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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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기용)에서는 지난 17일,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회장 박성미)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희망더하기 삼계백숙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의 ‘이웃사랑 희망더하기 삼계백숙 지원사업’은 더운 여름철 지쳐가는 관내 취약계층의 원기회복을 돕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추진됐다.

 

이 날 행사는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2022년 양평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되어 230명의 취약계층에게 영양·정성 가득 삼계백숙을 전달하게 됐다.

 

박성미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장은 “회원들과 직접 만든 삼계탕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삼계탕을 드시며 다가오는 무더위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기용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등 관내 봉사단체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양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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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웃사랑 희망더하기 삼계백숙 지원사업’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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