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이계찬기자]=6.1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이항진 후보는 여주시 12개 읍면동을 돌며 마지막 유세를 한다.
오늘은 특히 어제 나온 김은혜 경기도지사후보의 재산 축소신고 관련 뉴스가 민심의 향방에 변화를 미칠 수 있어서 이항진후보의 거리유세는 지지율을 끌어올릴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을 것이다.
이항진 후보는 거리유세에서 민선 7기의 성과와 공약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동단위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청년활동지원센터 설립, 학교시설 복합화사업추진 등의 성과와 공약이 있다면 읍면단위는 문화복지 수요를 충족시켜줄 복합행정시설 건립과 공공도서관 건립, 생활기반거점으로 활용될 공원과 둘레길 조성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항진후보는 “일부 시민들을 위한 공약이 아닌 지방자치역량강화와 주민의견을 반영하는 정책과 공약을 실행하겠다”며 여주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