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광안대교 ‘원도심 통합’ 광고를 중단하라"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광안대교 ‘원도심 통합’ 광고를 중단하라"

기사입력 2017.10.10 15:36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AKR20171010112500051_01_i (1).jpg▲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원도심 통합' 홍보광고(노란선안) 모습. (사진=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뉴스앤뉴스=강수환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10일 성명을 내고 최근 부산시가 '원도심 통합' 홍보와 관련해 광안대교의 네온광고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내년 6월까지 서병수 시장의 임기 안에 원도심 통합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부산 시민은 드물다"며, "현재 중구청이 반대를 하고 있고, 원도심 시민들의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진 것도 아니다. 솔직히 내년 지방선거에서 이용하려는 꼼수가 아닌가 의심이 간다"고 주장하며 광안대교 네온광고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광안대교 광고에 대해 "과거 영화관에서 대한뉴스를 억지로 보게 하던 수준의 발상이다"고 혹평하며, "아름다운 광안대교에 걸린 '불통과 강요'의 광고를 빨리 내리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부산의 4개구 원도심 통합 문제는 플래카드와 네온 광고를 일방적으로 내거는 관제홍보 방식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며,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론화 절차를 철저히 거칠 것과 정치적 일정과는 별개로 진행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안대교 홍보광고는 지난 8월 12일부터 매일 오후 8시 20분과 9시 20분부터 10분 동안 두 차례 이뤄지고 있으며, 그동안 '부산의 NEW 중심구 통합원도심, 모여서 강한 하나가 되다'와 '2030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자치구 1위 통합원도심'이란 문구가 나와 마치 원도심통합이 이뤄진 것처럼 보인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저작권자ⓒ(주)뉴스앤뉴스 & newsn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회사소개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