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정남수기자]=전남 영광 출생인 유영채는 도자기와 40년을 넘도록 동고동락 하면서 많은 전시회에 출품작을 내놓을 정도로 도자기 업계에서는 잘 알려진 도예가이다.
이천 신둔면에서 영광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유영채 명작은 처음 입문했던 40년전을 회상하면서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시절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문을 연다.
조그맣게 시작해서 실패를 맛보면서도 연구에연구를 거듭, 자신의 희로애락을 붓끝에 모아 인생을 잘 담아낸 작품들을 많이 선보이기도 했다.
1988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예를 시작해 현재는 많은 작품들을통해 '대한민국 문화 미술대전'에서 장관상, 국무총리상, 대통령상까지 수상 하는 기쁨을 누리기도했다.
자녀1남2녀중 장녀는 도예전공학교를 나와 아버지를 도와 크나큰 도움이 되고있다.
유영채 명작은 체험장을 마련해 생활에서 대중들이 쉽게 접할수 있는 생활도자기를 직접 만들어보게하므로 사람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고 있다.
바램이 있다면 더 많은 대중들이 우리의 전통인 도자기를 생활화 하고 사랑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