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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 제340회 임시회 긴급현안질문
    ▶ 효율적 조직 운영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조속한 부시장 공백사태 해결 필요 사진/구리시의회 제공   [이종윤 기자]=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 권봉수 의원은 9월 13일 제34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긴급 현안 질문을 통해 부시장 장기공백에 대한 원인과 해소방안에 대하여 백경현 구리시장에게 긴급현안질문을 했다.   이번 긴급현안질문은 제340회 임시회 첫날인 9월 4일에 예정되었으나 출석요청된 백경현 구리시장이 참석하지 않아 구리시의회에서는 회기연장과 의사일정 변경을 통해 9월 13일 제3차 본회의에서 긴급현안질문을 진행하였다.   긴급현안질문에 앞서 백경현 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9월 4일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와 광역자치단체에서 기초자치단체의 부시장 인사권을 행사하는 것에 대한 불합리함 등의 부시장 장기공백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이렇게 시작한 긴급현안질문에서 권봉수 의원은 부시장 장기공백 사태에 대한 백경현 시장의 의견과 광역자치단체가 행사하고 있는 부시장 인사권에 대한 문제인식은 공감은 하나, 이 문제가 구리시에 2년 2개월이라는 부시장 자리의 공백을 만들면서까지 이를 주장하는 것이 구리시민들에게 납득이 되는 일인가라는 의문점을 제기하였다.   이어 권봉수 의원은 부시장 장기공백으로 6급 상당 정책보좌관이 부시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자료로 활용하며 부시장 장기공백의 문제가 왜곡된 행정을 낳고 있다는 우려를 표하였다.   권봉수 의원은“2년 2개월 동안 부시장의 공백으로 인해 부시장에게 주어진 구리시정 견제의 책임과 광역단체인 경기도와의 화합 및 조정이라는 역할을 잃게 되었다. ”라며, “하루빨리 부시장 장기공백 문제가 해결되어 경기도와의 관계도 개선되고 궁극적으로는 구리시의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대민 행정서비스의 향상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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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 방세환 광주시장, 주요 투자사업 현장 방문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 강조’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방세환 광주시장은 19일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 시장은 역동~양벌간(중로1-14호선) 도로개설 공사, 광주역~태전지구 자전거도로 시범사업,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진출입 램프개설 공사, 시도 2호선(신장지사거리) 도로 확‧포장 공사 등 4개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상세한 보고를 받았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보다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사업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예방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시민 불편 사항이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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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 강수현 양주시장,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ⵈ ‘총력’ 다할 것!
    사진/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최근 경기도에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 ‘경기북부 대개발 선제적 추진 방안’에서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입지 선정에 양주시가 선정됐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밝히며 시민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라는 큰 변화에 발맞춰 ‘양주시’가 수도권 북부의 성장을 견인할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문했다.   지난 11일 발표된 이번 프로젝트에 따르면 경기도가 오는 2029년까지 ‘양주시 지방도로 사업’에 2,220억 원을 오는 2027년까지 양주시 입암천, 광사천 등 4개 하천에 대한 정비사업의 345억 원을 투입한다.   이에, 시는 지난 2016년 착공하고 진척이 없는 가납-상수 구간 및 2020년 착공한 은현-봉암, 장흥-광적 구간의 도로 공사 기간을 최대한 앞당겨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부곡-부곡, 백석-광적, 효촌-신산 및 연곡-방성 구간의 신속한 설계 및 보상의 마무리와 서부권 도로망을 확충해 동·서 균형 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기 하천길 연속성 확보, 경기북부 일맥삼(三)통’ 하천길 조성 사업의 일환인 지방하천 정비사업도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관내 청담천 착공을 시작으로 광사천, 방성천, 입암천 등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내달 줄줄이 착공할 계획으로 특히 광사천은 오는 2025년에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었으나 기간을 앞당겨 지난 8월 설계를 시작했다.   광사천 2.33km와 청담천 5.02km 사업이 진행되면 경기북부 지역을 방사형으로 잇는 대규모 수변 산책로가 조성될 것으로 재해예방은 물론 지역 주민을 위한 힐링 공간, 경기북부 관광자원으로의 가치를 지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입지 선정과 더불어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을 28만 양주시민과 함께 환영하고 우리 양주시의 미래를 밝히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도로 및 하천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접경지역, 각종 규제 등에 대해서도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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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 이천시, 국세-지방세 이양 방안 학술 세미나 개최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2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경기도, 경기도의회, 이천시의회, 경상북도, 한국지방세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국세-지방세 합리적 이양 방안에 대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주세의 지방세 이양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고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라휘문 성결대학교 교수가 ‘주세의 지방세 전환’을, 한국지방세연구원 박상수 지방세정연구센터장이 ‘전통주에 대한 지방세 과세 방안’을 주제로 각각 기조 발제를 했으며, 이에 대하여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이천시장은 축사에서 “국세의 지방세 이양은 단순한 세제 개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와 자율성을 높일 수 있고, 각 지역의 시급한 사업과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좀 더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주세의 합리적인 이양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이 활발히 논의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주류를 과세 대상으로 하여 주세, 교육세, 부가가치세 등 국세가 부과되며, 주세는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에 100% 편입되어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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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 김경희 이천시장, 대광위에 광역버스 노선 신설 건의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의원은 13일 국회를 방문해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위원장을 만나 부발 응암리에서 출발하는 잠실행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천시는 부발역을 중심으로 에스케이하이닉스가 위치하여 서울 유동 인구가 집중되어 있으며, 향후 복합환승센터 추진과 사동리, 안흥동, 송정동, 백사면 일대 14,000여 세대 신규 택지지구 등의 개발 및 입주로 서울로 이동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광역버스 노선 신설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의원은 “응암리와 잠실을 잇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은 지(G)2100번(이천역↔잠실)의 이용수요를 분산시켜 혼잡도를 완화할 뿐만 아니라 에스케이하이닉스 통근 및 부발, 백사, 증포동 주민의 광역교통 이용 편의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라며 노선 신설의 필요성에 한뜻을 모았다.   이에 대해 강희업 대광위원장은 “수도권 교통 문제 해결은 대광위의 중요한 과제이기도 한만큼 건의 주신 노선을 잘 살펴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근 이천시에서 잠실과 강남으로 가는 광역버스를 9월 9일부터 증차한 데 이어, 앞으로도 이천과 서울 거점 연계를 통해 광역 교통망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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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 이현재 하남시장, 추석 연휴에도 바쁜 발걸음…시민 안전 최우선!
    ▶ 적환장 방문, 환경공무직들과 아침 식사 함께하며 연휴기간 쓰레기 처리 만전 당부 ▶ 당직의료기관, 심여어린이병원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실태 점검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이 적환장과 심야어린이병원, 휴일지킴이약국은 물론 언제나어린이집 등을 잇달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연휴 기간 시민생활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16일 새벽 5시 40분 창우동에 소재한 적환장을 찾아 이른 시간부터 현장 근무에 임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간식을 전달하고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어려움을 청취하기도 했다.   시는 이번 연휴 기간중 추석 당일인 17일을 제외하고 100여명의 직원과 환경공무직들이 전원 또는 1/2 근무를 실시했다.   이 시장은 이어 햇살병원과 심야어린이병원인 하남이엠365의원과 365굿닥터의원을 차례로 방문해 추석 연휴·야간 등 비상 진료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료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감일로약국, 바른마음약국, 한우리약국 등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휴일지킴이약국 등의 운영 상황도 살폈다.   아울러 미사동에 소재한 언제나어린이집인 ‘시립햇살어린이집’을 방문해 돌봄에 참여하고 "365일 24시간 믿고 맡길 수 있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로 육아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하남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줄 것“을 당부했다.    하남시는 추석 연휴인 14일~18일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안전대책반·자원순환대책반·비상진료대책반 등 8개반 109명의 종합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했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국가유공자 등 7561명에게 5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고, 7월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침수 주택 거주자와 소상공인 122가구에 가구당 300만원씩 총 3억 60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이 시장은 “하남시는 시민 모두가 추석 연휴를 풍성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안전·의료·교통·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대책을 수립, 분야별로 최선을 다했다”며,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일념으로 작은 일에도 소홀함 없이 함께 노력해 주신 관계 기관과 의료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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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실시간 정치.행정 기사

  • 이천시 엄태준 시장, 제3차 민생안정 127억 규모 추가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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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엄태준 이천시장, 러시아 침공반대 챌린지 동참
    [이천시 이승철기자]=엄태준 이천시장은 28일 정하영 김포시장의 지명으로‘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전쟁반대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4일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을 시작으로 회원 지자체들이 모두 참여해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다.   엄태준 시장은 “우크라이나 사태는 우크라이나를 넘어 전 세계인들의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이며, 러시아의 무력침공을 즉각 중단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히며,  “전 세계가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정부 차원에서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공동대응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만든 정책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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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이천시 진가지구 지적재조사사업 협업 추진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28일 모가면 진가지구 지적재조사사업과 모가면 공영주차장 설치 간 사업 시너지 효과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모가면 진가지구 공영주차장 설치지역 인근 상당수가 지적불부합 토지로 지적경계 정비 없이 현장 개발사업만 추진하면 도시계획시설사업 완료 후에도 건축물이 경계에 저촉되는 등 이웃간의 경계분쟁 요인이 내재되어 있어 사업 간의 적극적 연계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두 분야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협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천시 진가지구는 편위형 지적불부합 지역으로 실제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아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되었으며, 2022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천시 한만준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도시계획시설사업과 연계 추진하여 도시기능 활성화 등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이웃 간의 경계분쟁 등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여 시민 만족도와 행정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100년 전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지적도를 조사·측량하여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 관리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시작되어 2030년에 완료되는 국책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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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이천시 적극행정위원회,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추진기반 마련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2월 25일, 2022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총 2건의 심의안건으로 진행된 이번 위원회는 2022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에 대해 심의하고, 시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을 심사지표로 하여 2021년 하반기 열심히 일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   시는 2022년 시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적극행정 추진체계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소극행정 혁파를 실행하고 직원들의 적극행정 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번 위원회에서 심의한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을 실천한 우수공무원으로는 복개하천을 복원하여 이천 중심시가지 내 친수공간 창출한 사례로 안전총괄과 나성균팀장, 엄신철주무관이 ‘최우수’로 선발되었다.   또한, (우수) 장호원읍 터미널 문제 해결(이상원 팀장), (우수) 민·관 협업을 통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유치 등 철도사업 추진(주은희 팀장), (장려) 세분화된 공공용지 합병으로 年 1억원이상 예산절감(신필건 주무관), (장려) 이천시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통역이 필요할 때 통역지원단”사업 (신주은 주무관),   (장려) 국립이천호국원 증설관련 주민숙원사업 해결(홍은하 주무관) 사례로 우수공무원이 선발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2022년도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을 통해 이천시 공직사회 내에 적극행정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고, 그에 따라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직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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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양평군, 다문지구 도시개발구역 체비지 매각 추진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용문역 일원에 추진 중인 다문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체비지로 계획된 단독주택용지 31필지(10,157.5㎡)와 준주거시설용지 5필지(2,758.2㎡)에 대한 매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문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용문역 일원의 높은 개발압력에 따른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이고 환경친화적인 도시개발을 위해 군에서 직접 환지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193,717㎡ 규모로 북쪽으로는 용문역이 접해있고, 남쪽으로는 사금내산과 지방하천인 흑천과 접해있어 주거지로서의 입지 조건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다.   흑천변 문화공원에는 향토자원인 어수물터(임금이 행차하던 중 우물에서 물을 마신 곳)를 복원해 지역의 역사성을 간직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용문역 3번 출구 앞에는 숲속에 있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 되수 있도록 자작나무길을 반영한 소공원이 조성된다.   2019년 9월 경기도로부터 실시계획인가를 득한 후 2020년 5월 공사 착공해 현재 6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6월이면 공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번 매각하는 체비지의 평균 예정가는 단독주택용지의 경우 1㎡당 859천원(평당 284만원), 준주거시설용지의 경우 1㎡당 1,627천원(평당 538만원)으로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결정된다.   입찰 희망자는 2월 28일부터 3월 10일 16시까지 온비드(http://www.onbid.co.kr)에서 회원가입 및 공동인증서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낙찰자는 오늘 9월까지 잔금을 나눠 낼 수 있으며, 환지처분(22년 9월 예정) 이후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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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여주시 현장PCR에 대한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른 여주시장 긴급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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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양평군의회, 제283회 임시회 내실 있게 마무리
    ▶ 2022년도 군정계획 업무보고 청취와 대안제시 ▶ 조례안 및 동의안, 결산검사위원회 선임 등 다양한 안건 처리  ▶ 군민들의 일상 회복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적극적인 군정업무 실현 당부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의회(의장 전진선)가 2월 24일 제5차 본회의를 열고 7일간의 제283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18일 개최된 제1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송요찬)에서는 이혜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 양평군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양평군수가 제출한 ▲ 양평군 리·반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 ▲ 2022년도 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 2건을 심사하였다.   21일 개최된 제2차 본회의부터 23일 개최된 제4차 본회의까지는 집행부 30개 부서와 양평공사, 양평문화재단, 세미원으로부터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였다. 24일 개최된 제5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대표 발의 조례안 1건과 양평군수 제출 조례안 4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의 건 1건 모두 원안가결 되었다. 또한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이 원안가결 되었다. 결산검사위원은 윤순옥 의원(대표위원) 등 5명으로 구성되어, 2022년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진행한다.   전진선 의장은 “지난 7일간 조례안,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 등 심도 있는 안건 심사와 업무보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송요찬 부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들과 정동균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하고, “집행부는 주요업무 보고 시 의원님들께서 제안하신 대안들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군민들의 일상 회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이날 양평군의회는 제283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양평군의회 열린의회실에서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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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이천시의회, 노인장기요양기관 정책 간담회 개최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의회(의장 정종철)는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24일, 상임위원회실에서 개최했다.   정종철 의장과 시·도의원, 이천재가노인복지협회, 이천바른노인복지협회, 이천시노인시설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기요양서비스의 지속가능한 환경조성을 위한 요양보호사들의 처우개선과 기관 운영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장기요양기관에 12년째 근무하고 있다는 한 종사자는 “장애인·아동 관련 종사자들에 비해 노인요양기관은 보조금 등 지원에 차별을 받고 있다”며 “특히 개인시설의 경우 보조금이 아닌 노인장기요양보험금으로 책정돼 시설 보수 및 직원 월급 등을 시설장 개인이 부담하고 있다”고 제도의 불합리성에 대해 지적했다.   또한 “인근 지역(여주, 안성)에서는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는 반면 이천시에서는 아직 실시하지 않고 있다”며 “이천시도 처우개선비 지급 방안을 마련해 사기를 진작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의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들은 집행부와 하나하나 검토해 관련 조례를 보완하도록 노력하고 결과 또한 말씀 드리겠다”며 “앞으로도 장기요양기관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간담회가 정례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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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이항진 여주시장, 현장PCR 관련 질병관리청 ‘지원’ 주장에 반박
    ▶ “뒤쳐지는 질병관리청 방역 행정 혁신하라” 쓴소리 ▶ “긴급사용, 신기술 적용할 때 질병관리청 발목잡기 안 돼” [여주시 이계찬기자]=이항진 여주시장은 2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현장PCR검사에 대한 질병관리청의 입장에 반박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발표문 낭독과 질의응답으로 1시간가량 이어진 이 기자회견에서 이항진 시장은 지난 22일 중앙일보에서 여주시 현장PCR검사 성과를 사례로 들어 보도한 기사(“신기술 확산 가로막는 비과학적 방역행정 바꿔야”)의 토대가 된 질병관리청의 보도 설명 자료에 대해 정확한 사실 확인을 따지며 이에 대한 여주시의 입장을 조목조목 밝혔다.    여주시는 질병관리청이 배포한 보도 설명자료(2.22)의 종합의견에 “질병관리청이 현장PCR 확산을 외면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며, 정확한 검사가 시행될 수 있도록 현장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지원 중”이라고 했지만 이를 실제로 수행하는 여주시의 입장과 큰 차이를 드러냈다. 여주시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자체 예산으로 2020년 12월 23일부터 현재까지 현장PCR검사로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책임지고 있다.”며 질병관리청의 ‘지원’ 주장에 반박했다. 중앙일보의 보도에 대한 질병관리청과 여주시의 입장을 주요 쟁점별로 도표로 정리해 보았다.   여주시는 지난 1년여 동안 전국에서 최초로 코로나19 현장PCR검사를 실시해 왔다. 기존 PCR검사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1~2시간 안에 검사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현장PCR검사법으로 여주시는 지역 감염 확산을 막고 일상과 경제활동을 빠르게 회복해 지난해 고용·노동지표는 전국 최상위권이며, 고용률 상승률은 경기도 1위를 달성했다.    지난 1월 이항진 시장은 유은혜 교육부장관과 가진 오미크론 변이 대응 관련 간담회에서 여주의 현장PCR검사 사례를 설명한 바 있다. 또 지난 23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기존 비인두도말 검체채취 방법은 통증을 유발하고 반복 검사하면 자칫 상처를 낼 수 있어 어린 학생들이 심리적 공포감을 느끼고 검사에 대한 거부감을 가질 우려가 크다”며 "타액 기반 신속 PCR 검사를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시범 실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이항진 시장의 기자회견에 대한 질병관리청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가 취임하면서 내건 슬로건이다. 교육 환경을 개선해 살기 좋은 여주를 만들겠다는 소박한 꿈이  코로나19로 사치이자 욕심이 되었다”며 “아이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내야 하는 절체절명의 시대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봐야 한다.”며 방역 행정의 혁신을 중앙정부와 질병청에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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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 이천시, 제16차 시․도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엄태준)과 이천시의회(의장 정종철)가 민생안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와 의회는 지난 23일 시청1층 소통큰마당에서 민선7기 제16차 정책간담회를 갖고, 「제3차 이천시 민생안정 추가 대책」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엄태준 이천시장, 정종철 이천시의회 의장, 시의원, 도의원이 모두 참석하고, 시 행정부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시와 의회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3차 민생안정 추가대책」 ▲오미크론 대응 방역·의료관리체계 개편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제3차 민생안정 추가대책과 관련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피해계층에 경영안정지원을 비롯하여 폐업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 대한 피해회복 지원, 특수 피해직업군 생활안정,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인센티브 확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청년 등 특수한 피해계층에 대한 지원방안 등을 추가로 검토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3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엄태준 시장은 “의원님들께서 제3차 이천시 자체 민생안정 추가대책에 대해 함께 뜻을 모아주고 좋은 제안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오늘 논의한 부분을 면밀히 검토하여 3~4월 추경을 통해 편성한 후 4월 중에 지급되도록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정종철 의장은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제3차 추가지원 대책에 반가운 마음이 들며, 의회에서도 적극 협조하겠으며 촘촘하고 두터운 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신속하게 추진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시 행정부와 이천시의회는 민선7기 동안 16차례에 거쳐 시도의원간담회를 개최하여 시정 현안에 대해 논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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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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