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신청한 3건이 모두 선정되고 최대 국비 10억원과 41명 청년 일자리를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디지털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자체와 기업이 협업해 공공데이터의 개방과 품질 향상에 청년인턴을 활용하는 사업이다.

 

여주시가 선정된 주요사업은 ▲안전한 교통문화 지원을 위해 도로안전표지, 횡단보도, 과속방지턱의 표준데이터 구축 ▲공공데이터베이스 품질개선 및 개방 ▲행정정보 현황 데이터 Open API 구축 과제이며 이를 수행하기 위한 사업비 10억원을 지원 받음과 동시에 여주시 지역의 청년인턴 일자리 41명을 확보하였다. 이를 통해 3.9억원의 청년인턴 고용유발 효과를 얻고 48종의 공공데이터를 새로 구축하여 개방할 예정이다.

 

특히 여주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처음 신청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신청한 3개 과제가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여주시 미래정보담당관 관계자는 “4차 산업시대 핵심인재 육성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데이터 경제를 선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공공데이터와 스마트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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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2년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공모사업」 모두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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