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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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소방서(서장 이종충)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17일부터 23일까지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코로나19 응급환자 이송 대책 및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추석연휴 기간 안전환경을 조성하여 이천시민과 고향을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들이 코로나19 및 화재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됐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대응체계 강화 ▲ 화재 등 재난 대비 활동을 통한 소방 대응능력 강화▲ 신속대응을 위한 소방출동로 확보 ▲ 연휴 기간 화재취약지역 화재안전관리 강화 ▲코로나19 대비 119구급대 환자 이송 및 감염관리 철저 ▲자연재난 대비 대응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 민원 적극지원 등이다.

 

 

 


이종충 소방서장은 “추석연휴 기간 이천시민 모두가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 예방활동과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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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안전한 추석을 위한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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