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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의회 9월의 칭찬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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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장 정장선시장 사회복지시설 요양원과 아동쎈터 방문
- [양해용 기자]=평택시 추석맞이 정장선 평택시장 사회복지 요양원과 아동쎈터 위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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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맞이 평택시장 정장선 시장 재래시장방문(안중시장,송탄시장)
- [양해용 기자]=평택시 재래시장 추석맞이 정장선 평택시장 상인과 간담회를갖아 시장발전과 시장애로사항등을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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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 성황리에 마쳐
- 판매물량은 16,000박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사진/ 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가 “장호원황도와 함께하는 황금빛 여정!”이라는 주제로 지난 9월 22일 ~ 24일 3일간 대향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3일간 복숭아축제장을 방문한 인원이 9만8천명으로 집계되었고 이상고온 등으로 시름에 잠긴 복숭아 농가를 도우려는 시민들의 호응이 더해지면서 준비된 16,000상자가 조기 판매되었다. 올해 장호원복숭아축제는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관광객과 농가 모두 최고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축제장에서는 3일 내내 체험, 판매, 공연행사 등 총 70개의 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농민 직판부스에서 복숭아 구입 시 제공받은 교환권으로 이천쌀 또는 꽃(화초)을 무료로 제공하였고 복숭아 무료 나누어주기 행사와 복숭아 막걸리 시음 행사는 관광객에게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설봉공원과 호법면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 마련된 복숭아직거래장터에서는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농민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생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27회를 맞은 복숭아축제를 축하하며 복숭아 생육기에 폭염, 고온에도 불구하고 맛 좋은 복숭아를 생산해 축제를 준비한 과수 농가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장호원 복숭아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햇사레 장호원 황도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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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브랜드마케팅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사진/ 광주시의회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브랜드마케팅 연구회」가 지난 26일 광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단체의 소속의원(최서윤, 주임록, 허경행, 황소제, 이주훈, 노영준)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광주시 문화예술 아트밸리 전략 컨설팅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열고 광주시 브랜드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정책적 시사점 도출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분석 방법론을 적용하여 전문가 인터뷰, 국․내외 마케팅 우수 성공사례 분석 및 SNS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광주시의 문화예술 브랜드를 시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마케팅의 필요성과 추진방향에 대한 책임 연구원의 설명을 듣고 소속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광주시 도시 브랜드 마케팅 방안 도출 △광주시 문화예술 아트밸리 전략 도출과 도시 계획 수립 △광주시 장․단기 단계별 세부 프로젝트(Action Item) 도출 △광주시 문화예술 아트밸리 기반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는 절차를 수행한다. 「브랜드마케팅 연구회」의 최서윤 대표의원은 “우리 시의 지역 인지도를 향상할 수 있는 대표 상징인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을 기반으로 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고, 천년의 남한산성 역사를 간직한 도시인 광주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경쟁력 있는 광주시의 브랜드를 발굴함과 동시에 이미지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여 최종 목표인 광주시의 경제, 문화, 관광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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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의회,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간담회…노인의 날 행사 추진 등 현안 논의
- 사진/ 광주시의회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26일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인회 운영 활성화 방안, 노인의 날 행사 추진 등 현안을 논의하고, 노인복지 발전 유공자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광주시와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는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자리로써‘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매년 열고 있으며, 올해 제27회를 맞이한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10월 5일 광주시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임록 의장은 “노인복지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광주시의회가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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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화성시 의용소방대와 캠페인 및 간담회 가져
- 사진/화성시의회 제공[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화성시 의용소방대(남양·우정·팔탄·매송·서신)를 방문하여 불조심 캠페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경희 의장은 의용소방대원들과 남양시장 등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에게 불조심 캠페인을 알리고, 의용소방대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및 현안사항에 대하여 청취하고 그간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김경희 의장은 “화재사고는 순간방심에 의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라며 “항상 화재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을 생활화 해야한다”고 말했다. 의용소방대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언제나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대비해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있어, 더 든든하고 안전한 화성시가 될 수 있었다.”라며,“희생정신으로 최일선에서 활약해 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화성시 의용소방대에서는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소방보조업무 수행뿐 아니라,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순찰 및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으며, 최근 3년간 255회, 23,733명의 시민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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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바우처택시 운행협약 체결
- 11월 임산부와 영유아동반자까지 이동권 확대 사진/ 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5일부터 비휠체어 장애인이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택시 운행을 개시하고, 오는 11월부터는 임산부와 영유아 동반자까지 대상을 확대 운영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덕풍근린공원 제3공영주차장 택시 쉼터에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하남시지부 및 신장택시(유)와 ‘바우처택시 운행을 위한 협약식’을 열고 지역 내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 증진 및 교통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그간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장애인콜택시(특별교통수단)를 제공해 왔으나, 교통약자들의 이용률 증가에 따른 차량 부족으로 배차시간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기존의 나눔콜택시(특별교통수단) 30대와 이번에 도입된 바우처택시 20대로 배차시간 지연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되어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휠체어 이용자는 장애인콜택시, 비휠체어 및 임산부·영유아동반자는 바우처택시로 맞춤형 배차가 가능해져 교통약자들이 한층 더 편리하게 교통복지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운행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기본요금은 10km에 1,200원(추가 5km당 100원)만 결제하면 나머지 금액(일반 택시요금과의 차액)은 시에서 지원한다. 김교흥 부시장은 “교통약자의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기꺼이 뜻을 모아준 택시업계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이용객들의 편의와 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해 촘촘하고 따뜻한 정책을 펼쳐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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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환 10-01 11:58
광주시의회 9월의 칭찬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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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용 09-28 16:36
추석맞이 평택시장 정장선 시장 재래시장방문(안중시장,송탄시장)
[양해용 기자]=평택시 재래시장 추석맞이 정장선 평택시장 상인과 간담회를갖아 시장발전과 시장애로사항등을 청취 -
천정수 09-28 14:09
하남시, 종합청렴도 평가 대비 청렴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 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4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직접 주재한 이번 회의는 지난 6월과 7월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지난 1년간의 청렴노력도 지표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국·단·소·원별로 추진하고 있는 청렴 시책들을 공유했다. 먼저 청렴노력도 지표 추진실적 보고와 관련해선 총 22개의 세부항목 중 11월까지 진행되는 설문조사를 제외하면 10월 초 모든 항목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하남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의 참여 노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국·단·소·원장의 추진보고와 관련해서는 ▲청렴 루키 주도 청렴의 날 운영 ▲인허가 공문 발송시 부패·공익 신고 안내 ▲청렴 홍보물 제작 및 배부 ▲전 직원 청렴서약서 작성 등 각 부서 내에서 자체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청렴 시책들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하남시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찾아가는 청렴 교육 ▲부서장 중심 청렴·소통의 날 실행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센터 홍보를 신규 과제로 추진하는 등 상호존중하고 소통이 활발한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종합청렴도 평가항목 및 지표를 꼼꼼히 살펴 추진실적 제출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면서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서별로 수립한 이행과제도 지속해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천정수 09-28 13:52
하남시, 아티스트 하남(Artist Hanam) 디자인공모 실시
공사장 가설울타리에 예술적 심미성 도모, 대상 3백만원 등 11개작품 선정 예정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2023 하남시 공사장 가설 울타리 디자인 공모전’을 11월 13일까지 개최한다. 공사장 가설 울타리는 대로변에 인접한 공사장 차폐를 위한 임시 가림막으로, 하남시는 이번 공모전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받아 아트월(Art wall)로 조성하여 삭막한 보행환경을 쾌적하고 밝은 이미지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모전은 하남시 최초로 누구나 지원 가능한 디자인 공모전으로 하남시의 특성(문화, 역사, 명소 및 풍경, 상징물 등)을 시각화 하는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시상작은 대상 3백만원 등 11개작품 총 1천4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향후 가림막 표준디자인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티스트 하남’을 구호로 한 이번 공모전은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블라인드 서면심사로 진행되며 11월 13일까지 이메일(hr330@korea.kr)로 작품이미지 등(하남시 홈페이지 참조)을 출품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하남의 예술적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보다 더 쾌적한 도시미관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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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수 09-19 16:19
광주시, KBS 전국노래자랑 공개 녹화 ‘성료’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19일 시청 다목적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공개 녹화를 마쳤다. 이날 공개 녹화는 제52회 광주시민의 날을 맞아 열렸으며 2천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해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43년 역사를 자랑하는 KBS 대표 인기 프로그램으로 광주시는 지난 2014년 이후 9년 만에 열려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를 앞둔 문화예술도시로서 광주시의 위상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날 본선 무대에는 지난 17일 진행된 예심을 거쳐 최종 합격한 16팀이 출연해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방출하며 실력을 겨뤘다. 개그우먼 김신영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고 초대 가수로 배일호, 이애란, 문회옥, 박혜신, 남승민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방세환 시장은 “코로나19와 지난해 수해를 극복하면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경기광주시편은 KBS 1TV에서 11월 26일 방영될 예정이다. -
천정수 09-02 20:54
신인배우 이진, 드라마 ‘미성년자들’에서 학교 선생님 변신...‘고급스러운 선생님?’
[천정수 기자]=늦깍이 신인배우 이진이 드라마 ‘미성년자들’에서 학교 선생님 역으로 출연한다. 이진은 지난 8월 28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학교 씬 촬영에 참여해 잘 마쳤다. 사진 속 이진은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슈트와 헤어스타일로 이미지로 시선을 끌었다. 이진은 ‘미성년자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한다. 시즌2에서는 단역이 아닌 주연으로 활약한다. 이진이 출연하는 드라마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에서 ‘베스트 드라마상’을 시작으로 인도에서 개최한 ‘컬트 배심원 영화 축제’에서 ‘베스트 드라마상’을 수상했고, 남미 아메리카 파나마에서 개최한 ‘파나마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웹 시리즈상’ 부문과 ‘베스트 디렉터상’을 수상했다. 이어 일본에서 개최한 ‘키네코 국제 TV시리즈&영화제’에서 ‘베스트 웹 드라마’ 상을 수상하며 신성훈 감독과 박재선 감독의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진 또한 일본에서 개최한 ‘키네코 필름 페스티벌&TV어워즈’에서 미성년자들로 조연상을 수상했고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 에서도 조연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기염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미성년자들’ 은 이르면 오는 추석에 방영되고 영화 버전으로 재편집해서 영화 버전으로도 개봉을 준비 하고 있다. -
천정수 08-19 12:38
신성훈 감독, 해외서 인정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확실한 소재와 차별화 된 스토리’
자료제공: 라이트컬처하우스 [천정수 기자]= 기자]=지난해 장애인 부부의 로맨스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큰 사랑을 받으며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71관왕을 달성한 신성훈 감독에 대한 관심이 해외에서 굉장히 뜨겁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 해부터 현재까지 쉬지 않고 작품을 제작하며 누구보다 더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해외에서 신성훈 감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유는 소수의 소재를 확실하고 차별화된 아름다움 유쾌하게 풀어낸다는 점이다. 신성훈 감독이 가수에서 영화감독으로 전향해 처음으로 제작 참여한 작품은 2015년 웹무비 ‘죽음의 섬’ 이다. 이어 첫 단독 작품은 ‘나의노래‘ 라는 작품이다.’나의노래‘ 는 2017년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을 수상하면서부터 점차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단양한 장르의 단편영화를 총9작품을 제작해왔다 그 중 지난해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세계적인 감독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00여개 해외 영화제와 미국에 한 일간지 매거진 에서는 신성훈 감독에 대한 평가는 ‘굉장히 열정적이다. 장애인 소재와 장애인이라는 캐릭터가 투입된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신의선택‘을 보면 남다른 아이디어와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대사들이 인상적이다. 이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드라마 역시도 영화와 다르게 대사와 연출 자체의 결이다르다. 그리고 상상력이 상당히 뛰어난다.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결말들과 연출들이 상당히 인상적이고 뇌리에 깊게 남도록 하는 능력이 좋은 것다’ 며 호평했다. 신성훈 감독이 해외에서는 크게 환영 받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주춤하는 이유는 단편영화이다보니 극장 상영이 어렵다는 점과 OTT플랫폼과 각 방송사를 비롯해 TV다시보기(VOD) 서비스에 개봉하고 있지 않다 보니 주목 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중에 하나다. 더불어 국내 크고 작은 영화제에 적그적으로 출품하지 않다 보니 알려지지 않는 부분도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다. 신성훈 감독의 소속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감독님께서 국내에서는 아직 크게 관심이 없어 하신다. 경쟁률도 너무 치열하고 손은 안으로 굽는 법이다 보니 주최측과 친분이 있는 작품들이 대부분 수상하는 거 같아서 크게 미련이 없고 이미 해외에서는 어마어마하게 러브콜을 받고 있어서 오로지 해외에 집중하고 계신다’ 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국내에서 감독님을 찾아주는 곳은 적극적으로 달려가지만 소속사도 그렇고 감독님도 그렇지만 영화감독과 드라마 연출자, 작가는 연예인이 아니기 때문에 감독님 스스로가 연예인처럼 보여지는 게 싫다는 말을 많이 하셨다. 영화감독은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지 연예인이 아니다’ 며 밝혔다. 마지막으로 신성훈 감독의 성과를 되짚어 보면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71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 할리우드간다’ 로 3관왕을,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은 6관왕을 기록했다. 작년 8월 기준으로 10개월 만에 총 80개상을 휩쓸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박재선 감독과 손잡고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시즌2 제작중이다. ‘미성년자들’ 시즌1은 올해 추석에 방송될 예정이다. -
이종윤 08-17 09:15
한복모델 고희정, 늦깍이 신인배우 활동 시작, 드라마 ‘미성년자들’ 시리즈 출연 확정
한복모델 고희정, 늦깍이 신인배우 활동 시작, 드라마 ‘미성년자들’ 시리즈 출연 확정 사진/라이트컬처하우스 [이종윤 기자]=한복모델 고희정이 몇 달 전 신성훈 감독과의 갈등이 있었다. 그러나 며 칠 후 두 사람은 서로 오해를 풀고 틈틈이 연락을 하면서 지내왔다. 신성훈 감독은 현재 방송을 앞두고 있는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시즌1에 극 중에서 고희정을 식당 사장님 역으로 캐스팅했다. 이 계기로 고희정과 신성훈 감독은 작품 통해 관계와 신뢰가 더욱 더 탄탄해져가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고희정을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시즌2에도 캐스팅했다. 시즌2에서 고희정은 단역이 아닌 극 중에서 최유진 (배우 김이정)의 엄마로 합류하게 됐다. 고희정은 드라마 계기로 한복모델에서 배우로 새 출발을 시작하게 됐다. 이어 현재 고희정은 연극 ’선물‘ 로 연극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고희정 선생님과는 오해를 충분한 대화를 나누며 풀었다. 지금은 감독과 배우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고희정 선생님은 만날 때 마다 늘 맛있는 거 사주시려고 하시고 좋은 화장품도 선물해주실 만큼 굉장히 지혜로운 분이라는 걸 많이 느꼈다. 지난간 오해는 오해일 뿐 그 아픔들이 지금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고희정 선생님이 아마추어 배우가 아닌 프로 배우로서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71관왕, ‘미성년자들’ 로 6과왕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할리우드 간다. 새 작품아 해외에서 89여개 상을 받았고 20일 페루 리마 영화제 참석을 위해 리마로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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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볼링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2인조, 5인조전 우승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 기자]=광주시청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남자 일반부에서 2인조전 1위와 3위, 5인조전 1위를 차지했다. 광주시청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전남 목포시에서 사전경기로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성남시청 선수 3명과 경기도대표로 출전했다. 대회 5일 차에 열린 남자 일반부 5인조전에 광주시청 이익규, 박건하, 이정수 선수가 성남시청 박종우, 원종혁, 유지훈 선수와 팀을 이뤄 출전했으며 합계 4천647점을 기록하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앞서 대회 3일 차에 열린 남자 일반부 2인조전에서는 박건하, 이정수 선수가 합계 1천971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익규 선수가 성남시청 박종우 선수와 팀을 이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세환 시장은 “사전경기로 먼저 개최된 전국체육대회 볼링 경기에서 우리시 볼링팀 선수들이 좋은 출발을 해주어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위상 제고를 위해 많은 활약을 해달라”고 말했다.천정수 09-20 13:02 -
광주시체육회, 관내 골프클럽과 G-스포츠클럽 유소년 골프팀 후원 협약식 개최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 기자]=광주시체육회는 지난 14일 관내 8개 골프클럽과 G-스포츠클럽 유소년골프팀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세환 시장과 이철희 광주시체육회장 직무대행, 관내 8개 골프클럽(뉴서울CC, 중부CC, 곤지암GC, 로제비앙GC, 강남300CC, 그린힐CC, 이스트밸리CC, 남촌CC) 대표와 G-스포츠클럽 유소년 골프팀 지도자 및 선수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골프클럽별로 유소년 골프팀에 장학금 및 훈련용품·훈련라운딩을 지원한다는 내용의 협약서 서명과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시 G-스포츠클럽 유소년 골프팀은 지난 8월 제17회 볼빅배 KYGA 전국청소년골프대회에서 이사랑 선수가 1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으며 이번 후원 협약식을 계기로 기량을 더 마음껏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 시장은 “광주시에 스포츠 재능이 뛰어난 청소년이 많음에도 지속적 지원을 받지 못해 운동을 포기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많았다”며 “오늘 후원 협약이 모범 사례로 광주시 청소년 스포츠 활동이 더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G-스포츠클럽은 경기도교육청이 기초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공공스포츠클럽으로, 광주시는 펜싱, 에어로빅힙합, 배드민턴, 축구, 수영, 우슈, 골프 등 7개 팀을 운영하고 있다.천정수 09-15 13:48 -
양평군, 제1회 대통령기 전국노인파크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보건복지부와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원한‘제1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파크골프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양평군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 김호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김남훈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전국 대한노인회 연합회, 시군구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대통령기 전국노인파크골프대회로 진행됐다. 파크골프는 공원과 골프가 합쳐진 현대 스포츠이며 공원에서 나무로 된 클럽을 이용해 공을 쳐 잔디 위에 홀에 넣는 운동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이 대회는 만65세 대한노인회 정회원 어르신들이 출전한 최초 대통령기 전국 대회로 대한노인회 중앙회가 개최하고, 양평군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와 양평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으로 선수 800명과, 심판 130명, 임직원 200명, 자원봉사 100명, 응원당 770명 등 총 2,000명이 참석하여 노인회원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경기 결과 양평군이 종합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남자 개인전 우승 김경희님, 여자 개인전 우승 한조분님, 회장단 개인전 우승은 양평군 김종구님이 수상하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환영사에서 “이번 제1회 대통령기 전국노인파크골프대회가 우수한 파크골프장을 보유한 양평군에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개최하게 된 것이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천정수 09-14 14:51
포토슬라이드1 / 3
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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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9월의 칭찬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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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장 정장선시장 사회복지시설 요양원과 아동쎈터 방문
[양해용 기자]=평택시 추석맞이 정장선 평택시장 사회복지 요양원과 아동쎈터 위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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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평택시장 정장선 시장 재래시장방문(안중시장,송탄시장)
[양해용 기자]=평택시 재래시장 추석맞이 정장선 평택시장 상인과 간담회를갖아 시장발전과 시장애로사항등을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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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종합청렴도 평가 대비 청렴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 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4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직접 주재한 이번 회의는 지난 6월과 7월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지난 1년간의 청렴노력도 지표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국·단·소·원별로 추진하고 있는 청렴 시책들을 공유했다. 먼저 청렴노력도 지표 추진실적 보고와 관련해선 총 22개의 세부항목 중 11월까지 진행되는 설문조사를 제외하면 10월 초 모든 항목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하남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의 참여 노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국·단·소·원장의 추진보고와 관련해서는 ▲청렴 루키 주도 청렴의 날 운영 ▲인허가 공문 발송시 부패·공익 신고 안내 ▲청렴 홍보물 제작 및 배부 ▲전 직원 청렴서약서 작성 등 각 부서 내에서 자체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청렴 시책들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하남시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찾아가는 청렴 교육 ▲부서장 중심 청렴·소통의 날 실행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센터 홍보를 신규 과제로 추진하는 등 상호존중하고 소통이 활발한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종합청렴도 평가항목 및 지표를 꼼꼼히 살펴 추진실적 제출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면서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서별로 수립한 이행과제도 지속해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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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취업 청년 어학시험 및 자격증 응시료 최대 30만원 지원 하반기 접수 10월2일부터 시작
만 19~39세 미취업 청년, 청년 1인당 연 3회(회당 10만원) 최대 30만원까지 지원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10월 2일부터 청년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만 19~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해당 어학‧자격시험은 토익 등 어학 19종, 한국사 등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이다. 지원 대상은 응시일 당시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9~39세의 미취업 청년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청년 1인당 연 3회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회당 최대 10만원까지 실비 지원한다. 응시점수나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올해 1월 1일 이후 시험에 응시한 경우면 모두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apply.jababa.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응시료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고른 취업 자격기준 획득 기회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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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방학2동‧쌍문1동 일대 18만㎡ 개발된다…‘모아타운’ 선정
▶ 방학2동‧쌍문1동 일원 모아타운 2곳 추가 선정…도봉구 총 4곳서 추진 ▶ 이후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서울시 주민공람, 통함심의 거쳐 최종 모아타운으로 승인‧고시 ▶ 미선정된 도봉1동은 구역계 재검토 후 재신청 추진 ▶서울시, 투기 차단 위해 권리산정기준일 9.27. 지정…지분쪼개기 시 현금청산 대상 사진/방학2동 618 일원 구역계 도봉구청 제공 [도봉구 천정수 기자]=도봉구 방학2동 618일원 9만7864㎡와 쌍문1동 460 일원 8만1142㎡가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 개발된다. 이로써 도봉구(구청장 오언석)에는 앞서 선정된 쌍문1동 494-22, 524-87 일원을 포함해 총 4곳에서 모아타운이 추진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그간 주민들의 개발 의지가 강력했던 것을 잘 알고 있기에 구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이러한 노력이 방학2동, 쌍문1동의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이라는 결과로 이어져 무척 기쁜 마음”이라고 밝혔다. 방학2동 618 일원은 전체 노후도가 약 70%에 달하고 단독 또는 다세대주택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노후 저층주거지로 상습적인 주차난을 겪는 지역이다. 또 쌍문1동 460 일원은 노후도 72% 및 높은 세대밀도와 반지하비율, 상습적 주차난, 50m에 달하는 고저차 등으로 인해 그동안 개발이 제한적이었다. 사진/쌍문1동 460 일원 구역계 도봉구 제공 구 관계자는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방학2동·쌍문1동 일원에 대해 저층 주거지역에 대한 지역적 특성들을 고려한 정비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 확충 등을 통해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방학2동·쌍문1동 일원은 추후 도봉구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시 주민공람, 통합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모아타운)으로 승인‧고시되며, 이후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게 된다. 모아타운 지정을 위한 관리계획 수립에 필요한 용역 비용은 1곳당 약 3억 8천만 원으로, 시‧구 매칭을 통해 서울시가 70%를 교부하고 도봉구가 30%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분쪼개기 등의 투기 수요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방학2동 618 일원과 쌍문1동 460 일원에 대해 오는 27일을 권리산정기준일로 지정·고시할 예정이다. 만약 권리산정기준일로부터 2년 내 모아타운이 지정되지 않거나 모아타운 관리계획수립지역에서 제외되는 필지는 권리산정기준일이 자동 실효된다. 또한, 시는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지역이라도 주민들의 찬·반 갈등이 있는 지역은 관리계획 수립을 통해 다수의 주민이 원하는 지역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모아타운 대상지에서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지정되고, 또 신속하게 사업이 진행되려면 주민들의 뜻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이어 “아쉽게 미선정 된 도봉1동 일대는 구역계를 재정비한 다음 공모신청에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함께 신청한 도봉1동 584-2 일원은 구역계 재검토 등의 이유로 선정에서 제외됐다. 선정위원회는 북한산 고도지구, 무수골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 일부가 신청지 내에 포함되어 있어 신청지 외 지역의 밀도·높이계획 등에서 부조화를 이룰 수 있고 지역 일대의 전반적인 관리체계 측면에서도 불균형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관련문의: 도봉구 재건축재개발과 소규모정비팀 02-2091-3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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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찾아가는 재건축사업 주민설명회’ 주민 궁금증 해결사 역할 ‘톡톡’
▶도봉구, ‘찾아가는 재건축 주민설명회’ 성황리 열려…‘올해만 5번째’ ▶16일 창동주공17단지, 21일 창동주공18단지서 개최 ▶재건축 안전진단‧정비계획 수립 등 각 사업지 추진현황별 맞춤 안내 사진/도봉구청제공 “우리 단지 재건축사업 진행 상황은 어디쯤일까?” [도봉구 천정수 기자]=도봉구가 시행하는 ‘찾아가는 재건축사업 주민설명회’가 지역 주민들의 재건축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 9월 16일, 21일 창동주공17단지아파트와 창동주공18단지아파트에서 연이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 번의 설명회에는 주민 총 5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주민들의 재건축 사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구는 이에 재건축 안전진단, 정비계획 수립, 사업지의 주변 현황 등에 대해 설명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찾아가는 재건축사업 주민설명회’는 지난 4월 7일 성공리에 개최한 ‘도봉구 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확장 및 세분화한 사업으로, 더 많은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해 재건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도봉구는 재건축 연한이 도래한 공동주택의 단지 수가 2023년 기준 36개소,세대수로는 서울시 자치구 중 5위에 해당하는 등 재건축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필연적인 만큼 구의 적극적인 지원이 구정 주요 과제로 꼽힌다. 구는 재건축사업의 복잡한 절차와 각종 논의점, 특히 올해 연이어 개정·변경·완화되는 이슈가 주민들에게 충분하게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찾아가는 재건축사업 주민설명회’를 시행, 사업지별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설명회는 주민 편의를 위해 사업지로부터 도보 5분 이내인 곳에서 진행되며 직장인 등 낮 시간대 참석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평일 저녁 시간대 또는 토요일 낮 시간대에 개최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고도제한 완화, 준공업지역 용적률 완화 등 제도적인 개선과 더불어 ‘정비사업 신속지원단 위촉’, ‘찾아가는 재건축사업 주민설명회’ 등 구의 전문적인 지원이 도봉구 재건축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가능케 할 것”이라며, “최근 쏟아지는 재건축 정보의 홍수 속에서 주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정비사업 지원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도봉구 재건축재개발과 재건축팀 02-2091-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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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3년 연속 공직자 교육훈련 최우수기관 선정!
사진/양평시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경기도 주관 2023년 경기도 교육훈련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경기상상캠퍼스(공간1986)에서 개최됐으며, 양평군 관계자 5명이 함께 참석했다. 경기도가 주관하는 교육훈련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무원 교육 훈련의 우수한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해 공직 내 인적자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평가이다. 양평군은 앞선 2021년 최우수기관 선정, 2022년 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2023년에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경기도 내 공직자 교육분야 선두 지자체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다정한 리더십에서 실무역량까지, 함께 성장하는 명품 교육’을 주제로 발표해 ‘양평군만의 특화된 사전 설문조사 체계’와 ‘직급별 업무역량강화 교육’ 등 공직자의 수요를 기반으로 한 교육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리더의 새로운 전략, 다정함의 힘’을 주제로 한 관리자 교육도 양평군의 교육에 대한 고민을 잘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교육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으로 공직자에게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를 찾아가고 있다”며, “식지 않는 열정으로 한 해 한 해 양평군 교육훈련이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교육을 통한 업무 역량기회가 공직자의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양평군은 공직자 교육훈련 선도 지자체로서, 공직자 역량 강화를 통한 군민행복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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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사진/ 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김경희 시장)는 27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노인이 행복한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제27회 이천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내외빈 및 기관 ․ 사회단체장과 어르신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거북놀이 보존회의 농악놀이와 초청가수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경기도 연합회 주관 경로당 프로그램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마장면 해월1리 어르신들의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하였으며, 노인복지 및 권리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함께 진행하였다.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원종성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많은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어르신들의 행복과 권익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3만5천여 어르신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고 강조 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수시대가 우리에게 축복이 되려면 어르신 한사람 한사람의 삶이 행복한 사회가 되어야 한다.”라며“어르신들께서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건강, 돌봄, 여가, 일자리 등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세심히 살피고 생활에 불편하신 점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아 “가정에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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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일동, 추석맞이 이웃돕기 기탁으로 풍성
사진/ 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 감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본걸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50포대(150만원 상당)를 감일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구본걸 위원장은 감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감일동의 소외계층에게 매년 설날과 추석에 백미를 기탁하며 지속적인 선행을 실천해왔다. 한편 하남감일포엠포레 아파트 입주민 대표회의는 지난 여름 아파트 단지 내에서‘워터바운스’행사를 진행하며 음료를 판매한 수익금 309,000원을 9월 21일 감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감일동에 최근 개업한 디저트 카페‘널문’은 카페를 개업하며 커피 등 음료를 5일간 할인 판매한 수익금 575,000원 전액을 감일동에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9월 25일 기탁하였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감일동의 소외된 저소득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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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경찰서, 추석 명절 맞이 관고전통 시장 등 ‘집중 도보순찰’ 실시
연휴기간 우려되는 빈집털이 등 각종 범죄에 대한 대비·대처 요령 홍보 사진/ 이천경찰서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경찰서(총경 유충열)는 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고 전통시장 등 경찰관 인력을 집중 투입해 가시적 도보순찰 및 범죄예방·진단 활동을 실시했다. 관고 전통시장을 포함해 통행량이 많은 이천 시내 중앙로, 주택 밀집지역 등을 꼼꼼히 살피며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흉기소지, 이상동기 강력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 도모와 함께 연휴기간 가장 우려되는 빈집털이 등 각종 범죄에 대한 대비·대처 요령도 함께 홍보했다. 한편, “기존의 차량 위주 순찰 활동을 탈피해 주민 접촉을 늘리고 가시성을 극대화한 ‘집중 도보순찰’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연휴 기간 중에도 빈틈없는 112신고 대응을 통해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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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라온어린이집, 광주시 광남2동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 기자]=광주시 태전동에 위치한 힐스라온어린이집 학부모 운영위원회와 원아들은 지난 26일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인 106만9천200원을 기부했다. 힐스라온어린이집 김미숙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 활동을 통해 보다 성숙하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준호 동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소중한 뜻을 담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힐스라온어린이집은 올해 초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이웃돕기에 동참해 모은 36만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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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KBS 전국노래자랑 공개 녹화 ‘성료’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19일 시청 다목적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공개 녹화를 마쳤다. 이날 공개 녹화는 제52회 광주시민의 날을 맞아 열렸으며 2천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해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43년 역사를 자랑하는 KBS 대표 인기 프로그램으로 광주시는 지난 2014년 이후 9년 만에 열려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를 앞둔 문화예술도시로서 광주시의 위상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날 본선 무대에는 지난 17일 진행된 예심을 거쳐 최종 합격한 16팀이 출연해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방출하며 실력을 겨뤘다. 개그우먼 김신영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고 초대 가수로 배일호, 이애란, 문회옥, 박혜신, 남승민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방세환 시장은 “코로나19와 지난해 수해를 극복하면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경기광주시편은 KBS 1TV에서 11월 26일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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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배우 박소연, 드라마 ‘미성년자들’ 캐스팅..‘남은 인생 연기하며 살고파’
시니어모텔 박소영 [이종윤 기자]=시니어 모델에서 시니어 배우로 직업으로 유턴한 박소연이 OTT드라마 ‘미성년자들’에서 수진 역을 맡은 이시안 신인배우의 이모 역으로 캐스팅됐다. 박소연의 연기열정은 남다를 만큼 노력을 많이 했다는 후문, 박소연은 ‘앞으로 시니어 모델과 배우로서 길게 살아가봐야 30년이다. 남은 인생 후회 없이 하고 싶은 일 하면서 마음껏 즐기며 살고 싶다’ 고 말했다. 박소연이 출연 예정 중인 드라마 ‘미성년자들’에서 마음이 따뜻한 이모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현재 박소연은 작정하고 연기 연습에 매진 중이다. 박소연은 극 중에서 학교 선생님 역을 맡기로 했지만 제작사와 충분한 논의 끝에 이모 역으로 방향을 틀었다. 박소연은 30여년이 넘도록 전라도 광주에서 어린이 집 선생님으로, 어린이 집 원장으로 오랜 세월을 보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렇게 살아왔던 박소연은 요즘 행복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만큼 누구보다 더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 ‘미성년자들(Minors)’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에서 ‘베스트 드라마상’을 시작으로 인도에서 개최한 ‘컬트 배심원 영화 축제’에서 ‘베스트 드라마상’을 수상했고, 남미 아메리카 파나마에서 개최한 ‘파나마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웹 시리즈상’ 부문과 ‘베스트 디렉터상’을 수상했다. 이어 일본에서 개최한 ‘키네코 국제 TV시리즈&영화제’에서 ‘베스트 웹 드라마’ 상을 수상하며 신성훈 감독과 박재선 감독의 작품성을 인정 받고 있다. 한편 ‘미성년자들(Minors)’은 9월 추석날 방송을 목표로 한 창 제작중이다. 이 드라마는 경험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온전히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신인들로 구성해 의미를 더 하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19년간 무명 세월을 보낸 경험이 있어 신인배우들의 절실함을 그 누구보다 더 잘안다. 때문에 신인배우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고 예산이 상당히 적다보니 출연료 또한 상당히 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며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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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특급가요열차’ 녹화 무사히 종료..
[이천시 이승철기자]=2일 파주M5방송센터에서 ‘쇼! 특급가요열차’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더블MC 김종하와 가수 장하빈의 깔끔한 진행으로 화기애애한 분위연출해 녹화를 무사시 마쳤다. 이날 출연은 방송인 조용구, 국민MC허참, 개그우먼에서 트로트가수로 전향한 민들레, 이현증, 제임스킹, 유미, 민지, 봄빼걸스, 홍시, 김정호, 이원희, 한영주, 윤태규, 투티스, 진소리, 김철민, 나도경, 세진이, 금채안 등 많은 가수들이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무엇보다 신인답지 않은 특급 신인 장하빈과 MC김종하의 센스있고 위트 있는 진행력으로 모든 스텝들이 힘든 내색 없이 녹화에 지장없이 잘 마쳤다. ‘쇼! 특급가요열차’를 제작한 김동희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가수들이 무대에 설 기회가 많이 없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있는 재능있는 가수들을 섭외해 최고의 트로트 전문 음악방송을 만들겠다’ 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연출은 KBS피디로 활약해왔던 고영산 PD가 연출을 맡아 더욱 더 빛나는 무대가 연출됐으며 코로나로 인해 비공개 녹화이다 보니 NG 빼고는 모두 완벽했다‘ 며 자랑했다. 한편 ’쇼! 특급가요열차‘ 는 매주 화요일 밤11시에 실버TV와 가요TV에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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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레이, 美 데뷔 앨범 ‘NAMANANA’ 10월 19일 오후 4시 음원 공개!
엑소 레이(LAY,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미국 데뷔 앨범 ‘NAMANANA’(나마나나)가 오는 10월 19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레이의 세 번째 솔로 앨범 ‘NAMANANA’는 10월 19일 오후 4시(한국 시간 기준)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11곡의 노래를 중국어 및 영어 버전으로 수록, 총 22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레이의 풍성한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특히, 타이틀 곡 ‘NAMANANA’는 중독성 강한 피리 소리와 무게감이 느껴지는 브라스 사운드, 뭄바톤 리듬이 어우러진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레이가 만든 신조어 ‘NAMANANA’는 멈추지 않는 환상의 우림을 표현, ‘NAMANANA’에서 이 음악과 함께 현재를 즐기고 진정한 나를 찾자는 메시지를 가사에 담아 눈길을 끈다. 더불어 레이는 앨범 공개에 앞서 오는 10월 18일 오후 4시(한국 시간 기준)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을 통해 타이틀 곡 ‘NAMANANA’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또한 이번 앨범은 지난 10월 16일 오전 10시 19분(중국 시간 기준)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에서 디지털 음원 예약 판매 페이지를 오픈, 예약 판매 약 11분 만에 37만장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어 레이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한편, 레이의 세 번째 솔로 앨범 ‘NAMANANA’는 10월 19일 미국에서 음반 발매된다.
스포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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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유도 김원진, 2023 IJF 바쿠그랜드슬램 동메달 획득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2023 IJF 바쿠 그랜드슬램에 출전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김원진(-60kg)이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원진은 1회전에서 베네수엘라 선수를 지도승으로 이기고, 2회전에 올라 아제르바이잔 선수를 팔가로누워꺽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냈다. 3회전에서는 스페인 선수를 허벅다리 기술로 절반 승을 따내며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AIN(러시아) 선수에게 모두걸기 기술로 패하고 마지막 패자 결승전에 출전한 김원진은 터키 선수를 누르기 기술로 절반 승을 따내며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군 관계자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김원진 선수에게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면서 “앞으로 남은 대회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내년 파리올림픽 출전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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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볼링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2인조, 5인조전 우승
사진/광주시청 제공 [광주시 천정수 기자]=광주시청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남자 일반부에서 2인조전 1위와 3위, 5인조전 1위를 차지했다. 광주시청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전남 목포시에서 사전경기로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성남시청 선수 3명과 경기도대표로 출전했다. 대회 5일 차에 열린 남자 일반부 5인조전에 광주시청 이익규, 박건하, 이정수 선수가 성남시청 박종우, 원종혁, 유지훈 선수와 팀을 이뤄 출전했으며 합계 4천647점을 기록하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앞서 대회 3일 차에 열린 남자 일반부 2인조전에서는 박건하, 이정수 선수가 합계 1천971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익규 선수가 성남시청 박종우 선수와 팀을 이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세환 시장은 “사전경기로 먼저 개최된 전국체육대회 볼링 경기에서 우리시 볼링팀 선수들이 좋은 출발을 해주어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위상 제고를 위해 많은 활약을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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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가평 유소년 농구대회 하남코리아 U-15 종별 우승
사진/하남시청 제공 [하남시 천정수 기자]=9월 9일~10일 양일간 가평에서 펼쳐진 유소년 농구대회에서 하남시농구협회 소속된 하남코리아 학생들이 U-15 종별 우승을 차지했다. 하남 신평중에 손민준, 최예성, 나윤우, 박성현, 이승재, 남형주, 김민우, 주민혁과 배제중 정의건 선수들은 하남 코리아바스켓볼아카데미 소속으로 양일간 쟁쟁한 상대들을 격파하며 예선전을 통과하였는데 강호 SK와 TOP를 잡고 우승 후보였던 TOMO 에게 1패를 하여 조2위로 본선을 진출했다. 4강에서 역시나 우승 후보로 손꼽히던 남양주 삼성과 치열하게 경기를 치뤘는데 초반 주민혁 선수의 3점슛 2방으로 기세를 잡았지만 2쿼에 상대의 포스트 플레이를 막아내지 못하며 역전을 내줘야했다.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던 경기 순간에 상대의 압박을 이겨내고 많은 리바운를 따낸 나윤의 선수의 활약과 3쿼터에 최예성 선수의 개인기로 시작된 플레이에서 20점 이상의 득점을 만들어내며 결승을 진출하였다. 결승시합은 엘리트 선수들을 가장 많이 배출해내는 분당삼성팀과의 경기였으며, 빠른 스피드와 1대1 능력이 상당히 좋은 선수들이 많아 결승전다운 시소게임이 펼쳐졌다. 최예성 선수의 아이솔레이션과 미들슛에 이어 김민우 선수의 감초같은 득점이 경기 흐름을 이어나가게 해주었고 주장 손민준 선수가 마지막 해결사 역할을 해주며 예선전에 입었던 허벅지 부상을 딛고 공수에서 맹활약으로 우승을 견인했다. 하남시 농구협회 부회장 이기범 감독의 날카로운 분석력이 한번 더 빛을 발하는 순간들이었고 작전에 맞게 펼쳐진 수비를 훌륭하게 해내면서 매 경기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 하남시 농구협회 이옥순 회장은 좋은 결과를 가져온 선수들을 격려해주며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들을 자주봐왔고 출전하는 대회마다 하남시를 알리고 와서 자랑스럽다고 하였다. 신평중 대부분의 학생들이 교육청에서 주최하는 스포츠클럽 경기도 대표가 되어 11월에 전국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는데 이번 우승이 좋은 밑거름이 되어 한층 더 성장했다고 다들 자신있게 대답했고 하남시 농구협회에서도 이 아이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준비하고 있어 결과가 매우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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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이대권기자]=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감독 연은자) 소속 박민우 선수와 양일현 선수는 9월 9일부터 9월 10일까지 2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14회 독일오픈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 유일한 한국팀으로 참가해 복식 1위, 단식 1·2위를 달성하여 한국 소프트테니스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는 독일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한 국제대회로 6개국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하며, 코로나 이후 소프트테니스계가 활력을 되찾고 유럽 전역으로 소프트테니스 종목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였다. 복식 경기에서는 양일현 선수가 전위, 박민우 선수가 후위로 활약하며 뛰어난 팀워크를 보여주었고 이에 독일, 대만, 폴란드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서 만난 인도네시아를 5대3으로 이기며 1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전위로 활약한 양일현 선수는 숏트 플레이로 장신의 유럽 선수들을 지치게 만드는 등 유럽 선수들에게 전혀 뒤지지 않는 전위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단식 경기에서는 박민우 선수가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하고 이어 헝가리, 폴란드, 독일, 대만을 차례로 이기고 양일현 선수와 결승전에서 만나 4대1로 이기며 박민우 선수가 금메달을, 양일현 선수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민우 선수는 지난 2023 순창오픈 종합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식 3위를 차지하고, 바로 이어 열린 제14회 독일오픈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도 단식 1위를 차지하는 등 국제 경기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대한민국 소프트테니스계의 유망한 단식 선수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연은자 감독(이천시청)은 “연달아 참가한 국제대회에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선수들과 더 노력하여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부가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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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양평군수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성료
[양평군 정남수기자]=수도권 최대규모의 리틀야구 대회인 2022년 양평군수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양평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전국의 리틀야구단 60여 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유·청소년의 체육진흥을 위해 양평군과 양평군야구소프트볼연맹(회장 김영삼)이 1년여간 준비해 개최한 대회로 양평리틀야구단은 전국대회 출전 최초로 8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고, 부천소사리틀야구단과 오산시리틀야구단의 결승전은 팽팽한 접전끝에 오산시리틀야구단이 승리하며 첫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대회기간동안 선수단 및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양평을 방문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발생한 지역경제 효과는 약 3억 원으로 추정된다.(2021 국민여행조사 기준) 인천에 거주하는 부천소사리틀야구단의 한 학부모는 “대회기간 중 세미원, 두물머리, 용문산관광지 등을 관광하며 풍성한 양평의 볼거리 먹거리에 놀랐다”라며, “수도권 제일의 전원생태도시 양평을 알게 된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결승전 경기를 직접 참관하며 “리틀야구단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에 감동 받았다”라며, “생활체육의 메카로 알려진 양평이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유·청소년 체육의 메카로도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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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후원
LG전자가 22일부터 3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감독 동봉철)을 후원한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2년마다 주최하는 여자야구월드컵은 올해 8회째를 맞는다. 여자야구대회로는 최대 규모이자 국가대표팀들이 겨루는 유일한 대회다.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등 12개국을 대표하는 300여 명의 선수들이 진검 승부를 겨룬다. 조별 리그와 슈퍼 라운드를 거쳐 31일 열리는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팀이 가려진다. LG전자가 22일부터 3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2018 WBSC 여자야구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후원한다. 11일 출정식에서 국가대표팀 선수들이(왼쪽부터 이빛나, 안재은, 신정은, 염희라, 박수빈, 김보미 선수)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LG’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 모자, 헬멧 등을 착용하고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여자야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12년부터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를, 2014년부터 글로벌 대회인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를 각각 후원해 오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한국에서 열린 ‘여자야구월드컵’을 LG생활건강과 공동으로 후원하기도 했다.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은 “여자야구월드컵에서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을 얻길 바란다”며, “한국 여자야구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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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탈보트와 재계약 포기 '왼손 투수 물색'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투수 미치 탈보트(32)와 재계약을 포기했다. 한화는 27일 탈보트와 2016시즌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화 구단은 '탈보트는 2015시즌 중 발생된 허리 통증 부위에 대해 국내외 메디컬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현 상황에서는 투구시 통증이 없을 수 있으나 향후 재발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돼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한화는 탈보트를 재계약 대상자로 묶고 협상을 진행했다. 지난달 25일 재계약 의사를 통보한 뒤 조건에서는 합의를 이뤘다. 그러나 메디컬 테스트를 면밀하게 실시한 결과, 허리 통증 재발 가능성이 발견돼 불가피하게 재계약을 포기했다. 내년 시즌 승부를 걸어야 할 한화로선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 지난 2012년 삼성에서 활약한 뒤 팔꿈치 수술과 대만리그를 거쳐 3년 만에 KBO리그에 돌아온 탈보트는 올해 30경기에서 팀 내 최다 156⅓이닝을 소화하며 10승11패 평균자책점 4.72를 기록했다. 한화 투수로는 2011년 류현진(11승)에 이어 4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거두며 실질적인 1선발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러나 시즌 도중 부진을 이유로 두 차례나 2군에 내려갈 정도로 기복이 심했다. 여기에 허리와 햄스트링 부상으로 로테이션을 건너뛴 것에서 나타나듯 내구성이 떨어져 관리가 필요한 스타일이다. 한화 팀 사정상 긴 이닝을 꾸준하게 던져줄 투수가 필요했고, 이 점에서 탈보트는 다소 미흡한 면이 있었다. 한화는 대체 외국인 투수로는 왼손을 찾고 있다. 한화 구단은 '효율적인 선발투수진 구성을 위해 좌완 선발투수 영입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실제로 한화는 재계약에 성공한 에스밀 로저스 외에 토종 선발투수 후보로 안영명 배영수 송은범 이태양 김민우 심수창 송신영 등 대부분 오른손에 편중돼 있다. 좌우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라도 왼손 외인 투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탈보트와 재계약을 포기한 한화, 로저스와 짝을 이룰 왼손 투수는 누가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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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지크, "프리미어 호투, KBO 리그에서도 "
KIA 타이거즈 새 우완 투수 지크 스프루일(등록명 지크)이 한국 무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올해 KIA와 총액 70만 달러에 계약을 맺은 지크는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 위치한 스프링캠프지에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미국 출신인 지크 스프루일은 우완 정통파 투수로 신장 195cm, 체중 90kg의 건장한 체격을 지니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12경기에 출장 1승 3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8시즌 동안 191경기에 나서 52승 60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지크는 150km 초중반대의 직구를 바탕으로 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등 변화구를 섞어 구사하며, 투구밸런스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크는 지난해 11월 대만에서 열린 프리미어12 예선에서 미국 대표로 한국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7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KIA에 합류한 뒤에는 뛰어난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다. 22일 만난 지크는 이날 점심에 김치를 밥에 비벼먹으며 구단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지크는 "한국 무대에 대해서는 지난해 팀 룸메이트였던 다나 이브랜드(보스턴 레드삭스 소속 트리플A)에게서 훌륭하다는 말을 들었다. 입단해보니 미국 선수들은 개인적으로 훈련하고 집에 가는 것에 비해 한국은 체계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하고 다같이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보여 매우 좋다"고 말했다. 프리미어12에 대해서는 "한국전에 나선다고 미리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며칠 전부터 선수들의 영상이 담긴 비디오를 보고 연구를 많이 했다. 멘탈적으로 준비가 돼있었기 때문에 좋은 피칭을 할 수 있었다. 타자들 중에서는 리드오프(정근우)와 지명타자(이대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을 "고집이 센 스타일"이라고 했다. 그러나 한국 무대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도 돼 있다. 지크는 "원래 정근우보다는 이대호 같은 파워 히터들을 상대하기 편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하지만 KBO 리그에는 정근우 스타일의 타자들이 많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내 야구를 바꿀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대진 KIA 투수코치는 "빠른 볼을 던지는 데다 컨트롤이 안정적인 점이 강점이다. 직구도 싱커성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땅볼을 잡기 쉬운 유형이다. 한국전에서 잘 던지면서 KBO 리그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면 시즌 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크는 "한국의 야구팬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고 올해 각오를 밝혔다.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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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장 정장선시장 사회복지시설 요양원과 아동쎈터 방문
[양해용 기자]=평택시 추석맞이 정장선 평택시장 사회복지 요양원과 아동쎈터 위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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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평택시장 정장선 시장 재래시장방문(안중시장,송탄시장)
[양해용 기자]=평택시 재래시장 추석맞이 정장선 평택시장 상인과 간담회를갖아 시장발전과 시장애로사항등을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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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특별자치도 비전 선포 및 주민투표요청
[양해용 기자]=경기북부 청사 평화 누리홀 (경기지사 김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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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안전과 경제를 위한 수의적 공무원 처우 개선요구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김영기의원 5분 자유발언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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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경기장 베리 굿! 테스트이벤트 준비 완료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2년 앞으로 다가왔다.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첫 테스트이벤트가 치러지는 정선 알파인 경기장 코스에 대한 국제스키연맹(FIS)의 공식 승인이 이뤄져 내달 6일부터 진행될 예정인 알파인스키 월드컵대회 개최가 최종 확정됐다. ▲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첫 테스트이벤트가 치러지는 정선 알파인 경기장.(사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0일 “FIS 군터 후아라 기술고문이 지난 18일 입국, 19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정선 알파인 경기장 코스와 곤돌라, 대회운영인력, 대회지원시설과 A네트 등 안전시설, 기타 부대시설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상세하게 최종 점검을 벌여 이날 공식 승인했다”고 밝혔다. 군터 기술고문은 이틀간 슬로프의 눈 깊이와 상태, 안전시설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실제 코스 주행 등을 통해 FIS 알파인스키 월드컵대회가 정상적으로 치러질 수 있는지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코스 준비 상황 뿐 아니라 곤돌라 탑승을 통해 안전 문제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관중석 등 각종 대회 임시시설과 부대 지원시설은 물론 선수단 동선에 따른 조직위의 역할 등 시설과 대회 운영 전반의 사항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제설 등 경기코스 100%를 달성했다.(사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테스트이벤트인 국제스키연맹(FIS) Audi 알파인 월드컵대회를 위한 제설 작업이 이날 현재 101%를 기록하며 FIS가 요구하는 눈 높이 규정(1.2m)을 초과 달성했고, 곤돌라 설치 작업 또한 모두 끝나 시험운전에 돌입했다. 그간 110대의 제설기를 꾸준히 가동하면서 이미 목표 이상의 제설을 마치고 정설작업도 마무리 하는 등 경기코스 조성이 100% 완료됐다. 특히 FIS에서 요구하지 않았던 연습코스 조성도 22% 공정으로 추진하고 있어 국제연맹의 기대치를 뛰어 넘고 있다는 게 조직위의 설명이다. 군터는 최종 점검을 마친 뒤 “경기코스에 눈의 양도 충분하고 설질도 매우 훌륭하다”면서 “다음달 6일부터 개최되는 알파인스키 월드컵대회에 출전한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정선의 훌륭한 코스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FIS의 코스 공식 승인에 따라 첫 테스트이벤트인 알파인스키 월드컵 개최가 확정된 만큼 이제는 성공적인 대회 운영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2월 6일~7일 첫 테스트이벤트가 치러지는 정선 알파인 경기장.(사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평창 동계올림픽 첫 테스트이벤트의 정상 개최에 대한 우려를 이번 FIS의 승인을 통해 올림픽 성공에 대한 확신으로 바꾸는 첫 단추를 끼웠다. 조직위는 실제 올림픽 대회를 개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철저하게 준비해 반드시 성공시킬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조직위는 오는 22일 문체부와 강원도, 대한스키협회 등과 함께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2월 6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첫 출발을 알리는 테스트이벤트인 FIS Audi 알파인스키 남자 월드컵대회는 250여명의 선수단을 비롯해 국제(국내)연맹, 미디어와 관중 등 2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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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테스트이벤트 완벽 준비’ 정선 알파인경기장 개장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성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신동빈 대한스키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가 펼쳐질 강원 정선군 북평면 가리왕산의 정선 알파인 경기장이 22일 그 모습을 드러냈다. 다음달 6~7일 평창 올림픽의 첫 테스트 이벤트로 열리는 2016 아우디 FIS(국제스키연맹) 월드컵을 앞두고 경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됐음을 대내외에 알렸다.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일대 183만㎡ 규모인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지난 2014년 5월 착공돼 현재 6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상단부와 슬로프, 피니시 구역, 안전망 장치 등 경기장 시설은 설치를 마쳤다. 경기장 공사의 최대 난관이었던 곤돌라 설치작업도 완료돼 시험 운전 중이다. ▲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알파인 스키 경기가 열리는 정선 알파인경기장이 22일 개장했다. 개장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곤돌라에 탑승해 경기장을 살펴봤다. 영하 11도의 날씨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막바지 점검으로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100여 대의 제설기를 꾸준히 가동한 결과 1.2m의 기준을 채울만큼 눈이 쌓였다. 스키 코스, 안전 펜스 등이 갖춰졌고 경기장 주변도 정돈이 잘 돼 있었다. 곤돌라를 타고 오른 해발 1370m 가리왕산의 하봉 정상에서 내려다본 정선 알파인 스키 코스는 아름다운 설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수려한 자태를 뽐냈다. ▲ 해발 1370m 가리왕산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정선알파인 경기장 코스.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2014 소치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경기장보다 20초가량 짧은 1분 40초에 완주할 수 있는 코스다. 아름다운 지형과 여러 곳의 점프, 선수들이 최대의 속도를 낼 수 있는 곳이 적절히 배합됐다. 총 활강 코스는 2648m, 표고차는 825m로 설계됐으며 관중 수용 규모는 약 6500명이다.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선수들이 스키를 타고 연막을 뿌리며 슬로우프를 내려오고 있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국제스키연맹(FIS)으로부터 대회 개최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 지난 20일 최종 코스 승인을 받았다. FIS에서 요구하지 않았던 연습코스 조성도 추진해 FIS의 기대치를 뛰어넘었다. 실사단을 이끈 군터 후아라 FIS 기술고문은 경기장 코스와 곤돌라, 대회 운영인력, 지원시설과 A네트 등 안전시설, 부대시설 등을 점검해 월드컵 대회 개최를 공식 승인했다. 이날 공식 개장행사에 참가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조양호 평창조직위원장, FIS 관계자 등은 대회준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성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왼쪽부터)김정삼 강원도 행정부지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군터 후아라 FIS 기술위원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군터 후아라 FIS 기술고문은 “굴곡이 심하고 점프 기술과 스피드가 요구되는 코스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겨루기에 좋다”며 “외국의 다른 올림픽 코스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조양호 조직위원장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또 하나의 작은 기적을 만들었다”면서 “한국인들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만한 코스라고 자부한다”고 설명했다.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선수들이 스키를 타고 있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이날 개장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테스트 이벤트 준비에 돌입했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는 오는 2월 6∼7일 알파인스키 남자 월드컵이 열릴 예정이다. 15개국 250여명이 참가하며 CNN 등 내외신 기자가 경기장을 찾는다. 알파인스키 월드컵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첫 번째 테스트 이벤트로 동계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대회다. ▲ 다음달 6~7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정선 알파인스키 월드컵이 열릴 예정이다. 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이번 테스트 이벤트는 세계적 수준의 알파인스키 대회를 운영해본 경험이 없는 우리나라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마지막까지 대회 인프라를 꼼꼼히 챙기면서 완벽한 대회 운영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첫 테스트이벤트에 이어 다음 달 18∼28일에는 평창 보광스노보드 경기장에서 FIS 스노보드·프리스타일 월드컵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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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경기장, 준비 상황 점검 나서
김종 문체부 제2차관이 새해 첫 주인 5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종목 경기가 열리는 신설 경기장 6개소 및 개·폐회식장의 건립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1개월 남짓 남은 사전점검대회(테스트이벤트)의 준비를 독려하기 위해 정선 알파인경기장의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김 차관은 빙상경기장 건설 현장을 직접 둘러본 후 “빙상종목은 전통적으로 우리 메달밭인 만큼 개최국의 이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올해 11월까지 코스를 우선 완공하고,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전적응 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바란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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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창조융합벨트, 구성원 한자리에
21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문화창조융합벨트(cel 벤처단지)에서 cel 벤처단지 입주기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창조융합벨트(cel 벤처단지)의 비전 공유와 융복합 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위한 소통의 으로 ‘문화창조융합벨트(cel 벤처단지)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이날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참석해 처음으로 열리는 타운홀 미팅을 축하하고 이어 차은택 문화창조융합본부 단장이 문화창조융합벨트(cel 벤처단지) 비전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