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모가면생활개선회 발염검사 봉사활동.jpg

 [이천시 이승철기자]= 모가면 생활개선회(회장 김숙자/회원수 57명)는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일 간 모가면행정복지센터 출입구에서 발열검사, 손소독제활용 및 마스크착용 방문지도, 방문기록을 안내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숙자 회장은 “모가면생활개선회는 매년 상반기에 소하천주변, 야구장, 농업테마공원 등산로입구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는데 코로나19 고강도 대응 사회적거리두기 캠페인으로 활동을 하지 못해 안타까웠다. 그런데 코로나19확산방지에 힘쓰고 있는 행정복지센터의 모가면민 행정업무가 원활하게 유지되도록 도와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회원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춘우 모가면장은 “모가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본인업무추진 외에 발열검사도 함께 해 어려움이 있었는데, 모가면생활개선회의 도움으로 안정적인 근무환경이 조성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쌀쌀한 날씨에 열악한 근무조건인데 열심히 근무하시는 모습을 보니 모가면의 발전된 시민의식이 많은 가능성이 있으리라본다”고 말했다.

 

모가면생활개선회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체험문화축제, 주민자치축제등에서 봉사활동, 회원간 일손돕기, 생활개선을 위한 과제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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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생활개선회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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