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봄맞이 환경정화 “좋아서 드림(Dream)” 신천지 과천교회 ‘전성도 봉사의 날’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봄맞이 환경정화 “좋아서 드림(Dream)” 신천지 과천교회 ‘전성도 봉사의 날’

과천 서울대공원, 안양 학의천 일대서 봉사 통해 나눔 문화 확산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책임 일깨워
기사입력 2018.04.08 14:2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안양 학의천 환경정화.JPG▲ 안양 학의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
 
[뉴스앤뉴스 주윤 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과천교회(담임 최동희)가 본격적인 봄꽃 축제가 시작된 7일 ‘전성도 봉사의 날’을 맞아 과천 서울대공원과 경기도 안양 학의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전국 신천지예수교회 성도가 한 날 한 시에 각 교회 인근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날이다. 과천교회에서는 성도 1천여 명이 참여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와 섬김을 통한 행복을 나누고자 ‘전성도 봉사의 날’을 마련했다. 한 자리에서 성도들이 수년간 섬김을 실천하며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나누고, 교회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자는 취지다.

이날 봉사에는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청년 및 시니어 봉사단은 서울대공원 일대를 청소하고 나들이객을 위한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고, 부부 및 가족단위 봉사단은 안양 학의천 환경정화에 참여했다.

청년들, 꾸준한 봉사 통해 ‘나누는 삶’ 가치관 정립

청년, 시니어 봉사단들은 벚꽃 축제가 열린 서울대공원을 찾았다. 지하철 대공원역에서 벚꽃 산책로를 지나 서울랜드 매표소까지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청소했다. 또 나들이객에게 물, 미세먼지 방지마스크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미아방지 이름표, 풍선, 판박이 스티커 등을 나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김효종(27) 씨는 “요즘 취업난으로 연애, 결혼, 출산 뿐 아니라 인간관계까지 포기하는 청년층의 어두운 부분이 많다. 저 역시 취업준비생으로 여러 고민이 있지만 몇 년 전부터 꾸준히 봉사에 참여하면서 삶의 가치관이 바뀌었다. 또, 봉사 현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 희망을 발견하게 된다. 오늘도 나들이객의 환한 미소를 보니 내가 얻은 것이 더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도 함께 봉사에 참여했다. 결혼 준비가 한창이지만 함께 봉사에 참여하면 나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이성욱(31)씨는 “그동안 교회의 크고 작은 봉사에 참여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과 기쁨을 깨닫게 됐다. 내 행복의 척도가 바뀐 계기”라면서 “특히 오늘 봉사에 예비 아내와 함께 참여하며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누군가를 미소 짓게 하는 삶을 살자는 이야기를 하게 됐다.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양 학의천 환경정화 봉사에 참여한 가족 봉사단-horz.jpg▲ 안양 학의천 환경정화 봉사에 참여한 가족 봉사단(왼쪽)과 신천지 과천교회 청년들의 서울대공원에서 나들이객을 위한 작은 이벤트
부모가 실천하는 모습 아이들에게 모범 … 자연 소중함 일깨우는 시간

안양 학의천에는 주로 부부나 가족단위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가족들끼리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덕천교 ~ 수촌교 ~ 인덕원교를 잇는 4.5km 구간 내 천변 일대에서 겨우내 묵은 때를 씻겼다.

서승민 (40)씨는 “평소 혼자 봉사활동을 하다 기회가 되어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나왔다. 일단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해서 꼭 같이 참여하고 싶었다. 부모가 말로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실천하는 모습이 모범이 되고, 자연스레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가르칠 수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봉사에 참여하고 싶다”이라고 말했다.

이날은 신천지예수교회 전성도 봉사의 날을 맞아 하루에 10만 여명이 각 교회 주변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섰다. 내부적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일깨우는 좋은 행사였다는 평이 많았다.

과천교회 관계자는 “다양한 봉사 기회를 마련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종교인으로서 바른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천지 과천교회는 경기 의왕, 안양, 과천에 걸쳐 서울 관악, 강남, 송파 지역의 취약계층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과천에서는 8년째 도시락 지원과 시니어 봉사단의 환경정화활동, 인근 경로당에서 어르신을 위한 이미용 봉사 등 복지지원을 실시하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저작권자ⓒ(주)뉴스앤뉴스 & newsn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