용감한형제 / 작곡 : 용감한형제, JS / 편곡 : 코끼리왕국, 이정민] ‘Luv me’는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복고풍 사운드 소스를 가미해 누구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디스코 넘버다. 타이틀곡 ‘심쿵해’에 이어 발랄한 AOA의 보컬과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3. 들어와(Come To Me) [작사: 한승훈, 지민, 서용배 / 작곡: 한승훈, 서용배 / 편곡: 서용배] ‘들어와’는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모습을 디스코 스트링에 담아낸 곡이다. 리더이자 래퍼인 지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를 “오랜만이야 굳이 말 안 해도 알지 갓지민 디바 살짝 등장만 해도 화려한 디바”와 같이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4. 한 개(One Thing)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별들의전쟁, 차쿤 / 편곡: 별들의전쟁] ‘한 개’는 이별 후 한 개씩 남아 있는 숟가락, 술 잔, 초를 보며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애절한 가사와는 다르게 기타를 비롯한 밴드 느낌의 사운드가 어우러진 독특한 느낌의 곡이다. AOA가 원래 가지고 있던 밴드의 색깔을 멤버들 전체가 소화해냈다. 5. 진짜(Really Really) [작사: 용감한형제, 차쿤 / 작곡: 용감한형제, 코끼리왕국 / 편곡: 코끼리왕국, 이정민] ‘진짜’는 헤어진 연인을 향한 사랑을 서정적인 가사와 AOA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로 풀어낸 곡이다. 6. Chocolate [작사: 별들의전쟁 / 작곡: 별들의전쟁, 미쓰리 / 편곡: 미쓰리] ‘Chocolate’은 유려한 코드 진행과 건반 플레이가 귀를 자극하는 미디움 템포의 R&B 넘버로 재즈 그루브와 섹시한 AOA 보컬의 조화가 돋보인다. ‘흔들려’,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 AOA의 히트곡이 차례대로 등장하는 가사가 이 곡의 감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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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Jung Yong Hwa) X 선우정아 (SunWoo Jung A) – 입김 (Hello) 앨범 출시
싱어송라이터 정용화가 선우정아와의 감성 컬래버레이션 곡 ‘입김’을 발표했다. 정용화는 2015년 1월 첫 솔로 정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통해 더욱 깊어진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이며 송라이터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정용화는 ‘어느 멋진 날’에서 윤도현, YDG, 버벌진트 등 내로라하는 국내 아티스트는 물론 JJ LIN, Peter Malick 등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장르를 뛰어넘는 폭넓은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정용화는 첫 솔로 앨범으로 2015년 기준 남성 솔로 부문에서 최다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데 이어 한국, 일본, 중국, 홍콩, 태국, 싱가폴 등 아시아 전역 10개 도시에서 총 18회의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첫 솔로 앨범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정용화가 2016년 1월 보컬리스트 선우정아와 교감(交感)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또 다른 음악적 시도에 나섰다. 두 아티스트는 서로에게서 받은 영감을 다른 색깔의 하모니로 풀어낸 정용화의 ‘입김’,선우정아의 ‘불꽃놀이’를 동시에 발표하며 음악적 교감을 완성했다. ‘입김’은 정용화가 작곡하고 선우정아와 함께 가사를 붙인 곡으로 포근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다. 하얀 입김이 서리는 겨울, 불현듯 떠오르는 지난 사랑의 순간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감미롭고 세련된 보컬 정용화와 서정적인 선우정아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1. 입김 [작사: 정용화,선우정아 / 작곡: 정용화 / 편곡: 이상호] ‘입김’은 정용화가 작곡하고 선우정아와 함께 가사를 붙인 곡으로 포근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다. 하얀 입김이 서리는 겨울, 불현듯 떠오르는 지난 사랑의 순간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리고 있다. 감미롭고 세련된 보컬 정용화와 서정적인 선우정아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스포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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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유도부, 2022 양구평화컵전국유도대회서 금 1개, 동 1개 획득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청 유도부가 지난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양구군에서 개최된 2022 양구평화컵전국유도대회 출전해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 이승엽 선수(+100kg)가 금메달, 강영욱 선수(-66kg)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승엽 선수는 8강전에서 코레일의 김이현 선수를 허리후리기로 절반과 누르기로 다시 절반을 따내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는 용인시청의 황민호 선수를 상대로 득점없이 황민호 선수가 지도 3개 받으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남양주시청의 김성준 선수를 상대로 허벅다리 걸기로 한판승을 따내며 개인전 체급 +100kg 정상에 올랐다. 강영욱 선수는 8강전에서 코레일의 주철진 선수를 꺽기 기술 한판으로 제압하며 준결승전에 올라갔지만 인천광역시청 임은준 선수에게 허리기술로 한판패를 당하며 아쉽게 동메달을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양평을 유도의 메카! 스포츠의 도시로 널리 알리는 유도선수단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다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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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청 이은아 선수 2022년 양궁 국가대표 선발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청 소속 이은아 선수는 지난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광주 국제 양궁장에서 실시된 양궁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양궁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당당히 가슴에 태극 마크를 달았다. 이번 양궁(리커브종목) 선발전에는 지난해 10월 1차 선발전을 통해 추려진 남녀 각 32명이 참가, 안산 선수를 비롯한 각 8명의 국가대표를 선발하였다. 여주시청 이은아 선수는 2021년 제55회 종별대회 50m 3위 입상, 제38회 올림픽재패 회장기 대회 단체전 3위 입상, 제32회 실업연맹대회 개인전 1위, 혼성단체 2위, 30m 2위 등 우수선수로서 역량을 발휘하였으며, 이번 선발전에서 2일차 1회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선발전 내 꾸준한 성적으로 8위에 입상하였다. 이은아 선수를 비롯한 양궁 국가대표팀은 4월에 개최되는 최종 1차(예천), 2차(원주) 평가전을 통해 항정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리커브, 컴파운드 남녀 각 8명을 뽑게된다. 이은아 선수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있도록 후회없이 성실히 임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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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유도부 원종훈 선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확정!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청 유도부의 원종훈 선수(-100kg)가 지난 23일 대한유도회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국가대표로 확정됐다. 원종훈 선수는 지난해 회장기 전국유도대회(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1위, 올해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2위를 기록해 국가대표 선발전 1,2차 합계 결과 1위를 확정지으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양평군청 유도부는 2010년 창단 이후 꾸준한 성적을 올리며 국가대표 상비군 등 유능한 선수들을 배출했지만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수는 원종훈 선수가 최초다. 원종훈 선수는 2018년 양평군청 유도부에 입단해 지금까지 각종 전국대회 우승 및 아시아태평양유도선수권대회 2위를 기록했으며, 성실한 모습과 훈련에 임하는 자세 또한 우수한 선수로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큰 결실을 맺게 해준 원종훈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가 된 만큼 마지막 결실은 국가와 함께 양평군을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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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유도선수단, 원종훈·한경진 선수 메달획득!
[양평군 정남수기자]=지난 15일부터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개최된 2022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국가대표 2차 평가전) 남자일반부 개인전(–100kg)에서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의 원종훈 선수가 은메달, 한경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원종훈 선수는 8강 전에서 경남도청의 하종웅 선수를 허리후리기로 절반 꺽기 기술로 굳히기 한판승을 따내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용인대 최도훈 선수를 뒤허리안아 메치기 절반과 기타 허리기술로 절반을 따내며 결승전에 올랐지만 한국마사회 김재윤 선수에게 안다리로 절반과 지도를 내주며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경진 선수는 8강 전에서 철원군청의 심재우 선수를 누르기 기술로 절반을 따내고 허리후리기로 절반을 따내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한국마사회 김재윤 선수에게 발기술로 한판 패를 당하며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선수 개인의 명예와 양평의 명예 또한 드높여준 유도선수단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며, “6월 8일부터 양평에서 개최되는 몽양컵 전국유도대회에도 군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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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후원
LG전자가 22일부터 3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감독 동봉철)을 후원한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2년마다 주최하는 여자야구월드컵은 올해 8회째를 맞는다. 여자야구대회로는 최대 규모이자 국가대표팀들이 겨루는 유일한 대회다.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등 12개국을 대표하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진검 승부를 겨룬다. 조별 리그와 슈퍼 라운드를 거쳐 31일 열리는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팀이 가려진다. LG전자가 22일부터 3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후원한다. 11일 출정식에서 국가대표팀 선수들이(왼쪽부터 이빛나, 안재은, 신정은, 염희라, 박수빈, 김보미 선수)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LG’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 모자, 헬멧 등을 착용하고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여자야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12년부터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를, 2014년부터 글로벌 대회인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를 각각 후원해 오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한국에서 열린 ‘여자야구월드컵’을 LG생활건강과 공동으로 후원하기도 했다.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은 “여자야구월드컵에서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을 얻길 바란다”며, “한국 여자야구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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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탈보트와 재계약 포기 '왼손 투수 물색'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투수 미치 탈보트(32)와 재계약을 포기했다. 한화는 27일 탈보트와 2016시즌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화 구단은 '탈보트는 2015시즌 중 발생된 허리 통증 부위에 대해 국내외 메디컬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현 상황에서는 투구시 통증이 없을 수 있으나 향후 재발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돼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한화는 탈보트를 재계약 대상자로 묶고 협상을 진행했다. 지난달 25일 재계약 의사를 통보한 뒤 조건에서는 합의를 이뤘다. 그러나 메디컬 테스트를 면밀하게 실시한 결과, 허리 통증 재발 가능성이 발견돼 불가피하게 재계약을 포기했다. 내년 시즌 승부를 걸어야 할 한화로선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 지난 2012년 삼성에서 활약한 뒤 팔꿈치 수술과 대만리그를 거쳐 3년 만에 KBO리그에 돌아온 탈보트는 올해 30경기에서 팀 내 최다 156⅓이닝을 소화하며 10승11패 평균자책점 4.72를 기록했다. 한화 투수로는 2011년 류현진(11승)에 이어 4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거두며 실질적인 1선발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러나 시즌 도중 부진을 이유로 두 차례나 2군에 내려갈 정도로 기복이 심했다. 여기에 허리와 햄스트링 부상으로 로테이션을 건너뛴 것에서 나타나듯 내구성이 떨어져 관리가 필요한 스타일이다. 한화 팀 사정상 긴 이닝을 꾸준하게 던져줄 투수가 필요했고, 이 점에서 탈보트는 다소 미흡한 면이 있었다. 한화는 대체 외국인 투수로는 왼손을 찾고 있다. 한화 구단은 '효율적인 선발투수진 구성을 위해 좌완 선발투수 영입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실제로 한화는 재계약에 성공한 에스밀 로저스 외에 토종 선발투수 후보로 안영명 배영수 송은범 이태양 김민우 심수창 송신영 등 대부분 오른손에 편중돼 있다. 좌우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라도 왼손 외인 투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탈보트와 재계약을 포기한 한화, 로저스와 짝을 이룰 왼손 투수는 누가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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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지크, "프리미어 호투, KBO 리그에서도 "
KIA 타이거즈 새 우완 투수 지크 스프루일(등록명 지크)이 한국 무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올해 KIA와 총액 70만 달러에 계약을 맺은 지크는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 위치한 스프링캠프지에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미국 출신인 지크 스프루일은 우완 정통파 투수로 신장 195cm, 체중 90kg의 건장한 체격을 지니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12경기에 출장 1승 3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8시즌 동안 191경기에 나서 52승 60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지크는 150km 초중반대의 직구를 바탕으로 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등 변화구를 섞어 구사하며, 투구밸런스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크는 지난해 11월 대만에서 열린 프리미어12 예선에서 미국 대표로 한국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7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KIA에 합류한 뒤에는 뛰어난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다. 22일 만난 지크는 이날 점심에 김치를 밥에 비벼먹으며 구단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지크는 "한국 무대에 대해서는 지난해 팀 룸메이트였던 다나 이브랜드(보스턴 레드삭스 소속 트리플A)에게서 훌륭하다는 말을 들었다. 입단해보니 미국 선수들은 개인적으로 훈련하고 집에 가는 것에 비해 한국은 체계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하고 다같이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보여 매우 좋다"고 말했다. 프리미어12에 대해서는 "한국전에 나선다고 미리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며칠 전부터 선수들의 영상이 담긴 비디오를 보고 연구를 많이 했다. 멘탈적으로 준비가 돼있었기 때문에 좋은 피칭을 할 수 있었다. 타자들 중에서는 리드오프(정근우)와 지명타자(이대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을 "고집이 센 스타일"이라고 했다. 그러나 한국 무대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도 돼 있다. 지크는 "원래 정근우보다는 이대호 같은 파워 히터들을 상대하기 편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하지만 KBO 리그에는 정근우 스타일의 타자들이 많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내 야구를 바꿀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대진 KIA 투수코치는 "빠른 볼을 던지는 데다 컨트롤이 안정적인 점이 강점이다. 직구도 싱커성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땅볼을 잡기 쉬운 유형이다. 한국전에서 잘 던지면서 KBO 리그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면 시즌 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크는 "한국의 야구팬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고 올해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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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괌 캠프에 부는 '응답하라! 2011' 열풍
'응답하라! 2011'. 18일 삼성의 괌 1차 캠프가 차려진 레오팔레스 리조트 야구장. 덕아웃, 라커룸, 선수단 식당 등 야구장 곳곳에 '응답하라! 2011'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구단의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가 담긴 현수막을 내거는 게 일반적이지만 삼성 캠프는 달랐다. 이는 구단의 올 시즌 팀 운영 계획이 담긴 문구였다. 삼성은 2010년 SK와의 한국시리즈에서 4전 4패 완패를 당한 뒤 김응룡 사장, 김재하 단장, 선동렬 감독 등 구단 수뇌부 및 사령탑이 동시 교체되는 아픔을 겪었다. 삼성의 2011년은 미래를 알 수 없는 불안한 시작과도 같았다. 전년도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하고도 중위권으로 분류됐고 불완전한 세대 교체로 인한 우려의 시선이 가득했다. 아니나 다를까. 위기 속에 사자 군단의 지휘봉을 잡은 류중일 감독은 외국인 선수 라이언 가코의 부진과 카도쿠라 겐의 부상 등 변화의 소용돌이에 직면했다. 하지만 류중일 감독은 따뜻한 형님 리더십을 지향하며 5년 만의 정규 시즌 1위를 이끌었다.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거머쥔 삼성은 SK를 꺾고 5년 만에 정상 등극의 기쁨을 만끽했다. 삼성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큰 아픔을 겪었다. 특급 소방수 임창용이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고 박석민과 야마이코 나바로가 이적하며 전력에 큰 공백이 생겼다. 이에 구단 측은 2011년의 기적을 재현하자는 의미에서 '응답하라! 2011'이라는 현수막을 내걸게 됐다. 류중일 감독은 "올 시즌에는 중위권이라고 하던데 얼마나 편한가. 부임 첫해(2011년) 우승 후보라고 했던가. 아니다. 이후 우승을 하고 나니 우승 후보라고 했다. 올해는 중위권이라고 하니 편안하다"고 말했다. 류중일 감독은 이어 "사실 2011년이 더 힘들기는 했다. 전년 준우승을 한 뒤 더 잘 해야 한다는 마음이 컸다. 최소 4강은 가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스러웠다. 이제 감독 계약 마지막 시즌이고 선수들도 많이 빠져 나간 상태지만 위기를 기회로 할 수 있도록 코칭스태프와 잘 소통해 좋은 방향으로 나아 가겠다"고 덧붙였다. "세상에 우승하기 싫어하는 감독이 어디 있겠는가. 목표는 우승"이라는 게 류중일 감독의 말이다. 위기에 처할수록 더욱 강해지는 삼성 라이온즈. 2011년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까.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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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 후보 “중단 없는 여주 발전 위해 반드시 승리”... 원팀 출정식
[배석환 기자]=이항진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장 후보가 19일 도·시의원 후보자들과 함께한 출정식에서 “중단 없는 여주 발전을 위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 유광국·박광백 경기도의원 후보, 진선화·박시선·유필선·최병식 여주시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이날 오후 1시 30분 한글시장 앞에서 '여주 발전을 위한 민주 원팀 출정식'을 가졌다. 행사는 개회 인사, 국민 의례, 후보별 구호 제창, 지역위원장 인사말, ‘선거운동 7대 원칙’ 발표, 후보별 출마의 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항진 후보는 출정식에서 “시장으로 일하며 도로 예산이 작년에는 700억, 올해는 900억씩 낭비되고 있다는 것을 찾아냈고, 이 재원을 활용해 사람중심 행정을 펼쳤다”라며 “유능한 행정 경험을 살려 지역 경제를 살리고, 오직 시민의 이익만을 위해 일하는 재선 시장이 되겠다”는 강조했다. 이어 “4년간 빚 한 푼 지지 않고, 지금은 땅값이 너무 올라서 사고 싶어도 못 사는 수많은 부동산을 사들였다”며 “이 땅을 이용해 여주시민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을 대폭 늘리겠다”고 역설했다. 또 “지금 여주시는 일 잘하는 재선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중단 없는 여주 발전을 위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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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후보, 한 번 더! 캠프 출정식
[배석환 기자]=5월 19일 12시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의 ⌜한 번 더! 캠프⌟ 출정식이 양평군청 앞 로터리에서 1시간 10분가량 진행됐다. 11시 30분부터 사물놀이와 어밴정스 율동, 박희정 난타 공연이 식전 행사로 진행됐으며,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와 더불어 민주당 도의원, 군의원 후보들, 그리고 응원을 나온 300여 군민(캠프 측 추산)과 당직자, 캠프 관계자가 함께했다. 12시 배우 황우연의 사회로 진행된 출정식은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최재관 더불어 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장의 축사와 지지 연설이 이어졌으며, 업적 보고와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의 출정사가 이어졌다.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는 출정사에서 “귀한 시간 내어 이 자리에 와주신 군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지난 정치 여정과 민선 7기 군정을 되뇌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특히 “인간의 가치는 그가 품고 있는 희망에 의해서 결정된다.”라는 민주주의자 고 김근태 고문(정동균 후보의 정치 멘토)의 어록을 인용하며 한 번 더 희망찬 양평 건설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12시 40분에 폐회된 본 출정식은 이후 양평 시내 유세와 용문면 순회 유세를 하며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13일간 이어질 이번 제8회 전국지방 선거는 5월 27, 28일 사전투표와 6월 1일 본투표로 지역의 일꾼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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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여주시 이항진 시장 후보 및 시, 도 의원 후보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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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이천시장 후보 ‘남부권 해결사’ 장호원 유세로 첫 출정식 13일 간 대장정 시작
[주정임 기자]=엄태준 이천시장 후보가 19일 11시 장호원 유세로 13일간의 장정을 시작했다. 엄후보를 비롯, 광역, 기초, 비례 의원 후보들과 운동원들이 총동원된 가운데 벌어진 유세현장에는 장호원을 비롯한 설성, 율면 등 남부권 시민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연단에 오른 엄태준 후보는 “4년전 바로 이곳에서 시작해 1만4천표 차 대승을 거뒀다”며 올해도 장호원에서 첫 유세를 여는 소감을 밝혔다. 장호원을 비롯한 남부권은 보수 색채가 짙었던 과거와 달리 엄후보에게 우호적이란 평이 많다. 취임초부터 장호원과 남부권의 자연부락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데다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장호원 터미널 문제를 해결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300억원이 투입된 남부권 체육문화시설의 첫 삽을 떴고, 355억을 투입하는 농촌협약을 농식품부와 체결해 장호원을 비롯한 남부권에 대규모 생활 SOC투자가 추진되고 있어서다. 이날 출정식에는 엄후보 이외에도 광역의회에 도전하는 김인영, 성수석 후보와 최석재, 박준하, 박노희, 김봉영, 서학원 등 기초의원 후보, 정신화 기초비례 후보들이 모두 연단에 올라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장호원 출정식 유세와 율면 유세를 마친 엄후보는 오후 5시에는 이천터미널 주변에서 시내권 출정식을 열고 군중들에게 선거운동이 개시됨을 알렸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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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경기장 베리 굿! 테스트이벤트 준비 완료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2년 앞으로 다가왔다.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첫 테스트이벤트가 치러지는 정선 알파인 경기장 코스에 대한 국제스키연맹(FIS)의 공식 승인이 이뤄져 내달 6일부터 진행될 예정인 알파인스키 월드컵대회 개최가 최종 확정됐다. ▲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첫 테스트이벤트가 치러지는 정선 알파인 경기장.(사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0일 “FIS 군터 후아라 기술고문이 지난 18일 입국, 19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정선 알파인 경기장 코스와 곤돌라, 대회운영인력, 대회지원시설과 A네트 등 안전시설, 기타 부대시설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상세하게 최종 점검을 벌여 이날 공식 승인했다”고 밝혔다. 군터 기술고문은 이틀간 슬로프의 눈 깊이와 상태, 안전시설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실제 코스 주행 등을 통해 FIS 알파인스키 월드컵대회가 정상적으로 치러질 수 있는지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코스 준비 상황 뿐 아니라 곤돌라 탑승을 통해 안전 문제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관중석 등 각종 대회 임시시설과 부대 지원시설은 물론 선수단 동선에 따른 조직위의 역할 등 시설과 대회 운영 전반의 사항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제설 등 경기코스 100%를 달성했다.(사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테스트이벤트인 국제스키연맹(FIS) Audi 알파인 월드컵대회를 위한 제설 작업이 이날 현재 101%를 기록하며 FIS가 요구하는 눈 높이 규정(1.2m)을 초과 달성했고, 곤돌라 설치 작업 또한 모두 끝나 시험운전에 돌입했다. 그간 110대의 제설기를 꾸준히 가동하면서 이미 목표 이상의 제설을 마치고 정설작업도 마무리 하는 등 경기코스 조성이 100% 완료됐다. 특히 FIS에서 요구하지 않았던 연습코스 조성도 22% 공정으로 추진하고 있어 국제연맹의 기대치를 뛰어 넘고 있다는 게 조직위의 설명이다. 군터는 최종 점검을 마친 뒤 “경기코스에 눈의 양도 충분하고 설질도 매우 훌륭하다”면서 “다음달 6일부터 개최되는 알파인스키 월드컵대회에 출전한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정선의 훌륭한 코스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FIS의 코스 공식 승인에 따라 첫 테스트이벤트인 알파인스키 월드컵 개최가 확정된 만큼 이제는 성공적인 대회 운영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2월 6일~7일 첫 테스트이벤트가 치러지는 정선 알파인 경기장.(사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평창 동계올림픽 첫 테스트이벤트의 정상 개최에 대한 우려를 이번 FIS의 승인을 통해 올림픽 성공에 대한 확신으로 바꾸는 첫 단추를 끼웠다. 조직위는 실제 올림픽 대회를 개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철저하게 준비해 반드시 성공시킬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조직위는 오는 22일 문체부와 강원도, 대한스키협회 등과 함께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2월 6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첫 출발을 알리는 테스트이벤트인 FIS Audi 알파인스키 남자 월드컵대회는 250여명의 선수단을 비롯해 국제(국내)연맹, 미디어와 관중 등 2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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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테스트이벤트 완벽 준비’ 정선 알파인경기장 개장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성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신동빈 대한스키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가 펼쳐질 강원 정선군 북평면 가리왕산의 정선 알파인 경기장이 22일 그 모습을 드러냈다. 다음달 6~7일 평창 올림픽의 첫 테스트 이벤트로 열리는 2016 아우디 FIS(국제스키연맹) 월드컵을 앞두고 경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됐음을 대내외에 알렸다.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일대 183만㎡ 규모인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지난 2014년 5월 착공돼 현재 6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상단부와 슬로프, 피니시 구역, 안전망 장치 등 경기장 시설은 설치를 마쳤다. 경기장 공사의 최대 난관이었던 곤돌라 설치작업도 완료돼 시험 운전 중이다. ▲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알파인 스키 경기가 열리는 정선 알파인경기장이 22일 개장했다. 개장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곤돌라에 탑승해 경기장을 살펴봤다. 영하 11도의 날씨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막바지 점검으로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100여 대의 제설기를 꾸준히 가동한 결과 1.2m의 기준을 채울만큼 눈이 쌓였다. 스키 코스, 안전 펜스 등이 갖춰졌고 경기장 주변도 정돈이 잘 돼 있었다. 곤돌라를 타고 오른 해발 1370m 가리왕산의 하봉 정상에서 내려다본 정선 알파인 스키 코스는 아름다운 설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수려한 자태를 뽐냈다. ▲ 해발 1370m 가리왕산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정선알파인 경기장 코스.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2014 소치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경기장보다 20초가량 짧은 1분 40초에 완주할 수 있는 코스다. 아름다운 지형과 여러 곳의 점프, 선수들이 최대의 속도를 낼 수 있는 곳이 적절히 배합됐다. 총 활강 코스는 2648m, 표고차는 825m로 설계됐으며 관중 수용 규모는 약 6500명이다.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선수들이 스키를 타고 연막을 뿌리며 슬로우프를 내려오고 있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국제스키연맹(FIS)으로부터 대회 개최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 지난 20일 최종 코스 승인을 받았다. FIS에서 요구하지 않았던 연습코스 조성도 추진해 FIS의 기대치를 뛰어넘었다. 실사단을 이끈 군터 후아라 FIS 기술고문은 경기장 코스와 곤돌라, 대회 운영인력, 지원시설과 A네트 등 안전시설, 부대시설 등을 점검해 월드컵 대회 개최를 공식 승인했다. 이날 공식 개장행사에 참가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조양호 평창조직위원장, FIS 관계자 등은 대회준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성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왼쪽부터)김정삼 강원도 행정부지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군터 후아라 FIS 기술위원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군터 후아라 FIS 기술고문은 “굴곡이 심하고 점프 기술과 스피드가 요구되는 코스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겨루기에 좋다”며 “외국의 다른 올림픽 코스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조양호 조직위원장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또 하나의 작은 기적을 만들었다”면서 “한국인들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만한 코스라고 자부한다”고 설명했다.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선수들이 스키를 타고 있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이날 개장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테스트 이벤트 준비에 돌입했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는 오는 2월 6∼7일 알파인스키 남자 월드컵이 열릴 예정이다. 15개국 250여명이 참가하며 CNN 등 내외신 기자가 경기장을 찾는다. 알파인스키 월드컵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첫 번째 테스트 이벤트로 동계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대회다. ▲ 다음달 6~7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정선 알파인스키 월드컵이 열릴 예정이다. 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이번 테스트 이벤트는 세계적 수준의 알파인스키 대회를 운영해본 경험이 없는 우리나라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마지막까지 대회 인프라를 꼼꼼히 챙기면서 완벽한 대회 운영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첫 테스트이벤트에 이어 다음 달 18∼28일에는 평창 보광스노보드 경기장에서 FIS 스노보드·프리스타일 월드컵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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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경기장, 준비 상황 점검 나서
김종 문체부 제2차관이 새해 첫 주인 5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종목 경기가 열리는 신설 경기장 6개소 및 개·폐회식장의 건립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1개월 남짓 남은 사전점검대회(테스트이벤트)의 준비를 독려하기 위해 정선 알파인경기장의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김 차관은 빙상경기장 건설 현장을 직접 둘러본 후 “빙상종목은 전통적으로 우리 메달밭인 만큼 개최국의 이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올해 11월까지 코스를 우선 완공하고,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전적응 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바란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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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창조융합벨트, 구성원 한자리에
21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문화창조융합벨트(cel 벤처단지)에서 cel 벤처단지 입주기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창조융합벨트(cel 벤처단지)의 비전 공유와 융복합 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위한 소통의 으로 ‘문화창조융합벨트(cel 벤처단지)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이날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참석해 처음으로 열리는 타운홀 미팅을 축하하고 이어 차은택 문화창조융합본부 단장이 문화창조융합벨트(cel 벤처단지) 비전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