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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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 정남수기자]=전남 영광 출생인 유영채는 도자기와 40년을 넘도록 동고동락 하면서  많은 전시회에 출품작을 내놓을 정도로 도자기 업계에서는 잘 알려진 도예가이다.
 
이천  신둔면에서 영광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유영채 명작은 처음 입문했던 40년전을 회상하면서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시절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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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맣게 시작해서 실패를 맛보면서도 연구에연구를 거듭, 자신의 희로애락을 붓끝에 모아 인생을 잘 담아낸 작품들을 많이 선보이기도 했다.
 
1988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예를 시작해 현재는 많은 작품들을통해 '대한민국 문화 미술대전'에서 장관상, 국무총리상, 대통령상까지 수상 하는 기쁨을 누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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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1남2녀중 장녀는 도예전공학교를 나와 아버지를 도와 크나큰 도움이 되고있다.
 
유영채 명작은 체험장을 마련해  생활에서 대중들이 쉽게 접할수 있는 생활도자기를 직접 만들어보게하므로 사람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고 있다.
 
바램이 있다면 더 많은 대중들이 우리의 전통인  도자기를 생활화 하고 사랑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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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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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이매니저

대단하신 분이었네요 노래도 잘하시고 도자기의 장인이시기도 하시고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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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도요 유영채명작 도자기 출품작품 대통령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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