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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대월농협 추석맞이 농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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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8
  • 여주시농업기술센터, 2024년 밭작물분야 현장 평가회 추진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3일 2024년도 밭농사 기술보급 현장 평가회를 진행하였다. 2024년 밭작물분야 현장 평가회는 가남읍, 세종대왕면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고구마, 밭작물 농업인 24명이 참석했다.   2024년 올해 밭농사 시범사업은 10개 사업, 11개소 추진중이며, 이번 평가회는 소비자 선호형 고구마 국내육성품종 보급 시범 및 잡곡 신품종 조기확산 시범단지 조성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호풍미’는 기존의 호박고구마 ‘호감미’와 ‘풍원미’를 교배하여 만든 품종이며 수량이 많고 재배 안정성이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소비자 선호형 고구마 국내육성 품종 보급 사업을 통해 외래종을 대체할 우수한 국내육성품종 ‘호풍미’를 확대 보급하고 있다.   잡곡 신품종 조기 확산 시범단지 조성 사업은 ‘소담찰’ 수수 등 신품종 잡곡류를 보급하여 가공용 원료곡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5농가 6.5ha가 참여하고 있으며 잡곡의 자급률 및 생산, 유통량 증대가 기대되는 사업이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밭작물분야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우수한 국내 신품종을 많이 보급하여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농가 경영 안정성 향상을 도모하고 고품질의 여주 고구마, 잡곡류 생산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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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오이 스마트 수경재배 시범사업 중간평가회 개최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오이 스마트 수경재배 시범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평가회는 고삼면 오이 스마트 수경재배 시범사업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오이연구회원, 오이연합회원, 청년농업인,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시범사업 추진현황, 시범효과 평가, 시범 농가 도입 효과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 맞춤형 작목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안성시에서 지역 특화 품목으로 오이 육성을 위해 수경재배 시설 조성 및 스마트팜 보급을 통해 고품질 오이 생산을 통해 대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범 요인으로는 수경재배 시설 조성을 통해 줄 유인, 수확, 잎 제거 등 오이 농작업에서 많은 노동력을 소요하여 농가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부분을 해결해주었으며,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여 일사량에 비례하여 양액을 공급하는 일사제어시스템도 도입하여 오이의 적정 수분을 공급해주어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통해 농가 모니터링부터 교육, 컨설팅, 실증 시험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단계적인 스마트팜 기술 보급을 통해 미래세대 스마트농업 전문가 육성 및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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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5
  • 양평군, 수산자원조성을 위한 동자개 치어 방류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3일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등증대 기여를 위해 동자개 치어 91,533마리를 남한강에 방류했다.   군은 종묘 방류사업을 위해 전년 대비 8천만 원을 증액한 2억5천만 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올해는 참게 20만여 마리와 뱀장어 11천여 마리, 쏘가리 31천여 마리 방류를 완료했다. 군은 추가로 다슬기 250만여 마리, 대농갱이 17만여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관내 남한강에 인공산란장을 설치함으로써 수산생물의 서식 환경을 개선하고 원활한 번식을 유도하는 등 관내 내수면 수산자원 증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을 다방면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치어 방류를 통해 어족자원의 증대와 어민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수면 수산자원 방류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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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5
  • 여주시, 추석 명절 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방역 추진
    ▶ 벌초ㆍ성묘객 농장 방문 자제  ▶ 비온 뒤 축사 내외부 소독과 울타리 등 점검 당부  ▶ 태풍 대비해 축사 배수로 정비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가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해 “추석대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특별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오염원이 농장 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고자 명절 전후인 오는 9~13일과 19일에 운영 중인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및 드론을 동원해 양돈농장과 주변 소독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양돈농가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석명절 가축전염병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귀성객의 양돈농장 방문 자제를 위해 버스터미널과 주요도로변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도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또한 가을철 태풍로 인한 강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축사 배수로 정비, 울타리 등 방역시설 점검, 차량 출입통제, 양돈농장 방문자제 및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등 자연재해를 대비한 긴급 조치사항을 전달하고 피해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여주시 축산과 김현택 과장은 “최근 경북영천(8.12)과 경기김포(8.30)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추석명절 전후에는 성묘, 영농활동 등으로 입산이 늘어나고 봄에 태어난 야생 멧돼지 개체가 늘어난 데다 번식기 수컷의 이동이 많아지면서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높아 지금이 가장 위험한 시기”라며 “방역시설 설치, 방역수칙 준수 등 농장 자율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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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5
  • 여주시, 소 럼피스킨 차단방역 총력 대응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는 최근 경기 안성(8.12) 및 이천(8.31)에서 연이어 소 럼프스킨 발생으로 전국적으로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여주시는 지난 2023년 10월 소 럼피스킨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추가 발생 차단방역을 위해 작년 10월 긴급 1차 백신접종에 이어 24년 4월 일제접종을 통해 100% 백신접종이 완료되었다.   또한 소 럼피스킨은 침파리와 모기 등 흡혈곤충을 통해 전파되며, 고열과 피부에 혹이 생기는 질병으로 방역차량(보건소8, 축협공동방제단2, 축산과1)과 드론(2)을 통해 매개체 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축산농가에 소독약·살충제·끈끈이 등을 공급하여 럼피스킨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축산농가에서 백신접종과 매개곤충 방제 및 농장 내·외부 소독에 철저를 기하고, 의심축 발생시 즉시 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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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5

실시간 농축산 기사

  • 양주시, 추석명절 대비‘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점검’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9월 2일부터 13일까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은 소비 집중이 예상되는 추석기간 내 투명한 유통 질서 확립과 안심 구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 대상으로는 제수용 품목인 대추, 곶감, 밤, 고사리, 팥 등과 선물용 소고기, 돼지고기, 과일바구니 등 원산지표시 위반율이 높은 명태, 오징어, 조기 등이다.   또한, 점검 대상 업체는 원산지를 취급하는 제조·판매업체, 음식점, 전통시장, 통신판매업, 즉석조리 식품 판매업 등이다.   시는 현장 점검하여 판매일 기준 원산지 표시여부 확인, 혼동·이중표시 여부 확인, 판매 업체별 원산지표시 사항과 거래명세표 대조·확인 등 의무사항 이행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하고, 위반 사실에 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허위 표시로 적발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소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강수현 시장은 “민속 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아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는 품목들을 철저히 단속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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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8
  • 안성시, 전국 지자체 최초
    ▶ 김보라 안성시장 역점시책 축산냄새 5개년 저감대책 추진 순항  ▶ “스마트 청년후계농 육성으로 지속가능한 축산 대안 마련”  승양농장 사진/안성시청 제공 신촌1농장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합동으로 개발한「안성시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을 적용해 건립된 돼지농장이 연달아 2호, 3호 농장이 준공되어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지난 4월 19일 1호농가 준공식 이후 4개월만이며 올해 안으로 준공될 스마트 무창축사는 총 6개소로 3개소(돼지농장)는 준공 완료되었고, 나머지 3개소(돼지 2, 육계 1)는 현재 사업 추진중에 있다. 또한, 스마트 무창축사 1, 2, 3호 농장 모두 2세 청년후계농인 점이 특징이다.   안성시에서는 ‘23~‘27 축산냄새 5개년 단계별 저감대책을 집중 추진중에 있으며, 2027년까지 안성시 양돈농가의 10% 이상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을 확산(기존 노후화된 개방형 축사를 철거하고 냄새 없는 스마트 무창축사로 신‧개축)하고, 40% 이상 강화된 냄새저감 시설기준을 적용하는 한편, 낡고 오래된 민원다발 농가 등에 대하여는 이전 철거로 폐업을 유도하는 등 농가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공통시설로는 무창형 중앙집중배기, 워싱타워(에어워셔, 바이오필터), 액비순환시스템(미생물 활성화 처리), CCTV, 자동 급이‧급수시스템, ICT 냄새측정장치, 8대방역시설 등을 갖추어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한 스마트 무창축사로 건축되었으며, 기존 낡은 개방형 축사 대비 축산냄새가 80~100% 감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주요 특징으로는 스마트 무창축사 2호 농장(돼지)은 입기형태를 분만사는 측벽입기, 임신사는 지하채널입기 2가지 모델을 동시에 적용하여 온도에 민감한 자돈을 위해 돈사 적정 온․습도를 ICT로 자동제어 하였으며, 스마트 무창축사 3호 농장(돼지)은 자부담 10억을 추가 부담하여 액비저장탱크를 3,400톤 규모로 증설하고 효과적인 액비순환 및 분뇨처리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스마트한 사육환경 개선으로 PSY(모돈 마리당 연간 출산 새끼돼지 수)는 OECD 평균 29두보다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우리나라 평균인 21두보다 30% 이상 높은 수치로 농장 생산성도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특히, 축사 외부 위험요인 차단과 수준 높은 방역관리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돼지유행성설사병(PED) 등 악성 가축질병으로부터 해방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우리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축산냄새 5개년 단계별 저감대책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여 안성시 ESG 상생축산의 비전을 달성하고, 축산냄새 해결은 물론 생산성을 높이는 농가 경쟁력까지 갖춰 안성시, 더 나아가 대한민국 축산의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앞장서는 계기가 되었다.”며 강조하였고, 또한, “스마트 축산 확대 및 보급으로 청년 후계농을 차세대 리더로 만들고, 농촌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농촌 소멸에 대응한다면 지속가능한 축산의 대안이 될 수 있을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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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8
  • 양주시, ‘찾아가는 반려견 상담지도실 운영 사업’ 성료…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에 긍정적 영향 미쳐
    양주시, ‘찾아가는 반려견 상담지도실 운영 사업’ 성료…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에 긍정적 영향 미쳐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2024년 찾아가는 (반려견) 상담지도실 운영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2024년 찾아가는 반려견 상담지도실 운영 사업’은 문제 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에 대하여 문제행동 분석 후 직접 동물 행동 전문가가 가정에 방문하여 1:1 맞춤 행동교정·개선 등을 실시하는 반려동물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접수·모집하여 실시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양주시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진료비 등 부담 완화 지원 조례’에 규정된 사회적 약자 및 건강가정기본법에 따른 1인 가구를 우선 선정하여 더욱 반려동물에 대한 의미를 제고할 수 있는 좋은 시책 중 하나로 평가받았으며,   반려동물의 문제행동 교정을 통해 반려인뿐만 아니라 산책 중 문제견을 마주칠 수 있는 시민들에게도 간접적으로 혜택이 돌아갈 수 있어 양주시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반려동물은 이미 우리 시민들의 가족이며, 그런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우리 시가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할 방법을 물색하고 다양한 반려동물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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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8
  • 여주시, 여주쌀 품종 대체 사업 1차 현장 평가회 개최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024년도 여주쌀 품종대체사업 1차 현장 평가회를  북내면, 하거리 지역적응시험포 2개소에서 지난 8월 27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2024년 현장평가회는 1차와 2차 평가회로 진행되며, 1차 평가회는 여주시농촌지도자연합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주지역에 적응하는 우수한 품종을 찾기 위해 국립식량과학원에서 분양받은 6개의 시험계통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여주쌀 품종대체사업은 여주지역의 대표 품종을 개발하고 기존의 관행적으로 재배되는 외래벼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국립과학식량원 · 경기도농업기술원 · 여주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난 2023년부터 진행되었으며 올해 2년 차 시험에 도입하였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농업인들의 직접 참여하는 품종선발을 통하여 기존의 보급종의 다양한 문제점을 해소할 것”이라 밝혔으며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하여 농업현장의 실질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농업인과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여주지역 대표 품종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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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
    2024-08-28
  • 남양주시, 추석명절 대비 및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실시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일부터 30일까지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확인 및 부정 유통 방지를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명절 기간 수요가 많은 제수·선물용 농축수산물 판매장 및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소고기, 돼지고기, 대추, 곶감, 조기, 동태, 과일, 고사리, 한과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해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표시 방법 위반 여부 △원산지 기재 영수증 및 거래 증빙자료 보관 여부 등이다.   시는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과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 방문 점검과 전자매체 모니터링을 통한 비대면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철저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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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7
  • 제1회 이천쌀 디저트 페스티벌 ‘이천쌀마당 흥잔치’ 성료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청년소상공인협회(회장 유수현)가 주최하고 흥만소(대표 박승미) 주관, 이천시 후원으로 개최한 제1회 이천쌀 디저트 페스티벌 ‘이천쌀마당 흥잔치’가 8월 24일 성황리에 완료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천쌀 디저트 페스티벌은 ‘이천쌀’로 만든 빵, 음료 등 쌀을 주제로 한 디저트 홍보를 위해 마련한 행사로 흥만소 등 이천의 대표적인 쌀 디저트 브랜드와 춘천의 감자빵 등 각 지역의 특산품을 주제로 한 로컬 디저트 브랜드가 함께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는 디저트 홍보 부스와 더불어 룰렛 돌리기, 3행시 짓기 등 다양한 이벤트, 레크레이션이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청년들이 좋아하는 빵과 복고풍 감성의 행사장을 조성하여 많은 시민과 청년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이천쌀을 주제로 한 다양한 디저트로 우리 시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이천쌀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천의 지역 상표 홍보와 청년창업의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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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7
  • 제3회 임금님표 이천쌀 명인에 도전하세요~!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9월6일까지 이천시 알찬미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제3회 임금님표 이천쌀 명인 선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농업인은 관할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하고, 지역농협에서는 지역별 1명을 선발하여 이천시농업기술센터로 추천한다. 이천쌀 명인은 벼 재배지 현장평가와 쌀 외관 품위, 단백질 함량, 식미치 등 기계분석을 통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순서로 선정하며 금상, 은상, 동상, 참가상을 받게 된다. 제3회 임금님표 이천쌀 명인 시상식은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기간 중인 10월 17일에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대회는 이천시와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개최하며, 2022년에 시작하여 제1회 명인(모가면 김영일), 제2회 명인(부발읍 김흥원)이 선정된 바 있다. 고품질 쌀을 재배하는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이천쌀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천시는 벼 품종 국산화를 위해 2016년부터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에 가장 적합하며 품질이 좋은 벼 품종을 선발하였고 이천쌀 품종 대체 사업 추진을 통해 기존 외래품종이던 ‘고시히카리’와 ‘추청’을 ‘해들’과 ‘알찬미’로 완전히 대체하여 종자 독립을 했다.   이천시 재배품종 ‘알찬미(중생종)’는 ‘해들(조생종)’과 더불어 농촌진흥청 최고품질 벼로 선정된 국내 육성 품종으로 밥맛, 외관 품질, 재배 안정성이 높아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우수한 품종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임금님표 이천쌀 명인 선발대회를 통해 최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에게 많은 응원을 해주고 농업인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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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7
  • 의정부시, 추석 명절 대비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점검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30일까지 제수‧선물용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성수품 및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높은 수산물 등의 원산지 표시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 사항을 적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점검 대상은 제조‧판매업체, 음식점, 전통시장, 통신판매업, 즉석조리식품 판매업 등이다.   점검 품목은 명절을 앞두고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돼지‧닭고기, 과일바구니, 대추, 곶감, 밤, 고사리, 팥(송편), 동태, 명태, 오징어, 조기, 참돔, 낙지 등이다.   점검 기간 중 판매일 기준 원산지 표시 여부와 혼동‧이중 표시 여부, 점검 품목의 구분‧구획 보관 여부를 확인하고 판매업체별 원산지 표시 사항과 거래명세표를 대조 확인할 예정이다.   담당 공무원과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 등이 불시에 점검하며, 현장 점검과 전자매체(전자 장터(온라인 마켓), 배달앱 등) 점검(모니터링)을 병행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최소 5만 원 이상 최대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5년 이내에 2회 이상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최대 1억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최현미 도시농업과장은 “추석 명절은 가족들이 모여 음식을 나누는 중요한 시간인 만큼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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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6
  • 안성시, 2024년 하반기 사료구매 정책자금 융자 배정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23일 관내 축산 농가 83농가에 2024년 하반기 사료구매 정책자금 융자금액 9,927,436천원을 배정완료하였다   ‘사료구매 정책자금’은 최근 사료가격 상승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하는 융자 100% 사업으로, 금리 1.8%, 2년 거치 일시상환을 조건으로 지원하며, 지원자금은 신규로 사료를 구매하거나 기존 외상금액을 상환하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융자금액 배정 대상자는 2024. 10. 10.(목)까지 해당 읍면동에 방문하여 사료구매정책자금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추천 통보서를 발급받아 사료구매계약서 또는 구매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해당 농·축협에 방문하여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대출금은 대출기관에서 직접 사료공급업체로 입금되고, 기한내 대출 미실행시 반납조치되므로 꼭 해당기간에 농·축협에 방문해서 대출을 실행할 수 있도록 유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사료구매자금 지원을 통해 축산농가의 운영비 절감과 이자비용 감면효과를 통해 경영안정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축산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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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6
  • 광주시, 추석 명절 대비 축산물 취급 업소 특별 단속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관내 축산물 제조·유통·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비롯해 축산물이력제 이행 사항에 대해 집중 단속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추석 성수기를 대비해 축산물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우고기, 갈비 등 다소비 품목에 대한 축산물 안전성 확보 및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또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유무 ▲축산물의 보존 및 유통 기준 적절성 유무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및 지하수 수질검사 실시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원산지표시법 준수 여부 ▲판매업소 이력번호 표시 등이다.   점검 대상은 광주지역에 소재한 대형마트, 정육점 등의 축산물 주요 구매처이며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취하고 중대한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추석 명절 전 축산물 취급 업소에 대한 집중점검을 통해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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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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