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부산 사상구 사통팔달 교통요충지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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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사통팔달 교통요충지로 급부상

기사입력 2018.01.1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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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9000307_0.png▲ 사상구가 명실상부한 사통팔달 교통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다.
 
[뉴스앤뉴스=손영철기자] 부산 사상구(구청장 송숙희)가 명실상부한 사통팔달 교통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다.

사상구는 도시철도 2호선을 비롯해 동서고가도로, 부전~마산 복선전철, 사상~하단 간 도시철도(공사 중), 남해고속도로, 사상~김해 경전철 등 교통 인프라를 갖춘 서부 동남권의 핵심 교통 결절지로 특화된 도시이다.

이와 더불어 최근 낙동강 횡단대교가 본격 추진되고 있다. 예비타당성조사중인 엄궁대교(강서구 대저동~사상구 엄궁동)를 비롯 금년 말 착공예정인 대저대교(강서구~사상구 삼락동)는 실시설계중이며, 김해신공항 확정에 따른 사상대교(강서구 봉림동~사상구 감전동)가 지난해부터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용역 시행 중이다.

또한 도심을 관통하며 사상구와 동부산·중부산을 잇는 제2·제3 대심도 도로(지하 고속화 도로) 건설이 민간투자 사업으로 추진된다. 

제2 대심도(김해신공항고속도로)는 사상구 감전동~해운대구 송정동을 잇는 도시지역 도속도로로 총 길이 22.8Km, 양방향 4~6차로로 일일 교통량이 63,678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동서고가도로의 사상~진양구간을 철거하고 하부에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노선을 신설하면 동서고가도로로 단절된 도시연결축이 회복돼 도시환경개선과 더불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상습 정체구간 중의 하나인 가야대로의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3 대심도는 사상구 엄궁동(엄궁대교)~중구 충장대로(북항)를 잇는 승학터널로 총 길이 7.8km, 양방향 4차로로 북항에서 김해신공항까지 20분이면 갈 수 있다.

송숙희 구청장은 “그동안 동부산권 위주의 개발사업 진행에 따라 상대적으로 소외된 서부산권의 기반시설 확충과 정주환경 개선 등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서부산권의 잠재력을 극대화 시키고, 아울러 우리 사상구의 핵심사업인 사상공업지역 재생사업인 사상스마트시티 사업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지역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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