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문정인 교수, 문재인 대통령과 이름이 닮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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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교수, 문재인 대통령과 이름이 닮았지만..

문정인 교수 국가 안보실장 ‘하마평’
기사입력 2017.05.15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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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뉴스=박귀성 기자] 문정인 교수가 중용될 것으로 보인다. 문정인 교수 등용 소식에 문정인 교수와 문재인 대통령 이름이 닮았다는 평가가 있다. 문정인 교수는 문재인 정부의 첫 국가안보실장에 거론되고 있는 유력 인사다. 이런 문정인 교수 관련 보도가 14일 나오면서 문정인 교수 등용이 지난 14일 북한 미사일 발사 등 최근 도발을 거듭하는 현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감안해 주초 발표될 것으로 전해졌다.
 
문정인 교수는 연세대학교 명예특임교수로 중국과 북한통으로 알려졌다. 문정인 교수는 또한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대북 및 대외관련 정책 입안에 큰 영향을 준 인사로, 문정인 교수는 제주에서 태어나 오현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메릴랜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문정인 교수는 그후 이후 그는 켄터키대학교와 듀크대학교 교수, 재미한국인 정치학회, 미국국제정치학회 등을 거치며 미국통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문정인.jpg▲ 문정인 교수가 문재인 정부 안보실장으로 거론됐다는 14일자 일부 언론 보도가 나오자 네티즌들은 문정인 교수 이름이 문재인 대통령과 비슷하다며 설왕설래를 나누고 있다.
 
여권 복수의 관계자는 김관진 안보실장 후임에 국가 안보실장으로는 “2, 3명의 후보를 놓고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 문정인 교수쪽으로 무게 중심이 실리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이에 따라 외교-안보라인도 조만간 다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세계일보가 지난 14일자 기사로 보도했다.
 
국가 안보실장은 대통령을 보좌하면서 북핵을 포함한 국가안보와 외교관련 현안을 총괄 지휘하는 자리다. 문정인 교수는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대북포용 정책인 햇볕정책과 동북아번영정책 설계에 깊숙이 관여했고, 200061차 남북정상회담(김대중-김정일) 특별수행원과 대통령 자문 동북아시대위원장을 지냈다. 2007102차 남북정상회담(노무현-김정일) 때 특별수행원으로도 참여했다.
 
네티즌들은 이런 문정인 교수에 대해 대통령은 문재인, 국가안보실장은 문정인?이라는 농담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첫 국가안보실장에 문정인 교수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은 이름은 비슷하지만, 인척 관계는 아니라는 결론도 돌출됐다.
 
현재 박근혜 정부의 김관진 안보실장이 여전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새벽엔 북한이 또다시 약 700km 사거리에 달하는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안보 상황이 악화하고 있어 안보실장 임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문재인 정부는 15일이나 16일 신임 안보실장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문정인 교수가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대북 및 대외관련 정책 입안에 큰 영향을 준 인사로 알려지면서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북한의 이날 기습적인 탄도미사일 도발로 문재인 대통령이 외교·안보 라인 인선을 서두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4일 청와대 및 여권 인사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이르면 다음주 초 외교·안보 컨트롤타워인 국가안보실장을 인선할 계획이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도 이날 브리핑에서 “(외교·안보 인사들을 신속히 임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문정인 교수 하마평이 나오는 이유다.
 
문재인 정부의 안보실장 선임 결과가 발표되면 뒤를 이어 정부의 외교-안보라인 인사가 윤곽을 드러내게 되고, 이로써 청와대 조각은 거의 완성된다.
 
국가안보실장은 대통령을 보좌하면서 외교부, 국방부, 통일부를 아우르며 북핵 등 국가안보와 외교관련 현안을 총괄 지휘하는 자리다. 문정인 교수가 등용된다면 맡게될 국가 안보실장은 국가안보에 관한 대통령의 직무를 보좌하는 장관급 정무직으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장을 겸임하게 된다.
 
한편, 문정인 교수가 꾸리게 될 국가안보실은 노무현 정부 시절의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의 후신으로 이명박 정부 때 폐지되었으나 연이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박근혜 정부에서 다시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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