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지적재조사 업무담당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jpg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가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활성화를 위해 행정 절차 이행 위주의 교육에 더하여 현장에서 경계설정 및 토지소유자 협의 조정 방법 등의 노하우를 공유하여 실질적인 사업의 효과성으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무역량 강화 교육은 지적재조사팀 전직원들이  업무 시작 전·후로 업무능력 향상과 시민들의 소통을 통한 지구별 문제점 해결방안 연구 등을 목적으로 시작하였다.

 

세부내용으로는 △해당지구 토지소유자와 당일 경계설정 협의에 대한 설명 △지구별 문제점 해결방안 연구 △ 경계협의 노하우 공유 △ 신기술 드론활용 △ 민원 및 현안사항 분석 등이 있으며, 심도 있게 질의하며 진행된다.

 

특히, 직무역량 교육 전·후 비교했을 때 토지소유자들과의 합의율이 훨씬 높아졌으며, 새로 바뀌게 될 경계조정 도면의 품질도 향상되는 등 지적재조사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상향되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박수를 받는 토지행정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열정적인 노력을 할 것이니, 시민들께서는 지적재조사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한편 이천시는 2022년 총 12개 지적재조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는 경기도 내 최고수준이며 전국 최고의 지적재조사 행정으로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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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지적재조사 업무담당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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