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5(목)
 
광주시, 2025년 ‘올해의 한 책’ 시민 투표.jpg
포스터/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2025년 광주시 한 책 읽기 독서캠페인 ‘올해의 한 책’ 선정을 위한 시민 투표를 오는 12월 26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앞서 도서선정협의회와 도서관운영위원회의 1·2차 심의를 통해 후보 도서 6권을 선정했으며 이번 시민 투표로 올해의 한 책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후보 도서로는 일반 부문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문미순)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이꽃님) △시대예보 : 핵개인의 시대(송길영)이다.

 

어린이 부문으로는 △모두 웃는 장례식(홍민정) △천하제일 치킨 쇼(이희정) △야옹이 수영 교실(신현경)으로 총 6권이다.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도서는 일반 부문 1권, 어린이 부문 1권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광주시 전 도서관에 두루 비치되며 책과 관련해 작가와의 만남, 독후감 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의 한 책 투표는 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하거나 공공도서관 15개관(공공 9개관, 공공작은 6개관)을 방문해 직접 투표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중앙도서관(760-56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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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5년 ‘올해의 한 책’ 시민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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