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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푸드필름페스타' 개최

개막작 ‘모던타임즈’와 함께하는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운영위원장의 영화해설...
기사입력 2017.06.1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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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png▲ 개막작 ‘모던타임즈’와 함께하는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운영위원장의 영화해설이 있는 '부산푸드필름페스타' 개최. (사진=부산시청)
 
[뉴스앤뉴스=윤종도기자] 부산시가 올해 처음 예산 7300만원을 배정해 다양한 음식영화와 부산음식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를 셰프와 관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2017 부산푸드필름페스타(Busan Food Film Festa, 이하 BFFF, 공동주최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운영위원회, (재)영화의전당)가 오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13편의 엄선된 음식영화뿐 아니라, 푸드와 콘텐츠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푸드콘텐츠포럼, 영화 속 음식을 셰프와 관객이 함께 즐기며 이야기하는 관객과의 대화 ‘쿡톡’, 영화속 주제 음식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는 ‘푸드테라스’ 까지 음식영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영화 속 음식을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셉의 푸드트럭과 부산 셰프들의 팝업스토어 ‘부산푸드존’을 운영할 예정이며, 야외에서 음식을 먹으며 영화관람을 즐길 수 있는 Eat movie, 그리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관람객을 위한 Fresh Farm 플리마켓과 푸드테라피 체험공간운영 등 음식과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7년 부산푸드필름페스타 개막작으로는 찰리 채플린 감독의 <모던타임즈(Modern Times)>가 선정됐다. <모던타임즈>는 기계시대의 인간소외현상을 풍자적으로 담아낸 영화로, 기계처럼 끼니를 때우는 영화속 사람들의 모습에서 현대인의 식습관에 대한 이야기와 먹는 즐거움의 필요성을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오는 22일(목)에 진행되는 개막식은 <모던타임즈>상영과 함께 황교익맛칼럼니스트(부산푸드필름페스타 운영위원장)의 영화해설이 함께할 예정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티켓은 하루 전인 21일 오전 9시부터 영화의전당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의 대표적인 이미지와 음식관광도시 이미지의융합을 통해 새로운 문화콘텐츠 축제의 장이 마련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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