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4-03(금)
 

[광주 오상택 기자]=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24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시내 전역에서 대중교통시설에 대한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버스, 택시, 도시철도 등에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서는 대중교통시설에 대한 소독과 방역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추진됐다.

 

대상은 시민 이용이 많은 버스·택시 정류소, 도시철도역, 버스 기·종점, 버스·택시 차고지 등 대중교통시설 2646곳으로, 광주시, 5개 자치구, 95개 동 주민센터, 자원봉사자, 버스·택시 운수종사자, 도시철도공사, 시·구 자원봉사센터, 31사단, 제1전투비행단 등 190개 기관·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 28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주송정역, 문화전당 등 주요 버스·택시 정류장 2517곳, 도시철도역 20곳, 버스 공영차고지·회사택시 차고지 109곳 등에 대한 방역을 진행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 광역방제기를 이용해 시내버스 차량과 도심외곽 벽돌형 정류소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은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한 후 휴대용 분무기와 행주를 이용해 버스·택시 정류소에 있는 의자, 표지판, 유리벽, 버스운행정보시스템 등을 소독했다.

 

이용섭 시장도 이날 소영민 31사단장, 임동춘 광주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공무원 등과 첨단버스공영차고지에서 구내식당, 휴게실, 사무실 등 편의시설과 시내버스 내부 손잡이, 의자, 기둥 등 승객 손이 많이 닿는 부분에 대해 방역을 실시했다.

 

광주시는 자치구와 산하 공공기관 등에서 지속적으로 자체방역활동을 실시하도록 독려해 코로나19 확산이 방지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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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버스·택시정류소, 도시철도역, 공영차고지 등 2646곳 일제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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