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5(토)
 
엄태준 후보, 시립화장장 건립에 찬물 끼얹은 김경희 후보 “도대체 의도가 뭔가?”이충우 후보 “이천과 여주 갈등에는 사회적합의가 선결 조건”

 엄태준 캠프 “이천시장인가 여주시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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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충우 후보 페이
[정남수 기자]=이천에 설치하려는 시립화장장 사업이 난항을 겪을 전망이다. 지난 19일 국민의힘 김경희 후보는 이충우 여주시장 후보와 ‘앞으로 발생되는 갈등에 대해 사회적 합의 선결을 조건으로 하는 정책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여주시 이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천시 김후보와 정책 협약을 체결할 사실을 밝히며 “이천시는 이웃 여주시에 예상되는 갈등에 대해서는 사회적합의가 먼저 이루어져야하고, 여주시민들이 감당해야할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 피해에 대해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사회적 합의는 꼭 필요한 선결조건임을 분명히 하였다”라고 밝혔다.


두지역 간 갈등은 반드시 합의가 선결조건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는 것이다.

이로서 이천시 시립화장장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2019년부터 추진되어온 이 사업은 지역공모와 공청회, 주민합의까지 다 마치고 현재는 행안부 심사와 농림축산부 심사가 남아있다.


화장장 사업을 추진해온 주민들은 ”이것저것 절차 다 거치고 의회 승인까지 난 사업을 하자는 건지 말자는 건지 완전 찬물을 끼얹었다“며 두 후보간 협정을 비난했다.


이 사업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한 엄태준 후보 캠프 관계자는 ”화장시설이 없어서 4일장,5일장이 유행인 시대에 대부분의 시민들이 지지하는 사업인데 그런 협정을 해놓으면 이제 중앙정부 심사에서 불리해질 게 뻔한데 어쩌라는 말이냐“며 ”이천시장인지 여주시장인지 모를지경“이라며 ”시립화장장에 대한 김경희 후보의 입장을 밝혀야한다“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한편, 김경희 후보는 시립화장장 설립과 관련해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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