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노원구, 무료 ‘얼음썰매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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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무료 ‘얼음썰매장’ 개장

도심 속 공원에서 겨울을 즐기자
기사입력 2018.01.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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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중계근린공원, 상계근린공원, 당고개근린공원에 무료 ‘얼음썰매장’ 동시 개장
-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장’도 마련
얼음썰매장.jpg 
[뉴스앤뉴스 최식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동절기를 맞아 이용객이 많은 중계근린공원(중계2·3동 507-3)과 상계근린공원(상계8동 620), 당고개근린공원(상계3.4동 산151-1)에 ‘얼음썰매장’을 조성하고 13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구는 공원 유휴공간 바닥에 방수비닐을 깔고 0.5m 높이의 모래마대로 물막이벽을 설치한 후 자연결빙하여 얼음썰매장을 조성했다. 중계근린공원 무대주변에 280㎡, 상계근린공원 분수대 주변에 484㎡, 당고개근린공원 암벽장 주변에 280㎡ 규모다.
 
썰매장은 13일부터 2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매시 10분 휴식)까지 평일, 주말 언제나 이용가능하며 이용료는 무료다. 단 운영기간과 시간은 날씨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특히 썰매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2인 이상의 안전요원을 상주시키고, 구급약 비치, 응급환자 발생 시 이송 등의 의료지원도 병행한다.
 
이와 더불어 구는 중계근린공원에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 등을 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장’도 별도 마련하였다.
 
얼음썰매장은 2014년 첫 개장 이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매년 1일 평균 300여명이 찾는 겨울철 놀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김성환 구청장은 “지역 내 가까운 공원에서 부담 없이 겨울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얼음썰매장을 개장하게 됐다.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전통 겨울놀이를 체험하며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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