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부산 북구 덕천1동, 쓰레기에 둘러싸인 독거세대 세상 밖 탈출 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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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덕천1동, 쓰레기에 둘러싸인 독거세대 세상 밖 탈출 돕다!

기사입력 2018.01.1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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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2 덕천1동, 쓰레기에 둘러싸인 독거세대 세상 밖 탈출 돕다!  (1).png▲ 개선 전.
 
[뉴스앤뉴스=임종해기자] 부산 북구 덕천1동(동장 김재이)은 지난 8일 법무부 부산준법지원센터,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쓰레기 집에 홀로 지내는 독거세대의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세대는 고독사 예방 1인 가구 전수 조사 시 발굴된 가구이다. 저장강박증세를 보여 집안에는 본인만 누울 수 있는 공간만 남겨둘 정도로 옷가지와 잡동사니들이 마구잡이로 쌓여있었다. 짐들이 무너질 경우 거동이 불편한 거주자가 부상을 입을 위험이 있었고 고장 난 냉장고에는 썩은 음식물이 가득 채우고 있어 거주자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었다.

이에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와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은 해당 세대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대청소와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위해 덕천1동과 협약 체결된 법무부 부산준법지원센터와 협력해 해당 가구 대청소와 정리, 재활용품 분류 등을 진행했다.

180112 덕천1동, 쓰레기에 둘러싸인 독거세대 세상 밖 탈출 돕다!  (4).png▲ 개선 후. (사진=부산 북구청)
 
옷가지와 잡동사니로 가득찬 집 안은 깔끔하게 정리가 됐고 못 쓰는 장롱과 냉장고는 폐기처분됐다. 

이번 청소에는 참가한  법무부 부산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명령자 중 한 봉사자는 “뉴스나 TV프로에서만 보던 집이 실제로 주변에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고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모두 자기 일처럼 열심히 청소를 하는 모습에 또 한 번 감동 받았다”라고 전했으며, 대상자 역시 “이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시고 혼자서는 못할 일이었다며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와 법무부 부산준법지원센터는 지난 해 2월 소외계층 지원 활동과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사회명령 이수자들이 참여하는 「희망 나눔 지원 사업」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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