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충주 예성여고 축구부, 여왕기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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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예성여고 축구부, 여왕기 2연패

지난 4월 춘계대회에 이어 연속 우승 차지
기사입력 2017.06.1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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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예성여고 축구부, 여왕기 2연패.jpg▲ ‘한국수력원자력 제25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고등부 우승을 차지한 충주예성여고 축구부가 시상식을 갖고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했다
 
[뉴스앤뉴스 주상오 기자]=충북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교장 남성옥)축구부(감독 권무진)가 전국대회 연속우승을 차지하며 오는 10월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예성여고는 지난 10일 경북 경주시 알천체육공원에서 열린 ‘한국수력원자력 제25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고등부 결승경기에서 예선 경기 0대1로 패배를 안긴 울산현대고 맞아 2대1로 설욕하며 이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예성여고는 전반 27분 박현아(2년)의 선제골과 교체 투입된 정지호(3년)가 후반 27분 만회골을 성공시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 우승으로 예성여고는 지난 4월 충주에서 열린 춘계여자축구대회에 이어 연속 우승을 차지, 여자고등부 전국 최장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대회에서 예성여고 백지현(3년)은 최우수상을, 전소은(1년)은 GK상을, 권무진 감독은 최우수감독상을 각각 수상했다.

권 감독은 “대회 2연패를 위해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우승의 기쁨을 돌리고 싶다”며 “올해 남은 전국대회를 비롯해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남성옥 교장 선생님과 학교관계자, 여명구 충주시축구협회장님과 임원, 조길형 충주시장님을 비롯한 체육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도와 주신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력원자력 제25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경북 경주 일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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