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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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소방서(서장 나성수)는 소방의 사료 보존과 연구를 위한 ‘소방유물 기증 운동’을 전개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유물 기증 운동’은 소방 유물의 체계적 관리보존과 2024년 7월 개관할 국립소방박물관 소방 유물의 양적․질적 기반을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근대 개항(1876년) 이후부터 1980년대까지의 소방과 관련된 역사자료 및 유물로 문헌, 사진, 물품, 장비 등이면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모두 기증받고 있다.

 

기증자에 대해서는 ▲기증서 발급 ▲주요 행사 및 전시개막식 초청 ▲박물관 간행물 무료 송부 ▲명예의 전당 명단 수록 등의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박상복 재난예방과장은 “우리 주변엔 역사적 가치가 있지만 알려지지 않아 그 가치를 평가받지 못한 유물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소방 역사의 보존과 개관을 앞둔 국립소방박물관의 양적․질적 기반 확립을 위해 ‘소방유물 기증 운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관련 문의 여주소방서 재난예방과(887-7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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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소방유물 기증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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