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신천지예수교회 장로회 “한기총 해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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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장로회 “한기총 해체하라”

기성교단 출신 장로들 12일 한기총 앞 기자회견
기사입력 2018.07.1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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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은 한국교회 부패의 상징”해체 촉구
신천지 향한 근거없는 비방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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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앞에서 신천지 전국장로선교협의회가 한기총 해체를 촉구했다. 왼쪽부터 강제 개종 피해자 두명과 신천지예수교회 장로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소속 장로들이 “한기총은 성경적 근거 없이 악의적으로 신천지예수교회를 모함할 뿐 아니라 돈과 권력으로 한국 교회 부패의 상징이 됐다”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해체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기총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기성교단에서 장로로 시무하다 말씀을 따라 신천지예수교회로 옮겨왔다”며 “한기총은 횡령, 사기, 성범죄 뿐 아니라 교회 세습, 불법 선거, 강제 개종 등 비윤리적인 행동을 끊임없이 보이고 이미 자정능력을 상실했음을 전 국민이 알고 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우리가 신천지예수교회에 와서 직접 확인해보니 목사들이 말했던 온갖 루머와 교리 등은 모두 거짓이었다”며 “자신들의 배를 채우기 위해 더 나은 곳으로 인도하기는커녕 성경 앞에서 거짓을 증거하며 권력놀이를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기총의 해체를 촉구했다. 한기총이 성경적 기준 없이 교계 내‧외부적인 이해관계에 의한 정치집단이라는 이유에서다. 이 때문에 정치개입, 횡령, 성문제, 마녀사냥 등이 횡행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특히 과거 한기총 이단대책위원회로부터 시작된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대상의 납치, 감금 강제 개종이 전국적으로 만연해지면서 인권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제 개종 피해자 김인철씨는 “기성교단 성도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이단세미나를 열어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가족들이 납치, 감금을 통해 개종을 시킬 것을 권유하는 엽기적 행위를 하고 있다”며 “이들 목사들로 인해 가족들이 납치, 감금, 폭행을 하게 하도록 만들며 신앙을 포기하도록 강요한다. 강제 개종으로 분열된 가족들만 수 천명에 이른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장로들은 “한기총은 성도들에게 떠난 이유를 물어봐야하며, 한기총의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사실상 현재 한기총은 껍떼기 뿐”이라며 “왜 이렇게 됐는지 자신들이 가장 잘 알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우리 장로들은 한기총이 해체되는 날까지 지속적으로 한기총의 민낯을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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