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정치.행정
-
수원특례시의회, 제387회 임시회 개회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5일 제3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일 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5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024년 행정사무감사 대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수원시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8건이며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후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이재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10월 4일자로 기존 5개 상임위원회가 6개로 확대되었다”며 “수원시민의 살림, 복지, 안전, 문화 미래를 더 세밀히 살피며 수원특례시의회가 ‘책임지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로 시민께 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화성특례시의회 실행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의회 실행 연구회(대표의원 배현경)’는 10월 15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배현경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경희, 김미영, 김영수, 조오순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특례시 관련 법률과 조항 분석 및 상임위원회별 특례사무에 대한 역할, 조례 제정 제안 등의 발표와 질의응답 등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현경 대표의원은 “특례시 승격을 앞두고 있는 화성시가 행정적 권한과 지위 등이 법적 및 제도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특례시의회의 역할을 발굴하여 집행부와 함께 발전하는 시의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이천시, 제1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공공부문 국토부장관상) 수상 영예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0월 11일 국토교통부와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서울식물원에서 열린 ‘2024년 제1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이천시 대표 공원인 설봉공원이 공공부문 분야 국토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2001년 도입된 국내 최고 권위의 조경상으로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기업 등이 추진한 조경사업의 성과를 격려하고 시상하는 자리이다. 평가는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실사, 최종 국민참여 평가로 심도 있게 이루어진다. 특히, 엄선된 최종 수상작 20개의 작품은 국민참여 평가로 우수한 조경 공간임을 인정받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상이다. 설봉공원은 이천시를 수호하는 진산인 설봉산과 이천 9경 중 한 곳으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설봉호수를 품고 있으며 시민들의 삶의 터전이자 휴식처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 온 이천의 자랑스러운 명소다. 이번 설봉공원 리노베이션은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이 최우선인 만큼 공원의 본질적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패러다임 변화에 목적을 두고 추진한 사업이다. 설봉공원은 이천시의 대표 공원인 만큼 공사 전부터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지만 시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의지와 실행력 그리고 함께해준 시민들의 기다림 덕분에 지난 5월 새 단장을 마치고 시민의 품으로 돌아갔다. 그 중심에는 설봉호수를 잇는 수변 데크, 여유로운 쉼을 더하는 잔디광장,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테마 놀이터, 매력적인 자작나무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자연 속 힐링할 수 있는 이 공간들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설봉공원이 시민들의 삶 속에서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쉼의 공간으로 돌아온 것이 의미가 있고 지친 일상에서 정서적 건강을 증진하는 데에 공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시민들께서 일상 속 공원을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담회
▶ 2025년 100주년 앞두고 있는 ‘안성 안청중’ ▶ 학교 발전 위해 모두가 열정적으로!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천정수 기자]=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비례)은 최근 안성교육지원청에서 지역 교육정책 관련 협력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해 정담회에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횡세주 의원은 안성 지역의 교육 현황에 대해 점검하면서 현안사항과 교육환경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면서 안성의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에 대하여 함께 의견을 나눴다. 특히 황세주 의원은 안성 안청중학교의 외벽 시설현황을 확인한 뒤 학생들과 학교의 교직원 외에 학교 여러 종사자분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시설 개선사업의 시급성을 느끼며 필요성을 강조했다. 황 의원은 “학교 시설물의 안전과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회의에서 나온 여러 의견 중 신중한 검토를 통해 적극 반영되야 하는 부분은 빠른 시일내에 개선의 여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안청중학교(교장 김진훈)는 1925년 5월 10일 개교한 이래 15,127여명(2024.01.05. 기준)의 졸업생을 배출한 안성시 당왕동에 위치한 사립중학교로 감동 있는 배움의 교육공동체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꿈을 향한 한 걸음 한 걸음, 모두를 이롭게하는 미래 지향 교육’을 목표로 2025년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전통있는 학교이다. 지난 100년간 쌓아온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학교로 발전해 나가 안성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행복한 교육 터전으로 오래 남아주길 바란다.
-
정명근 화성시장,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 참석
사진/화성시청 제공 [양해용 기자]=내년 1월, 전국 다섯 번째 특례시 지정을 앞둔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특례시에 걸맞는 권한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4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특례시에 대한 폭넓은 권한 이양과 행정적·재정적 지원 강화를 촉구했다. 이번 토론회는 4개 특례시와 화성시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했으며,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4개 특례시 및 화성시 국회의원, 수원, 고양, 용인, 창원특례시 시장 및 시의회 의장, 학계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과 특례시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환영사에서 “그동안 4개 특례시의 노력으로 특례시 지원 특별법을 목전에 두고 있다”며, “화성시는 막내 특례시로서 그린벨트 해제 및 광역교통 수립 등 지역 특색에 맞는 특례시 사무를 발굴하고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실질적 권한이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대로 된 특례시를 만들어가는 것이 곧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과 같은 토론이 국가의 지속성장을 위한 특례시 발전의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화성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현안 해결을 위해 ▲소규모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관리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신청 ▲대도시권 광역교통 문제 관련 의견 제출 ▲지방의료원 설립 등 실질적인 권한 이양을 주장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특례시의 법적 지위 확보 및 사무 이양(최환용, 법제연구원) ▲특례시 재정 특례 강화(김흥주, 대전세종연구원)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방안 연구(정지훈,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 등 주요 쟁점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안을 10월 11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하고 12월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제정안에는 기존 특례 사무 등을 일원화하고 신규 특례 및 행·재정적 지원 내용이 포함돼 있어 특례시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성시는 2년 연속 인구 100만 명을 유지함에 따라 내년 1월 1일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특례시로 지정된다. 특례시가 되면 도시 규모에 맞는 자치권을 확보하고 지역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화성시의회,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국회 정책토론회 참여 100만 특례시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 지원방안 논의해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는 10월 14일(월)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100만 인구 이상의 특례시 및 화성시가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법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권한 확대를 통해 특례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경희, 배현경 의원이 이번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화성시의 100만 특례시 발전을 위한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100만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나은 행정 서비스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시민들이 복지, 문화, 예술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는데 화성시의회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는 화성시 및 특례시 국회의원 22명이 공동주최하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공동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대통령직속지방시대위원회, 수원·용인·고양·창원 특례시 및 화성시가 후원한다. 정부 및 국회 관계자, 화성시 및 특례시 시장과 시의회 의장, 시의원, 관계 공무원, 시민 등이 참석하여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
-
수원특례시의회, 제387회 임시회 개회
-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5일 제3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일 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5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024년 행정사무감사 대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수원시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8건이며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후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이재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10월 4일자로 기존 5개 상임위원회가 6개로 확대되었다”며 “수원시민의 살림, 복지, 안전, 문화 미래를 더 세밀히 살피며 수원특례시의회가 ‘책임지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로 시민께 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
수원특례시의회, 제387회 임시회 개회
-
-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화성특례시의회 실행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사진/화성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의회 실행 연구회(대표의원 배현경)’는 10월 15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배현경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경희, 김미영, 김영수, 조오순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특례시 관련 법률과 조항 분석 및 상임위원회별 특례사무에 대한 역할, 조례 제정 제안 등의 발표와 질의응답 등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현경 대표의원은 “특례시 승격을 앞두고 있는 화성시가 행정적 권한과 지위 등이 법적 및 제도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특례시의회의 역할을 발굴하여 집행부와 함께 발전하는 시의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정치.행정
- 시,광역시,도의정
-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화성특례시의회 실행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
이천시, 기업지원정책 평가 경기도 1위 달성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0월 15일 시장 집무실에서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노력평가 상패 수여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서 홍정표 경인일보사 사장과 김식원 경기중소기업회장이 공동으로 김경희 시장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경인일보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공동으로 경기도 각 지자체의 기업지원 정책에 대해 3천 100곳(시군별 100곳)을 대상으로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노력평가 조사’를 하였다. ①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육성에 대한 관심, ②정보제공 노력, ③애로 해결 적극성, ④시책 이용 편리성, ⑤담당 직원(공무원) 전문성 등 5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이천시는 31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치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소감에서“민선 8기 임기의 절반을 넘긴 올해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면서 이천시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소개했다. 특히 지난 5월 기업은행(IBK)과의 협약을 통해 기존 대출이자 2%를 지원해 주는 중소기업 특별경영자금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보증료발급을 통해 이루어지는 대출의 경우 기업은행(IBK)이나 보증기관이 보증료 지원․감면 등의 방식을 통해 최대 1.2%의 추가 금융지원을 해주는 협약을 체결하여 고금리 경기둔화로 고통받는 중소기업에 낮은 이자로 자금을 지원할 수 있었고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경감에 확실히 효자 노릇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평가로 이천시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정책에 관심을 주신 홍정표 경인일보사 사장과 김식원 경기중소기업회장에게 감사하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이천시는 관내 중소기업에 개별 문자나 현장 출장 등을 통해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수시로 알려주고 있으며,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이나 정부 시책에 대한 설명회와 교육도 필요할 때마다 하고 있다면서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기업지원 정책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
이천시, 기업지원정책 평가 경기도 1위 달성
-
-
김동근 의정부시장, 아동 성폭력범 김근식 사태 해결 2주기 맞아 입석마을 현장 점검 나서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0월 14일 아동 성폭력범 김근식 사태 해결 2주기를 맞아 입석마을을 찾았다. 2년 전 법무부는 성폭력범 김근식의 출소 후 거주지를 의정부 입석마을 소재 법무부 산하 갱생시설로 지정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지역 주민들은 큰 불안감을 느꼈고 입주 철회를 강하게 촉구했다. 김동근 시장은 즉각 입석마을에 현장시장실을 설치하고, 갱생시설 출입 도로를 폐쇄하는 긴급행정명령을 발동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섰다. 시민들과 시가 강하게 한목소리를 내고 적극 대응한 결과, 김근식의 의정부 입주는 저지됐으며 시민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또한 김동근 시장은 입주 저지에 만족하지 않고 입석마을의 주민 안전 확보와 마을 이미지 개선에 나섰다.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12개 관련 부서가 협력해 ‘입석마을 정주환경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을 적용한 방범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14대 ▲보행등 35개소와 보안등 1개를 추가 설치하고 ▲‘입석마을 야간별빛 기동순찰대’를 확대 운영해 취약지역 방범순찰을 강화했다. 또한 환경 개선을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용 고정식 단속카메라 설치 ▲방치 쓰레기 처리 ▲가로수 정비 ▲노후 보도블럭 정비 등을 실시하고, 지역활성화를 위해 ▲벚꽃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성범죄자 김근식이 입주 예정이었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부터 입석마을 곳곳을 살피며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주민들의 보행환경과 교통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 중인 입석마을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집중호우와 폭설로 피해를 입기 쉬운 구역에 대한 면밀한 점검도 덧붙였다. 현장 점검을 함께 한 입석마을 주민은 “김근식 사태 때 시의 발빠른 대처와, 적극적인 환경 개선에 감사하다”며, “방범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과 보행등이 늘어나 밤에도 늦게까지 안심하고 다닐 수 있어서 좋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입석마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들과 함께 이뤄낸 김근식 입주 저지와 같이 앞으로 어떤 어려움도 시민과 함께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
김동근 의정부시장, 아동 성폭력범 김근식 사태 해결 2주기 맞아 입석마을 현장 점검 나서
-
-
남양주시, 조안면 노유자시설 건립 본격 추진⋯“주민 복지 허브 기대”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조안면에 지상 2층 규모의 노유자시설 건립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2024 한강유역환경청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사업비 46억 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시비 8억 원을 더해 총 54억 원을 시설 건립에 투입할 계획이다. 조안면은 1975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수십 년 동안 강력한 규제를 받아오면서 주민 편의시설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시는 노유자시설 건립 추진을 통해 조안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주민 간 소통과 화합 촉진 등을 이끌 계획이다. 노유자시설 건립 사업은 내년 착공,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향후 조안면 주민들에게 건강관리, 심리상담, 이·미용 서비스 등의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공간이 될 전망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노유자시설은 상수원 보호라는 이유로 수십 년간 각종 규제를 받아온 조안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시설이라 그 의미가 크다”며 “주민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최고의 시설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 시장은 “앞으로도 조안면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
남양주시, 조안면 노유자시설 건립 본격 추진⋯“주민 복지 허브 기대”
-
-
이천시 직원 대상 세외수입 교육 실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1일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담당자와 일반 직원 대상으로 세외수입정보시스템 하반기 교육을 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전문 강사를 초빙하였으며 세외수입 부과, 체납처분, 압류 등 세외수입 전반에 대하여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활용 및 실습으로 교육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경제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세입 증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세외수입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여 자주재원 확충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
이천시 직원 대상 세외수입 교육 실시
실시간 정치.행정 기사
-
-
이천시 제1차 기록관 종합계획(2024-2028) 수립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명품기록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이천시 제1차 기록관 종합계획(2024-2028)을 수립’했다고 지난 9월 27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사례를 반영하여, 지역의 기록문화진흥을 위한 기록관이 될 수 있도록 비전을 “시와 시민이 함께 가꾸는 ‘이천기록유산(Memory of Icheon)’”으로 정하였다.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3대 정책목표로 기록자산을 관리하는 행정기록관, 시민의 기억을 보존하는 시민기록관, 기록문화진흥을 선도하는 시립기록관으로 세웠고, 6대 추진전략과, 12개 핵심과제를 선정하였다. 이천시기록관은 이번 종합계획을 통하여 시민을 위한 기록관리의 토대를 마련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더 많은 기록행정 서비스를 시민들이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천시기록관은 2025년 1월 1일 시행을 목표로 이천시 공공기록물 관리 조례를 개정하여 영구적으로 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의 지위를 획득하고 이천시립기록관으로 기관명을 변경할 방침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기록문화의 발달은 공동체의 핵심 기억을 공유하고 시민 모두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기여한다”며 “기록문화를 시민 누구나 모두 누릴 수 있도록 명품기록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제1차 기록관 종합계획(2024-2028)은 이천시기록관 누리집 ‘기록관에서 하는 일’란에서 열람할 수 있다.
-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
이천시 제1차 기록관 종합계획(2024-2028) 수립
-
-
이천시, 민원콜센터 민원상담은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 포스터/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시민의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위해 인터넷-스마트폰 기반의 데이터 채팅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이천시에서 운영하는 ‘이천시민원콜센터’는 지난 1일부터 『카카오톡-챗봇』 서비스를 실시해 문자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천시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이천시민원콜센터를 운영하며, 각종 민원 안내 및 업무담당자와 원-스톱(One-Stop)으로 신속·친절·정확한 양질의 전화 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이후 이천시민원콜센터는 행정, 지방세, 상하수도, 환경, 안전, 교통 등 12개의 다빈도 상담 분야에서 단순 민원을 상담해주는 [챗봇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전화 상담에 어려움을 느끼는 민원인을 배려하고 민원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1 채팅 상담서비스] 등 다양한 민원 상담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하였다. 1:1 채팅 상담서비스 『카카오톡』 민원 상담 이용 시간은 평일 09:00~18:00까지(주말과 공휴일은 제외)이며, 12개의 분야에서 다빈도 민원 상담이 가능한 『챗봇 서비스』는 연중무휴 이용할 수 있다. 이천시 민원여권과장(정인우)는 “이천시민과 함께하는 이천시민원콜센터는 지속적으로 시민들이 필요한 민원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
이천시, 민원콜센터 민원상담은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
-
하남시의회, 14개 전 동 순회 현장·소통행정 펼친다
- ▶ 2일 덕풍2동‧3동, 신장1동 시작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단체장 간담회 개최 ▶ 이달 말까지 동별 순회… 지역 현안 공유·논의 및 주민 불편사항 청취 ▶ 금광연 의장 “시민 목소리 경청, 하남 미래를 위한 건전한 비판·제안 적극 수용” 사진/하남시의회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가 시민들과의 ‘스킨십 행보’에 본격 나선다. 하남시의회는 각 동의 현안을 파악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14개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단체장과의 간담회‘를 순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2일 오전 덕풍2동, 오후 덕풍3동·신장1동을 시작으로 △7일 감북동·천현동 △8일 위례동·초이동·신장2동 △10일 감일동 △11일 미사1동·미사2동 순으로 5일 동안 진행된다. 당초 1일 예정됐던 춘궁동·덕풍1동·신장2동 간담회는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이달 말 추진 예정이다. 제9대 의회 후반기가 시작된 후 처음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동장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통장단,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자율방재단, 체육회 등 각 동 유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별 주요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격의 없는 토론과 건의사항 청취, 입법 과제 등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금광연 의장은 “제9대 후반기 하남시의회는 지난 7월 개원 후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가운데 이렇게 14개 동을 직접 순회하면서 간담회를 개최하는 것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소통행정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어 금광연 의장은 “하남의 미래를 바꾸는 힘도, 하남을 발전시키는 힘도 바로 주민들의 목소리에서 시작된다”라며 “우리 의회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하남의 미래를 위한 건전한 비판과 제안을 적극 수용해 하남 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제9대 의원들은 “지역별, 동별 현안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검토해 논의하는 과정을 거쳐 의정활동에 최대한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지역 유관단체장과의 소통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시민과 소통하며 오직 시민 뜻에 부응하는 품격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시민과 동행하는 품격있는 의회’를 제9대 후반기 의정슬로건으로 정하고, 세 가지 의정목표 △시민중심의 의회 △품격있는 의회 △약자와 동행하는 의회 구현을 위한 의정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
- 뉴스
- 정치.행정
- 시,군,구의정
-
하남시의회, 14개 전 동 순회 현장·소통행정 펼친다
-
-
광주시, 2024년 제7차 Think Tank 회의 개최
-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2024년 제7차 Think Tank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30일 기획재정국장실에서 정윤희 기획재정국장 주재하에 진행됐으며 새올행정시스템 통합조직도 상 직원 개인정보 공개 여부, 바로day 현장 행정서비스 운영 개선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Think Tank는 다년간 공직 생활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5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정 운영의 전문성 및 다양성, 창의성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그동안 시는 Think Tank 회의를 통해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방안, 시청사 주차장 운영 개선 방안, 악성 민원 대응 및 직원 보호 체계 마련 방안 등의 주제를 선정해 논의했으며 건의 사항에 대해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는 등 맞춤형 시책 발굴 및 혁신성과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정 국장은 “최근 MZ세대 공무원 증가 등 공직사회 구성원이 변화하고 수평적·자율적 분위기 확대에 따라 기존 경직적인 조직문화에서 벗어나 시대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며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방안 마련으로 효율적인 조직 구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시민 체감 성과 창출 극대화를 위해 시정 업무 개선 전략을 수립해 △회의 및 보고 다이어트 △페이퍼 리스 생활화 △계약서류 간소화 △1부서 1자동화를 포함해 16개 중점과제를 추진하는 등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들을 지속 추진해 나가고 있다.
-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
광주시, 2024년 제7차 Think Tank 회의 개최
-
-
이천시, 2024년 상반기 민원 만족도 조사 실시
-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2024년 상반기 민원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이번 조사는 2024년 상반기 이천시에서 민원을 처리한 경험이 있는 민원인 1,152명을 대상으로 전문 조사기관을 통하여 모바일과 전화 설문조사로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민원 서비스 만족도 종합점수는 88.0점으로 전년 대비 0.3점 증가하였으며 ‘시설 쾌적성’, ‘접근 용이성’, ‘직원 전문성’, ‘신청 안내 원활성’ 부분 등 「서비스 품질」 부분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하게 조사 되었다. 이천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민원 처리 과정에서의 소통의 폭을 넓히고 민원 응대 처리 역량을 강화해 민원인의 요구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는 등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우선 이천시의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
이천시, 2024년 상반기 민원 만족도 조사 실시
-
-
의정부시, 2024년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이종윤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경기도가 주최한 ‘2024년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2022년(장려상), 2023년(장려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및 개방 등 정책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기관 간 정보를 교류해 데이터 정책을 활성화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시는 ‘장거리 통학 학생을 위한 신규 버스 노선 신설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해당 분석은 시의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 사업’을 위해 활용된 바 있다. 흥선권역 소재 학교로 통학하는 송산권역 거주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 현황을 분석, 최소 소요시간 및 최다 학생 이용을 위한 최적의 버스 노선 6개를 도출했다. 특히 스마트도시과 빅데이터팀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청년 일반현황 분석을 비롯한 총 47건의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하고, 지난해에는 데이터 인재양성 선도기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를 통해 2022년부터 2년 연속 행정안전부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데이터 기반 행정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류윤미 스마트도시과장은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장거리 통학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행정을 통해 시민의 요구에 귀 기울이며, 과학적인 정책을 결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
의정부시, 2024년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
-
양평군의회, 의원 및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 ‘청렴 및 이해충돌 방지 교육’을 통한 올바른 공직기강 확립 ▶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으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 사진/양평군의회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의회(의장 황선호)는 지난 27일 군의원 및 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쉬자파크 치유센터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청렴 및 이해충돌 방지 교육’과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으로 나누어 이루어졌다. ‘청렴 및 이해충돌 방지 교육’은 청렴연수원 등록 강사인 한미리 강사를 초빙하여 의원 윤리·행동강령 및 청렴 질서, 공직자 행위 기준, 이해충돌 관리 방안 등 사례 위주 실무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4대 폭력 예방 교육’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 전문강사인 안명자 강사를 초빙해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 4대 폭력 예방 및 실천 방안 모색 등 구성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한 내용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황선호 의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제9대 양평군의회의원들과 사무과 직원들이 청렴하고 올바른 공직기강 문화를 확립하고, 건전하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나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매년 법정의무교육인 ‘4대 폭력 예방교육’ 등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여, 더욱 청렴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 뉴스
- 정치.행정
- 시,군,구의정
-
양평군의회, 의원 및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
이천시, 복지예산 누수 방지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조사 실시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는 복지재정 누수를 예방하고,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2024년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2024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인 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복지사업 수급자 중, 소득과 재산이 변동된 대상자를 중심으로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관련 정보 등 공공․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입수한 공적 자료(65종)를 활용하여 조사한다. 확인 조사 후 급여 변경(보장 중지 및 급여 감소) 가구에는 변경 내용을 사전통지․안내하여 이의신청(소명)을 받고, 실제 생활이 어렵다고 확인되면 타 복지서비스나 민간 자원 서비스 등을 연계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하반기 확인 조사를 통해 복지급여의 부정수급을 예방하여 복지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복지급여가 중지되거나 감액된 대상자 중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읍면동과 협조하여 지원이 가능한 복지서비스 및 민간 자원 등을 연계하여 복지안전망을 구축함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정치.행정
- 행정
-
이천시, 복지예산 누수 방지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조사 실시
-
-
이천시,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진행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김경희 이천시장이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주재해 각 실․국․사업소와 유관기관의 내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시정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시장, 부시장, 정책보좌관 및 국․소․부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예산 편성 전 주요 사업 추진 방향과 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민선 8기 전반기 성과를 점검하고 후반기 핵심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천시는 내년도에는 올해 대비 세입 여건이 다소 나아지지만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의 대규모 사업 추진을 위한 지출수요 역시 증대되는 만큼 ‘재정 운용의 효율성 제고’에 주력하면서, 장기적 관점에서 지역의 가치를 배가시키는 미래 혁신산업 육성 등 ‘미래 경쟁력 강화’와 취약계층 보호, 지역경제 활력 등 ‘민생 안정’과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불편과 갈등 해소 등 ‘일상의 행복 증진’에 중점을 두고 시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선 8기 4년 차를 맞는 내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시정으로 이천의 변화를 시민들이 온몸으로 체감해야 하는 시기”라면서, “올해 업무의 미흡한 점들은 전략적으로 대책을 마련하여, 내년에는 성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천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수정․보완하고 올해 말 편성되는 2025년 본예산과 연계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 뉴스
- 정치.행정
- 정책
-
이천시,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진행
-
-
이천시, 2025년 국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2개 분야 선정
-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환경부 지원 사업인 ‘2025년도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이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5년부터 2030년까지 6년간 연차적으로 총사업비 736억 원 중 5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환경부 국비 지원 사업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노후 정수장 정비사업,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으로 구분하여 환경부에서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사비와 보상비 등 총사업비의 50%를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확보를 위해 전국 자치단체의 경쟁이 치열한 사업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4월부터 송석준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허원 도의원, 김일중 도의원과 함께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중앙부처(환경부, 기획재정부)와 경기도 사업부서에 사업의 시급성과 이천시의 사업 의지를 적극 보여주며 사업비 지원을 요청하였다. 지난 6월 실시된 환경부 예산 편성 설명회에 참석하여 국고보조사업 기준에 부합된 자료를 모두 취합하여 경기도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1차 경기도 자체 평가를 거쳐, 2차 환경부 평가항목인 사업 대상 구역의 유수율, 누수 저감량 및 유수량 평가, 사업종료 후 목표 유수율 유지 여부, 수도정비기본계획 반영 여부, 지자체 재정자립도, 성장촉진지역 등 지자체 여건 등을 반영한 평가를 통과하여 환경부에서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앞으로 50년 이후의 이천시 미래 구상을 위한 필수시설인 수도시설 확충을 위해 꼭 선정되어야 할 사업으로, 이번 2025년도 신규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국비를 지속 확보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이천정수장 개량(정비)사업’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정수장 배출수처리시설 공정 개선, 슬러지 수집기 등 기계설비 개량, 취수틀 보강 등 5년간 총사업비 392억 원 중 196억원 을 국비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은 이천시 동 지역과 부발읍, 백사면 일원의 노후 상수관로 교체와 관망 정비사업으로 향후 6년간 총사업비 344억 원 중 172억 원을 국비로 추진하게 되며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시행 후 목표 유수율을 달성하면 생산원가와 제비용을 절감하여 수도 요금 현실화에 막대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4월 이천정수장 유충 발견 언론 브리핑 때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국비를 확보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저의 약속을 믿고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는 한편, 향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정수장 공정을 개선해서 유충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노후시설 교체로 수질사고 대비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
- 뉴스
- 정치.행정
- 정책
-
이천시, 2025년 국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2개 분야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