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4-2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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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이승철기자]=심의래 의원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정종철 의장님 선배 동료의원님! 엄태준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천시 자치행정위원장 심의래입니다.

  

저는 오늘 지금까지 꾸준히 문제되고 있는 양성평등, 성인지 감수성, 여성친화도시를 떠올리면서 이것이 잘 개선되고 있는지 연구하고 있던 중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고 잘 인지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지만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음을 느끼면서 모든 시민들이 다함께 인지하고 이천시의회를 비롯해 공직자 여러분, 나아가서 사회단체에서 앞으로는 양성평등, 성인지 감수성, 여성친화도시가 잘 인식되어 잘 실천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5분 발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로 양성평등입니다.

양성평등은 양쪽 성별에 권리, 의무, 자격 등이 차별 없이 고르고 한결같다라고 하고 이 법은 개인의 존엄과 인권의 존중을 바탕으로 성차별적 의식과 관행을 해소하고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참여와 대우를 받고 모든 영역에서 평등한 책임과 권리를 공유함으로써 실질적 양성평등 사회를 이루는 것을 기본 이념으로 합니다.

  

양성평등의 개념을 성별에 따른 차별, 편견, 비하, 폭력 없이 인권을 동등하게 보장받고 모든 영역에 동등하게 참여하고 대우받는 것으로 명시하고 성희롱의 개념을 확대해 상대방이 성적 언동 또는 요구에 대한 불응을 이유로 불이익을 주거나 반대로 따르는 것을 조건으로 이익 공여의 의사표시를 하는 행위도 성희롱 범주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둘째로 성인지 감수성입니다.

성인지 감수성은 성별 간의 불균형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갖춰 일상생활 속에서의 성차별적 요소를 감지해 내는 민감성을 뜻합니다.

  

감수성은 우리 사회에서 나타나는 문제나 사건 중 무엇인가 잘못된 것이 있을 수 있다고 느끼는 능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성인지 감수성은 여성과 남성 각각의 상황이 불편함은 없는지, 불편한 것은 아닌지 고려하는 것입니다.

  

즉 성인지 감수성은 성별에 따라 요구되는 것이 차별과 불평등을 초래할 수 있다고 느끼는 순간부터 시작해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차별적인 문제의 본질을 잘 파악, 해결책을 만들어 실천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 여성친화도시입니다.

우리나라는 최근 경제 수명과 기대 수명의 증가로 노인층과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빈곤계층 아동이나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성친화도시 의미는 그 도시가 여성만이 살기 좋다는 것이 아니라 여성이 주축이 된 가족과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배려를 밑바탕에 깐 인간 친화적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작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여성으로 대변되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도시의 수많은 공공시설 공원, 도서관, 공공용지, 보행로 등 지역과 시민 등의 시설이기도 하지만 사회적 약자들에 위한 배려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람들의 눈높이가 아니라 거기에서 소외되는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게 공공시설과 서비스가 운영되어야 함은 당연합니다.

  

여성친화도시가 갖는 규범적 의의는 여성과 남성의 차이에 따른 불편을 개선하여 궁극적으로 남녀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되는 것에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도시 공공재와 정책, 공공서비스 등에 대해 성별이슈가 제기됨으로써 물리적 환경을 비롯한 경제적 제약 혹은 사회, 문화적 제약에 대한 사회적 약자들의 문제점을 분석하고자 찾기 시작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향후 도시가 사회적 약자와 여성친화적 장소로 탈바꿈 할 수 있는 계기로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으로 양성평등이나 성인지 감수성, 여성친화도시에 대하여 이이상의 내용이 많이 기록되어 있지만 오늘 제가 5분 발언하기까지는 시 차원이나 큰 행사가 아닌 지역사회단체 행사에 참여하여 느낌을 받은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여성들이 사회활동을 함에 있어 불평등한 대우로 차별 받고 있다는 것을 종종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양성평등이라는 관점에서 생각해 보게 되었고 아직도 여성에 대한 편견을 두고 있다는 것을 남성들의 생각이나 행동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 사회는 남성 위주로 살아온 관습이 아직까지도 많이 몸에 배어 있습니다. 여성과 남성이 같이 있는데도 남성 위주로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여성이 기회를 얻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남녀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를 가보면 남성들이 워낙 많은 숫자로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 여자의 숫자가 적은 것도 원인이 되겠지만 여성이 보편적으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경우를 수시로 보기 때문에 앞으로는 시민들이 함께 양성평등, 성인지 감수성, 여성친화도시를 다함께 잘 인식하여 더욱 더 남녀 편견 없는 좋은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5분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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