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05 단월면 새마을부녀회 코로나 극복(2).jpg

  양평군 단월면 새마을부녀회가 2월말부터 코로나19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3일, 최근 감염자 급증으로 인해 지역 내 불안감이 고조된 가운데 지역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3월 4일부터 단월면에 소재한 우체국과 농협에서 파는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몇 시간 전부터 줄을 서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차를 무료로 제공 했으며, 이번 달 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화숙 단월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주민 모두가 힘들 때 우리 부녀회원들이 할 수 있는 작은 일로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선행 단월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불안한 시기에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 방역봉사에 나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방역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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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면 새마을부녀회,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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