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02- 여주시, ‘한글시장 일대’ 방역소독과 마스크 배부.jpg 

[여주 이계찬 기자]=여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한글시장 및 공용화장실에 매주 3회 이상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특장차를 동원해 한글시장 일대에 전면 방역소독을 시행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지난 19일 예창섭 여주부시장은 실·과·소 공무원들과 함께 시장일대를 다니며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고, 코로나19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벌이며 아울러 방역소독도 실시했다.

 

캠페인과 방역소독을 마친 예창섭 부시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한글시장의 방문객 감소가 매출 감소로 이어질 경우 시장 상인들의 피해가 매우 클 것”이라며 “이번 방역소독은 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향후 감염증 확산 장기화에 대비해 적극적인 방역에 총력을 다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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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한글시장 일대’ 방역소독과 마스크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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