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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이천시 김경희 시장 시민과의 대화 백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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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8
  • 구리 도시관리계획(재정비) 결정(변경) 주민공람 공고
    사진/구리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구리 도시관리계획(재정비) 결정(변경)(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상위계획의 정책 기조를 수용하여 도시공간에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으로, 변화하는 도시 여건을 반영해 불합리한 토지이용을 개선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5년마다 재검토하는 중기계획이다.   이번 재정비(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행정구역 전체 33.3㎢를 대상으로 기존에 결정된 용도지역·지구·구역에 대해 여건 변화에 맞춰 정비 또는 변경하고 도시기능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각종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내용이며, 2026년 실효 예정인 시설에 대한 정비도 포함된다.   다만,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집단취락의 지구단위계획은 경기도와 협의가 필요하여 이번 공람공고에는 제외되었으나, 시는 조속히 도 협의를 마무리하고 별도의 주민공람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주민의견 수렴, 관련기관(부서) 협의, 시의회 의견청 취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행정 절차를 거쳐 도시관리계획을 결정·고시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민 불편을 줄이는 효율적 도시계획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라며, “지속가능한 도시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의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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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배지환 의원 대표발의, 수원시 통장 통신비, 피복비 지원 조례안 부결”
    사진/수원시의회 배지환 의원 제공 [양해용 기자]=수원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ㆍ2ㆍ3ㆍ4)은 7일에 열린 제390회 임시회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대표 발의한 「수원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부결되었다고 밝혔다. 강영우 .장정희의원 등 민주당 의원 재정부담 이유로 반대 이번 개정안은 통.반장 활동 지원을 위한 통신비와 피복비를 지원하는 사항으로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수원시 통 반장이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통신 요금 및 활동복을 지원하여, 주민 편익과 행정 효율을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었으나, 결국 재정 부담이라는 벽을 넘지 못하고 좌절됐다.   배지환 의원은 “통.반장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주민 민원 해결, 시정 홍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행정적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들이 최소한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제대로 된 논의조차 되지 않은 채 부결되어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다.   특히, 피복비 지원은 현재 지급되는 조끼 외에도 활동성을 고려한 추가 지급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통신비 지원은 업무용 번호 제공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와 원활한 소통을 위한 방안이었지만, 결국 비용 부담을 이유로 부결됐다.   이에 배지환 의원은 “조례 개정으로 수원시에 재정부담이 발생할 경우 비용추계를 하도록 되어 있지만, 이번 조례는 비용추계 대상도 안 될 정도임에도 재정부담을 문제로 부결된 것에 큰 유감을 표명하며, 수원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통반장님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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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배지환 의원 대표발의, 새마을, 바르게, 자유총연맹 회의수당 지급 조례 부결
    수원시의회 배지환 의원 [양해용 기자]=수원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ㆍ2ㆍ3ㆍ4)은 7일에 열린 제390회 임시회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대표 발의한 「수원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부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는 새마을운동조직, 바르게살기운동조직, 한국자유총연맹 법정 3개 단체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돕기 위해 회의수당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배지환 의원은 “각 동에서 운영 중인 통장 및 주민자치회 등의 단체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법정 3개 단체에도 회의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최소한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단체와의 형평성 문제와 상위 법령에서 개별 수당 지급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고, 법제처의 해석 사례를 이유로 개정안에 반대하며, 기획경제위원회 조례안 심사에서 부결됐다.    이에 배지환 의원은 “타 지자체에서는 이미 지급 중인데도, 상위법 위반도 아닌 사항을 법제처 해석을 근거로 부결시키는 것은 입법기관으로서 독립성을 스스로 포기하는 형태”라 꼬집고, “일부 재정부담을 문제 삼기도 한 부분 역시 영향이 미비해 비용추계를 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라며, “지역에서 실질적인 봉사하는 단체의 지원을 가로막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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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역량 강화 위한 청렴 교육 실시... “전문적 의정활동 기대”
    화성특례시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화성특례시의회는 7일 오전, 화성특례시 봉담읍 화성시민캠퍼스에서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대상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해원·노지영·윤경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화성시 의회 의원 이번 청렴 교육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주제로 시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인사말에서“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님들이 더욱 청렴하고 전문적인 의정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의회는 의원들의 부패 방지 및 윤리강령 증진을 위해 의원 대상 법정의무 청렴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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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 김동연 주 30시간 근무 스타트업 찾아
    경기 도지사 김동연   [양해용 기자]=안녕하십니까 경기도 대변인 강민석입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브레인벤쳐스’라는 성남시 판교창업존 입주기업을 방문했습니다. 브레인벤쳐스는 AI 스타트업입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 회사의 노동시간입니다. 브레인벤쳐스는 직원들이 하루 6시간씩 일합니다. 주52시간 근무제에 비하면 노동시간이 거의 절반인 ‘주30시간 노동제’를 시행하는 셈입니다.         이 제도로 인해 오전 9~10시 출근(유연출근제)해 오후 4시 전후 퇴근하게 됩니다. 회사측은 주30시간 근무에도 불구, 직원 연봉은 업계평균보다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 설립이후 기업의 매출은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2023년 대비 2024년 매출 25% 상승). 게다가 하루 6시간 근무중 화, 금 이틀은 재택근무입니다.   김동연 지사는 김원회 대표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 6명과 함께 간담회를 하면서 노동시간 단축이 기업과 직원에 어떤 효과를 미쳤는지 경청했습니다.   김원회 대표는 “기업초기부터 현재의 정책(주30시간, 재택근무, 유연출근제 등)을 시행했는데, 좋은 성과가 나오고 있다. 늦게까지 남아 있는 게 (회사에 대한)신뢰의 지표가 아니다. 오전 10시~오후 2시의 ‘코어타임’에 같이 모여서 일하면 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직원들도 간담회에서 “(현재의 제도로)출퇴근 피로도가 줄어들면서 인재유치에도 상당히 좋다”거나 “직원대상 조사결과, 제도의 만족도가 높았고, 결과적으로 우리회사는 퇴직율이 낮다”고 맞장구쳤습니다.   나아가 “근무시간은 줄어도 생산성은 올라가더라. 우리회사 매출이 보여준다”는 말에서부터 “다른 회사에 있을 땐 상상할 수 없던 제도인데, 지금 회사를 다니면서 결혼도 하게 됐다.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이에 김동연 지사는 공감을 표하면서 “과거 노동집약적으로 근로시간을 길게 해 생산성을 높이던 시대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 시대변화를 잘 읽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생산요소라고 하면 노동, 자본, 땅을 말하는데 이제는 노동에서 양보다는 질이 중요해졌다”면서 “노동의 질은, 애사심, 충성심, 통제가 아닌 동기부여 등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경기도는 주4.5일제와 유연근무제 등을 통해 일과 삶의 양립(워라밸)이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기업의 생산성 뿐 아니라 저출산 문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노동시간 단축은 김동연 지사가 어느날 갑자기 꺼내든 것이 아닙니다.   김동연 지사는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주 4.5일제’ 도입을 지난해 8월, ‘후반기 중점과제’ 중의 핵심으로 제시했습니다. 주 4.5일제는 ①격주 주4일제 ②주35시간제 ③매주 금요일 반일근무 가운데 하나를 노사합의로 선택해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제도입니다. 근무시간 단축에 필요한 임금은 공공이 지원합니다.   김 지사는 당시 경력단절 없는 ‘0.5&0.75잡’ 프로젝트와 함께 주 4.5일제를 도의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공식화했습니다. 주 4.5일제와 ‘0.5&0.75잡’ 프로젝트는 김 지사의 ‘기회경제·돌봄경제·기후경제·평화경제’ 4개 분야 중 기회경제의 일환입니다. 도는 주 4.5일제 도입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도내 5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주4.5일제 시범사업을 도입합니다. 임금 축소 없는 노동시간 단축을 위해 노동자 1인당 생활임금 수준의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기업이 노동생산성을 유지하며 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업무프로세스, 생산 공정개선 등 컨설팅도 지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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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7

실시간 정치.행정 기사

  • 산불! 예방만이 최선입니다.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023년 3월 4일부터 4월 16일까지(44일간)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선제적으로 지정하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주말과 휴일도 반납한 채 대대적인 산불예방 활동과 기동단속을 실시 중이다.현재 전국적으로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가 ‘경계’로 격상( ’23. 3. 8.)된 가운데  전국적으로 산불만 195건(여주시 4건)이 발생하여 평년 대비 1.5배나 증가했고, 앞으로도 건조하고 강수 예보가 없는 기상여건이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여주시는 산불방지 대책본부(산림공원과)는 그 어느 때보다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산불! 예방만이 최선”이라는 전략을 수립하고, 2월 25일 여주 장날, 여주역, 황학산 수목원, 강천보, 대단지 전원주택단지 등을 일일이 돌며 “찾아가는 산불예방 활동”을 실시하여, 약600여명의 시민서약을 받는 등 그 어느 해보다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여주시 산불방지 대책본부 관계자는 “우리시 산불발생원인은 쓰레기 태우기, 논밭두렁 태우기, 불법소각 등 대부분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한다.”라며 “산림보호법에 따라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는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실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밝히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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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여주시, 2023년 제1회 여주시 적극행정위원회 개최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7일, 2023년 제1회 여주시 적극행정위원회(위원장 곽용석)를 개최하고,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을 선발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최우수부서는 허가과로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을 위하여 업무처리 개선방안을 수립하고 민원대행업체와의 정기적 간담회를 실시하여 토지분할 건에 대해 민원처리 기간을 7일에서 1.73일로 파격적으로 단축하며 행정서비스의 질을 한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최종부지를 확정하기위해 주민 설득에 노력한 축산과와 관내 국가유공자 중 저소득 대상자에 대한 생활보조수당 지원을 위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한 복지행정과가 각각 우수와 장려부서로 선정되었다.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에는 작년 5등급이던 공공기관 대상 종합청렴도 평가를 1년만에 1등급으로 끌어올린 감사법무담당관의 김희수 팀장과 이종은 주무관이 선정되었고, 7군단과의 재난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여주시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시킨 시민안전과 황현봉 팀장과 최명석 주무관이 우수, 납세자보호관 제도 활성화로 시민들이 알지못했던 농어촌특별세를 찾아준 감사법무담당관 원소연 팀장, 정준 주무관이 장려로 선발되었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부서에는 성과관리 부서평가 가점이,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상위 등급과 실적가점 등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매년 반기별로 추진하고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통해 동기 부여와 적극행정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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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양평군,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위촉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9일,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제9기 양평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구성된 제9기 양평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총 5명으로 주부, 직장인 등 3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돼 2023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제9기 참여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생활공감정책참여단 활동 방법 안내 등이 진행됐으며, 참여단의 자체 투표를 통해 참여단 임원을 선발했다.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온국민소통‘ 홈페이지를 활용해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 등 온라인 활동과 정부‧지자체 정책현장 참여 모니터링과 의견제시 등의 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자체 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참여단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제9기 양평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생활 속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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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양평군, 안전사고 제로 위한 교통안전교육 실시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9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교통문화 확산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되어, 교통안전 분야의 전문가인 교통안전교육연구소 홍성국 소장을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최근 개정된 교통법규 사항 중 운전자가 헷갈리기 쉬운 교차로 우회전 방법과 스쿨존 일시정지의무 등 개정된 내용과 교통관계 법령을 쉽게 설명했으며, 차량 운전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어운전 요령 및 도로 상황별 위험예측 등을 교육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처벌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며 공직자로서의 도덕적 자세와 마음가짐을 강조했다.   군은 앞서 지난해에도 4회에 걸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467명이 교육에 참여했고, 그 결과 교통 사고율 37% 감소라는 효과를 얻었다. 아울러, 교통 사고감소로 공용차량의 수리비를 크게 줄이는 등 관련 예산절감에도 크게 기여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안전사고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교육을 통해 양평군 공직자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사고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기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정기적인 교통안전교육이 나아가 양평군 교통문화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 하반기에는 환경미화원, 도로보수원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업무환경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업무 수행 시 안전장비 필수 착용, 안전수칙 준수 등 ‘현장근로자 전문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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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가수 한혜진, 양평군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9일 가수 한혜진을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이날 위촉식은 전진선 양평군수, 신희구 소통홍보담당관, 가수 한혜진씨와 소속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가수 한혜진은 1985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87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사랑의 신이여 내 곁에’라는 곳으로 입상하면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가슴 아픈 말하지마’, ‘사랑이 뭐길래’ 등으로 활동했으며 특히, 1993년 발매한 ‘갈색추억’으로 14개월 간 가요톱텐 순위권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KBS <가요무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가수 활동을 하고 있어,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가수 한혜진의 시원한 가창력과 입담을 통해 양평군 홍보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위촉식에서 가수 한혜진은 “물이 맑고 공기가 좋은 양평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평이라는 지역을 알리는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새롭게 양평군 홍보대사가 되신 한혜진씨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갈색추억을 비롯한 많은 노래들로 사랑받는 가수로서 우리 지역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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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이천시, 시장과 함께하는 청년농업인4-H회 간담회 추진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청년농업인4-H회(회장 이정남)를 대상으로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청년농업인 도란도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농업인들의 현실적인 문제와 농업관련 정책에 대해 ‘시장이 묻고 청년농업인들이 답하는 ’형식의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청년농업인이 공감할 수 있는 농업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추진하였다.   또한 지역사회를 이끌 동반자로서 함께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방향으로 꾸려졌는데, 특히 4-H, 농촌청년, 농업정책, 기타 분야로 구체적인 질문 키워드로 이천에서 살아가는 청년농업인들이 경험하고 느낀 부분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시장은 “시 차원에서 뿔뿔이 흩어진 청년농업인들을 한데 엮어주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 면서 “청년농업인들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함께 일을 해 나가자”며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이천농업발전과 미래농촌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천시는 미래 후계·청년농업인 양성을 위해 이천시4-H연합회 단체를 적극 육성 중에 있다. 이천시4-H연합회는 이에 힘입어 지(명석한 머리), 덕(충성스러운 마음), 노(부지런한 손), 체(건강한 몸) 4-H이념을 바탕으로 60여 년 간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청년농업인4-H회원 94명, 학교4-H회원(8개교) 148명 총 242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 문의 농업진흥과 인력육성팀 최지욱지도사 / ☎ 031-644-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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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양평군의회, 봄맞이 국토 대청결운동 실시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10일, 봄을 맞이하여 국토 대청결 운동에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군의원과 직원, 지역주민, 군 공직자들이 참석하여 군청에서 양근대교까지 담배꽁초 등 거리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윤순옥 의장은 “지속적인 대청결 운동으로 다시 찾고 싶은 곳, 오래 머물고 싶은 양평이 되었으면 한다”며, “개개인 모두 가정과 직장에서 자원 재활용, 쓰레기 안버리기 등 일상에서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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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양평군의회, 군과 주요 정책에 대해 협의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9일, 열린의회실에서 집행기관과 3월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제29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9건, 의원 협의사항 4건 등 총 13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군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양평 도서문화센터 건립사업 △양평군 명예군민 선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평(강상) 시내 순환버스 운영계획 등 9건에 대해 청취했다.   정책협의회에 참석한 군의원들은 “집행부에서는 오늘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 정책들이 완성도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해 달라”며, “앞으로도 군 현안에 대해 군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12일간 제29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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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튀르키예 긴급지원 여주시민 모금운동 선포식 개최
    [여주시 이계찬기자]=지난 3월 6일 오후 4시 여주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여주시 기관·단체들로 이루어진 여주시민모금운동위원회와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의 주최로 튀르키예 긴급지원  여주시민 모금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모금운동은 튀르키예 대지진 및 여진에 의한 피해 긴급 구호 및 복구에  필요한 기금을 모아 여주시민의 응원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선포식은 ‘튀르키예 긴급지원 여주시민 모금운동’ 모금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집 모양 틀에 튀르키예어로 응원메시지를 적어 넣은 벽돌 모양의 메모장을 붙이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김병옥 지회장, 여주시노인복지관 이석자 관장, 여주시 착한이웃 장보선·김상국 공동대표의 모금운동 선포문 낭독이 있었다.   튀르키예 긴급지원 여주시민 모금운동은 많은 여주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여주시와 여주시의회가 후원하며, 선포식에는 여주시 40여 개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모금 운동에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여러분들께서 자발적으로 나선 것을 굉장히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타 지자체에서 몇몇 사회단체들이   모금운동을 하는 곳도 일부 있지만 단체와 시민이 함께 대대적으로 하는 것은 우리 시가 처음이지 않나 생각한다. 이번 모금운동이 여주시민이 하나 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튀르키예 긴급지원 여주시민 모금운동은 3월 6일부터 31일까지 여주시민 1만 명 참여, 5억 원 모금을 목표로 대대적으로 전개된다. 모금운동 기간에는 ‘튀르키예에 희망을! 튀르키예에 사랑을! 튀르키예에 새집을! 튀르키예에 새봄을!’이라는 응원메시지를 SNS를 통해 널리 전파할 예정이다.   3월 14, 15, 30일 3회에 걸쳐 시청광장 및 한글시장 등에서 캠페인 및 모금운동을 진행하고 4월 7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해 모금액과 응원 메시지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모금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031-883-330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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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여주시, 2023년 세외수입 징수 계획 수립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023년 세외수입 징수 계획을 수립하여 세외수입 징수목표 달성을 위한 중점추진과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일반회계 징수목표는 징수율 80%, 이월체납액 징수목표는 징수율 30%로 관련 법령에 근거하여 징수목표 달성을 위한 효율적인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맞춤형 징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징수목표 달성을 위한 중점추진과제 세부계획으로 법령에 근거한 강력한 체납처분, 상습 고질 체납자 및 생계형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활동, 가택수색 및 각종 채권 압류 실시, 적극적 결손처분 확행 및 사후관리 등을 통해 세외수입 체납액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전제선 세원관리과장은 “관련 법령에 근거한 강력한 체납처분, 맞춤형 납부 독려 활동 등으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통한 지방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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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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