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천주교 서울대교구, 염수정 추기경 주례. 사제․부제 서품식 2월1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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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염수정 추기경 주례. 사제․부제 서품식 2월1일 열려

새 사제 32명 탄생. 교구 사제 900명 시대 시작. 부제 21명도 성직자로 새 출발
기사입력 2018.01.2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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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뉴스 주윤 기자]=천주교 서울대교구는 2월1일(목) 오후 1시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사제․부제 서품식을 동시 거행한다.
 
이날 부제(副祭 ․ 성품성사 품계 중 가장 첫 단계) 32명은 염 추기경에게 성품성사(聖品聖事)를 받고 사제로서의 첫 발을 내디딘다. 서울대교구 부제들과 함께 수학한 베트남 타이빈 교구 소속 부제 1명도 이날 함께 사제품을 받는다.
 
같은 날 이어서 거행되는 부제서품식에서는 서울대교구 부제서품 후보자 21명이 부제품을 받는다.
 
이날 서품식에는 주한 교황대사 대리 마르코 스프리치 몬시뇰도 참석해 새 사제 탄생을 축하할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 타이빈 교구장 응우엔 반 데(Peter Nguyên Văn Dê, S.D.B.) 주교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한다.
 
2018년도 사제서품 대상자들은 사무엘기 상권 3장 10절의 “말씀하십시오. 당신 종이 듣고 있습니다”는 구절을 이번 서품식 주제 성구로 선정했다. 가톨릭평화방송TV는 이날 사제․부제 서품식 실황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서품식으로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사제는 887명(추기경 2명․주교 4명․몬시뇰 7명 포함, 2018년 1월 현재)에서 919명이 된다. 1831년 조선대목구 설정 이래 한국 가톨릭교회 교구 사제가 900명이 넘는 것은 처음이다.
 
성품성사는 가톨릭 칠성사(七聖事) 중 하나로, 성직자로 선발된 이들이 그리스도를 대신해 하느님 백성을 가르치고, 거룩하게 하며, 다스림으로써 하느님의 백성에게 봉사하도록 축성된다. 성품성사를 통해 사제들은 주교의 협조자로서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성사를 집전하며, 특히 미사를 거행할 임무를 부여받는다.
 
천주교 사제가 되려면 고졸 이상 학력자가 신학대학에 입학하여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포함해 7년간 공부해야 한다. 군 미필자의 경우, 군복무를 마치고 사회복지시설 현장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마쳐야 하므로 보통 10년의 시간이 걸린다. 신학생은 보통 6학년 겨울에 부제품을 받고 1년 뒤 사제품을 받는다.
 
<주윤 기자 ju-yun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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