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20220714_142453_309.jpg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소방서(서장 나성수)는 재난약자시설을 대상으로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여주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7월 14일 대상처 10곳을 찾아 간담회를 실시하였으며, 지역 노인관련시설과 장애인관련시설 70곳을 대상으로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는 ▲관계자 간담회 ▲소방서 합동훈련 ▲소방시설 작동체험 ▲자체 소방 및 피난 숙달훈련 등을 통해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종사자들이 자율안전관리에 힘써 현장대응능력을 강화 하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나성수 여주소방서장은 “재난약자시설은 화재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이들이 많아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매우 높다. 그러나 거주자와 종사자들이 관심을 갖고 자율안전관리에 힘써 준다면 유사시 어려움 없이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7248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여주소방서, 재난약자시설 안전관리 강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