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김진표 국회의원, 노조위원장, 김정수 후보 도와주라 요청,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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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원, 노조위원장, 김정수 후보 도와주라 요청, 일파만파

노조 위원장 만나 김정수 후보와 함께 또 다른 후보도 도와주라 부탁
기사입력 2018.04.1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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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 후보 4명 중 김정수 후보만 만나, 다른 후보들 지금 예민한 시기인데,,,,
 
[뉴스앤뉴스 배석환 기자]=김진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이천을 방문해 이천 모 업체의 노조위원장에게 김정수 후보를 도와주라는 말을 해 일파만파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2시경 이천을 방문한 김진표 의원은 노조위원장을 만나 “김정수(더불어민주당)이천시장 후보를 도와주라.”고 부탁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시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천시당 관계자 서너 명이 배석했고 그 자리에서 배석한 당사자도 “김정수를 도와달라는 말을 직접 들었다.”고 뒷받침했다.
 
노조위원장은 “본인이 경기권에 있으니까 대기업 노조위원장도 한번 만나고 싶다고 해서 만났고 이 자리에서 김정수 이천시장 후보를 도와주라고 부탁해 더불어민주당 경선에는 관여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또 다른 노조 관계자는 김진표 의원이 한 말을 노조위원장에게 직접 전해 들었다고 밝히며 “김진표 의원이 노조위원장에게 김정수 후보를 도와주면 좋겠다.”고 부탁했으며 노조위원장은 내부경선에서는 관여하지 않겠다. 후보 결정되면 여러분들과 상의해서 결정하겠다.“라며 노조위원장이 말했다고 확인해 주었다.
 
이천의 모 시의원도 함께 배석했는데 시의원도 노조위원장이 말한 내용이 맞다고 확인해줬다.
 
이와 관련해 이천시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김진표 국회의원이 이천을 다녀간 사실에 대해서 항의하고자 “전화를 수차례 했는데, 통화도 안 되고 문자도 안 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진표 의원이 이천에 왔으면 김정수 후보만 만나고 갈 것이 아니고 여기에 현재 4명의 후보가 있는데 전부 만나고 가야지 어떻게 김정수 후보만 만나고 가느냐? 지금 현재 컷오프되기 직전이기 때문에 매우 민감한 사항인데 한 사람만 만나고 가니 집안 불란 만 일으키고 갔다. 며 허탈해하며 왜? 시장님은 만나고 가지 않았는지 너무한 거 아니냐? 지난번 김진표 때문에 얼마나 힘들어했는데 조병돈 시장도 안 만나고 갔는지 섭섭하다.”고 말했다.
 
이천시민 김 모 씨(52세 남)는 “현재 각 후보들이 경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점에 김진표 의원이 뒤에서 김정수 후보만을 밀어주라고 밀실정치로 이천 시민들을 허수아비로 보는 것 같은데 실수 한 거라며 결코 당신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며 흥분했다.
 
한편, 김정수 후보를 도와달라고 한 말에 대해서 김진표 의원에게 답변을 듣기 위해 연락을 취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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