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HWPL 강동·하남 종교연합사무실, '종교적 평화' 실질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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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강동·하남 종교연합사무실, '종교적 평화' 실질 방안 모색

불교·유교·기독교 한자리서 다양한 의견 나눠
기사입력 2019.02.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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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각_패널들이_HWPL_종교연합사무실_운영_방법과_경서비교토론회의.JPG▲ 각 패널들이 HWPL 종교연합사무실 운영방법과 경서비교토론회의
 
[뉴스앤뉴스 주윤기자]=(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강동·하남 종교연합사무실이 지난 2월 25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강동·하남 종교연합사무실에서 제8회 경서비교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종교연합사무실 운영 방법과 경서비교토론회의 구체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토론회에서 모든 패널이 종교연합사무실에서 진행하는 경서비교토론회가 종교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본 데 이은 것이다.
 
이날 불교 패널에 태고종 한국불교 총무원 행정 부원장 성오스님, 유교 패널에 성균관유림 최성종 전 전례위원장, 기독교 패널에 소망교회 송정우 목사가 참석했다.
 
△ 불교 "전세계 70%인구가 HWPL 회원으로 활동해야"
△ 유교 "종연사, 토론 아닌 강의방식으로"
△ 기독교 "믿을만한 경서 찾아 통일해야"
 
먼저 패널들은 종교평화를 이루기 위한 종교연합사무실의 운영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성오스님은 "HWPL이 모든 종교지도자들의 대거 동참을 위해 힘써야 한다"며 "지구상 존재하는 인구 76억 명 중 최소한 70%의 인구가 HWPL 회원으로 활동해야 한다. 여기 모이신 분들이 분발하셔서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 전 전례위원장은 "운영방식을 (현재 토론방식에서) 강의방식으로 바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람이 함께 모여 뜻을 하나로 모으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송 목사는 "다른 점을 이해하며 비교하고 배워가는 현재 운영방법이 종교평화를 이뤄가는 모습이라 본다"고 답했다. 다만 "대화로만 평화를 이루기엔 막연한 부분이 있다"며 "개인의 의견보다 경서를 기준한 답변이 해답을 찾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경서비교토론회의 구체적 운영 방향에 대해 성오스님은 "HWPL의 주도적인 역할이 필요하다. 각 종교의 경서에서 좋은 점을 찾아 평화세계 지침서로 만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면서 "종교인 모두가 작은 것부터 지키며 실천하면 반드시 종교평화는 이루어질 것이다. 내 종교가 제일이란 편견을 버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 전 전례위원장은 "지난 세월의 불행과 혼란을 추방하고 인간답게 사는 시대를 창조하기 위해선 인간성을 회복하고 윤리도덕을 부흥하는 길밖에 없다"고 밝혔다.
 
송 목사는 "종교평화를 위해선 가장 믿을만한 경서로 통일해야 한다"며 "믿을만한 경서를 찾기 위해 종교간 경서를 비교·검토하는 작업이 있어야 하며, 믿을만한 경서를 어떤 토론 주제로 찾을 것인지 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OX질문'에서 패널들은 '종교평화를 이루기 위해 가장 신뢰할 만한 경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해 모두 '그렇다'고 답했다.
 
HWPL 서울경기남부지부 곽인규 경서연구수석위원은 "세계에서 일어나는 전쟁 80%가 종교로 인한 것이라고 한다. 전쟁으로 인해 1020 청년들이 원치 않는 죽음을 맞는 건 비극이다. 그래서 종교가 하나 돼 살리는 일을 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선 먼저 종교대통합이 이뤄져야 하고, 이를 위해 꾸준하고 심도 있는 종교경서 비교확인 작업을 통해 신뢰할만한 경서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HWPL 종교연합사무실은 2014년을 시작으로, 현재 127개국 250개가 넘는 곳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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