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산책길 운동기구, 놀이터 기구 등 소독 SNS 댓글 통해 방역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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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오환 기자]=민중당 노원구위원회 코로나19 대책본부(본부장 최나영)는 5일 “앞으로 매일 월계동‧공릉동 일대 공공시설 방역 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최나영 민중당 노원구위원회 코로나19대책본부장(노원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은 자신의 페이스북 담벼락에 “최근 코로나 사태와 관련한 주민 고충을 듣던 중, 한 월계동 주민이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방역을 좀 해달라’고 말씀하셔서 어재(4일)부터 바로 방역봉사를 시작했다”고 활동 계기를 밝혔다.

 

최나영 본부장은 “방역 첫 날 월계3동 성원아파트와 그랑빌아파트 사이 산책길의 운동기구와 놀이터 기구들을 소독하고 깨끗이 닦았다”고 활동을 전하며 “앞으로 매일 우리 동네 방역을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나영 본부장은 “방역이 필요한 곳을 댓글로 알려주면 찾아가겠다”며 주민들의 관심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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