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성명서] 김윤주 시장은 즉각 사퇴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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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김윤주 시장은 즉각 사퇴하라 !

기사입력 2018.03.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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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김윤주 시장은 즉각 사퇴하라 !

 

한대희.jpg▲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장예비후보 한대희
 
어제밤(2018년 3월 13일) 23시경 수원지법에 군포시 이정현 비서실장이 관급공사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되었다.

이는 결국 터질 것이 터졌고 예견된 상황이라는 것이 시민들의 반응이다. 그동안 군포시 행정은 공정하지 못한 인사전횡, 투명하지 않은 방법으로 업자들에게 일감 몰아주기, 이를 이용한 편 가르기, 줄 세우기가 만연하고 있다는 문제제기가 지속적으로 있어 왔다.

이는 김윤주 시장의 장기재임으로 인하여 발생된 심각한 부작용이요, 적폐가 아닐 수 없다.

구속된 이정현 비서실장은 김윤주 시장 본인의 표현대로 정치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생사고락을 같이 해온 관계이다. 심지어 시의 간부회의에서 김윤주 시장이 “비서실장이 이야기하는 것은 내가 지시하는 것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질 정도로 비서실장의 지위는 막강한 것이었다.

군포시의 거의 모든 업무가 공식 결재라인에 있지 아니한 비서실장의 결재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이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김윤주 시장은 “오롯이 시민을 섬기는 자세로 옳지 않은 일을 하지 않았다든지 공정한 시정을 펼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왔다”고 주장하며 모르쇠로 대응하고 있다. 많은 시민들은 김윤주 시장이 내놓은 입장을 보고 실소를 넘어 분노를 느끼고 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민주당을 탈당하고 2016년 1월 국민의당에 입당했으나 그동안의 선거에서 줄곧 우리 당의 공천을 받아 시장에 당선되었다. 그런 면에서 우리 당에 책임이 없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시민 여러분께 대단히 송구스러울 뿐이다.

검찰도 그동안 공식, 비공식적으로 제기된 군포시의 수많은 의혹들에 대하여 한 점 의혹 없이 엄중한 수사를 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 

더불어 김윤주 시장은 군포시민들에게 진심어린 사죄를 표명하고, 시장직에서 즉각 사퇴하길 촉구한다.  

이는 오로지 불철주야 시정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공직자들이 더 이상 이 사태에 휘둘리지 않고 맡은 바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16년이나 시장으로 재직해온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적 조치임을 천명하는 바이다.

2018년 3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장 예비후보 한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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