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유관순 열사의 스승 ‘김란사 애국지사’위패봉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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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의 스승 ‘김란사 애국지사’위패봉안식

순국 99주년 만에‘김란사’이름 되찾아
기사입력 2018.03.3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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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뉴스 박종환 기자]=유관순 열사의 스승으로 이화학당 학생들에게 등불이 되었던 여성독립운동가 ‘김란사 애국지사’는 경술국치이후 애국계몽과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고종황제로부터 은장을 수여받았으며 최초 여성 미국유학생이자 최초 문학사로 기록되어 있다.
1995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하란사=> 김란사로 위패봉안식

김란사 애국지사가 순국 99년 만에 이름을 찾기까지는 후손인 김용택씨의 4년간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김란사 애국지사는 ‘하란사’로 서훈을 받았는데, 남편 하상기의 성을 따라 미국 출입국(세례명 낸시, 하씨 부인)에 ‘하란사’로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여성독립운동가는 후손이 없거나 명확한 서류부족으로 관련 자료의 정정이 어려운 현실이다. 이런 시기에 김란사 애국지사의 위패봉안식은 깊은 여운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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