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02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트 부착 사진(1).jpg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은 도시미관을 해치는 전단지, 벽보 등 불법광고물을 붙일 수 없도록 부착방지시트 443개를 12월 말까지 설치한다.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트는 전신주와 통신주 등에 광고물 부착을 방지하는 것으로, 작은 피라미드형 돌기가 달린 PVC 합성수지형태의 판형이다.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트는 테이프나 풀 등이 붙지 않는 특수재질로 광고물 부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 부착된 광고물로 지저분해진 흔적도 보완 할 수 있어 미관 개선에 효과적이다.

 

설치 구간은 ▲옥천교차로~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후문(157개), ▲신내교~소노문 입구(93개), ▲구미리 입구~상자포리(193개) 등 3개 구간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전단지, 벽보 등이 가로등 등에 부착되는 것을 사전 예방해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을 뿌리 뽑아 깨끗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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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관내 가로등·전신주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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