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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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장 정장선시장 사회복지시설 요양원과 아동쎈터 방문
뉴스 09-28 17:42
추석맞이 평택시장 정장선 시장 재래시장방문(안중시장,송탄시장)
뉴스 09-28 16:36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브랜드마케팅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뉴스 09-28 08:50
이현재 하남시장,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등 노년이 행복한 다양한 정책 추진
뉴스 09-27 12:49
여주시, FUN한 청렴 토크콘서트 개최 ‘시선 집중’
뉴스 09-27 11:52
경기 북부특별자치도 비전 선포 및 주민투표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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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정수 10-02 09:41

    배우 서주형, 영화 ‘신의선택’ OST 가창..‘노래까지 잘해도 되는거야?’ 극찬

          사진/ 라이트컬처하우스 제공 [천정수 기자]=신성훈 감독이 최근 배우 서주형과 영화 ‘신의선택’ OST ‘꼭 안아줄래요’ 녹음 인증샷을 공개 했다. 사진 속 신성훈 감독과 배우 서주형은 녹음을 마치고 만족해하며 여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신성훈 감독은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배우가 노래까지 잘해도 되는 겁니까? 이건 너무 하잖아요. 서주형 배우는 사기 캐릭터 입니다! 노래 정말 잘하셔서 놀랬네요’ 라며 배우 서주형의 극찬을 아끼 않았다.   이날 녹음 당일 신성훈 감독이 직접 보컬 디렉팅을 맡아 서주형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 시켰으며 서주형이 생애 첫 노래 녹음이다 보니까 심리적으로 편하게 해주며 녹음을 마쳤다. ‘신의선택’OST곡 ‘꼭 안아줄래요’ 는 KBS동요창작대회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어린이 동요 곡이다.   편곡자 최준원은 ‘꼭 안아줄래요’를 클래식함과 정통 발라드 느낌과 동요느낌을 모두 살려내 감동 포인트와 기승전결이 확실한 곡으로 재해석했다. 배우 서주형도 편곡에 맞춰 보컬 또한 기승전결 있게 족집게처럼 잘 표현했다.         한편 서주형은 미국 할리우드에서 개최한 ‘할리우드 월간 영화제’에서 영화 ‘신의선택’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현재 ‘신의선택’은 해외 영화제에서 4관왕을 하며 신성훈 감독의 위력을 변함없이 입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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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 종합청렴도 평가 대비 청렴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 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4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직접 주재한 이번 회의는 지난 6월과 7월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지난 1년간의 청렴노력도 지표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국·단·소·원별로 추진하고 있는 청렴 시책들을 공유했다.   먼저 청렴노력도 지표 추진실적 보고와 관련해선 총 22개의 세부항목 중 11월까지 진행되는 설문조사를 제외하면 10월 초 모든 항목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하남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의 참여 노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국·단·소·원장의 추진보고와 관련해서는 ▲청렴 루키 주도 청렴의 날 운영 ▲인허가 공문 발송시 부패·공익 신고 안내 ▲청렴 홍보물 제작 및 배부 ▲전 직원 청렴서약서 작성 등 각 부서 내에서 자체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청렴 시책들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하남시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찾아가는 청렴 교육 ▲부서장 중심 청렴·소통의 날 실행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센터 홍보를 신규 과제로 추진하는 등 상호존중하고 소통이 활발한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종합청렴도 평가항목 및 지표를 꼼꼼히 살펴 추진실적 제출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면서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서별로 수립한 이행과제도 지속해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브랜드마케팅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사진/ 광주시의회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브랜드마케팅 연구회」가 지난 26일 광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단체의 소속의원(최서윤, 주임록, 허경행, 황소제, 이주훈, 노영준)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광주시 문화예술 아트밸리 전략 컨설팅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열고 광주시 브랜드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정책적 시사점 도출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분석 방법론을 적용하여 전문가 인터뷰, 국․내외 마케팅 우수 성공사례 분석 및 SNS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광주시의 문화예술 브랜드를 시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마케팅의 필요성과 추진방향에 대한 책임 연구원의 설명을 듣고 소속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광주시 도시 브랜드 마케팅 방안 도출 △광주시 문화예술 아트밸리 전략 도출과 도시 계획 수립 △광주시 장․단기 단계별 세부 프로젝트(Action Item) 도출 △광주시 문화예술 아트밸리 기반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는 절차를 수행한다.   「브랜드마케팅 연구회」의 최서윤 대표의원은 “우리 시의 지역 인지도를 향상할 수 있는 대표 상징인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을 기반으로 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고, 천년의 남한산성 역사를 간직한 도시인 광주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경쟁력 있는 광주시의 브랜드를 발굴함과 동시에 이미지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여 최종 목표인 광주시의 경제, 문화, 관광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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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 방학2동‧쌍문1동 일대 18만㎡ 개발된다…‘모아타운’ 선정

    ▶ 방학2동‧쌍문1동 일원 모아타운 2곳 추가 선정…도봉구 총 4곳서 추진 ▶ 이후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서울시 주민공람, 통함심의 거쳐 최종 모아타운으로 승인‧고시 ▶ 미선정된 도봉1동은 구역계 재검토 후 재신청 추진 ▶서울시, 투기 차단 위해 권리산정기준일 9.27. 지정…지분쪼개기 시 현금청산 대상 사진/방학2동 618 일원 구역계 도봉구청 제공 [도봉구 천정수 기자]=도봉구 방학2동 618일원 9만7864㎡와 쌍문1동 460 일원 8만1142㎡가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 개발된다.   이로써 도봉구(구청장 오언석)에는 앞서 선정된 쌍문1동 494-22, 524-87 일원을 포함해 총 4곳에서 모아타운이 추진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그간 주민들의 개발 의지가 강력했던 것을 잘 알고 있기에 구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이러한 노력이 방학2동, 쌍문1동의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이라는 결과로 이어져 무척 기쁜 마음”이라고 밝혔다.   방학2동 618 일원은 전체 노후도가 약 70%에 달하고 단독 또는 다세대주택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노후 저층주거지로 상습적인 주차난을 겪는 지역이다. 또 쌍문1동 460 일원은 노후도 72% 및 높은 세대밀도와 반지하비율, 상습적 주차난, 50m에 달하는 고저차 등으로 인해 그동안 개발이 제한적이었다. 사진/쌍문1동 460 일원 구역계 도봉구 제공 구 관계자는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방학2동·쌍문1동 일원에 대해 저층 주거지역에 대한 지역적 특성들을 고려한 정비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 확충 등을 통해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방학2동·쌍문1동 일원은 추후 도봉구가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시 주민공람, 통합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모아타운)으로 승인‧고시되며, 이후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게 된다.   모아타운 지정을 위한 관리계획 수립에 필요한 용역 비용은 1곳당 약 3억 8천만 원으로, 시‧구 매칭을 통해 서울시가 70%를 교부하고 도봉구가 30%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분쪼개기 등의 투기 수요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방학2동 618 일원과 쌍문1동 460 일원에 대해 오는 27일을 권리산정기준일로 지정·고시할 예정이다. 만약 권리산정기준일로부터 2년 내 모아타운이 지정되지 않거나 모아타운 관리계획수립지역에서 제외되는 필지는 권리산정기준일이 자동 실효된다.   또한, 시는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지역이라도 주민들의 찬·반 갈등이 있는 지역은 관리계획 수립을 통해 다수의 주민이 원하는 지역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모아타운 대상지에서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지정되고, 또 신속하게 사업이 진행되려면 주민들의 뜻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이어 “아쉽게 미선정 된 도봉1동 일대는 구역계를 재정비한 다음 공모신청에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함께 신청한 도봉1동 584-2 일원은 구역계 재검토 등의 이유로 선정에서 제외됐다. 선정위원회는 북한산 고도지구, 무수골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 일부가 신청지 내에 포함되어 있어 신청지 외 지역의 밀도·높이계획 등에서 부조화를 이룰 수 있고 지역 일대의 전반적인 관리체계 측면에서도 불균형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관련문의: 도봉구 재건축재개발과 소규모정비팀 02-2091-3422~4    

    도봉구, ‘찾아가는 재건축사업 주민설명회’ 주민 궁금증 해결사 역할 ‘톡톡’

    ▶도봉구, ‘찾아가는 재건축 주민설명회’ 성황리 열려…‘올해만 5번째’ ▶16일 창동주공17단지, 21일 창동주공18단지서 개최 ▶재건축 안전진단‧정비계획 수립 등 각 사업지 추진현황별 맞춤 안내 사진/도봉구청제공  “우리 단지 재건축사업 진행 상황은 어디쯤일까?”   [도봉구 천정수 기자]=도봉구가 시행하는 ‘찾아가는 재건축사업 주민설명회’가 지역 주민들의 재건축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지난 9월 16일, 21일 창동주공17단지아파트와 창동주공18단지아파트에서 연이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 번의 설명회에는 주민 총 5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주민들의 재건축 사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구는 이에 재건축 안전진단, 정비계획 수립, 사업지의 주변 현황 등에 대해 설명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찾아가는 재건축사업 주민설명회’는 지난 4월 7일 성공리에 개최한 ‘도봉구 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확장 및 세분화한 사업으로, 더 많은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해 재건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도봉구는 재건축 연한이 도래한 공동주택의 단지 수가 2023년 기준 36개소,세대수로는 서울시 자치구 중 5위에 해당하는 등 재건축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필연적인 만큼 구의 적극적인 지원이 구정 주요 과제로 꼽힌다.   구는 재건축사업의 복잡한 절차와 각종 논의점, 특히 올해 연이어 개정·변경·완화되는 이슈가 주민들에게 충분하게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찾아가는 재건축사업 주민설명회’를 시행, 사업지별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설명회는 주민 편의를 위해 사업지로부터 도보 5분 이내인 곳에서 진행되며 직장인 등 낮 시간대 참석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평일 저녁 시간대 또는 토요일 낮 시간대에 개최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고도제한 완화, 준공업지역 용적률 완화 등 제도적인 개선과 더불어 ‘정비사업 신속지원단 위촉’, ‘찾아가는 재건축사업 주민설명회’ 등 구의 전문적인 지원이 도봉구 재건축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가능케 할 것”이라며, “최근 쏟아지는 재건축 정보의 홍수 속에서 주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정비사업 지원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도봉구 재건축재개발과 재건축팀 02-2091-3407  

    양평군, 3년 연속 공직자 교육훈련 최우수기관 선정!

    사진/양평시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경기도 주관 2023년 경기도 교육훈련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경기상상캠퍼스(공간1986)에서 개최됐으며, 양평군 관계자 5명이 함께 참석했다.   경기도가 주관하는 교육훈련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무원 교육 훈련의 우수한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해 공직 내 인적자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평가이다.   양평군은 앞선 2021년 최우수기관 선정, 2022년 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2023년에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경기도 내 공직자 교육분야 선두 지자체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다정한 리더십에서 실무역량까지, 함께 성장하는 명품 교육’을 주제로 발표해 ‘양평군만의 특화된 사전 설문조사 체계’와 ‘직급별 업무역량강화 교육’ 등 공직자의 수요를 기반으로 한 교육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리더의 새로운 전략, 다정함의 힘’을 주제로 한 관리자 교육도 양평군의 교육에 대한 고민을 잘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교육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으로 공직자에게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를 찾아가고 있다”며, “식지 않는 열정으로 한 해 한 해 양평군 교육훈련이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교육을 통한 업무 역량기회가 공직자의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양평군은 공직자 교육훈련 선도 지자체로서, 공직자 역량 강화를 통한 군민행복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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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배우 박소연, 드라마 ‘미성년자들’ 캐스팅..‘남은 인생 연기하며 살고파’

    시니어모텔 박소영 [이종윤 기자]=시니어 모델에서 시니어 배우로 직업으로 유턴한 박소연이 OTT드라마 ‘미성년자들’에서 수진 역을 맡은 이시안 신인배우의 이모 역으로 캐스팅됐다.    박소연의 연기열정은 남다를 만큼 노력을 많이 했다는 후문, 박소연은 ‘앞으로 시니어 모델과 배우로서 길게 살아가봐야 30년이다. 남은 인생 후회 없이 하고 싶은 일 하면서 마음껏 즐기며 살고 싶다’ 고 말했다.   박소연이 출연 예정 중인 드라마 ‘미성년자들’에서 마음이 따뜻한 이모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현재 박소연은 작정하고 연기 연습에 매진 중이다. 박소연은 극 중에서 학교 선생님 역을 맡기로 했지만 제작사와 충분한 논의 끝에 이모 역으로 방향을 틀었다.   박소연은 30여년이 넘도록 전라도 광주에서 어린이 집 선생님으로, 어린이 집 원장으로 오랜 세월을 보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렇게 살아왔던 박소연은 요즘 행복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만큼 누구보다 더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 ‘미성년자들(Minors)’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에서 ‘베스트 드라마상’을 시작으로 인도에서 개최한 ‘컬트 배심원 영화 축제’에서 ‘베스트 드라마상’을 수상했고, 남미 아메리카 파나마에서 개최한 ‘파나마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웹 시리즈상’ 부문과 ‘베스트 디렉터상’을 수상했다. 이어 일본에서 개최한 ‘키네코 국제 TV시리즈&영화제’에서 ‘베스트 웹 드라마’ 상을 수상하며 신성훈 감독과 박재선 감독의 작품성을 인정 받고 있다.         한편 ‘미성년자들(Minors)’은 9월 추석날 방송을 목표로 한 창 제작중이다. 이 드라마는 경험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온전히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신인들로 구성해 의미를 더 하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19년간 무명 세월을 보낸 경험이 있어 신인배우들의 절실함을 그 누구보다 더 잘안다. 때문에 신인배우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고 예산이 상당히 적다보니 출연료 또한 상당히 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며 밝힌 바 있다.

    ‘쇼! 특급가요열차’ 녹화 무사히 종료..

      [이천시 이승철기자]=2일 파주M5방송센터에서 ‘쇼! 특급가요열차’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더블MC 김종하와 가수 장하빈의 깔끔한 진행으로 화기애애한 분위연출해 녹화를 무사시 마쳤다. 이날 출연은 방송인 조용구, 국민MC허참, 개그우먼에서 트로트가수로 전향한 민들레, 이현증, 제임스킹, 유미, 민지, 봄빼걸스, 홍시, 김정호, 이원희, 한영주, 윤태규, 투티스, 진소리, 김철민, 나도경, 세진이, 금채안 등 많은 가수들이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무엇보다 신인답지 않은 특급 신인 장하빈과 MC김종하의 센스있고 위트 있는 진행력으로 모든 스텝들이 힘든 내색 없이 녹화에 지장없이 잘 마쳤다.   ‘쇼! 특급가요열차’를 제작한 김동희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가수들이 무대에 설 기회가 많이 없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있는 재능있는 가수들을 섭외해 최고의 트로트 전문 음악방송을 만들겠다’ 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연출은 KBS피디로 활약해왔던 고영산 PD가 연출을 맡아 더욱 더 빛나는 무대가 연출됐으며 코로나로 인해 비공개 녹화이다 보니 NG 빼고는 모두 완벽했다‘ 며 자랑했다.   한편 ’쇼! 특급가요열차‘ 는 매주 화요일 밤11시에 실버TV와 가요TV에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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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배우 이진, 드라마 ‘미성년자들’에서 학교 선생님 변신...‘고급스러운 선생님?’

    [천정수 기자]=늦깍이 신인배우 이진이 드라마 ‘미성년자들’에서 학교 선생님 역으로 출연한다.    이진은 지난 8월 28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학교 씬 촬영에 참여해 잘 마쳤다. 사진 속 이진은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슈트와 헤어스타일로 이미지로 시선을 끌었다.   이진은 ‘미성년자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한다. 시즌2에서는 단역이 아닌 주연으로 활약한다. 이진이 출연하는 드라마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에서 ‘베스트 드라마상’을 시작으로 인도에서 개최한 ‘컬트 배심원 영화 축제’에서 ‘베스트 드라마상’을 수상했고, 남미 아메리카 파나마에서 개최한 ‘파나마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베스트 웹 시리즈상’ 부문과 ‘베스트 디렉터상’을 수상했다. 이어 일본에서 개최한 ‘키네코 국제 TV시리즈&영화제’에서 ‘베스트 웹 드라마’ 상을 수상하며 신성훈 감독과 박재선 감독의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진 또한 일본에서 개최한 ‘키네코 필름 페스티벌&TV어워즈’에서 미성년자들로 조연상을 수상했고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싱가포르 국제 콩쿠르’ 에서도 조연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기염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미성년자들’ 은 이르면 오는 추석에 방영되고 영화 버전으로 재편집해서 영화 버전으로도 개봉을 준비 하고 있다.

    신성훈 감독, 해외서 인정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확실한 소재와 차별화 된 스토리’

      자료제공: 라이트컬처하우스 [천정수 기자]= 기자]=지난해 장애인 부부의 로맨스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큰 사랑을 받으며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71관왕을 달성한 신성훈 감독에 대한 관심이 해외에서 굉장히 뜨겁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 해부터 현재까지 쉬지 않고 작품을 제작하며 누구보다 더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해외에서 신성훈 감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유는 소수의 소재를 확실하고 차별화된 아름다움 유쾌하게 풀어낸다는 점이다.   신성훈 감독이 가수에서 영화감독으로 전향해 처음으로 제작 참여한 작품은 2015년 웹무비 ‘죽음의 섬’ 이다. 이어 첫 단독 작품은 ‘나의노래‘ 라는 작품이다.’나의노래‘ 는 2017년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을 수상하면서부터 점차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단양한 장르의 단편영화를 총9작품을 제작해왔다 그 중 지난해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세계적인 감독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00여개 해외 영화제와 미국에 한 일간지 매거진 에서는 신성훈 감독에 대한 평가는 ‘굉장히 열정적이다. 장애인 소재와 장애인이라는 캐릭터가 투입된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신의선택‘을 보면 남다른 아이디어와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대사들이 인상적이다.   이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드라마 역시도 영화와 다르게 대사와 연출 자체의 결이다르다. 그리고 상상력이 상당히 뛰어난다.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결말들과 연출들이 상당히 인상적이고 뇌리에 깊게 남도록 하는 능력이 좋은 것다’ 며 호평했다.   신성훈 감독이 해외에서는 크게 환영 받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주춤하는 이유는 단편영화이다보니 극장 상영이 어렵다는 점과 OTT플랫폼과 각 방송사를 비롯해 TV다시보기(VOD) 서비스에 개봉하고 있지 않다 보니 주목 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중에 하나다.   더불어 국내 크고 작은 영화제에 적그적으로 출품하지 않다 보니 알려지지 않는 부분도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다. 신성훈 감독의 소속사 라이트 픽처스에 따르면 ‘감독님께서 국내에서는 아직 크게 관심이 없어 하신다.   경쟁률도 너무 치열하고 손은 안으로 굽는 법이다 보니 주최측과 친분이 있는 작품들이 대부분 수상하는 거 같아서 크게 미련이 없고 이미 해외에서는 어마어마하게 러브콜을 받고 있어서 오로지 해외에 집중하고 계신다’ 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국내에서 감독님을 찾아주는 곳은 적극적으로 달려가지만 소속사도 그렇고 감독님도 그렇지만 영화감독과 드라마 연출자, 작가는 연예인이 아니기 때문에 감독님 스스로가 연예인처럼 보여지는 게 싫다는 말을 많이 하셨다. 영화감독은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지 연예인이 아니다’ 며 밝혔다.   마지막으로 신성훈 감독의 성과를 되짚어 보면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71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 할리우드간다’ 로 3관왕을,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은 6관왕을 기록했다. 작년 8월 기준으로 10개월 만에 총 80개상을 휩쓸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박재선 감독과 손잡고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시즌2 제작중이다. ‘미성년자들’ 시즌1은 올해 추석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복모델 고희정, 늦깍이 신인배우 활동 시작, 드라마 ‘미성년자들’ 시리즈 출연 확정

    한복모델 고희정, 늦깍이 신인배우 활동 시작, 드라마 ‘미성년자들’ 시리즈 출연 확정    사진/라이트컬처하우스 [이종윤 기자]=한복모델 고희정이 몇 달 전 신성훈 감독과의 갈등이 있었다. 그러나 며 칠 후 두 사람은 서로 오해를 풀고 틈틈이 연락을 하면서 지내왔다. 신성훈 감독은 현재 방송을 앞두고 있는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시즌1에 극 중에서 고희정을 식당 사장님 역으로 캐스팅했다. 이 계기로 고희정과 신성훈 감독은 작품 통해 관계와 신뢰가 더욱 더 탄탄해져가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고희정을 OTT드라마 ’미성년자들‘ 시즌2에도 캐스팅했다. 시즌2에서 고희정은 단역이 아닌 극 중에서 최유진 (배우 김이정)의 엄마로 합류하게 됐다. 고희정은 드라마 계기로 한복모델에서 배우로 새 출발을 시작하게 됐다. 이어 현재 고희정은 연극 ’선물‘ 로 연극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고희정 선생님과는 오해를 충분한 대화를 나누며 풀었다. 지금은 감독과 배우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고희정 선생님은 만날 때 마다 늘 맛있는 거 사주시려고 하시고 좋은 화장품도 선물해주실 만큼 굉장히 지혜로운 분이라는 걸 많이 느꼈다. 지난간 오해는 오해일 뿐 그 아픔들이 지금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고희정 선생님이 아마추어 배우가 아닌 프로 배우로서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71관왕, ‘미성년자들’ 로 6과왕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할리우드 간다. 새 작품아 해외에서 89여개 상을 받았고 20일 페루 리마 영화제 참석을 위해 리마로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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