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또 하나의 1987. 형제복지원 사건 진실을 규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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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1987. 형제복지원 사건 진실을 규명하라!!”

형제복지원대책위.생존자모임, 1월17일 대검찰청앞에서 기자회견
기사입력 2018.01.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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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복지.jpg▲ 형제복지원 사건 진실규명을 위한 대검찰청앞 기자회견 ⓒ주윤기자
 
[뉴스앤뉴스 주윤 기자]= 형제복지원 대책위(대표 한종선)와 피해생존자모임. 유가족들은 지난 1월 17일 서초동 대검찰청앞에서 ‘1987년 형제복지원 사건’ 수사외압에 대한 재조사를 촉구하였다.
 
가난했고 목소리를 낼 수 없었는데 이후 1987년1월 박종철군 물고문 사망으로 6월항쟁으로 대통령직선제를 쟁취했던 와중에 잊혀져 간 사건의 진실을 알리고 함이 역력했다.
 
대책위는 “당시 1975년 ‘내무부 훈령410호’ ‘부랑인의 신고 단속 수용보호와 귀향 및 사후관리에 대한 업무지침’에 의해 집 없고 가난했던 장애있는 사람들에게 ‘쓸모없는 인간’이란 낙인 찍고 불법. 감금. 폭력. 노동착취. 사망등 이 모든 일은 국가 폭력의 문제였던 것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살아남은 아이’(한종선.전규찬.박래군 공저)의 출간과 대책위. 생존자모임. 유가족일동이 지난 6년간 피해 진실규명을 위해 몸부림치며 외쳐왔다는 것이다.
 
이날 기자회견은
 
1. 누가 왜 시민들을 잡아 가두었는가?
1. 수사과정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1. 수사 축소와 왜곡으로 어떤 참혹한 결과를 가져왔는가...
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검찰에 조사대상 사건을 인정해 줄 것을 제안했다.
 
한편 형제복지원 대책위와 생존자모임. 유가족들이 한마음되어 국회에서 19대 20대 5년여 잠자고 있는 ‘형제복지원 특별법’, 이 법안이 통과되기만을 기대하며 혹한 일기에 70여일이 넘게 국회의사당 앞에서 영하의 추위를 이겨내면서 노숙 투쟁은 오늘도 진행되고 있다.

국회는 이들의 아픔을 다시 한 번 직시하고 잠자고 있는 ‘형제복지원 특별법’을 검토하여 앞으로는 똑 같은 인권이 유린되고 불법. 감금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진실 규명되도록 해야 할 것 이다.
 
<주윤 기자 ju-yun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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