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정부가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대책이 세워진 것을 환영한다.

 

코로나 사태 발생이후 오늘까지도 주민들은 잠을 줄이고, 생계를 내려놓고 마스크를 사려 줄을 서고 계시다. 그마저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굴려야했던 주민들의 고충이 이번 대책으로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

 

더불어, 노원구청의 더욱 더 세심한 노력도 촉구한다.

취약계층에 대한 구청의 대책은 여전히 뚜렷하지 않은 상황이다. 정부가 수급 안정화 대책을 내 놓아도, 노원 곳곳 사각지대에 놓이는 주민들이 계실 수 있다.

 

정보력이 없거나 이동과 의사소통이 어려운 주민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대책이 필요하다.

 

2020년 3월 5일

민중당 노원구위원회 코로나19 대책본부

본부장 최나영(민중당 노원갑 국회의원 후보)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논평]정부의 마스크 수급대책, 늦었지만 환영한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