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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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정남수 기자]=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양평군새마을회가 발 벗고 나섰다.

 

12개 읍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은 지난 26일 양평군 문화원에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활동 결의를 다지고 관내 주민 다중이용 장소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방역요령에 대해 사전 교육을 받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이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의 소독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홍성표 양평군새마을회장은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확진자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고자 긴급 방역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양평군새마을회가 앞장서서 돕겠다”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자발적으로 동참해준 양평군새마을회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손 씻기 생활화,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 주민 스스로가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행정과 군민, 단체가 하나가 되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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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새마을회,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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