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라오스 정부와 난치병어린이지원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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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사회복지재단, 라오스 정부와 난치병어린이지원 MOU체결

라오스에서 싹틔우는 생명의 감동
기사입력 2017.06.0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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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jpg▲ 사진=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뉴스앤뉴스 주윤 기자]=지난 5월 30일,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스님)과 라오스 보건부, 라오스 국립아동병원이 난치병 환아 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5년에 체결했던 업무협약을 갱신하며,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라오스의 의료 환경을 개선하여 영유아 사망률을 낮추고,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은 난치병 환아의 치료 및 수술지원, 환아와 가족들이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거주하며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난치병 쉼터 운영, 지속적인 건강 상태 향상을 위한 위생 및 영양개선 프로그램 운영, 의료진 역량강화 사업 등 라오스의 의료·보건 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복지재단과 라오스 지부 임직원, 라오스 보건부와 외교부, 비엔티안 시청 등 정부기관과 국립아동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아동병원(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현지 언론들도 대거 참여해 꾸준한 사업 운영으로 라오스 어린이들의 생명을 지키고, 의료 환경 개선에 앞장서온 재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명했다.

 

사회복지재단의 손상원 부장은 “재단의 활동을 통해 라오스의 어린이들이 희망을 버리지 않고, 부처님 품 안에서 건강하게 자라나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 이번 협약체결을 추진동력으로 삼아 좀 더 많은 어린이들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라오스에서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라오스 보건부와 국립아동병원, 라오스불교중앙협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국립아동병원 원장 쏨마니컨은 “난치병 환아들의 진료와 수술, 항암치료비를 지원하는 것 뿐만 아니라 먼 지역에서부터 찾아오는 환아와 가족을 위해 교통편을 제공하고, 안정적으로 머물수 있도록 쉼터를 운영하며 지속적인 사업을 펼쳐온 복지재단 덕분에 많은 아이들의 건강이 쾌유되고 있다. 병원의 모든 임직원들 이러한 과정을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에 매우 감사하고, 생명의 빛을 되찾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눈을 보며 무한한 감동과 기쁨을 느끼고 있다.”며 감사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의료진들의 역량강화를 통한 발전을 다짐했다.

 

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라오스 지부의 김지수 지부장은 “경제적인 문제로 삶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라오스 정부 및 국립아동병원과 함께 더욱더 노력하여 라오스 의료분야에서 난치병 치료에 대한 전문영역을 개척하고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복지재단은 2011년 라오스 유치원 설립 및 저소득층 무료 안과시술을 시작으로 불교국가 라오스에 꾸준한 자비손길을 전하고 있다. 난치병 환아들을 위한 사업 이외에도 유치원 영양식 지원, 캄무안주 콩로보건소 환경개선, 모자보건증진사업, 아동병원 의약품 및 의료기기 지원 등 라오스의 의료 보건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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