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다사랑농장, 사회적 약자 보듬고 자립키우는 힐링텃밭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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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농장, 사회적 약자 보듬고 자립키우는 힐링텃밭으로 변신

일시보호아동, 장애우 등 6개 단체 217명이 50구획에서 텃밭채소 가꿔
기사입력 2017.06.2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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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농장에서 직접 가꾼 농작물 수확하고, 나누며 자신감․자립의지 키워

시, 사회약자 계층 위한 복지의 일환으로 도시농업 사업 지속 추진할 것

크기변환_다사랑농장-교육용시범농장.JPG
 
크기변환_다사랑농장-꽃화분 장식-horz.jpg▲ 다사랑농장 텃밭활동 및 텃밭 힐링체험 프로그램 – 꽃화분 장식, 식용꽃 카나페 등
 

[뉴스앤뉴스 주윤 기자]=서울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도시농업의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해 일반시민보다 도시농업 참여가 어려운 장애우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다사랑농장」 50구획 마련, 271명을 대상으로 힐링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달 2회씩 진행되는 텃밭 힐링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복지센터의 일시보호아동들은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해했지만, 직접 가꾼 농작물을 수확하고, 나누며 점차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다사랑농장」에서는 사회적 약자와 관련된 6개 기관·단체 271명이 상추, 토마토, 쑥갓 등의 봄작물을 가꾸고 수확했으며, 7월까지는 고추장 만들기와 고추장 활용 간식 만들기, 허브 음료 모히또 만들기 등이 진행되고, 8월부터는 김장배추 재배에 나선다.

참여단체는 아동복지센터, 다니엘주간보호센터,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관악구건강가정지원센터, 강남대학교 강남어린이집 등이다.

 

일반 텃밭농장과 다사랑농장의 차별점은 참여자들이 전문강사와 함께 모종 심기 등의 농작물을 재배하는 텃밭 활동은 물론 도시농업을 다양하게 경험하는 텃밭 힐링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이다.


관악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다사랑농장 참여가족들의 텃밭 활동일지를 받아 우수활동가족을 연말에 시상할 계획이다. 특히 참여가족들이 자율적으로 모바일 커뮤티니(밴드)를 만들어 농작업 품앗이 활동과 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강남대학교 강남어린이집(장애우통합반)에서는 다사랑농장을 평일에는 장애우통합반 어린이들의 자연체험교육장으로, 주말에는 가족들이 농작물을 가꾸는 가족여가공간으로 활용중이다.

 

권혁현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다사랑농장의 텃밭힐링체험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시작했지만, 앞으로 일시보호아동, 장애우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이 도시농업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복지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의 공익적 기능인 사회적 가치 실천이 확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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