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박원순 시장-안희정 충남지사, 충남도청서 만나 상생 교류 의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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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안희정 충남지사, 충남도청서 만나 상생 교류 의지 확인

가뭄 등 주제로 대화… “물 공급·소비 체계 업그레이드해야”
기사입력 2017.06.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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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IM0001090337.jpg▲ 박원순 시장과 안희정 지사가 충남 도청 접견실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충남도청)
[뉴스앤뉴스 주윤 기자]=서울시와 충남지역의 상생 교류 확대를 위해 22일(목)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일대를 방문 중인 박원순 시장은 23일(금) 9시 20분 충남도청(5층 도지사실)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

 

박원순 시장은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최근 가뭄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전국적으로 상수도관을 연결하는 방안 등을 제시하고 심각한 식수난을 호소하고 있는 충남지역의 고통 분담을 위해 서울시 아리수 10만 5000병을 지원키로 하였다.

 

이에 대해 안희정 충남 지사는 “충남 서북부 지역 가뭄이 심각하다. 이 상태라면 다음 달 제한급수까지 우려된다”라며 “광역상수도망을 연결하고, 물 공급과 소비 체계를 한 번 더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는 22일(목) 단수나 재해지역의 비상급수 용도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병물 아리수 2만 병을 충남 홍성군과 태안군에 우선 지원한 바 있다. 충남도는 아리수를 각 시·군에 보내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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