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노원구 꿈 이룸 장학사업,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공정한 출발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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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꿈 이룸 장학사업,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공정한 출발의 기회 제공

기사입력 2018.07.1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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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교육복지재단, ‘꿈 이룸 장학사업‘으로 고등학생, 취업준비생, 대학생 장학금 지원
- 12일 구청 대강당서 청소년 꿈 이룸 장학금 전달식 및 청소년 비전 페스티벌 개최
 
2018년 노원 청소년 비전 페스티벌 포스터.jpg▲ 노원 청소년 비전 페스티벌 포스터
[뉴스앤뉴스 문종호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12일 오후 6시 구청 대강당에서 노원교육복지재단 ‘청소년 꿈 이룸 장학금 전달식’과 함께 ‘2018년 청소년 비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노원교육복지재단(이사장 김근) 청소년 꿈 이룸 장학 사업을 통해 관내 거주하는 고등학생 200명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과 만16세 이상 만29세 이하 미취업 청소년 및 청년 50명에게 1인당 200만원의 취업준비지원금을, 그리고 재학 중인 대학생 12명에게 1인당 200만원의 등록금을 지원한다.
 
청소년 꿈 이룸 장학 사업은 지난 4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일반 저소득 가구의 고등학생, 대학생,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유관기관, 학교의 추천을 받아 진행했다. 선정과정의 공정성을 위해 외부전문가 3명이 비전, 학업(취업)계획의 구체성, 실현가능성, 적절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심사를 하고, 장학심의위원회 2차 심사를 거쳐 지난 25일 최종선정자를 발표했다.
 
재단은 2012년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공정한 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꿈 이룸 장학사업’을 실시해 매년 고등학생 10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2016년에는 그 대상을 200명까지 확대했다. 또한 민간기업 고려아연(주)(회장 최창근)의 후원금으로 청소년 및 청년 취업준비금을 지원했고 2017년에는 높은 등록금 부담률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청소년 꿈 이룸 장학 사업은 금전적 지원 외에도 학생들에게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언젠가 어른’이라는 주제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생각해보는 청소년성장지원프로그램과 일대일 맞춤코치로 잠재력과 능력을 개발하여 진로를 설정하고 계획할 수 있게 돕는 진로코칭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편 꿈 이룸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12일 오후 6시 노원구청 대강당에서 ‘2018년 청소년 비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장학금 전달식, 문화공연, tbs 후원으로 진행되는 진로특강 등의 내용으로 약 300명의 지역사회 청소년 및 학부모의 참여 속에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은 고등학생, 대학생, 취업준비생의 상당수가 교육·생활비 부족으로 아르바이트 등을 하며 학업 및 취업 집중도가 현저히 떨어진다면서, 이번 사업이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공정한 출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로 선택과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근 노원교육복지재단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교육 불평등 지수가 높은 나라로 저소득층 청소년들은 상대적으로 학업성취도가 낮고 이것이 취업준비 과정까지 이어지고 있다”며“본 사업이 개인의 능력과 노력만으로도 충분히 꿈을 이룰 수 있는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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