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수원 근대산업 발상지 서수원을 미래먹거리의 보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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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근대산업 발상지 서수원을 미래먹거리의 보고로

기사입력 2019.03.1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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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뉴스 양해용 기자]=서수원권은 산업근대화 시절 금강스레트, 선경직물, 영신연와, 동보연와 등의 산업시설과 농촌진흥청을 비롯한 산하 연구기관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과거 수원의 먹거리를 책임졌던 지역이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와 삼성전기가 영통지역에 정착하고 대규모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수원의 경제가 영통지역으로 이동하고 서수원권의 산업들은 중국이라는 거대 시장 앞에 설 곳을 잃고 문을 닫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공공기관 지방이전이라는 정부의 시책에 따라 농촌진흥청과 그 산하 기관마저 서수원권을 떠나면서 도시의 쇠락을 가속시켰습니다.
수원시에서는 이러한 서수원권역의 변화를 위해 1,257,510㎡에 수원일반산업단지을 건립하고, 이제는 국내외 유수한 연구기관 등을 유치하여 수원의 미래먹거리를 이끌어가는 지역으로 만들고자 관련부서와 함께 머리를 맞대어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및 바이오,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클러스터 조성

성균관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국 3개 대학에 설립하는 인공지능대학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년간 총 90억원을 지원받아 2019년 가을학기부터 5년간 대학원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5년간의 운영실적을 평가 받아 최대 5년을 추가하여 총 10년간 19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대학원은 매년 40명 이상의 학생 정원을 확보하고 인공지능 연구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인공지능 핵심 기술 및 미래의 원천기술을 도전적으로 연구하는 고위험 혁신연구에 참여하며, 학생들이 기업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하여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 하도록 산학협력 사업을 시행하게 됩니다.

또한, 해외 인공지능 선도대학 및 글로벌연구소와 공동연구 등을 통해 글로벌 역량도 확보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우리시에서는 권선구 탑동 555번지 일원 335,620㎡의 부지에 2030 도시기본계획에 의거 복합용지로 개발하는 것으로 방향이 결정됨에 따라인공지능과 BIO, 로봇산업의 연구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기업지원과가 함께 방안마련 중에 있으며,공격적인 국·내외 유망연구기관 투자유치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성균관대학교, 탑동지구 RND단지, 수원일반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인공지능 중심의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은 경제·사회 전반의 혁신을 견인하게 되며, 인공지능 분야에서 역량 있는 최고급 수준의 인재가 수원에서 만들어지고 수원에 머물게 되면, 수원의 미래먹거리를 이끌어가는 귀중한 인적자원이 될 것입니다.

신성장·융합 혁신산업단지 조성수원일반산업단지를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한 청년친화형 신성장 혁신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해산업단지 3단지에 위치한 벤처밸리Ⅱ 지식산업센터 6층 전체 9,243.63㎡를 2018년 2월 167억원에 매입하여 기업입주시설 5,699.06㎡ (24실) 메이커스페이스, 3D프린터기, 상담실, 세미너실, 대강당 등이 있는 지원시설 3,544.57㎡를 조성, 수원시기업지원센터로 명명하고, 2019년 3월 18일 개관식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입주기업시설 24실에는 드론·로봇분야 기업과 발전이 가능한 창업기업 등 18개사가 입주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수원시기업지원센터는 기업지원과 산업단지지원팀에서 직접 운영하고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메이커스페이스와 3D프린터기 운용만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하였습니다.

또한, 수원시기업지원센터 옆에 위치한 10,274㎡의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의 신산업융합센터 건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분양되지 않은 지원용지 9필지 21,418.2㎡를 복합용지로 변경하여 AI 및 로봇, 바이오 등의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협의 추진하여 신산업 유치 및 육성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신규사업 이외에도 현재까지 입주기업이나 수원시의 숙제로 남아있는 수원일반산업단지 1·2단지와 3단지의 지정권과 관리권통합을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2019년에는 반드시 통합을 이루어 낼 것입니다.

또한, 입주 노동자들의 교통·주차 등 불편 해소를 위해 대중교통 노선 신설 추진과 경기도 일자리재단의 J-BUS 사업이 지속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차난 해소를 위한 단지 내 공영주차장 확충 및 셔틀버스 운영, 공용자전거 운영, 걷고 싶은 거리 조성 등을 포함한 수원산업단지 발전방안을 수립하여 고색역 개통에 맞춰 시너지효과를 더하고자 합니다.

이제 수원일반산업단지 1·2·3단지는 경기도와 수원시의 마지막 승인 절차를 거쳐‘비옥한 삼각주를 뜻하는 델타플렉스(DELTAPLEX)’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스마트공장사업 추진은 생산성 제고 및 성장동력 창출의 핵심 수단이 되어 산업단지 내의 1·2·3차 산업을 융합 촉진시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 산업으로 변화시켜 갈 것이며, 이러한 지능화 기술과 기존 산업의 전면적 융합을 통한 혁신은 신산업 및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서수원을 자동차 매매 특화단지로 조성서수원 자동차 매매단지는 2015년 12월 30일 경기도와 수원시, 농어촌공사, 도이치모터스, 수원자동차매매협동조합이 모여 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와 수원시가 투지유치 사업으로 추진되었습니다.

권선구 고색동 14-35번지 39,444.10㎡에 지하 6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어지고 있으며,255개 매매상사와 10,794대의 자동차 전시장이 2020년 3월 입주를 목표로 현재 40%의 공정률을 보이며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지하 6층에 대한 외부공사는 마무리 되어 내부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상 4층에 대한 외부공사와 함께 추진되고 있습니다. 또한, 도이치오토월드 바로 옆, 권선구 평동 4-11번지 일원 28,315㎡의 부지에 건립되고 있는 SK V1 모터스 조성사업도 지하 4층 지상 6층의 규모에 130개의 매매상사와 8,735대의 자동차 전시장이 2020년 1월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서수원 자동차매매단지 조성공사가 모두 완료하고 매매상사들이 입주하게 되면, 직간접적으로 7천명 이상의 고용 파급효과와 도세인 취득세 103억원, 시세인 재산세 등 수원의 지속가능한 미래는 AI 등 과학기술의 바탕아래 뿌리산업인 1·2·3차 산업이 어떻게 융·복합적으로 자리를 잡아가느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수원 근대산업의 발상지 서수원은 이제, 수원의 미래먹거리 발원지로 다시 태어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원시민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해하고 고민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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