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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법진 스님 봉축 행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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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불교 태고종 대종사 수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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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서울 등 대도시서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 이어진다
▶ 7일 서울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 6000년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 인류 최고의 진리 알린다 [김미화 기자]=올 상반기 이어 하반기에도 또 한 번의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열린다. 상반기에 참석했던 목회자와 일반 성도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다시 성사된 것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오는 7일 서울을 시작으로 11일 대전, 15일 대구, 21일 부산, 28일 광주에서 말씀대성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설 것이 예정돼 참석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총회장은 5회에 걸친 강연에서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 등 계시록을 여러 주제로 나눠 심도 있게 설교할 예정이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 및 일반 성도들의 추가 강연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 실제로 지난 7월 22일 전국 12개 지역에서 동시에 열렸던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 말씀대성회’ 이후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가 이를 입증한다. 당시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 830여 명을 포함해 68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 후 이뤄진 설문조사에서 ‘다음 말씀대성회 혹은 후속 교육에 참여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각각 68.9%, 74%가 ‘있다’고 답했다. 말씀대성회를 가족 또는 지인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도 55.3%가 ‘있다’고 응답했다. 또 지난 4월 22일부터 4회에 걸쳐 이 총회장이 매주 강연자로 나섰던 말씀대성회 역시 기성교단 목회자 1500여 명을 포함 총 1만 40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기록한 바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4월과 7월 말씀대성회 이후 ‘계시록을 이처럼 명백하고 체계적으로 교육받는 경험은 처음’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때문에 지난 말씀대성회에서 다 다루지 못한 주제에 대한 강연 요청도 꾸준히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말씀대성회는 6000년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이자, 누구도 풀지 못했고, 알지 못했던 요한계시록을 하나씩 풀어주는 강연이 될 것”이라며 “이는 인류 최고의 진리가 만방에 알려지는 자리”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금번 5회에 걸친 말씀대성회에서는 지난 강연보다 더 폭넓고 다양한 주제별 계시록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교계가 과거의 잣대나 편견을 내려놓고, 신앙의 본질인 성경 안에서 하나 되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며 “해외는 이미 상당한 교류가 이뤄졌다. 국내도 말씀 교류와 동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실제로 9월 말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맺고 있는 교회는 80개국 8555곳이다. 또 현재까지 열린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국내 목회자 1500여 명 중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하고 있는 목회자는 282명이고, 해외에서는 5069명의 목회자가 수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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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신천지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 여주신륵사 야외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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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안무가 박영애, 부처님의 가피를 소망하며 “불교무용 문화대전”서 의미 담아
[배석환 기자]=오는 5월 21일(일) 저녁 7시 문경시 모전공원 야외무대에서 박영애 예술감독이 기획한 불교무용 문화대전이 개최된다.한국무용의 전통춤 영역에서 불교무용은 의식, 의례무용으로 전해져 내려온다. 이번 문화대전에서는 작법(나비춤, 바라춤)과 승무, 살풀이춤 등 국가무형문화재, 인천시 무형문화재 등 무형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춤들이 선보인다.본 공연에 앞서 축하공연으로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이수자인 예인 최윤영은 관음정사 어린이소리단과 함께 ‘아름다운나라’를 합창한다. 이어 회심곡’(탑돌이: 조하윤, 박지민 반주 월드뮤직 토케토리)으로 불교무형문화 축제의 서막을 연다.특히 국립국악원 무용단 안무자 최병재(국가무형문화재 승무이수자)의 ‘승무’는 법고를 두드려 불교의식무용으로서 승무를 재구성하였고, 나비춤과 바라춤의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10-1호 이수자들의 춤은 범어를 하며 춤을 연행함으로서 불교의식무용의 진수를 보여준다.이 공연을 총연출한 국립무용단 출신의 박영애 예술감독은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살풀이춤 이수자로 춤을 통해 수행하는 마음가짐으로 살풀이춤을 준비한다. 또한 그가 창작한 ‘관세음보살 꽃길’은 고통과 욕심으로부터 자유롭고자 기도하는 춤으로 불교무용문화대전의 대미를 장식한다.한편 이 행사는 문경시불교연합회와 불교신도연합회가 주최하고 문경시봉축위원회가 주관하는 봉축법요식의 일환으로 불교무용 문화대전이 개최된다. 문화대전은 한국무용인들이 만드는 불교문화 축제로 부처님오신날 주간에 의미를 담는 전국 최고의 행사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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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교 요양병원 개원
[양해용 기자]=의료법인 대한 불교 조계종 승려 복지 아미타불교 요양병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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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회암사 사리친견 천일기도 입재식’ 관련 사전 현장 방문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3일 회암사를 방문해 회암사 주지 인공스님과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방문은 오는 21일 열리는 ‘회암사 사리친견 천일기도 입재식’ 관련 다수의 방문객을 대비한 사전 현장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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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회암사 사리친견 천일기도 입재식’ 관련 사전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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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사찰 방문
- 김동근 의정부시장,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사찰 방문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관내 사찰을 방문, 봉축법회 등에 참여했다. 앞서 김동근 시장은 전통사찰 원효사, 미륵암을 비롯한 관내 사찰 6개소를 사전 방문해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한 바 있다. 15일 당일에는 망월사, 석림사 등 4개 사찰을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부처님의 탄신을 봉축했다. 김동근 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기 위해 모인 많은 시민들에게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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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사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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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불기 2568년 봉축점등식 봉행 참석
- 사진/구리시청 제공 사진/구리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백경현 구리시장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13일 구리시청 1층 광장에서 열린 봉축점등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밝힌 봉축탑의 불빛은 스스로를 밝히는 자성의 등불이 되고 구리시민은 물론 구리시의 앞날을 환하게 밝혀주는 평화와 희망이 되기를 축원드린다.”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이어 “중생들을 사랑하고 구제하느라 힘쓰셨던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겨 통합과 포용의 정신으로 구리시가 더 즐겁고 행복한 도시로 발전하여 번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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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불기 2568년 봉축점등식 봉행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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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부처님 오신 날 봉선사 봉축 법요식 참석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불교연합회(회장 호산스님)는 지난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에서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국회의원, 도·시의원, 임영석 국립수목원장, 남양주시불교연합회 관계자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봉축 법요식은 향, 등, 꽃, 과일, 차, 쌀 등 여섯 가지 공양물을 올리는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우리말 반야심경 △봉축사 △봉축 법어 △발원문 △사홍서원 △관불 및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봉선사 주지 호산스님은 봉축사에서 “2,700여 년 전 세상에 오신 부처님은 중생을 위한 깨달음을 전하기 위해 일생을 바치셨고, 부처님의 진리를 따르면 누구나 성불할 수 있다”라며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세상 모든 이의 마음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온 인류의 스승인 부처님의 가르침 덕분에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얻게 됐다”라며 “남양주시를 넘어 모든 분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겨 번창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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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부처님 오신 날 봉선사 봉축 법요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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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태고종 꽃절 성은사 성오 선혜 대종사 큰 스님 상좌 건당식
- 2024년 4월 20일 오전 10시 안성시 죽주산성 성은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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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태고종 꽃절 성은사 성오 선혜 대종사 큰 스님 상좌 건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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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회암사 사리친견 천일기도 입재식’ 관련 사전 현장 방문
-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3일 회암사를 방문해 회암사 주지 인공스님과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방문은 오는 21일 열리는 ‘회암사 사리친견 천일기도 입재식’ 관련 다수의 방문객을 대비한 사전 현장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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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회암사 사리친견 천일기도 입재식’ 관련 사전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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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사찰 방문
- 김동근 의정부시장,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사찰 방문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관내 사찰을 방문, 봉축법회 등에 참여했다. 앞서 김동근 시장은 전통사찰 원효사, 미륵암을 비롯한 관내 사찰 6개소를 사전 방문해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한 바 있다. 15일 당일에는 망월사, 석림사 등 4개 사찰을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부처님의 탄신을 봉축했다. 김동근 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기 위해 모인 많은 시민들에게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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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불기 2568년 봉축점등식 봉행 참석
- 사진/구리시청 제공 사진/구리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백경현 구리시장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13일 구리시청 1층 광장에서 열린 봉축점등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밝힌 봉축탑의 불빛은 스스로를 밝히는 자성의 등불이 되고 구리시민은 물론 구리시의 앞날을 환하게 밝혀주는 평화와 희망이 되기를 축원드린다.”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이어 “중생들을 사랑하고 구제하느라 힘쓰셨던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겨 통합과 포용의 정신으로 구리시가 더 즐겁고 행복한 도시로 발전하여 번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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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불기 2568년 봉축점등식 봉행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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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부처님 오신 날 봉선사 봉축 법요식 참석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불교연합회(회장 호산스님)는 지난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에서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국회의원, 도·시의원, 임영석 국립수목원장, 남양주시불교연합회 관계자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봉축 법요식은 향, 등, 꽃, 과일, 차, 쌀 등 여섯 가지 공양물을 올리는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우리말 반야심경 △봉축사 △봉축 법어 △발원문 △사홍서원 △관불 및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봉선사 주지 호산스님은 봉축사에서 “2,700여 년 전 세상에 오신 부처님은 중생을 위한 깨달음을 전하기 위해 일생을 바치셨고, 부처님의 진리를 따르면 누구나 성불할 수 있다”라며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세상 모든 이의 마음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온 인류의 스승인 부처님의 가르침 덕분에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얻게 됐다”라며 “남양주시를 넘어 모든 분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겨 번창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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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부처님 오신 날 봉선사 봉축 법요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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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태고종 꽃절 성은사 성오 선혜 대종사 큰 스님 상좌 건당식
- 2024년 4월 20일 오전 10시 안성시 죽주산성 성은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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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태고종 꽃절 성은사 성오 선혜 대종사 큰 스님 상좌 건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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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예수교 서울 말씀 대성회
- 7일 오후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신천지예수교회가 주최하는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말씀 대성회가 열린 가운데, 합창단이 특별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 신천지 예수교 제공 7일 오후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신천지예수교회가 주최하는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말씀 대성회가 열린 가운데, 합창단이 특별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 신천지예수교 제공 7일 오후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신천지예수교회가 주최하는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말씀 대성회가 열린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 신천지 에수교 제공 [주정임 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는 목회자 450여 명을 포함한 1600여 명에 달했다. 이날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강연자로 직접 나서 ‘계시록 전장 실상’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의 전장을 한 장씩 짚어가며 예언의 의미와 그 실체를 함께 설명했다. 40여 년간 목회 사역을 했다는 순복음 교단의 한 목사는 이날 강연에 대해 “한 마디로 ‘성경적’이다.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좀 더 알아보고 싶다. 다음에는 지인 목사들과 함께 오려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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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예수교 서울 말씀 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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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서울 등 대도시서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 이어진다
- ▶ 7일 서울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 6000년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 인류 최고의 진리 알린다 [김미화 기자]=올 상반기 이어 하반기에도 또 한 번의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열린다. 상반기에 참석했던 목회자와 일반 성도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다시 성사된 것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오는 7일 서울을 시작으로 11일 대전, 15일 대구, 21일 부산, 28일 광주에서 말씀대성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설 것이 예정돼 참석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총회장은 5회에 걸친 강연에서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 등 계시록을 여러 주제로 나눠 심도 있게 설교할 예정이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 및 일반 성도들의 추가 강연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 실제로 지난 7월 22일 전국 12개 지역에서 동시에 열렸던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 말씀대성회’ 이후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가 이를 입증한다. 당시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 830여 명을 포함해 68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 후 이뤄진 설문조사에서 ‘다음 말씀대성회 혹은 후속 교육에 참여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각각 68.9%, 74%가 ‘있다’고 답했다. 말씀대성회를 가족 또는 지인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도 55.3%가 ‘있다’고 응답했다. 또 지난 4월 22일부터 4회에 걸쳐 이 총회장이 매주 강연자로 나섰던 말씀대성회 역시 기성교단 목회자 1500여 명을 포함 총 1만 40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기록한 바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4월과 7월 말씀대성회 이후 ‘계시록을 이처럼 명백하고 체계적으로 교육받는 경험은 처음’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때문에 지난 말씀대성회에서 다 다루지 못한 주제에 대한 강연 요청도 꾸준히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말씀대성회는 6000년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이자, 누구도 풀지 못했고, 알지 못했던 요한계시록을 하나씩 풀어주는 강연이 될 것”이라며 “이는 인류 최고의 진리가 만방에 알려지는 자리”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금번 5회에 걸친 말씀대성회에서는 지난 강연보다 더 폭넓고 다양한 주제별 계시록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교계가 과거의 잣대나 편견을 내려놓고, 신앙의 본질인 성경 안에서 하나 되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며 “해외는 이미 상당한 교류가 이뤄졌다. 국내도 말씀 교류와 동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실제로 9월 말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맺고 있는 교회는 80개국 8555곳이다. 또 현재까지 열린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국내 목회자 1500여 명 중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하고 있는 목회자는 282명이고, 해외에서는 5069명의 목회자가 수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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