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요셉의원, 개원 30주년 맞아 가난한 이들의 희망의 산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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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원, 개원 30주년 맞아 가난한 이들의 희망의 산 증인

오는 23일(토) 대방동성당서 기념미사 열려 / 2천여 명 자원봉사자와 1만여 명 후원자 힘으로 63만명 무료진료
기사입력 2017.09.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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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뉴스 주윤 기자]=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병원 문턱을 낮추고 무료 자선진료를 하고 있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부설 요셉의원(원장 조해붕 신부)이 올해로 개원 3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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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원은 2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대방동성당 대성전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요셉의원 개원 30주년 기념 감사미사’를 봉헌한다. 30년을 함께 치과 진료 봉사를 해온 치과의사 김정식 씨를 비롯해 장기봉사자와 후원기관 등 총 350명에 감사패와 감사장도 이날 증정한다.
 
요셉의원 개원 30주년을 맞아 발간된 ‘요셉의원 30년사’에서 원장 조해붕 신부는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사라지지 않는 한 요셉의원은 늘 그 곁에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신완식 의무원장은 “개원 30주년을 맞기까지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애써주신 많은 직원, 봉사자, 후원자 여러분들께 마음 깊이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30주년을 맞은 소회를 밝혔다.
 
현재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에 자리 잡고 있는 요셉의원은 1987년 故 선우경식 원장이 신림동 판자촌에 노숙자, 행려자 등을 위한 병원을 세우면서 시작됐다. 요셉의원은 내과, 외과, 신경외과, 안과, 피부과, 치과 등 20여개 진료과를 운영하며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연간 2천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1만여 명의 후원자들이 요셉의원을 이끌고 있다.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있는 의료사각현장에서 진료와 환자들의 재활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온 요셉의원은 현재(2017년 8월)까지 누적 진료환자가 63만 명을 넘었고 의원에서 2010년부터 시작된 무료급식은 6만여 명이 이용했다. 현재 영등포 일대 재개발이 진행되면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물색해야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요셉의원은 가난한 환자의 육체적인 질병 치료는 물론이고, 정신적으로 불완전한 이들에게 음악치료, 영화포럼, 법률상담, 치유인문학강의, 신앙교리강좌 등을 통해 정신적 안정을 도모하여 자활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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