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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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시니어 축구 부흥의 기회 되길”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김기정 의장)는 「제1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시니어 축구대회」가 10일, 영통구 매탄공원 축구장, 권선구 여기산공원 축구장에서에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대회는 10일, 17일 양일간 펼쳐지며, 오는 17일 준결승, 결승전과 함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체육회, 수원시 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 개회식에는 김기정 의장,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의원 등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증진과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아울러, 30~40대 팀들도 함께 참가하여 세대를 뛰어넘어 축구 동호인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열띤 경쟁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김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시민이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모두 건강하게 지키는 일은 복지국가의 시작이며, 생활체육 저변확대는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키워 나가야 하는 일”이라고 말하며, “의회는 특히, 일반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기 참여 기회가 적은 시니어, 장애인, 여성, 유소년을 위한 체육대회 개최에 주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장은 “이번 의장배 시니어 축구대회가 어르신들이 활력을 찾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다양한 체육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의 스포츠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힘써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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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2024 K3리그 여주FC 여주종합운동장서 개막전 열려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 FC는 3월 2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지난해 K3리그 2위팀인 FC목포와 2024 K3정규리그 1라운드 홈 개막전 경기를 치렀다.   이날 개막전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200여 명의 여주시민이 열띤 응원을 펼쳤다.   FC목포에게 선취골을 내준 가운데 전반을 마친 여주FC는 후반전에도 추가골을 내주고 패색이 짙어졌으나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후반 68분 한 골을 만회하여 작년 2위팀인 FC목포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이 날 시축으로 K3리그 시작을 알린 이충우 시장은 경기가 끝난 후 “우리 여주FC가 비록 졌지만 잘 싸웠다고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K3리그에서 선전을 기원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주FC는 이 날 첫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6일에는 울산에서 울산시민축구단과 두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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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안성시 시민축구단, K6 리그 승격
    사진/안성시청 제공 [조봉관 기자]=안성시 시민축구단이 지난 11월 25일 K6리그로 승격했다.   이번 승격은2023 K7리그에서 권역별로 우승한16개 팀이 출전해 플레이오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성시 시민축구단은 부천시원미FC를5:0으로 안산시ZERO를 3:0으로 이겨 K6리그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었다.   2024 경기도 K6리그는 24개 팀으로 운영되며,4개 권역별6개 팀이 리그를 진행한 후 최종 1위 팀이K5리그로 승격할 예정이다.   안성시 시민축구단 김승호 감독은“K6리그 우승과 K5리그 진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도움을 주신 안성시와 안성시축구협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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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여주FC, K4리그 우승 쾌거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지난해 K4리그에서 ‘꼴찌팀’ 멍에를 썼던 여주FC(감독 심봉섭)가 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난 11일 페막된 2023 K4리그 왕좌의 자리를 차지했다.    여주FC는 지난 5일(일) FC충주와 승부를 펼쳐 3대1 역전승으로 1위를 확정한 후, 11일(토) 안방(여주종합운동장)에서 시즌 마지막 경기로 평창유나이티드와 격돌, 3대1 승리를 거두며 영광스러운 1위 시상대에 올랐다.    여주FC는 올 시즌 개막전(2월 26일)을 승리로 이끌면서 4경기 연속 승리 등 거침없는 플레이로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며 승승장구, ‘8경기 무패행진’이라는 기록과 함께 30경기 통산 20승3무7패(승점 63)로 K4리그 정상에 오르며 여주 축구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여주FC 우승과 함께 팀의 맏형 역할을 했던 정충근(19/MF) 선수는 시즌 통산 27경기에 출전해 16골을 기록, 개인 득점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젊은 선수들이 지난 2년간 힘든 시간을 보낸 것을 잘 알기에, 여주FC가 정상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극 지원했는데 우승까지 할 줄 몰랐다. 축구를 통해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알려 주어서 고맙다”며 “포기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여주FC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여주FC가 여주시민들에게 무한한 행복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여주FC를 이끈 김영기 단장은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뛸 수 있도록 열렬히 응원해 준 여주시민과 축구팬들께 감사드린다. 시민들과 팬들이 없었다면, 여주FC는 이 자리까지 오지 못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여주를 홍보하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FC는 여주 5일장 날인 오는 20일(월) 오전 10시, 여주시청 광장 앞에서 출발해 홍문사거리를 반환점으로 하는 2023 K4리그 우승 및 K3 승격 기념 거리 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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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광주시, ‘제22회 광주시장기 동호인클럽 축구대회’ 개최
    사진/ 제22회 광주시장기 동호인클럽 축구대회 광주시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지난 15일부터 광주공설운동장 등 관내 6개 구장에서 ‘제22회 광주시장기 동호인클럽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광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이철희 광주시체육회장 직무대행, 강병욱 광주시축구협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광주시 축구 동호인들의 건전한 체육활동 및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열린 이번 대회는 10월 15일, 21일~2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3천여명이 참가한다.특히,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 6개국 7개 팀이 처음으로 참가한 외국인부를 포함한 20대~60대부(5개 부), 기관·직장·단체부(1개 부) 등 총 7개 부로 진행된다.   방 시장은 “관내 20대 청년부터 중·장년층, 특히 외국인팀이 처음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축구 동호인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뜻깊다”며 “참가한 선수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를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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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물러섬 없는 여주FC, 7연승으로 K4리그 정상 고수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의 적극적인 지원과 여주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여주FC(감독 심봉섭)가 파죽의 7연승으로 정상의 자리를 고수, 축구계에 파란을 일으키는 등 남은 경기 연승 가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주FC는 지난 10일(토) 오후 4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지난해 시즌에서 두 번 모두 패배의 쓴맛을 안긴 서울중랑축구단과 격돌, 초반부터 물러섬 없는 일진일퇴 공방전을 벌이던 중 추가시간 3분이 주어진 상황에서 천금같은 극장골을 뽑아내면서 1대0 신승을 거뒀다.   여주FC는 이날 평소처럼 3-4-3포메이션을 구사하면서 압박공세를 펼쳤으나, 서울중랑의 철벽수비에 번번이 막히면서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친 후, 후반 60분과 67분에 이현왕(5/DF)·조우리(23/MF)·이래준(99/MF) 선수를 교체 투입하면서 전술을 포백으로 전환, 중앙 돌파와 측면 공격으로 파상공세를 이어갔다.   전술에 변화를 주어면서 공격력이 살아난 여주FC는 몇 차례 서울중랑 문전에서 골 찬스가 있었지만 이를 살리지 못하면서 일진일퇴 공방전은 계속됐고, 경기시간 역시 유수처럼 흐르면서 7연승에 먹구름까지 짙어져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는 듯 했다.   그러나 정규 경기시간이 지나고 추가시간 3분이 주어지자 여주FC는 총공세로 주도권을 잡아가던 중, 서울중랑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최전방 공격전선까지 침투한 센터백 김성현(6/DF) 선수가 극장골을 성공시키면서 1대0 신승을 거뒀다. 극장골이 터지자, 경기장을 찾은 여주시민과 축구팬들은 경기장이 떠나갈 듯한 환호성으로 기뻐하며 선수들에게 열렬한 박수를 보냈고, 일부 관중들은 “여주FC가 미쳤다. 선수들이 몸을 사리지 않고 너무 열심히 뛴다. 자랑스럽다.”며 “이 분위기가 계속된다면, 리그 1위도 무난하다. K3 가자”라고 이구동성 입을 모았다.   여주FC는 15라운드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리그 통산 11승3패(승점 33점)로 1위 자리를 고수, 2위 거제시민축구단(10승2무2패, 승점32)과 반게임 차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서울중랑전에서 1골을 추가하면서 팀득점 28골로 거제시민축구단과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여주FC는 오는 18일(일) 충북 충주시로 원정을 떠나, 현재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FC충주와 격돌한 후, 24일(토) 오후 4시 홈경기장(여주종합운동장)에서 강원 평창UTD와 2023 K4리그 전반기 마지막 경기(17라운드)를 펼친 후, 7월1일(토) 경남 거제시로 원정을 떠나 거제시민축구단 리턴매치, 후반기 골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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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실시간 축구 기사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시니어 축구 부흥의 기회 되길”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김기정 의장)는 「제1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시니어 축구대회」가 10일, 영통구 매탄공원 축구장, 권선구 여기산공원 축구장에서에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대회는 10일, 17일 양일간 펼쳐지며, 오는 17일 준결승, 결승전과 함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체육회, 수원시 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 개회식에는 김기정 의장,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의원 등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증진과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아울러, 30~40대 팀들도 함께 참가하여 세대를 뛰어넘어 축구 동호인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열띤 경쟁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김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시민이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모두 건강하게 지키는 일은 복지국가의 시작이며, 생활체육 저변확대는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키워 나가야 하는 일”이라고 말하며, “의회는 특히, 일반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기 참여 기회가 적은 시니어, 장애인, 여성, 유소년을 위한 체육대회 개최에 주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장은 “이번 의장배 시니어 축구대회가 어르신들이 활력을 찾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다양한 체육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의 스포츠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힘써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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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수원FC 는 맑은 날씨에 축구 개막식을 알렸다.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김기정 수원특례시 의회 의장은 오늘 수원FC 개막식에  참석 시구를 하였다.   오늘 24년 3월 09일 조금 쌀쌀하지만 하늘이 참 맑은 봄에 수원FC 개막식에 김기정 의장은 참석 24년 시작을 알리는 마음으로 시구를 하였다. 화창한 하늘 처럼 수원FC의 2024 이번 시즌이 맑고 밝았으면 좋겠다 고 말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마무리 해달라고 선수들에게 부탁에 말 했다. 원정개막전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이기고 기분좋게 2024시즌을 시작 오늘 홈개막전 수원FC vs 전북현대에서도 무승부로 수원FC가 무패행진을 거듭했습니다.   지난해 극적드라마를 써냈던 수원FC가 올해 새롭게 사령탑을 맡은 김은중 감독님과 승리를 거듭하여 이번 시즌 우승으로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 했다. 2024년 우리는 경쟁력 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개발함으로써 시민의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동력을 키우는 일이 또한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힘차게 도약하기 위한 중대 기로 위에 서 있다고 하며 2024년, 시민의 대의기관인 수원특례시의회는시민과의 소통을 더 확대함으로써 ‘소통하는 의회’, ‘정책의회’를 추진하고, ‘지방의회법’이 제정되도록 박차를 가하여 더 많은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 의장은 선수들과 대화를 하고있다. 첫째, 시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의정에 반영하겠습니다.  둘째, 시민에게 힘이 되는 더 많은 정책과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의회법이 제정되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도의 중심도시 수원은 지방자치의 발전과 함께 이제 다시 여러분은 세계적인 문화유산 수원화성을 품고 있는 매력적인 역사문화도시 수원특례시의 시민과 24년 프로 축구 개막식에 시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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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9
  • 2024 K3리그 여주FC 여주종합운동장서 개막전 열려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여주 FC는 3월 2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지난해 K3리그 2위팀인 FC목포와 2024 K3정규리그 1라운드 홈 개막전 경기를 치렀다.   이날 개막전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200여 명의 여주시민이 열띤 응원을 펼쳤다.   FC목포에게 선취골을 내준 가운데 전반을 마친 여주FC는 후반전에도 추가골을 내주고 패색이 짙어졌으나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후반 68분 한 골을 만회하여 작년 2위팀인 FC목포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이 날 시축으로 K3리그 시작을 알린 이충우 시장은 경기가 끝난 후 “우리 여주FC가 비록 졌지만 잘 싸웠다고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K3리그에서 선전을 기원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주FC는 이 날 첫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6일에는 울산에서 울산시민축구단과 두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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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안성시 시민축구단, K6 리그 승격
    사진/안성시청 제공 [조봉관 기자]=안성시 시민축구단이 지난 11월 25일 K6리그로 승격했다.   이번 승격은2023 K7리그에서 권역별로 우승한16개 팀이 출전해 플레이오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성시 시민축구단은 부천시원미FC를5:0으로 안산시ZERO를 3:0으로 이겨 K6리그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었다.   2024 경기도 K6리그는 24개 팀으로 운영되며,4개 권역별6개 팀이 리그를 진행한 후 최종 1위 팀이K5리그로 승격할 예정이다.   안성시 시민축구단 김승호 감독은“K6리그 우승과 K5리그 진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도움을 주신 안성시와 안성시축구협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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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여주FC, K4리그 우승 쾌거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 이대권기자]=지난해 K4리그에서 ‘꼴찌팀’ 멍에를 썼던 여주FC(감독 심봉섭)가 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난 11일 페막된 2023 K4리그 왕좌의 자리를 차지했다.    여주FC는 지난 5일(일) FC충주와 승부를 펼쳐 3대1 역전승으로 1위를 확정한 후, 11일(토) 안방(여주종합운동장)에서 시즌 마지막 경기로 평창유나이티드와 격돌, 3대1 승리를 거두며 영광스러운 1위 시상대에 올랐다.    여주FC는 올 시즌 개막전(2월 26일)을 승리로 이끌면서 4경기 연속 승리 등 거침없는 플레이로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며 승승장구, ‘8경기 무패행진’이라는 기록과 함께 30경기 통산 20승3무7패(승점 63)로 K4리그 정상에 오르며 여주 축구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여주FC 우승과 함께 팀의 맏형 역할을 했던 정충근(19/MF) 선수는 시즌 통산 27경기에 출전해 16골을 기록, 개인 득점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젊은 선수들이 지난 2년간 힘든 시간을 보낸 것을 잘 알기에, 여주FC가 정상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극 지원했는데 우승까지 할 줄 몰랐다. 축구를 통해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알려 주어서 고맙다”며 “포기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여주FC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여주FC가 여주시민들에게 무한한 행복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여주FC를 이끈 김영기 단장은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뛸 수 있도록 열렬히 응원해 준 여주시민과 축구팬들께 감사드린다. 시민들과 팬들이 없었다면, 여주FC는 이 자리까지 오지 못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여주를 홍보하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FC는 여주 5일장 날인 오는 20일(월) 오전 10시, 여주시청 광장 앞에서 출발해 홍문사거리를 반환점으로 하는 2023 K4리그 우승 및 K3 승격 기념 거리 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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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광주시, ‘제22회 광주시장기 동호인클럽 축구대회’ 개최
    사진/ 제22회 광주시장기 동호인클럽 축구대회 광주시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지난 15일부터 광주공설운동장 등 관내 6개 구장에서 ‘제22회 광주시장기 동호인클럽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광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이철희 광주시체육회장 직무대행, 강병욱 광주시축구협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광주시 축구 동호인들의 건전한 체육활동 및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열린 이번 대회는 10월 15일, 21일~2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3천여명이 참가한다.특히,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 6개국 7개 팀이 처음으로 참가한 외국인부를 포함한 20대~60대부(5개 부), 기관·직장·단체부(1개 부) 등 총 7개 부로 진행된다.   방 시장은 “관내 20대 청년부터 중·장년층, 특히 외국인팀이 처음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축구 동호인들이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뜻깊다”며 “참가한 선수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를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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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물러섬 없는 여주FC, 7연승으로 K4리그 정상 고수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의 적극적인 지원과 여주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여주FC(감독 심봉섭)가 파죽의 7연승으로 정상의 자리를 고수, 축구계에 파란을 일으키는 등 남은 경기 연승 가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주FC는 지난 10일(토) 오후 4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지난해 시즌에서 두 번 모두 패배의 쓴맛을 안긴 서울중랑축구단과 격돌, 초반부터 물러섬 없는 일진일퇴 공방전을 벌이던 중 추가시간 3분이 주어진 상황에서 천금같은 극장골을 뽑아내면서 1대0 신승을 거뒀다.   여주FC는 이날 평소처럼 3-4-3포메이션을 구사하면서 압박공세를 펼쳤으나, 서울중랑의 철벽수비에 번번이 막히면서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친 후, 후반 60분과 67분에 이현왕(5/DF)·조우리(23/MF)·이래준(99/MF) 선수를 교체 투입하면서 전술을 포백으로 전환, 중앙 돌파와 측면 공격으로 파상공세를 이어갔다.   전술에 변화를 주어면서 공격력이 살아난 여주FC는 몇 차례 서울중랑 문전에서 골 찬스가 있었지만 이를 살리지 못하면서 일진일퇴 공방전은 계속됐고, 경기시간 역시 유수처럼 흐르면서 7연승에 먹구름까지 짙어져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는 듯 했다.   그러나 정규 경기시간이 지나고 추가시간 3분이 주어지자 여주FC는 총공세로 주도권을 잡아가던 중, 서울중랑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최전방 공격전선까지 침투한 센터백 김성현(6/DF) 선수가 극장골을 성공시키면서 1대0 신승을 거뒀다. 극장골이 터지자, 경기장을 찾은 여주시민과 축구팬들은 경기장이 떠나갈 듯한 환호성으로 기뻐하며 선수들에게 열렬한 박수를 보냈고, 일부 관중들은 “여주FC가 미쳤다. 선수들이 몸을 사리지 않고 너무 열심히 뛴다. 자랑스럽다.”며 “이 분위기가 계속된다면, 리그 1위도 무난하다. K3 가자”라고 이구동성 입을 모았다.   여주FC는 15라운드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리그 통산 11승3패(승점 33점)로 1위 자리를 고수, 2위 거제시민축구단(10승2무2패, 승점32)과 반게임 차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서울중랑전에서 1골을 추가하면서 팀득점 28골로 거제시민축구단과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여주FC는 오는 18일(일) 충북 충주시로 원정을 떠나, 현재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는 FC충주와 격돌한 후, 24일(토) 오후 4시 홈경기장(여주종합운동장)에서 강원 평창UTD와 2023 K4리그 전반기 마지막 경기(17라운드)를 펼친 후, 7월1일(토) 경남 거제시로 원정을 떠나 거제시민축구단 리턴매치, 후반기 골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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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 여주FC, 겁 없는 독주 K4리그 출전 6연승으로 리그 1위 고수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의 적극적인 지원속에 축구를 사랑하는 여주시민과 함께 하는여주FC(감독 심봉섭)가 전북현대모터스(B)를 격파, 6연승을 기록하면서 2주 연속 2023 K4리그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여주FC는 지난 3일 전북 완주(완주공설운동장)로 원정을 떠나, K4리그 14라운드 전북현대모터스(B)와 격돌, 6연승에 도전하면서 이태형(7/MF)·정충근(19/FW)·조민기(21/FW) 선수를 최전방에 배치하는 3-4-3 포메이션을 구사했다.   여주FC 승리골은 올 시즌 두 번째로 선발 출전한 홍태기(13/DF) 선수 발에서 나왔다. 여주FC는 전북현대(B)를 맞아 팽팽한 접전을 펼치던 중, 전반 43분 유청인(8/MF) 선수로부터 볼을 건네 받은 홍태기(13/DF) 선수가 골망을 흔들면서, 경기종료 시까지 선제골을 지켜 1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여주FC는 2023 K4리그 32경기 중 13경기를 마친 상태에서 10승3패 승점 30점(득점27, 실점19)으로 17개팀 중 1위와 함께 팀득점(27골)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또, 여주FC는 이번 시즌에 참가한 K1-2(전북현대, 대전하나시티즌, 강원FC, 대구FC, 부산아이파크) 2군(B) 5개팀을 모두 격파하는 괴력을 발휘, 신흥강자로 부상했다.   이날 원정경기엔 이충우 여주시장의 든든한 내조자 강정옥 여사와 공직자 10여명,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 서포터즈 응원단 등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힘찬 응원과 함께 승리를 외쳤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4경기를 유튜브 KFATV 통해 생중계 하면서 여주FC와 전북현대 경기만 유독 잦은 끊김 현상 등 연결이 고르지 못해 시청자 및 축구팬들로부터 항의를 받았으며, 여주FC와 전북현대 경기 영상은 유튜브에서 비공개로 전환됐다.   여주FC는 오는 10일(토) 오후4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15라운드 서울중랑축구단과 격돌한 후, 18일엔 충북 충주시(충주종합운동장)로 원정을 떠나 FC충주와 한판승부를 펼치고, 24일(토) 오후4시엔 평창유나이티즈와 홈경기(여주종합운동장)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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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7
  • 여주FC, K4리그 12라운드 경기 안내
    ▶ 리그 통산 7승3패 3위 – 팀 득점 공동 1위, 정충근 선수 개인득점 1위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주말이면 축구팬들과 함께 녹색 그리운드를 뜨겁게 달구며 승승장구 하는 여주FC(감독 십봉섭)가 오는 20일(토) 오후 2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4연승 도전과 함께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여주FC는 지난 14일(토) 강원FC(B)와 격돌, 전반전에 1대2로 뒤진 후 후반전에 파상공세를 펼쳐 연속 3골을 성공시키면서 4대2 역전승을 거둬, 리그 전적 7승3패 승점 21점(득점23, 실점18)으로, 1위 거제시민축구단(승점 22점)과 2위 당진시민축구단(21점)을 맹추격하고 있다.    여주FC는 또, 팀 득점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함께 23골로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19번 정충근(FW) 선수는 리그 통산 8골(10경기)로 개인득점 1위, 99번 이래준(MF) 선수는 6골(8경기)로 4위, 그리고 11번 한창구(FW) 선수는 도움 4개로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여주FC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성남시에서 개최된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에 출전, 양평군과 결승 진출권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쳤으나 아쉽게 0대1로 져,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여주FC는 오는 20일(토)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경기장을 찾아 준 여주시민과 축구팬들에게 보답하고 4연승을 기원하기 위해 가전제품과 농산물, 생활용품 등 푸짐한 경품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장 입장은 오후 1시부터로, 입장객에게는 응원도구와 선수단 리플렛, 경품추첨권 등이 제공된다. 또, 경기장 입구에선 여주FC봉사단(회장 김경옥)에서 여주쌀과 고구마 등 농특산물 판매 행사도 병행한다.   한편, 여주FC는 오는 20일(토) 오후 2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리그 12라운드 부산아이파크(B)와 격돌한 후, 27일(토) 오후 3시엔 여주종합운동장에서 대구FC(B)와 경기를 하고, 6월 3일(토)엔 전남 완주로 원정을 떠나 전북현대모터스와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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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8
  • 여주FC, 120분 혈투 끝 FA컵 3라운드 진출 실패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FC(대표 우성일, 단장 김영기, 감독 심봉섭)가 지난 29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2023 하나원큐 FA컵 2라운드 김포FC와 격돌, 쫓고 쫓기는 추격전으로 연장전까지 가는 120분간의 혈투 끝에 2대4로 패했다.   여주FC는 올 시즌 K4리그에서 2위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팀,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FC는 K2 5위팀으로, 축구계에선 이날 경기를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로 보고, 김포FC가 가볍게 대승할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여주FC는 올 시즌 K2리그에서 3경기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김포FC를 맞아, 쫓고 쫓기는 대등한 경기력으로 2골을 뽑아 내, 축구팬들로부터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여주FC는 플레이메이커인 사회복무요원이 빠진 상태에서 수비를 보강한 4-3-3 포메이션으로 김포FC의 공격을 차단하며 불굴의 투지를 불태웠고, 전반 29분 여주FC 수비수 반칙으로 페널티킥 골을 내주면서 0대1로 뒤진 상황에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에 돌입한 여주FC는 58분 서정원(26/FW) 선수가 왼발 20m 중거리슛으로 굳게 닫혀 있던 김포FC의 골문을 열었고, 이후 68분 프리킥 상황에서 이태형(7/DF) 선수가 골문 앞으로 찬 볼을 이현왕(5/DF) 선수가 헤더로 역전골 성공시키며 2대1로 리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후반 82분 김포FC 선수가 찬 볼이 골대를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동점골을 허용, 승부는 원점에서 연장전에 돌입했으나 전·후반 종료 직전에 역전골과 쐐기골을 허용하면서 2대4로 패, FC서울과의 만남은 다음 기회로 미뤘다.   여주FC의 다음 경기는 오는 4월 1일(토) 오후 2시 전주(전주종합운동장)로 원정을 떠나 K4리그 5라운드 전주시민축구단과 격돌한 후 9일(일) 오후 3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지난해까지 K3리그에서 뛴 당진시민축구단과 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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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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