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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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찬 기자]=SK티월드 양평동운대리점(대표 이승택)에서는 지난 18일 양평군에 있는 사회복지기관에 손세정제 5백개를 기탁했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SK티월드 양평동운대리점에서는 매번 양평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이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도 손세정제 500개를 어렵게 구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대표 이승택씨는 “지역의 소상공인으로서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어렵게 구한 손세정제를 기부하게 됐다”며, “코로나19를 빨리 극복해 양평의 경제가 되살아났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것이 있다면 힘이 닿는 데까지 돕겠다고 전해 나눔 실천의 모범이 됐다.

 

SK티월드 양평동운대리점에서 기탁한 손세정제는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양평군노인복지관, 양평군장애인복지관으로 전해져, 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들이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 ☎ 031-770-2142, 해피나눔계좌 : 농협 143-17-006241/경기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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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티월드 양평동운대리점, 양평군 사회복지기관에 손세정제 5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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