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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23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김상수의원 5분 발언
[양해용 기자]=권역별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중독 전문 병원 설립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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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반대특위,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 선정 규탄 결의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는 12월 5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에 ‘화성시 화옹지구’ 선정을 규탄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특별위원회 김영수 공동위원장은 규탄 결의 취지 발표를 통해 “지난 11월 8일 경기도가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 3개소 중 한 곳으로 화성시 화옹지구 일대를 선정발표 한 것에 대해 화성과 수원 두 지역간, 화성 내 주민 간 갈등을 더욱 부추기는 행위”라며 강력히 규탄하고 선정 철회를 요구했다. 이어서 정흥범 공동위원장은 결의문 발표를 통해 “경기도는 수원군공항 이전과는 무관한 순수 민간 공항 건설이라고 선을 긋지만, 수원시 국회의원이 발의한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 남부 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상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는 사전 포석 작업이며, 사탕발림으로 시민을 현혹하는 행위이다.”라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공동 규탄 성명 입장문 발표 후,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인 김경희 의원은 “각종 피해와 규제를 유발하는 경기국제공항, 화성시는 필요 없다!”, 조오순 의원은 “기후 위기 역행하는 경기국제공항 추진 공약, 즉시 철회하라!”, 이계철 의원은 “지역갈등 부추기는 경기국제공항, 후보지 선정 규탄한다.”라는 구호를 한목소리로 외쳤다. 앞서 경기도는 11월 8일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비전 및 추진 방안 수립 연구용역’ 추진 결과를 발표하면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로 화성시 화성호 간척지, 평택시 서탄면, 이천시 모가면을 일방적으로 선정했다. 한편,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는 총 14명의 의원(정흥범, 김영수, 김경희, 김상균, 김상수, 김종복, 배정수,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이은진, 전성균, 조오순, 차순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전 부지 선정 과정에 있어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함으로써 지역 및 주민 간 갈등을 방지하도록 결의 활동 추진과 지속해서 수원 군공항 이전 저지를 위해 2026년 6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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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 예결산특별위원회 격려 방문
사진/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이 5일(목) 예결산특별위원회를 방문하여 예산안 심사 중인 예결산 위원회 위원들을 격려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예산안 심사 강행군에도 도민의 민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꼼꼼하고 세심한 심사로 불요불급한 예산은 가려내고, 도민에게 꼭 필요한 예산들이 편성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격려했다. 또한 “내년에는 모든 경제 관련 기관들이 경제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서 “도민들이 경제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민생회복의 마중물이 되고, 경기도의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는 2025년 예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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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6대 실천 목표 제시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는 지난 12월 2일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그동안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소규모 설명회 및 시민 설명회(10. 28.)를 개최하였으며, 여러 의견을 반영한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을 위한 6대 실천 목표를 설정했다. 6대 실천 목표는 ‘여주 상징가로 조성’, ‘남한강 테라스 등 강변을 활용한 매력 향상’, ‘원도심 밖에서 보이는 경관과 참여형 프로그램에 투자’, ‘특화상품 개발을 통한 새손님 대응 역략 강화’, ‘여주시청 부지를 활용한 원도심 기능확충’, ‘도시관리계획 및 특례법을 활용한 개발 여건 마련’이다. 6대 실천목표 중 ‘여주 상징가로 조성’은 여주역세권과 남한강을 연결하여 핵심거점으로의 유동인구 확산과 주변지역의 파급효과 극대화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원도심 접근성을 개선하여 관광객 유입 증가 및 세종로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았다. 또 다른 실천 목표는 시청사 이전에 따른 ‘여주시청 부지를 활용한 원도심 기능확충’으로 원도심에 부족한 숙박 및 휴식 시설을 도입하여 각 기능 간 연계와 체류시간 확대 역량을 확보하여 관광과 체류 중심의 집객 효과로 유동인구 증가 및 상권활성화 등 원도심의 지속발전 가능성을 강화했다. 여주시장은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방안 마스터플랜 수립 보고서’의 6대 실천목표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체크하겠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은 “집행부와 의회가 협력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오는 12월 말 ‘여주시 원도심활성화 방안 마스터플랜 수립 보고서’를 일반인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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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서 채택
▶ 적설량 측정 오류에 기상청 입장 요구, “엄중한 책임 물어야” [조봉관 기자]=안성시의회가 안성시를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의 건의안(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황윤희 의원)을 4일 제227회 안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했다. 안성시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한 이번 건의안은 지난 27일과 28일 안성시 폭설에 따른 것으로, 정부에 안성시를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라는 건의내용을 담고 있다. 안성시는 양일 간 최대 73㎝ 평균 60.53㎝의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고, 이로 인해 사망자 2명과 함께 총 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12월 2일 오전 9시 기준,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 16개소, 농업시설과 축산시설, 건축물 등 사유시설 총 1,576개소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건의안에는 ‘피해에 대한 보상대책을 수립하고, 농가와 축산농가들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긴급대출, 이자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을 담고 있으며, 또 ‘위탁생산농가의 변상금 유예조치 및 재건축 인허가 관련 특별행정조치도 수반’돼야 함을 피력하고 있다. 아울러 정부와 광역자치단체의 적극적 협력과 지원을 촉구하며, 안성시 또한 인근 지자체와 함께 공조체제를 가동, 특별재난구역 지정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번 건의서를 채택하는 본회의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불참했는데 이는 비상계엄령 선포와 해제에 따라 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시국회의 참석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 첨부 건의서 전문) - 폭설 피해복구 및 신속지원을 위한 - 안성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건의문 안성시의회는 기록적인 폭설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안성시를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여 선포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 안성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최대 73㎝ 평균 60.53㎝1) 의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이번 폭설로 인한 인명피해는 2명의 사망자를 포함하여 총 8명이며, 12월 3일 기준 안성시의 집계에 따르면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 18개소에서 약 54억원, 농업시설과 축산시설, 건축물 등 사유시설 총 1,966개소에서 약 694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2) 시설하우스, 포도비가림, 인삼재배시설 등은 959개동이 파손됐으며, 축산시설은 681개동이 파손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축산시설로 인한 가축피해는 육계와 산란계 약 57만 마리, 한육우와 젖소 약 2,300마리, 돼지 7,450마리 등 총 60만 마리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설농업의 경우 재배면적의 약 22.7%에 달하는 114㏊, 694 농가가 피해를 입었으며, 축산농가는 전체농가의 31%에 달하는 582 농가가 재난을 당했다. 이에 따른 재산피해는 현재 624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이는 잠정적 추정치로, 현재도 재난피해 신고접수가 이뤄지고 있어 향후 며칠 내 최종피해액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안성시는 도농복합도시이며, 경기도 31개 시군 중 9번째로 면적이 넓다. 이는 폭설 피해가 매우 넓은 범위에서 막대한 규모로 발생했을 것이라 짐작이 가능한 지점이다. 특히 기상청의 발표와는 달리 안성시는 용인시의 47㎝보다 훨씬 많은 평균 60㎝ 이상의 눈이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는 기상청의 안성지역 측정소에서 장애가 발생해 제대로 적설량을 측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기상청은 이것이 사실인지 공식입장을 밝히기 바란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재난대비의 가장 기본적인 시스템조차 제기능을 하지 않아 안성시민의 더 큰 피해를 야기한 것으로, 향후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안성시의회는 지난 30일부터 관내 피해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살피고 있는 중으로, 이동하는 차안에서 좌우로 무너진 비닐하우스와 시설물들을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피해가 심각하다. 무너진 축사 아래는 죽은 가축과 산 가축이 엉겨 전쟁터를 방불하게 했고, 폐사한 가축들은 방역상 조속한 처리가 필요하다. 시설농업은 당장 철거를 하고 붕괴된 시설물 아래 작물들을 건져야 하지만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결국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시설농업과 축산업은 내년의 농사가 가능할지 알 수 없게 된 상황이다. 농업은 천하의 근본이며 우리 사회의 기초이다. 이즈음 물가, 자재비 및 인건비 상승, 높은 금리 등으로 가뜩이나 농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중인데, 이 와중에 큰 재난까지 닥쳤으니 농심(農心)을 위로할 길이 없다. 그러니 정부와 행정은 피해를 수습하고 조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농가와 축산농가들이 최대한 빠른 시일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경영자금 긴급대출, 이자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며, 위탁생산농가의 변상금 유예, 재건축 인허가 관련 특별행정조치도 수반돼야 할 것이다. 이에 안성시의회 의원 일동은 정부와 경기도, 안성시에 다음과 같이 촉구하는 바이다. 하나, 정부는 폭설피해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재난상황이 복구될 수 있도록 조속히 안성시를‘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라. 하나, 정부와 경기도는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지원에 나서고, 충격과 실의에 빠져있는 안성시민이 일상으로 하루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피해보상책을 마련하라. 하나, 안성시 또한 인근 지자체, 경기도와 공조체제를 가동하여 ‘특별재난지역’선포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구한다. 2024. 12. 4. 안성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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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설 피해 상담, 한 곳에서 해결하세요!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발생한 대설로 인한 피해를 신속하게 상담하기 위하여 ‘이천시 대설 피해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천시 대설 피해 통합지원센터는 총 6개 반으로 편성되어 농업, 축산, 응급 복구 분야와 관계기관(이천세무서, 농협, 축협,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등) 등으로 편성하고 대설 관련 ▲피해 민원 접수 및 복구 상담 ▲복구자금 융자 ▲피해 보험 상담 ▲세금․국민연금 유예 안내 등 대설로 인한 피해자 지원 종합 서비스를 추진한다. 아울러 이천시는 대설 피해 관련 12월 3일 18시 기준 총 1,587건의 피해가 접수되었으며, 신고된 피해액은 약 325억 원에 달해 지난 3일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대설로 인한 피해복구와 지원 상담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며 “시민분들께서는 대설 피해 통합지원센터를 적극 이용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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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23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김상수의원 5분 발언
- [양해용 기자]=권역별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중독 전문 병원 설립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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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제23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김상수의원 5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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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반대특위,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 선정 규탄 결의
-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특별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는 12월 5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에 ‘화성시 화옹지구’ 선정을 규탄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특별위원회 김영수 공동위원장은 규탄 결의 취지 발표를 통해 “지난 11월 8일 경기도가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 3개소 중 한 곳으로 화성시 화옹지구 일대를 선정발표 한 것에 대해 화성과 수원 두 지역간, 화성 내 주민 간 갈등을 더욱 부추기는 행위”라며 강력히 규탄하고 선정 철회를 요구했다. 이어서 정흥범 공동위원장은 결의문 발표를 통해 “경기도는 수원군공항 이전과는 무관한 순수 민간 공항 건설이라고 선을 긋지만, 수원시 국회의원이 발의한 ‘수원군공항 이전 및 경기 남부 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상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는 사전 포석 작업이며, 사탕발림으로 시민을 현혹하는 행위이다.”라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공동 규탄 성명 입장문 발표 후,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인 김경희 의원은 “각종 피해와 규제를 유발하는 경기국제공항, 화성시는 필요 없다!”, 조오순 의원은 “기후 위기 역행하는 경기국제공항 추진 공약, 즉시 철회하라!”, 이계철 의원은 “지역갈등 부추기는 경기국제공항, 후보지 선정 규탄한다.”라는 구호를 한목소리로 외쳤다. 앞서 경기도는 11월 8일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비전 및 추진 방안 수립 연구용역’ 추진 결과를 발표하면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로 화성시 화성호 간척지, 평택시 서탄면, 이천시 모가면을 일방적으로 선정했다. 한편,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는 총 14명의 의원(정흥범, 김영수, 김경희, 김상균, 김상수, 김종복, 배정수,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 이은진, 전성균, 조오순, 차순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전 부지 선정 과정에 있어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함으로써 지역 및 주민 간 갈등을 방지하도록 결의 활동 추진과 지속해서 수원 군공항 이전 저지를 위해 2026년 6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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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반대특위,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 선정 규탄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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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최고혁신단체장상 수상
- 사진/구리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백경현 구리시장이 4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최고혁신단체장상을 수상했다.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은 대한경제신문사가 주관하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후원하며,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초지자체와 단체장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중 개인 부문 단체장 최고혁신단체장상은 미래 지향적 비전과 탁월한 경영마인드로 다양한 정책을 실현해 지역발전에 공헌한 혁신적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에게 수여된다. 백 시장은 행정혁신과 산업경제, 교육과 문화 예술, 복지, 환경안전 등 시정 운영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자족도시 기틀 마련을 위한 미래 성장 사업인 E-커머스 첨단도시 조성사업,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사업과 사람중심의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GTX-B 노선 갈매역 추가 정차 노력과 태릉-구리IC간 광역도로 확장 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살기좋은 경제도시 건설을 위한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운영과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운영, 삶의 온기가 넘치는 포용적 복지도시 조성을 위한 WHO 인증 고령친화도시 선정과 다양한 자녀 양육 지원 사업 등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품격 있는 문화가 있는 건강한 행복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축제 개최와 연령‧계층별 체육문화시설 인프라 확충 및 거점공간 마련, 지속가능한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한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 등도 주요 성과로 꼽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백 시장을 대신하여 임재춘 홍보협력담당관과 관계부서 직원들이 참석하여 대리 수상했다. 백 시장은 “새로운 성장, 도전과 변화를 화두로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 중심 소통과 공감 행정 추진의 노력이 이뤄낸 성과”라고 소감을 밝히며, “혁신이라는 것이 거창한 비전이나 큰 목표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변화들이 모여 변화의 물꼬를 틔우는 것이니만큼, 앞으로도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양한 혁신을 이루어 가며 구리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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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최고혁신단체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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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쾌거!
- [안태민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5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분야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지난 2019년부터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시의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고독사 없는 구리마을 추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돌봄시스템 구축 ▲다양한 1인 가구 지원사업 등의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차별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노력이 있었다. 특히,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체계적인 인적안전망을 구축·활용하여 위기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주력했으며,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에도 힘써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민·관의 꾸준한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는 데 큰 의미를 지닌다.”라며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통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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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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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적 비상계엄선포와 민주주의 말살을 획책한 윤석열 대통령 즉각 사퇴 촉구
- 사진/구리시의회 제공 [안태민 기자]=4일 오후, 구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성명서 발표를 통해 ‘불법적 비상계엄선포와 민주주의 말살을 획책한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짓밟는 초헌법적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라며, “이는 김건희 특검 등을 통한 국정농단의 실체적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외면한 채, 오직 자신의 정권 유지를 위해 대한민국의 경제, 안보, 외교, 민생 등 대한민국의 모든 분야를 송두리째 내팽개친 명백한 내란 행위”라고 규정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 박인수 계엄사령관은 포고령 제1호를 통해 국회와 지방의회 및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지할 뿐 아니라,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도록 하는 등 민주주의 말살을 획책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심지어, 헬기를 동원한 무장 계엄군이 폭력적으로 국회를 포위하고, 본청까지 난입하는 폭거를 저질렀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다행히 국익과 국민의 안전을 대변하는 대한민국 국회가 헌법적 절차에 따라 비상계엄령을 신속하게 해제하고, 국가의 불행한 비상사태를 막아냈다.”라며, “하지만, 비상계엄이 헌법적 절차에 의해 해제되었다 해도 정상적인 국정운영을 포기한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행위는 절대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라고 단정했다. 끝으로, 구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자진 사퇴 및 국회의 즉각적인 탄핵 절차 이행 요구 및 온전한 지방자치를 위한 결연한 투쟁 등의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화 의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긴급계엄선포는 헌정질서를 파괴한 명백한 내란 행위로써 법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대에 서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은 신동화 의장,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 의원, 양경애 의원 등 모두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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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적 비상계엄선포와 민주주의 말살을 획책한 윤석열 대통령 즉각 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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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선정…국무총리상 표창 쾌거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2월 4일 시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형태)과 함께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 행정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 기관 선정은 노사 간 상생‧협력 분위기 조성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건전한 노사문화를 공직사회에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부터 각급 기관으로부터 인증제 신청을 받아 1차 서면 심사, 2차 현지 실사 및 대면 심사를 거쳐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노사가 뭉치면 의정부가 뜬다’라는 주제로 추진한 노사 협력사업이 우수한 공로로 인정받아 첫 시도 만에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와 노조는 ▲시장과 노조위원장 월례 정기 차담회 실시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 ▲환경 개선을 통한 편안한 일터 조성 ▲엠지(MZ) 직원과의 소통창구 운영 등 노사 협력사업을 통해 바람직한 노사문화와 유연한 직장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김형태 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시와 노조가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힘을 합쳐 더욱 발전하는 의정부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의정부시의 공무원과 노조가 함께 만들어 온 신뢰와 협력의 결과”라며, “건전하고 합리적인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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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선정…국무총리상 표창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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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핀셋형 규제완화로 상수원 중첩규제 개선 추진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불합리한 상수원 중첩규제 개선을 위해 합리적인 핀셋형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 남양주시는 전체 면적의 36.9%가 개발제한구역, 42.6%가 자연보전권역, 42.5%가 팔당호 특별대책지역에 속한다. 또,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등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가장 많은 9개의 중첩규제로 인해 시민 생활에 막대한 제약이 따르고 있다. 특히 조안면과 화도읍 주민들은 1970년대부터 시작된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개발제한구역 등으로 생존에 직접적인 위협을 받아왔다. 민선8기 남양주시는 기존의 중앙부처에 의존하던 일방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과 상생하는 ‘더 나은 규제’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중앙정부와 지자체, 피해주민 간 협력을 기반으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규제 완화를 적극 추진해왔다. 이에 시는 상수원보호구역과 수변구역 전체를 해제하는 것이 아닌, 수질보호 목적을 유지하면서 오염 우려가 없는 지역을 구체적으로 분리해 규제를 완화하는 ‘핀셋형 규제완화’ 도입을 추진한다. 시는 규제 완화를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주거밀집 지역에 공공하수처리시설 개선과 연계처리 관로 사업을 완료하며 수질오염 예방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구축했다. 또한, 환경부 장관 면담을 통해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촉구하고, 문헌 해석 차이로 규제해제가 지연된 수변구역에 대해서는 유권해석을 요청하며 규제 완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앞으로 시는 지역 국회의원, 시민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관련법 개정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는 규제 완화 노력의 결실을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행보다. 주광덕 시장은 “다산 정약용 선생은 목민심서에서 ‘법구폐생(法久弊生)’이란 말로 오래된 법의 폐단을 경고하셨다”며 “오랜 세월 시민의 재산권과 생존권을 침해하고 있는 상수원 규제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 시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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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핀셋형 규제완화로 상수원 중첩규제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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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12월 월례조회 개최
- 사진/여주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12월 2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15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12월 월례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월례조회는 지난 11월에 실시한 ‘2024 여주를 보여주마’ 영상 공모전 수상작 홍보영상 시청, 오곡나루축제 유공자와 자원봉사활성화, 모범시민 등 여주지역 발전에 헌신한 시민분들께 시상을 하였고, 이에 이충우 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의 노력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충우 시장은 “지난 11월 27일~28일 여주시 전역에 많은 눈이 내려 피해가 많아 주민들의 불편함이 상당하여 조속히 피해 복구 대책을 추진할 것”과, 2024년 올해 공직자 모두가 함께 이룬 성과에 대해 감사드리며,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가 내실있는 보고회가 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계획을 잘 세워주길 바라며, 도시재생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더본코리아 협업 경기실크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과 함께 2025년 관광 원년의 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가 적극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월례조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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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12월 월례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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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 2년 연속 수상
- [이대권 기자]=여주시가 지난 11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4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작년 건축과를 신설한 뒤 주택행정 평가에서 최초로 입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경기도는 주택행정의 신뢰도 제고 및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상급기관 주택행정 참여, 시책추진 등 5개 분야에 걸쳐 지난 1년간 시·군에서 추진한 주택 관련 업무 전반을 평가하고 있다. 여주시는 그동안 현장 점검ㆍ주택관리 감사 등을 통해 공동주택 품질향상 및 입주민 간 분쟁 해결에 노력해 왔고, 주거취약계층 주거개선사업ㆍ노후 공동주택 점검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결과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경기도 내 다른 시․군은 모두 주택과와 건축과가 분리되어 있거나 주택과가 없는 경우에는 주택행정 업무를 2~3개 팀에서 수행하는 반면에 주택 인허가, 공동주택 관리, 주거복지 등 모든 주택행정 업무를 단일팀에서 수행하고 있는 곳은 여주시가 유일하다.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2년 연속 수상한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건축과 신설 후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에 기울여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우수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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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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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제31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의
- 사진/광주시의회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의회(의장 허경행)는 12월 2일 제31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기타 안건처리와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을 하였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28건 중 「광주시 출자‧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안」등 21건은 원안가결, 「광주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7건은 수정가결 하였다. 특히, 의회는 광주시의회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하여 이번 본회의에 직접 상정한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비 감액에 대한 원안 복구 결의안」을 채택하여, 광주시 주민의 뜻을 전하는 결의를 다졌다. 대표발의 의원인 박상영 의원은 “정부가 지난 9일 수질 개선 및 주민 지원을 위해 운용되는 특수목적기금을 일방적으로 삭감한 것은 상수원관리지역 주민들의 각종 규제로 인한 피해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인 희생만 강요하는 처사”라며 주민지원사업비 감액에 대한 원안 복구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서, 이주훈 의원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과 관련된 문제점, 이은채 의원의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문제점 △직리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마스터플랜 제시 △광남동 건강복지센터 건립사업 추진, 박상영 의원의 △순환도로망 오포~초월 4구간 사업 백지화 여부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실현가능성 △공인수영장 위치 적정성 및 체전 이후 운용방안 △도시계획위원회의 투명하고 공정한 심의를 위한 개선방안, 조예란 의원의 △광주시 내 24개소 장사시설 활용 계획 △하천변 유휴공간 활용 계획 △열악한 대중교통 기반시설과 보행여건 해결 방안, 황소제 의원의 △광주시 인접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문형동 생활SOC 인프라 확충 방안, 노영준 의원의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준비사항 및 경제적 효과 분석과 부족한 숙박시설 확충 방안 △불법 민간임대주택 분양 현수막 정비 및 이에따른 시민보호 대책 △투명하고 시민 눈 높이에 맞는 광주시문화재단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최서윤 의원의 광주시 교통안전 및 도로교통 체계에 대한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대책마련에 대한 활발한 시정질문이 있었다. 허경행 의장은 “이번 본회의에서 의결한 안건이 광주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집행부는 시정질문 내용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여 12월 1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성실하고 책임 있는 답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협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제2차 본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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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제31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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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제306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사진/양평군의회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의회(의장 황선호)는 12월 2일 제2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까지 제306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9,067억 원 규모의 2025년도 본예산안을 비롯해 2025년 기금운용 계획, 조례 제·개정안, 동의안, 보고의 건 등 총 41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또한, 군정 전반에 대한 군의원들의 군정질문이 예정돼 있다. 송진욱 의원의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비 감액에 대한 대응” 촉구에 대한 5분 자유발언으로 시작된 이번 정례회 주요 일정은 △제1차 본회의(12월 2일) △제1~2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12월 3~4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12월 5일) △제2차 본회의(12월 6일) △제2~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12월 9~13일) △제3~5차 본회의(12월 16~18일)에서 군정질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12월 19일에는 제6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과 본예산안 등을 최종 의결하면서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황선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각종 안건에 대한 심의와, 앞으로 군정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질문할 것이다”라며, “의회는 많은 군민이 고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안건심의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집행부는 군민이 공감하고, 알권리가 충족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성실히 임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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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제306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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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동산~주미 간 농어촌도로확포장공사 완료로 지역교통망 대폭 개선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경기도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2월 2일 동산~주미 간 농어촌도로확포장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조기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개통으로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가 대폭 향상되고 남이천 나들목(IC)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물류 유통 및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동산~주미 간 농어촌도로확포장공사는 총연장 2.28km, 폭 10m 규모로 4년여에 걸쳐 총사업비 110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특히 도로설계는 영농 여건 개선을 위하여 농기계 도로를 포함하여 계획하고 동산소교를 신설함으로써 지역 간 교통 흐름 개선에도 크게 이바지하게 되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도로개통으로 지역 간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주민 생활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교통망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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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동산~주미 간 농어촌도로확포장공사 완료로 지역교통망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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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설 피해 극복을 위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발생한 대설로 인한 피해에 대해 신속한 지원 및 복구를 위해 국가 차원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하였다고 12월 3일 밝혔다. 이번 대설로 인해 12월 2일 오후 3시 기준 총 1,166건의 피해가 접수되었으며, 신고된 피해액은 약 288억 원에 달했다. 주요 피해는 비닐하우스와 축사 붕괴, 인삼재배시설 등 농축산 분야로 집중되었으며 피해액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인 142억 5천만 원을 초과하여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건을 충족한 상태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국고 지원을 통한 피해복구와 함께 복구자금 융자, 지방세 납부 유예, 건강보험료와 전기․통신․도시가스 등 공공요금 감면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이 피해 주민들에게 제공된다. 이천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장(시장 김경희)을 중심으로 지난달 30일 백사면과 신둔면 등 주요 피해 현장을 점검하였으며, 본청 및 읍면동 공무원들이 피해조사와 응급 복구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피해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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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설 피해 극복을 위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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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시정연설 통해 2025년도 비전 제시
- 내년도 본예산 1조 3,642억 원, 2024년 대비 15% 증액, 일반회계 사상 처음 1조 원 돌파 2025년 시정목표 ‘민생경제 온(ON), 미래도시 인(IN), 일상의 행복 업(UP)’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시민께서 보내주신 응원의 힘으로 더 과감하고 더 당당하게 이천의 내일을 준비하겠습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12월 2일 제250회 이천시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2025년도 예산안 제출과 함께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연설문 서두에서 2024년의 주요 시정 성과로 ▲반도체·첨단산업 발전을 위해 용인시와의 상생 협약, 반도체 인재양성센터 개소, 대월2 일반산업단지 승인 고시 등이라고 설명하고, 이어 ▲설봉공원 리모델링, 분수대오거리 교통광장, 복하천 수변공원 등 각종 도시공원 준공, ▲도로망 확충 및 ‘똑버스’ 운행 등 교통편의 개선 등을 꼽았다. 이어 송석준 국회의원, 시도의원들과 함께 노력하여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67건 790억 원의 공모성 국도비를 확보하여 시의 재정 부담을 줄였고, 이와 같은 변화의 노력이 한국지역경영원 주관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도시평가’ 전국 8위, 대통령 소속 농어촌특별위원회 주관 ‘농어촌 삶의 질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되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천시의 2025년도 예산안은 전년도 당초예산보다 15% 늘어난 1조 3,641억 원이며, 일반회계 1조 1,867억 원, 특별회계 1,774억 원으로 일반회계를 기준으로 본예산이 1조 원을 넘기는 것은 내년이 처음이다. 김 시장은 불안한 대외 경제·안보 여건 속에서 ①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취약계층 보호 등 사회안전망을 두텁게 다지는 ‘민생경제 회복’, ②도시의 미래를 설계하고, 신산업의 발굴과 육성 기반을 견고하게 다지는 ‘미래도시 지향’, ③생활 밀착형 인프라를 확충하고, 일상 속의 불편과 갈등을 해소하는‘일상의 행복 증진’을 내년도의 핵심 목표로 삼고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시장은 “앞으로 도시성장의 블루칩이 될 신산업 육성과 함께 도시개발, 경제, 복지, 문화관광 등 행정력이 닿는 모든 분야에서 미래형 도시구조로 바꿔 가는 한편, 오늘을 사는 시민의 생활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일상 속의 작은 불편까지 크게 해결하고 민생과 경제를 지켜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시장은 연설에 앞서 지난 11월 폭설에 대한 조치 상황을 설명하고 “신속한 피해조사 및 복구와 함께 피해를 입은 시민께 다양한 지원대책을 강구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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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시정연설 통해 2025년도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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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예·결산 재정분석 중간보고 및 2차 역량 강화 세미나’개최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 의원연구단체인 ‘이천시 건전재정 방안 모색 연구회(회장 송옥란)’가 2일 상임위원회실에서 ‘예·결산 재정분석 중간보고 및 2차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가올 예산심의를 대비하고자 2025년도 이천시 본예산을 중심으로 이천시의 재정현황, 세입 및 세출분야의 예산 심의 전략, 예산과정과 예산 과목 구조, 예산 분석 방법 등으로 세분화하여 분석했다. 이날 나라살림연구소 송윤정 책임연구원은 특히 세입 예산안은 자체수입, 이전재원, 잉여금, 이월금을 고려할 것과 세출 예산안은 시설비 예산 점검, 지방보조금 정비, 자체사업의 충분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의할 것을 강조했다. 이천시 건전재정 방안 모색 연구회 송옥란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천시의 건전한 재정을 위해 연구회를 구성한 취지에 맞게 2025년도 이천시 본예산에 대해 자세히 분석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면서 “오늘 세미나를 활용하여 다가오는 본예산 심의를 차질없이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명서 의장은 “이번 12월 개최되는 정례회에서 예정되어 있는 예산안 심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앞으로 있을 최종보고회도 세심히 준비하시고, 의원님들께서는 이천시의 건전한 재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의회 예·결산 재정분석 역량 강화 연구용역은 이달 최종 연구보고회를 진행하고, 최종보고서 작성으로 연구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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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예·결산 재정분석 중간보고 및 2차 역량 강화 세미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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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특별재난지역 지정 촉구 건의
- 사진/안성시청 제공 [고영일 기자]=안성시의회가 안성시를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의 건의안을 오는 4일 제227회 안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안건으로 제출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27일과 28일 안성시에 기록적인 폭설(목측 최대 73㎝, 평균 60.53㎝)이 내렸고, 이로 인해 사망 2명과 함께 총 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안성시에 따르면 12월 2일 오전 9시 기준,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 16개소, 농업시설과 축산시설, 건축물 등 사유시설 총 1,576개소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안성시의회는 긴급히 특별재난지역 지정 촉구를 위해 전 의원 만장일치로 국회 및 중앙정부에 건의문을 송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건의안에는 ‘피해에 대한 100% 보상대책을 수립하고, 농가와 축산농가들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긴급대출, 이자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을 담고 있으며, 또 ‘위탁생산농가의 변상금 유예조치 및 재건축 인허가 관련 특별행정조치도 수반’돼야 함을 피력하고 있다. 아울러, 정부와 광역자치단체의 적극적 협력과 지원을 촉구하며, 안성시 또한 인근 지자체와 함께 공조체제를 가동, 특별재난구역 지정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앞서 11월 30일, 안성시의원 전원은 현장을 직접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피해현황을 살폈다.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은 “안 그래도 농업과 축산업이 물가상승과 부대비 증가 등으로 어려운 상황인데, 돌이킬 수 없는 자연재난이 덮쳤다”면서, “정부와 행정의 조속한 조치로 상심한 농심을 달래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시의회의 이번 건의안은 오는 4일 제227회 안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하여 유관기관에 송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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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특별재난지역 지정 촉구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